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금년의 사태를 보면서...

화안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9-09-10 06:40:17

국민보다 못한 정치인들

그들을 우리 손으로 뽑았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바라보는 국민들 이보다 더한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있을까!

그들에게 기본적으로 아니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통과 협력, 도덕성과 정의로움은 없다


어느 순수한 대학생이 말했다.

콘크리트 지지층을 "좀비"라 했다.

현재 여 40%, 야 20~30%라고...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그리고 스스로 돌이켜 본다.

좀비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여, 야 할 것없이 모두 흉물스런 좀비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정파를 떠나서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는 이들에게

좀비들은 참으로 답답하다 못해 한심스럽다.

심지어 옳지않은 정치인들과 같이 그들은 나라를 수렁에 빠지게 할 것 같다.



우리 자녀, 자손....

소중한 그들에게 우리는 도덕적이고 정의롭고

서로 협력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물려 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

그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의 삶이 고단하지 않고 아름답고 순조로운 삶이기를...


오늘도 나는 나 자신을 돌이켜 본다.

그리고 기회있으면 주변인들과 같이 토론하고...

정파에 매몰되어서 제대로 판단하는지를...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분열시킨다.

그들의 야욕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오직 정권쟁탈에만 관심이 많다.

말로는 국민~ 국민하지만

그들은 국민을 정권쟁탈에 이용할 뿐이다.

그들은 스스로 절대 변화하지 못한다.


우리가 그들 세계를 변하게 만들어야 한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삶과 우리 자녀들의 삶이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나라를 물려 줄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냉정하고 공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도덕과 정의, 타협과 소통

지도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덕목이다.

그래야만 바른 일을 하고 행동을 한다.


과거도 현재도 정치권은 달라진 것이 없다.

우리의 책임이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기에 디딤돌로만 삼아야 하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자유와 평화. 질 높은 삶을 위해

나, 우리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좀비가 아닌 깨어있는 사고로!



*어지러운 현실이 안타까워 개인적인 생각을 올렸습니다.






IP : 175.206.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한당왜구들
    '19.9.10 6:45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장제원을 보면 추악함을 끝을 보는것 같아요. 사람죽일뻔한 자기자식은 못보고
    남의자식을 향해 온갖 독설을 퍼붇던 말종.

  • 2. 자운영
    '19.9.10 6:45 AM (121.147.xxx.123)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투표 잘 합시다.

  • 3. 저기요
    '19.9.10 6:46 AM (49.167.xxx.126) - 삭제된댓글

    90 넘은 우리 어머니도
    대통령 바뀌니 세상이 정말 달라졌다 하시거든요.

    너무 아는게 없으면 걱정도 많아져요.
    제대로 된 글도 좀 읽으시고
    유튭도 좀 좋은 것으로 골라 보세요.

  • 4. 저기요님~
    '19.9.10 6:51 AM (175.206.xxx.56)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꼭 가져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대학생, 여권 야권 동영상으로도 많이 봤습니다.
    비교적 냉정하게 판단하려구요.

    치우치고 걱정많은 글로 보이시나요!
    편견된 사고 아닐까요~

  • 5. ㅇㅇ
    '19.9.10 7:07 AM (69.243.xxx.152)

    딱히 지지하는 쪽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강한 것도, 약한 것도 다 개개인의 권리죠.
    정치에 있어서 이쪽 저쪽도 아니고
    정치에 강한 자기 주장이 없는 것이 어른스러운 거다 뭐 이런 분위기로 끌고 가시는데
    그러다가 일본짝 나죠.

    얘도 나쁘고 쟤도 나쁘고
    얘도 시끄럽고 쟤도 시끄럽고
    얘도 극성이고 쟤도 극성이고
    아우.... 다 걱정이네.... 이러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가 되니 아베가 나타나서
    수돗물 민영화 시키는데도 사람들은 맹하니 조국 청문회 앞에 앉아서
    역시 한국은 참 극성이다.. 쟤들은 왜 저러나.. 이렇게 된다는.

  • 6. 이런글
    '19.9.10 7:13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자꾸 올려서 들어보라고 해야해요.심각할 정도로 정치를 합리적인 비판없이 맹신하는 분들이 여기에 상당히 많아요.
    아울러 정말 형편없는 정치인이 많고 상상외로 불법을 많이 저지른다는거요.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는 겁니다.

  • 7. 수영
    '19.9.10 7:39 AM (125.130.xxx.217)

    맞습니다
    합리적 비판이 사라지고
    맹신만 있어요

  • 8. 언론에
    '19.9.10 8:01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휘둘리지 말아요.진실을 찾아보세요
    빌엉석을 이명박이 만들었다 학생부종합 수시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68138
    이런 현직 고등학교 교사, 고3 담임이 보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딸, 집안을 둘러싼 대한민국 언론과 정치권의 교육 수준은 한 마디로 "참담."하다. 어떨 때는 분노가 솟구친다. '어떻게 언론인이라는 사람들이 마이크와 펜을 잡고 저런 말도 안 되는 것을 의혹이라고 보도할 수 있나?', '어떻게 국민의 대표라는 정치인들이 대놓고 저렇게 불법을 저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 9. 공부좀하자
    '19.9.10 8:02 AM (223.62.xxx.239)

    언론 속지 말아요
    휘둘리지 말아요.진실을 찾아보세요
    이명박이 만들었다 학생부종합 수시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568138
    이런 현직 고등학교 교사, 고3 담임이 보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딸, 집안을 둘러싼 대한민국 언론과 정치권의 교육 수준은 한 마디로 "참담."하다. 어떨 때는 분노가 솟구친다. '어떻게 언론인이라는 사람들이 마이크와 펜을 잡고 저런 말도 안 되는 것을 의혹이라고 보도할 수 있나?', '어떻게 국민의 대표라는 정치인들이 대놓고 저렇게 불법을 저지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304 털이 많은 남자. . 7 궁금 2019/09/10 2,189
978303 출근복장 샌들 괜찮나요? 7 카페라떼 2019/09/10 1,896
978302 식기세트 어떤거 쓰세요, ? 코렐이 지겨워서요. 6 2019/09/10 1,990
978301 수영하다 자주 머리 쿵 부딪쳐요. 5 질문 2019/09/10 1,363
978300 손석희 아들 손구민(서울경제)최신 기사 19 이런것도 2019/09/10 11,429
978299 한달 동안 조국기사 118만건, 세월호 24만건, 최순실 11만.. 10 ........ 2019/09/10 1,083
978298 자식 앞에서 엄마는 영원한 약자인 거 같어요... 11 아무래도 2019/09/10 3,300
978297 고등학생 정도 되면 7 고등 2019/09/10 1,360
978296 나경원아들 김군 경우 훨씬 명백하게 입시제도 불공평성 드러낸.. 7 영원불매 2019/09/10 2,354
978295 닭발 넘 더럽네요 14 으악 2019/09/10 3,833
978294 네이버 얘들은 이젠 그냥 대놓고 검색어 조작질을 하네요. 포털적폐 2019/09/10 452
978293 서울대 총학 게시판 너무 재미 있어요 14 희수맘 2019/09/10 5,132
978292 갑자기 살이쪄서 스트레스네요...ㅜ 5 ㅠㅠ 2019/09/10 2,144
978291 조국, 국민의 이름으로 승인합니다. 무기를 드세요. 12 ... 2019/09/10 1,284
978290 그래도 손석희가 버텨줘야합니다 23 .. 2019/09/10 2,147
978289 멧돼지처럼 내달리는 윤뚱. 저러다 죽을 듯 11 싸이코 2019/09/10 1,823
978288 제가 본 가죽가방 브랜드 뭘까요? 13 명품 2019/09/10 2,803
978287 동거녀 5 윤석열 2019/09/10 2,920
978286 방사능오염수..왜 우리나라만 반대하나요?? 8 zz 2019/09/10 1,515
978285 나베스트가 의혹보도하면 법적책임 묻겠다 7 ㄱㅂ 2019/09/10 1,216
978284 조국 법무장관이 무서운 자 13 NONO기레.. 2019/09/10 2,792
978283 돈 되는 혐한..日 출판업계 도 넘는 혐한 8 혐일 2019/09/10 696
978282 윤석열, 목적을 위한 수단방법을 안가릴겁니다. 6 답답 2019/09/10 1,380
978281 제왕적검찰총장 8 .. 2019/09/10 1,234
978280 손석희옹은 그냥 은퇴하셨음 좋겠어요. 31 그냥 2019/09/10 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