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상담 커피...
알고 있구요
저 마실 커피 한잔 가져가면 진상학부모일까요??
초등이고 아이셋 연달아 1시간 좀 넘게 할것 같은데
목마를것 같아요
텀블러에 담아가면 좀 나을지...
선생님들은 책상에 항상 마실것 있는것 같구요
1. 아이고
'19.9.16 1:02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참으세요. 가방에 생수 작은거 하나 넣어가면되죠. 서로 불편하게요.
2. ..
'19.9.16 1:05 PM (125.177.xxx.182)뭔 텀블러에 커피까지...1시간이면 되는데.
그러지 마세요. 걍 가세요3. ..
'19.9.16 1:05 PM (180.230.xxx.90)가방에 넣었다가 한 아이 끝나고 나와서 마시면 되죠
4. 질문
'19.9.16 1:07 PM (122.252.xxx.28)그쵸... 제가 과했어요^^;
5. ㅈㅅㅋㄴ뒤
'19.9.16 1:07 PM (39.7.xxx.91)저라면
상담전에 혼자 커피마시고
물작은거 한병 가방에
넣어서 가겠어요.
요즘은 선생님께서 커피태워
주시던데요.6. ㅎ
'19.9.16 1:08 PM (210.99.xxx.244)가면 샘이 믹스라도 줘요
7. 푸헐
'19.9.16 1:08 PM (223.38.xxx.94)장난하세요?
옆집엄마랑 말하면서도 내입에만 뭐 넣기 미안할텐데
내자식 맡긴 선생님 앞에서 나만 홀짝 홀짝 할 수 있는 뻔뻔함이 있다면 여기 글 안써요.
소심한 분이 왜 쎈척하세요. 그냥 가방에 생수 반 이동할때 입가심하세요.8. 음..
'19.9.16 1:08 PM (175.116.xxx.162)그냥 생수 한병 가지고 가셔서 가방에 넣어두셨다가, 한 아이끝나고 중간 쉬는시간에 복도에서 잠깐씩 드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서로 민망하지도 않고요9. 그니까
'19.9.16 1:11 PM (112.148.xxx.109)가방에 넣었다가 끝나고 나와서 마시면 돼죠
윗님처럼 생수1병 작은거 가져가도 좋구요10. 학교 상담가면서
'19.9.16 1:14 PM (121.155.xxx.30)이런 생각도 하는군요....
미리 한잔 마시고가면될껄;;11. 선생님이
'19.9.16 1:18 PM (182.215.xxx.201)물이나 음료 권하시던데...저는 안먹어봤어요.
12. ᆢ
'19.9.16 1:22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혼자그리 홀짝대면ᆢ미움받겠어요 주는거없이 얄밉ᆢ
13. ..
'19.9.16 1:24 PM (180.230.xxx.161)고작 한시간..커피 안마시면 입안이 쩍쩍 마르기라도 하나요 ㅡㅡ;;;;
14. 초승달님
'19.9.16 1:27 PM (218.153.xxx.124)준비해놓고 기다리시던데
15. 오히려
'19.9.16 1:52 PM (211.206.xxx.180)줄 겁니다.
근데 물병 들고가는 거야 괜찮지만...
커피 혼자만 먹고 있으면 좀 없어보여요;;;16. 티니
'19.9.16 1:54 PM (211.36.xxx.37)대박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17. ㅎㅎㅎ
'19.9.16 2:04 PM (112.152.xxx.155)대박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222222218. 대단하네요
'19.9.16 2:26 PM (211.36.xxx.100)홀짝 홀짝 마시면 더 미워지겠지요?
19. ㅎㅎㅎ
'19.9.16 3:13 PM (211.245.xxx.178)나두 이런 고민만하면서 살고싶어요~~
20. ..
'19.9.16 3:37 PM (223.38.xxx.250)선생님이 녹차 주시는 경우 있더라구요.
세분중 한 분 정도는 주시지 않을까요?21. 에휴
'19.9.16 3:42 PM (1.241.xxx.7)어이없다‥ ㅜㅜ
그 시간을 못참아 커피들고 간다고요?
첫 줄 내용보니 잘난척 퍽이나하고 다니는 스타일같은데
엄청 무식한 티 풀풀 나는거 알아요??? ㅋㅋ22. 저는
'19.9.16 6:19 PM (112.222.xxx.115)2잔 사갔어요.
23. ..
'19.9.16 6:56 PM (125.177.xxx.43)물 가져가요 전엔 2잔 들고 갔는데 이젠 안받을거라 ..
24. 아..
'19.9.16 7:46 PM (122.252.xxx.28)82를 애정하는 회원인데 이런 비아냥거리는 댓글에 당황스럽네요
가끔 과한 댓글을 보며 눈살을 찌푸렸는데 그게 제 글에 달릴지 몰랐어요
그만큼 황당한 질문이였나봐요
네.. 맞아요 그랬어요 잠깐 비상식적인 상상을 했나봐요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나봐요
선생님앞에서 홀짝홀짝할 생각은 하지 않았고
복도에서 중간중간 마실까 싶었어요
다만 상담할 때 책상위에 올려놔야되니 그게 마음에 걸려서
물어봤어요
텀블러면 괜찮지않을까도 생각했구요
구구절절 다 제쳐두고...
82님들~ 간혹 예의없는 댓글.. 오랜 회원님들은
아닐거라 생각듭니다
저도 10년정도 된것같고 제 기억에 이해안되는 질문은
그냥 지나쳤지 비아냥대거나 인격을 무시하는 댓글은
안썼던것 같아요
이런 댓글 정말 불쾌합니다
세월호도, 대선때마다, 조국법무장관임명과정에도
마음으로 늘 함께하며 다른이들에게 전하며
82가 참 든든했는데 오늘은 마음이 쫌 아프네요
다른이에게 무례하지맙시다
지킬건 지켜야죠25. 푸하..
'19.9.16 8:33 PM (124.49.xxx.172)푸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