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자매여서;;; 수정해서 다시 올려요. ㅋㅋ
어쩐지 한사람이 유난히 나이 들어보이더라니...
아까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께는 죄송해요. ^^;;
자매 많은 집 부럽던데... 사진 이렇게 찍어놓으니
진짜 더 부럽네요.
자매인 분들 한번 시도해 보세요. ^^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화살표로 이동)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4/10/03/magazine/01-brown-sisters-forty...
네 자매가 매해 만날수 있고, 2014년까지 모두 살아있다는게 부럽네요...
가족사진을 오빠 1살 때부터 매년 사진관에서 찍은 게 있어요.
오빠가 고등학교 입학하고는 2, 3년에 한 번씩 찍기도 하고 그랬지만.
암튼 부모님 결혼기념일 비슷한 시기에 찍은 건데
아직도 넘나 소중해요.
그리고 친정어머니께서 돌 때 부터 매년 제 사진을 증명사진으로 남겨 주신것도 가지고 있어요.
어차피 유치원 입학 때 필요하니 태어날 때 부터 매년 찍어줘야지 생각하셨데요.
일상 생활에서 찍은 사진이랑 다르게 뭔가 뭉클하고 그런게 있어서 저도 아이 증명사진은 7개월 때 부터 찍어 주고 있어요.
제 세대인 경우,외동딸이 흔치 않아요.
저런 자매사진은 넘나 부러운 거.
친구가 필요없이 자기들끼리만 알콩달콩 살아도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