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에 잘생기고 공부 잘한 인생을 사시고
치열한 조직생활도 안해보셔서
세상에 아무리 나쁜 사람이 있다고 말해도
상상하는데 한계가 있을거라 짐작해요
설마 그렇게까지 나쁠까?란 생각을 하며
항상 상대의 의도를 선의로 생각하기 쉬울텐데요
이번에 많이 배우셨길 바랍니다.
장관님이 친구라고 생각하고
도우셨던 그 친구들중 누가 장관 편이 되어줬나요?
독하고 강하게 살지 않으면
자신 뿐 아니라 가족까지 피해 본다는것을 명심하시고
누구를 믿을때는 신중 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