재미난 얘기 많이 할라고 해요.
근데 제가 말 안하면 말 안하면 안해요. 거의
제가 연락 안하면 안해요. 거의
뭐 대화 같은거 농담따먹기나 하고 해요. 좀 무겁게 얘기 할라 하거나
자기 무거운 얘긴 잘 해요. 근데 제가 시작하려고 하면 아~~또 왜......이런 식이에요 ㅎ
이런 사람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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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남편이면 그대로 나두세요 성격이라 말한다고 고쳐지는것도아니고 님만 힘들어요 다름을 인정하고 살면 편합니다
물어보세요
왜 그러는지...
남들이 글만 읽고 어떻게 아나요?
글 읽자마자 효리남편 이상순 생각났는데..
효리는 남편 사랑하고 표현하는게 느껴지는데
이상순은 도통 표현을 잘 안하는 성격인거 같아요
그래도 사랑 안하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