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지지자님들 도와주세요.
1. 소설을
'19.9.12 11:22 PM (223.33.xxx.194)써라!!!!
2. 다마내기
'19.9.12 11:23 PM (118.34.xxx.117) - 삭제된댓글문통은 조국임명을 가슴을 치고 후회할 날이 올것이다.
3. 밤도 늦었어요.
'19.9.12 11:23 PM (1.234.xxx.140)헛소리 마시고 그냥 주무세요! 돈도 너무 쉽게 벌려고 하면 안돼요.머리를 좀 쓰세요!
4. dd
'19.9.12 11:23 PM (116.121.xxx.18)약 먹고 주무세요.
과대망상 계속 되면 여기 도움 받으세요.
https://www.e-gen.or.kr/egen/holiday_medical.do5. 네
'19.9.12 11:24 PM (14.47.xxx.140)감사합니다
6. 치졸하다...
'19.9.12 11:24 PM (68.190.xxx.125)욕을 십분 넘게 했네
ㅠㅠ7. 급똥
'19.9.12 11:28 PM (2.205.xxx.9)죄송합니다. 이런것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교육받았는데 너무 급해서요.
8. 안그래도
'19.9.12 11:32 PM (112.145.xxx.133)열심히 그러고있네요들 ㅎㅎ
9. ㅎㅎㅎ
'19.9.12 11:32 PM (14.40.xxx.115)그래도 웃겼어....
반응 좋으면 기량 향상되어
실력 인정받아서 팀장 하세요
환갑에 재능 발견해서 알바팀장해서 집장만하셈10. ᆢ
'19.9.12 11:33 PM (221.167.xxx.186)정말인가요?? 뭔가요?
11. ....
'19.9.12 11:35 PM (222.104.xxx.44) - 삭제된댓글이분 최소 전 다 부치신 분ㅋㅋ
12. 알바팀장
'19.9.12 11:36 PM (2.205.xxx.9)알바팀장하면 얼마 받나요? 그런데 공산주의 되면 다 뺏기고 배급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13. 원글님
'19.9.12 11:39 PM (110.15.xxx.249)센스 최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14. ㅇㅇ
'19.9.12 11:41 PM (116.121.xxx.18)공산주의 되면 다 뺏기고 배급 받아야???????????????
아직 20세기 사시는 분인 거 같음.
혹시 치매세요??
치매 치료 가능해요.
초기면 .
병원 한 번 가보세요.15. ---
'19.9.12 11:42 PM (14.40.xxx.115)알바팀장 못하겠네
공산주의라는 단어 쓰는 수준이면 알바팀장 못하지
공산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개념부터 공부하시고 알바팀장 도전!!!!고고16. 거봐 쿠바
'19.9.12 11:44 PM (2.205.xxx.9)공산주의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요즘은 배급 없어졌나요? 그래서 쿠바 사람들이 거지가 된건가요? 배급이라도 있으면 좀 나을 텐데 불쌍해요.
17. 클레멘타인
'19.9.12 11:48 PM (2.205.xxx.9)어떻게 아셨어요. 저 그래서 알바 못해요. 근데 여기 아줌마들은 절더러 자꾸 알바래요. 이런 모순은 어떻게 설명될수가 있나요? 이 아줌마들은 무슨 주의 공부하기 전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부터 공부해야 할거 같아요.
18. 여기
'19.9.12 11:52 PM (110.15.xxx.7)당직자들 뜨끔 하겠네요
19. 도와드리구 싶지만
'19.9.12 11:57 PM (58.225.xxx.158)혼자서도 잘 하시던데요~
일단 무조건 모른다
그때는 관행이었다
서류는 엉뚱한거로 보여주며 시간 끌기
이거 주특기 시자나요~?20. 네네
'19.9.12 11:58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뭐래는 거냐 이 ㅂㅅ은
나경원 아들이나 걱정해라21. 주특기
'19.9.13 12:00 AM (2.205.xxx.9)그래도 그 수법으로는 이제 잘 안통하네요. 세월호같은 거 하나 터지면 잘 엮으면 또 될것 같은데요. 하늘에서 번개치기 기다려야 하나요?
22. ㅇㅇ
'19.9.13 12:01 AM (121.138.xxx.77)사실 이런식인건 맞죠...
이렇게 쉴드,공격,역 공격...방패..도움청하고.청원까지...
좀 타인 어찌 보는지 느끼려나요23. 아메바
'19.9.13 12:02 AM (2.205.xxx.9)나경원 아들은 공부도 잘하고 똑똑해서 누구 딸처럼 걱정안해도 잘 될거 같아요. 근데 저도 나경원 안 좋아합니다. 아메바식 이분법 사고는 버리세요.
24. --
'19.9.13 12:02 AM (14.40.xxx.115)자기신념이 투철하신 분이니 뭐....이해함다
적어도 나경원처럼 말과 행동이 다른 분은 아닌듯하네요
보수가 다 나의원 같지는 않다는거 잘 알아요
어쩌다 같은 팀에 있는 팀원일 뿐이죠
현실에서는 위트있고 재미나고 유머있는 분이시리라 생각해요
배우신 분 같은데 다음에는 제대로 된 글 쓰세요
위의 글은 애교로 생각하고 다음번 글 기다려봅니다
본문 글은 원글님의 교양과 지성에 반비례하는 글이라고 생각되네요
재미있으셨을것 같고 희열도 느꼈겠지만요....25. ..
'19.9.13 12:09 AM (39.118.xxx.220)ㅋㅋ
원글 재밌네요.
정말 작금의 상황에 딱 맞는글이에요.
뇌없는 조국 지지자들 댓글이나 구경해야겠어요.ㅎ26. ㅇㅇ
'19.9.13 12:11 AM (121.138.xxx.77)ㄴ 교양과 지성이 있으시니 이렇게 역지사지로 글쓰실수 있겠죠
누구들처럼 악다구니에 조롱에 반말에 꺼지라고 난리 하지않잖아요27. 유희열
'19.9.13 12:23 AM (2.205.xxx.9)14.40 님 나름 이 커뮤니티 회원들 치고는 열린 분이시네요. 한가지 잘못 집으신 분은 제가 우파와 같은 팀이라는 추측이시네요. 저는 외국에 살아서 한국에 정치게임에는 관심없어요. 그저 작금에 드러나는 정황에도 조국씨가 보여주는 위선을 참기가 힘들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글 쓰면서 희열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28. 그렇군요
'19.9.13 12:36 AM (14.40.xxx.115)외국생활 힘드신 가운데 시간내셔서
고국상황에 관심갖고 간접적으로 열심히신건 대단하십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으시니 글도 쓰시고 조롱도 하시고 정보도 모으시는거 압니다
조국장관에 대한 찬반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돌아가는 큰 그림은 좌우의 대립이 아니라
문재인과 반문재인의 구도라서 이 싸움이 더 처절하게 돌아가는거에요
촛불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세력과
촛불이후를 고수해야 하는 세력의 싸움에
조국은 그냥 이슈와 가십과 핑계일 뿐입니다
조국은 그냥 검찰중립을 위한 도구일뿐인데
다들 조국만 보니
조국을 왜 죽이려고 하는지가 안 보이는것이죠
나중에 알게 되겠죠
이 싸움에서 어느 쪽이 이기고 지든...
머나먼 이국땅에서 한가위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구요
좋은 글로 뵙겠습니다29. ..
'19.9.13 12:40 AM (112.152.xxx.131)검찰은 압수수색만 줄창 하더니 증거는 여태 없나봐? 왜들그런대? 수사는 진짜 열심히 하더만 알맹이가 없어 나 시무룩.. 방구만 뿍뿍 끼지말고 노력 좀 더해보라 해요 쫌 ^^
30. 나옹
'19.9.13 12:40 AM (39.119.xxx.168).
31. 자정작용
'19.9.13 1:16 AM (2.205.xxx.9)14.40 한가위인사 감사하구요 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 조국을 죽이려하는지를 추측하려 노력하기보다 조국의 언행에 모순이 있나 그리고 그가 정말 불법을 저질렀나 아닌가 하는것에 촛점을 맞쳐야 합니다. 음모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다보면 아무것도 제대로 볼수가 없습니다. 무당이 가끔씩 무엇을 맞추는 것처럼 그것이 결국 나중에 사실로 들어난다해서 그 무당이 무언가를 미리 알았던 것이 아닙니다. 그냥 추측은 맞을수도 안 맞을수도 있을 뿐입니다.
검찰같이 큰 조직에서 어떤 의견을 통일하고 그 모든 구성원에 악에 동조하게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양심에 부끄럽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무언가를 선과 악으로 규정하고 거기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그것에 동조하여 협동한다는 것은 국민들이 그렇게 믿게 만들어야 할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이지요. 역사를 보면 이런 예는 수도 없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지금 우파 쪽 사람들 중에도 검찰이 대통령과 짜고 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음모의 세계관으로 보는 것이지요.
한가지 제가 관찰한 것중 재미있는 것은 우파내에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해서 서로를 비판하고 싸우는 일이 많습니다. 반면 좌파쪽에서는 정말 단결이 잘 되 한목소리를 내더군요. 이 커뮤니티에서도 잘 나타나지요.
이는 다르게 말한다면 우파내에는 자정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이고 좌파는 그것이 부재한다는 것입니다. 겅찰 중립을 위해서는 어떤 불법에도 다 눈감을 수 있다는 정의감은 과거 히틀러를 지지한 독일 국민들과 많은 역사의 비극을 암묵적으로 동조한 일반 사람들이 가진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 국민들도 다 악마들이라서 그런일들을 지지했다고 생각하나요?
민주주의가 성장하려면 우리나라의 이분법적인 정치관을 먼저 바꿔야 겠지요. 따라서 저는 이 게시판이 자정되길 바랄 뿐입니다.32. ㄷㄷ
'19.9.13 2:28 AM (221.132.xxx.27)한동안 조빠들 아줌마들때문에 여기 안왔는데 원글님 센스 굿입니다.
33. ....
'19.9.13 3:36 AM (211.246.xxx.110) - 삭제된댓글좋아요 누릅니다
34. 옛다 650원
'19.9.13 4:33 AM (104.162.xxx.237)알밥이 부족하면 연락해라. 이 언냐가 좀 도와줄 수도 있다 ㅠㅠ
35. 안통한다
'19.9.13 8:16 AM (223.39.xxx.137).
36. ...
'19.9.13 8:22 AM (175.223.xxx.2)가지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