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은 요식적으로 그냥 퇴근하면서 추석 잘지내라는 정도니
진짜 추석 안부는 친구들이나 동창 아는 엄마들과 하는 편인데
작년까지는 엄청 서로 서로 챙겨가며 인사를 나눠서 귀찮을 정도였는데
올해는 정말 이상하게 서로들 감감 무소식이네요..
안그래도 친구 한명이 올해 다들 죽었냐고...;;;
이제 나이들이 그냥 추석 인사 생략으로 가는 나이라서 일까요? ㅜㅜㅜ
회사 사람들은 요식적으로 그냥 퇴근하면서 추석 잘지내라는 정도니
진짜 추석 안부는 친구들이나 동창 아는 엄마들과 하는 편인데
작년까지는 엄청 서로 서로 챙겨가며 인사를 나눠서 귀찮을 정도였는데
올해는 정말 이상하게 서로들 감감 무소식이네요..
안그래도 친구 한명이 올해 다들 죽었냐고...;;;
이제 나이들이 그냥 추석 인사 생략으로 가는 나이라서 일까요? ㅜㅜㅜ
근데 전 좋으네요
넘치는 인사 피곤했는데
조용하니 좋아요
몇년 전부터 거의 없어진 듯 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얘기도 거의 없이 지나갔는데 하물며 추석이야...
그렇죠? 안그래도 너무들 인사가 없어서 이상타고 한마디씩 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