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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이민가고 싶다는 마음이...ㅠ.ㅠ

스트레스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19-09-10 14:31:12
저는 한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석, 박사, 포닥 다 미국에서 했고 미국에서 주에서 가장 큰 주립대에서 1년간 교수생활도 했었어요. 하지만, 한번도 미국에서 영주권, 시민권 받고 살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아이 키우면서도 연구년에 미국 다녀왔는데 아이가 미국에서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모습을 봐도 역시 그래도 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지...라는 마음이었는데...ㅠ.ㅠ 

요즘 뉴스보면서 기레기들 미쳐 날뛰는 모습이나 개혁당할까봐 더 미쳐 날뛰는 사법부를 보며...진짜 이민을 가고싶다~라는 마음이 드네요. 

얼마나 국민을 개, 돼지로 생각하면 저렇게 말도 안되는 짓거리들을 하는지...

--------------
에고...아니 푸념한 글에 댓글이 뭐가 이리 많나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ㅎㅎ
댓글에 썼는데 못보신 분들이 잡지 않는다고 이민 가라고 하셔서...ㅎㅎㅎ 하나 더 남기자면, 이제는 오라데가 없어서 못가고 여기서 버틸랍니다.
IP : 210.112.xxx.4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9.10 2:32 PM (223.62.xxx.164)

    혼자 쏙 빠져나가버리면 뭐가 달라지나요?

  • 2. ...
    '19.9.10 2:33 PM (108.41.xxx.160)

    박정희가 키워놓은 검찰입니다. 자신의 독재를 위해서...
    엄청나게 큰 조직입니다.

  • 3. 가지 마셈
    '19.9.10 2:34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여기 남아 민주당과 운명을 같이하세요.

  • 4. 어느 나라나
    '19.9.10 2:34 PM (116.45.xxx.45)

    마찬가지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나 일본발 방사능 때문이라면 이해하지만요.

  • 5.
    '19.9.10 2:34 PM (210.112.xxx.40) - 삭제된댓글

    혼자 쏙 빠져나가고 싶다는 생각 이기적이지만...징글징글 변하지 않는 그들에 지친다는거죠.

  • 6. 이민가지
    '19.9.10 2:34 PM (218.154.xxx.188)

    말고 촛불집회 해야지요.

  • 7.
    '19.9.10 2:35 PM (210.112.xxx.40)

    혼자 쏙 빠져나가고 싶다는 생각 이기적이지만...징글징글 변하지 않는 그들에 지친다는거죠.
    그리고, 지금은 오라는데도 없어요. ㅎㅎ

  • 8. ....
    '19.9.10 2:35 PM (108.41.xxx.160)

    학생들 예술가들 유학생들 재일교포 학생들 다 저 조직을 통해서 간첩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물론 경찰도 같이요.

  • 9.
    '19.9.10 2:38 PM (218.155.xxx.211)

    이해 합니다.
    저는 추가로 기득권의 무법천지도 몸서리쳐지고
    거기에 무딘 국민들도 싫고
    온가족을 이렇게 까지 수모를 주는 개검도 혐오 스럽고
    일개 서민인데
    부디 경찰서 한 번 갈일 없길
    병원 한 번 갈일 없길 바라며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 10. ..
    '19.9.10 2:38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일단 우리 82게시판에 알바들이 많이 투입되어서 지들말로는 82 접수하겠다나뭐래나 그러고 있더라구요.
    게시판 흐트러트리고 원글님같이 자괴감 들게 하는게 목적일거예요.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일단 그런 글이 원글이면 조용히 댓글달지 말고 나오시구요. 댓글이 돈이 되나봐요.
    그래서 우리를 열받게 하는 자극적인 문구와 단어로 댓글 달게 만드는거래요.
    그래서 일단 댓글 금지 잊지마시구요.
    전 그런 글 읽을때 좁은 골방같은데 서로 모여 이런 거지같은 글 올리는 그들의 모습을 상상해봐요.
    다 우리 동생, 아이 뻘일텐데 젊음을 그런데 사용해야하는 그들의 처지도 안된것 같아 짠해요.
    자기 생각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특정 의도로 올리는건데 일희일비 할것도 없다 싶어
    저는 알바글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잃지않고 있어요.
    좋은 원글에는 읽고 지나치지 마시고 동조 댓글 달아주시면 게시판이 조금은 나아지겠죠.

  • 11. 지치고 힘들면
    '19.9.10 2:40 PM (114.29.xxx.146)

    싸우기. 싫으면. 떠나야죠
    근데. 난. 떠 날 곳. 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싸우다
    여기서. 죽을 랍 니. 다
    나는. 이곳이.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라
    언론 개소리. 자 한 당. ㅈ ㄹ. 을.
    보고. 견디면서. 분노 하면서.
    여기서. 난 살려고요 도망갈. 곳도
    도망가기 도. 싫어요
    맞설수. 밖에. 방법이 없네요

  • 12. ....
    '19.9.10 2:42 PM (121.163.xxx.51)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되는건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는거랑 같단 소리 들었어요
    근데 지금 아시아 유일의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란 소리 들어요.
    싸우지 않고 얻어지는건 없어요

  • 13. ..
    '19.9.10 2:42 PM (58.237.xxx.177)

    선배들이 목숨걸고
    독재 물리쳤고, 언론자유화(과하게 자유롭죠) 이뤄 놓으셨으니
    그다음 과제들은 우리가 한 번 해 봐요. 윌 아이들을 위해서요~

  • 14. ㅇㅇ
    '19.9.10 2:42 PM (121.134.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했지만
    한번 싸워 볼랍니다
    같이 해봐요

  • 15. ..
    '19.9.10 2:43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에겐 좋은 나라 물려줘야죠 ㅜㅜ 최소 상식이 통하는 나라.
    원글님 심정이죠 모두 ㅜㅜ

  • 16. 저해외입니다
    '19.9.10 2:43 PM (175.145.xxx.153)

    저 20년가까이 해외에서 살지만 외국으로 나간다고 한국인이 외국인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 17. 그마음
    '19.9.10 2:45 PM (112.152.xxx.131)

    이해됩니다.....진심으로 ㅠ
    다들 그런마음이 많아요.그래도..내나라가 제일이니
    여기서 어떻게 해봐야지요..해봅시다^^

  • 18. 싸워야지요
    '19.9.10 2:47 PM (121.138.xxx.22)

    앞서서 싸우는 조국 장관과 대통령이 계시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겐 더 좋은 세상 물려줘야죠

  • 19. ㅐㅐㅐ
    '19.9.10 2:51 PM (14.52.xxx.196)

    불의에 반응하는 가슴을 가진 사람은
    이민을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놈의 조국(대한민국)이 뭔지 ㅠㅠ
    맘은 충분히 이해하고
    갈 수 있다는 능력이 부럽지만
    가도 나라걱정은 마찬가지라는거 알고 가세요

  • 20. ...
    '19.9.10 2:52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헉 검찰 때문에 이민을????

  • 21. 옛날
    '19.9.10 2:54 PM (114.29.xxx.146)

    그런 말이. 진짜. 인지. 가짜이니. 몰라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조국에. 전쟁이 나면. 싸우러. 오고
    그외. 국가는. 전쟁 나면. 도망간다고
    나도. 그.때는. 어린 마음에. 전쟁 나면. 도망 가는것이
    맞 다 고. 생각했고. 도망갈.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나이가. 들 어 서. 인지.
    살만큼. 살아서. 인지
    전쟁 나면. 행주치마. 라도. 둘러야. 갰다. 다짐했어요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고. 나라가. 망하면
    나라 없는. 사람이. 되는 거에요
    또. 우리 애들은. 어쩌구 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이 말이. 자꾸 생각나요
    그래도. 지금은. 이명박근혜. 때보다
    이민가고싶은. 생각. 없어지지 않았나요?
    전. 이명박근혜. 때는. 나갈수 있으면. 이민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땅에서. 싸우면서
    미래를. 만들어야 갰다
    다짐했 내요. 시작을. 한. 이상
    끝까지. 간다. 반영하는. 조국의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우리의 모순을. 고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고 싶네요

  • 22. 다 그대로인데
    '19.9.10 2:56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똑똑하고 쎄졌어요.
    이민 가지 말고
    좋은 날 앞당기는데 우리 함께 해요
    즐겁고 보람차게요.

  • 23. 저도
    '19.9.10 2:56 PM (39.7.xxx.174)

    늘 '떠나야지 ~ 떠나야지 ~' 이럼서 주저앉아 있네요.
    교포들이 나이들어 의료서비스를 역귀국행하는걸 보면 나가기도 깊게 생각해봐야해요.

    미쿡에서 남편이 신장암으로 투병하는 바람에
    쫄딱 거지된 친구가 있어요.

  • 24. ...
    '19.9.10 3:00 PM (183.96.xxx.129)

    이명바그네때는 한국서 살고픈 생각 1도 없었고 주재원 나가있을때 영주권 수속도 했습니다만,.. 막상 들어와 촛불들고, 지금 이 정부하에서 토왜들과 싸우고 있자니, 애국심이 샘솟습니다.
    모든 힘을 다해서 살기 좋은 나라 한번 만들어보되, 이번에도 안되면 그때 떠나더라도 지금은 최선을 다해 민주정치의 뿌리를 내리도록 힘쓸 시기인 것 같아요. 우리 힘내요~!!

  • 25.
    '19.9.10 3:00 PM (124.50.xxx.3)

    박근혜 대통령 됐다는 방송보고 이민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좋아요

  • 26. ........
    '19.9.10 3:00 PM (39.117.xxx.148)

    나라꼴보면 당장 가고 싶네요.
    제가 돈만 있음 이민가고 싶다...하니
    제 남편 왈..돈이 있음 한국이 젤 살기 좋은 나라...하고 하네요

  • 27. ..
    '19.9.10 3:0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ㅜ

  • 28. 마니또
    '19.9.10 3:12 PM (122.37.xxx.124)

    쥐박 끝나고
    살만해서 생각해본적없어요 갈곳도없고
    뭐가 무서워요. 깨시민이 많은데
    힘 좀 보탤랍니다.

  • 29. 미국시민
    '19.9.10 3:17 PM (76.175.xxx.225)

    미국에서 사셨어도 학생신분, 연구년 방문자로서 지내셔서 그럴 거예요.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사셨던 거이기에 괜찮았던 거지
    미국에서 이게 내 나라다, 하고 사셔보심 굉장히 한국보다 심해요.

    한국은 작은 대신 역동적이죠.
    국민들이 마음에 안 들면 대통령도 바꾸는 나라예요.

    미국이요?
    굉장히 크고, 여러 인종이 섞여있어서 절대 바꾸지 않아요.
    덩치 큰 공룡이라 변화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답니다.

    그리고 시민의식이 훨씬 낮아요.
    아무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총기난사로 죽어나가도
    총기규제 그런 거에 관심없어요.
    총기사고 나면 다음 날 총기 더 구입하는 나라입니다.

    의료문제? 깨어있는 미국인들은 미국의 의료제도가 나쁜 거 알아도
    그뿐, 바꿀 힘도 바꿀 의지도 없어요.

    왜냐? 미국을 이끄는 부유층, 정치인들은 다 총기난사 따윈 걱정없는
    사립학교에 보내고 있기 때문이고, 의료비 따윈 걱정 안 하기 때문이죠.

    미국은 과거의 영광 속에 머물러있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여전히 세계의 강대국이긴 하지만
    선진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국 공교육... 하아... 그거또한 잠시 다녀가는 분들과
    여기 교민들의 생각은 현저히 다릅니다.
    연구년으로 1, 2년 오신 분들은 영어 습득에 목표를 두시기 때문에
    미국의 공교육에 만족하시겠지만 여기서 현실적으로 대입까지 치뤄야 하는 입장에선
    미국 공교육만큼 무너진 곳도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여기 왜 사냐고 묻는다면,
    저흰 유학왔다 자리잡아서 살고 있는 거예요.
    원글님처럼 한국으로 돌아갔다면 저희도 미국을 좋아할 수 있었겠지만
    여기서 돈벌고, 아이 대학까지 보내고 살 생각으로는
    미국 이민... 글쎄요.

  • 30. 얼른
    '19.9.10 3:24 PM (211.192.xxx.65)

    가세요. 안잡아요.

  • 31. 국민이개헉
    '19.9.10 3:27 PM (211.36.xxx.67)

    지금껏 정말 개돼지로살았더라구요 정치요직에서 권력마구휘두르며 잘먹고잘살게둔건 국민같아요 이제 바른지도자가나타났으니 국민이 처음으로 패를 쥔것같아요 전 지금부터 진짜 바꿔야 하는것같아요

  • 32. ....
    '19.9.10 3:27 PM (223.62.xxx.141)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가 대통령됐을 때는 한국가망없다 싶었는데 지금 국민들 일본최면에서 깨어나고 대통령의지보니까
    가능성있어보여요.
    저는 국적도 바꾸려고했던 사람이에요.
    해외에서 하나하나의 엘리트들이 모여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세계탑3안에 드는 문화강대국, 경제강대국이 되길 바랍니다.

  • 33. ㅇㅇ
    '19.9.10 3:40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미약하지만 제 힘도 보태서,
    이제 우리나라가 제자리에 있을 것은 제자리로 가고
    제자리 찾아가려는 노력하는 것에
    작은 보람을 느낍니다.
    일부가 아직 부정하고 반발하고 있지만,
    어느 때 보다 밝은 희망이 보입니다.
    어두운 면만 보인다면 이민가는 것 행동으로 옮기셔도 좋겠죠.

  • 34. ㅇㅇ
    '19.9.10 3:42 PM (175.223.xxx.225)

    미약하지만 제 힘도 보태서,
    이제 우리나라가 제자리에 있을 것은 제자리로 가고
    제자리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작은 보람을 느낍니다.
    일부가 아직 부정하고 반발하고 있지만,
    어느 때 보다 밝은 희망이 보입니다.
    어두운 면만 보인다면 이민가는 것 행동으로 옮기셔도 좋겠죠.

  • 35. ...
    '19.9.10 3:48 PM (61.72.xxx.45)

    정말 너무 힘겨워요
    적폐라는게 저렇게 짱짱하게
    길을 막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저도 이 나라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혼자서 싸우는 조국 장관보면서
    저게 남의 일 같질 않네요
    가지마시고
    같이 싸웁시다
    싸우진 않으시더라도
    투표라도 하시길!

  • 36. 그마음 알아요
    '19.9.10 3:54 PM (157.45.xxx.223)

    대통령은 성실하고 멋있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계시는데 잠깐씩 귀국해 접하고 있는 한국사람들 아니, 한국 아줌마들뿐이지만 솔직히 좋은 사람들 어디에 숨어 계시는지 찾기 힘드네요. 마트, 사우나 , 식당, 서점등 제가 다니는 루트로 그들과 접할때마다 무례하고, 무식하고, 이용하려 들고, 실망만하고 마음이 많이 힘들어요.

  • 37. ..
    '19.9.10 4:14 PM (180.66.xxx.74)

    비리때문이라면
    외국도 엄청난걸로 알아요
    기득권 비리며 아예 국민에게 드러나지않게
    막혀있다고 해요 보도조차 안되는거죠

  • 38. 한국 검찰같은
    '19.9.10 4:35 PM (222.152.xxx.15)

    이런 비리 없어요. 선진국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 39. 가세요
    '19.9.10 6:00 PM (218.51.xxx.22)

    안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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