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12인용 쓰고 있는데
식기세척기 살때 같이준 피니쉬 써봤고
그뒤에 쓴게 소다산(가루형)인데
성분이 좋다고해서 쓰긴 하는데..
재구매 의사는 없어서요.
검색해보니 이지퐁이 국내유일 1종 세제라고는 하는데
후기에 하얀 얼룩이랑 세정력이 별로라고 하는 말이 많더라구요?
자연퐁도 누군 너무 좋다.. 누군 최악이다 하고..액상이라 좀 꺼려지구요.
(식세기 전용으로 나왔으니 어련히 잘 만들었겠나 싶지만..
식세기에 액상은 쓰는거 아니란 소릴 들어서..)
넬리는 성분이 안좋다고 해서 제외..
지금 에코버로 거의 맘을 굳혔는데(린스겸용말고요)
직구는 시키자니 너무 오래 기달려야하고 무배로 시킬려면
여러개 사야해서 안맞으면 그걸 다 어떻게 처분하나 싶은 마음에
장바구니엔 일단 넣어두고
뭐 다른거 없나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우선 성분은 2종이라도 상관은 없지만 그렇다고 유해한 성분은 안들었으면 좋겠구요.
소다산은 가끔 물얼룩이 남을때가 있는데
이건 세제문제인건지.. 세제양조절 실패인건지 모르겠네요.
세정도 별로 잘 안되는거 같고..(고추가루나 돼지김치찌개의 붉은 기름때가 남아 있을때가 있어서요)
성분이 좋으면 세척력은 내려놔야 하는건가요?ㅠ
둘다 포기하기 어려운데;;
그래도 이정도 세정력은 너무 한거 같아서요. 좀더 좋았으면 좋겠어요.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