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누나
누나는 형님(시누이)이고 누나의 남편은 어떻게호칭하나요?
아직 애가없어서 고모부라고 하긴그렇고 어떻게 불러야할까요?
신랑의 누나
누나는 형님(시누이)이고 누나의 남편은 어떻게호칭하나요?
아직 애가없어서 고모부라고 하긴그렇고 어떻게 불러야할까요?
'아주버님' 이요.
전통적으로는 호칭이 없어요.
여가부에서 추천하는 호칭은 아주버님입니다.
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면
아주버니고
남편에게 형이라 부르는 사람이면
도련님이죠
그지같음
아주버님 애있으면 고모부
형님 아주버님이라는데 입에 안붙어서 부르기 힘들거에요
이제 호칭 개선하자고들 하니
전통호칭 말고 새로 만들어 보세요
결혼전에 언니라고 했으면 계속 언니라고 해보죠
시누 남편은 호칭안하고 지내도 그냥 그냥
지낼만해요
누나분이 딱 한분이라 대면하는일이 많을듯해요. 호칭도 불러야할것같고요
시매부라고 부르던데요.
시매부는 손아래시누남편을 부른다고 네이버에서
남편의 누나의 남편도 시매부라고 네이버에 나옵니다.
저 결혼 30년차
아주버님 시매부 한번도 부른적 없음
부를일이 없음 ㅋ
아주버님이라고 부르세요
시누 남편을 부르는 호칭은 원래 없어요. 예전에 대면할 사이가 아니니 부를 일이 없었는데 그래서 호칭을 아주버님이라 하면 된답니다. 제3자에게 가리킬때는 이건 지칭이죠. 시매부라하먄 됩니다. 자매의 남편이니 시자부 시매부인데 손위 손아래 상관없이 그냥 시매부라 해요
충고랄게... 시집에선 그냥 말수적고 은은한 모나리자 미소만 머금고 있는 게 나아요
형님, 아주버님.. 이 제일 나아요.
몰라서 안불렀어요............
남편 누나의 남편을 부를일이 많나요?
부르지말고 그냥 얘기하시면 될듯~~~~~~~~~
안부르면 됩니다.
직접 말 할 사이 아니에요.
모든건 시누이 통해서...
그래야 쉽게 보지 않고 농담도 안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