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학종이 가당키나 하나요?
진짜, 정말 똘똘한 애들은 혼자도 학종 뚫는 경우가 있겠죠
그런 친구가 특목고나 도움을 받았음 훨씬 좋은 대학에 갔을 거라는게 학종의 폐해입니다.
하지만 특목고, 학원의 축적된 데이타, 정보의 불균형은 어떻게 해도 접근 불가예여요
정시는 그나마 수능 기출문제 출제경향 학생이 접근가능하고요
그리고 수능은 아무리 학원 할아비를 가도 혼자 공부 안하면 성취어렵고
아무리 선행해도 시험때 까지 그 지식이 있어야 풀죠.
수시는 교과 위주로 하고, 학종은 사배자 전형, 나머지 정시로 하면 좋겠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입시제도가 바뀌는 것보다, 고등학교는 대입을 위한 학교가 아니었음
좋겠어요. 고등학교가 마지막 교육인 아이들에게 더욱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자신을 챙길수 있는 그런 지식을 가르쳐주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학교가 아이들을 놓지 말아야해요.
어디가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능력, 민주시민으로 투표를 할 때 자신의
위한 대표가 누군지, 알바든 회사든 들어가서 부당하게 대우 받지 않을 능력
등등
그리고 지거국과 서울대는 반드시 합쳐서 국립대학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지역에 맞는 특성화된 대학 중점 학과를 키워서 경쟁력 키우고
예를 들면 서울대 문과는 경주나 부여로, 인문학클러스터로.
공대도 수원이남으로 해체하고 서울대 관악캠퍼스는 대학원 위주로 남겼음 좋겠어요.
문대통령님 사걱세 전교조의 이야기가 주로 유은혜장관에게 흘러 갈 수 밖에
그분을도 사실 일부러 나쁘게 할려는 게 전혀 아니죠. 오히려 야간에 학원금지
등 여러 좋은 법을 제시 했지만.. 그렇게서는 안 바껴요. 사교육이 교육 문제의
핵심이 아니자나요. 교육문제의 핵심은 너무 경쟁이 심하고, 대학을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사람대접도 직장도 구하기 힘들다는 거죠.
제발 교육부의 진보적이란 분들 현실을 보셨으면 해요.
크게 제일 먼저 교육개혁 국립대학 네트워트로 일원화했으면
고교학점제 사실 교사 질이 낮은데 어캐해요. 물론 훌륭한 교사분들
많지만 무기력해요. 일반학교에서는 그래요.. 그리고 저도 학부모지만
정말 아이들에게 무관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