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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부모 능력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애요

...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9-09-09 01:46:57
요즘 가장 핫한 조국의 일을
차치하고
상류층 흙수저 이런거를 떠나

타고난 외모 지능 신체 등등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들을 갖고
부모를 욕하거나 그사람을 욕하나요?

아무도 안그러죠
못생긴 내탓. 멍청한 내탓. 키작고 뚱뚱한 내탓을 할뿐

애초에 태생적으로 우리는
어떤 부분은 좋게 태어나고
뭐는 빈약하게 태어나죠
각자 다 다르게
그런것은 다 인정하면서

왜 부모의 권력 재산을 통해
자식에게 도움 주는건 못참아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외모가 빼어난건 고시3관왕이라며
타고난 지능이 좋아 의사 검사하는건
인정하고
운동신경 뛰어나 유명 운동선수가 되어
부와 명예를 독차지하는건 칭송하잖아요

네?

그들이 노력했다구요??

수많은 운동선수중 성공하는 사람이
다른 수많은 사람보다 과연노력이 수백배라 그런가요

극소수 일부는 그럴수있지만
대부분은 태어나길 좋은걸 갖고 나서
그렇다는거 누구나 알죠

공부도 그렇고
외모는 더 심하고

마찬가지로 부모가 좋다는거
부모의 권력 재산이 좋다는것도
그거나 똑같다는걸

왜 우리나라 사람은 인정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타고난건 일종의 새치기고
그 격차는 어차피 따라잡을수 없는거

그걸 인정해야
안되는 분야는 깨끗이 인정하고
본인이 과연 뭐를 잘할수 있을지
좀더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고 봐요

맨날 앉아서 공부해봐야 지방대갈 점수나오는 아이나
화장하고 살빼봐야 못생긴아이
죽어라 운동해도 타고난 신체가 허약해 운동선수가 못되는 아이

포기를 빨리 하고 본인 적성 유리한것을 찾아가죠

요즘 조국 일로 허탈하다느니
뭐 특혜니 하는 사람들 보면
애초에
세상은 어떤부분이든

불공평하기 그지없고
그차이는 더 커진다는

그 작은 사실도 인정못하는
그래서
평생 루저로 살 수밖에 없는

찌질함을 느껴요
IP : 106.102.xxx.1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NO기레기
    '19.9.9 1:48 AM (211.202.xxx.155)

    이애요x 이에요o

  • 2. 윗댓글
    '19.9.9 1:50 AM (14.38.xxx.251) - 삭제된댓글

    꺼지세요
    노 재수

  • 3. ...
    '19.9.9 1:50 AM (106.102.xxx.142)

    지적감사하고 애초에 지능이든 신체든 외모든 부모의 능력이든 다 그건 각자 타고나는 복이고 재능이라 생각하거든요. 모두가 애초에 다 다르고 불공평한게 세상이고 이치인데 그걸 마치 부조리인양 떠들고 공평해져야한다고 우기는 공산주의적 사고방식이 이나라의 발전을 망치고 정체시키고 발목을 잡는 거라고 생각해요 각자 자기가 잘하는걸 찾아야지 너랑 나는 무조건 같아야해 라는 생각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고 한심한지

  • 4. ...
    '19.9.9 1:52 AM (106.102.xxx.142)

    예뻐서 면접에 유리하고 입사에 유리하고 남자들이 다해주는건 타고난 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부모잘만난건 억울하고 까내리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사실상 외모처럼 불로소득으로 얻은것인데

  • 5. 14.38
    '19.9.9 1:52 AM (39.7.xxx.96)

    너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ㅋㅋㅋ

  • 6. ....
    '19.9.9 1:53 AM (116.47.xxx.182) - 삭제된댓글

    전 애들 능력 경쟁하는 장에서 부모 개입이 차단되면 좋겠어요.
    부모도 공부 열심히 해서 능력있는 사회인 되었으면 자기 능력 열심히 펼치는데 몰두해야하는데 그러지못하고 애들 입시설명회 가서 목잡한 제도도 꿰고 학원 알아보고 과제 대신해주고(아이가하면 조악하여 점수 덜 받으니 부모가 나서서 보고서 도와주고 소논문 해주고) 스케쥴 관리해주는게 중요하게 작용하는 입시제도는 국가 경쟁력 깎아먹는거고 특히 여성 전문인 경쟁력에 악영향이네요.

  • 7. ...
    '19.9.9 1:55 AM (106.102.xxx.142)

    타고난 외모는요? 지능은요? 신체는요? 그럼 태어날때도 유전자 조작으로 전국민이 동일한 외모 지능 신체로 태어나게 하죠? 그래야 공정하니까

  • 8. ...
    '19.9.9 1:56 AM (106.102.xxx.142)

    애초에 삶의 시작부터 각자 다 다르고 다 다른걸 타고난게 사람이고 그게 뭐든 하나하는 일종의 복이면서 타고난 능력인거죠 그걸 인정해야지 그게 다르다고 무자르듯 같게 두자는건 공산주의죠

  • 9. ...
    '19.9.9 1:58 AM (116.47.xxx.182) - 삭제된댓글

    부모가 노력해야하는 입시제도 얘기에요. 부모 능력 펼치는데 몰두하지 못하고 에너지를 그런데 쓰게 만드는게 개인과 국가 모두의 비효율이라고요. 공정과 평등 소리 한마디도 없고 효율 이야기입니다.
    .

  • 10. ...
    '19.9.9 2:00 AM (117.111.xxx.50)

    수능 100프로로 가야죠

  • 11.
    '19.9.9 2:02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저희애 친구 내신 연대갈실력서 모자라는데 수능으로 간줄 알았더니 수시로ㅠ 갔다고 아빠가 설대교수예요.

  • 12. ㅇㅇ
    '19.9.9 2:02 A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그럼 정유라도 욕하면 안돼겠네요. 돈 많은 부모 둔것도 능력이라고 했잖아요.
    뭐 그런데 맞는말이죠.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나냐가 인생의 60%는 차지하는듯 하네요.

  • 13. ㅇㅇ
    '19.9.9 2:02 AM (185.69.xxx.152)

    부모의 능력을 이용이라면
    정보력과 돈 아닌가요
    조국은 부정을 청탁한 사람
    조국부인도 부정을 청탁과 본인이 직접 한 것도 있고
    조국딸은 거짓으로 대학입시 서류 제출

    이런 것들이 부모의 능력이라는 건가요

  • 14. ...
    '19.9.9 2:03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차라리 능력있는 부모가 비싼 학원보내고 돈으로 떼운다면 낫죠. 교수 박사 연구원 기업가 커리어우먼들이 애들 숙제 봐주고 스케쥴 짜주고 학교외 활동 알아서 연계해주고 리포트 거의 대필해주고 입시제도 이리저리 고심하느라 능력과 에너지와 시간을 쓰면 그만큼 본인 일에 집중할수없겠죠. 그게 비효율이고 특히 여성 직업인에게 안좋다고요.

  • 15. 2678
    '19.9.9 2:04 AM (116.33.xxx.68)

    맞아요 아이들경쟁에서는 어른들 개입의 여지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 16. 초승달님
    '19.9.9 2:05 AM (218.153.xxx.124)

    우선 법이 공평해야죠.만인에게 평등한
    그리고 언론도 싹 개혁되어야 할테고
    하나씩 조금씩 골고루 나아져야죠.
    진짜 노력하고 힘든 젊은이는 국가와국민이 보호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찌질해서 사회에 불만만 퍼붓는 인간은 예외
    부모개입은 사회계층.직업간의 계단이 사라질때 서서히 잆어집니다.
    아직 멀었어요
    검사를 하든 땅을 파든 소득의 격차부터 줄어야 부모들도 노이로제에서 벗어나죠.

  • 17.
    '19.9.9 2:05 AM (210.99.xxx.244)

    정유라는 학교도 안가고 수준도 아주바닥이였죠 아예 지방대도 못갈애가 이대를 간거고 부모능럭은 조금 모자란걸 포장을 조금만해서 보내는 걸 말하는거죠

  • 18. 그게
    '19.9.9 2:06 AM (116.41.xxx.148)

    욕하는 분들도 그렇게까지
    완벽한 공정을 바라는건 아닌것 같아요.

  • 19. ㅇㅇ
    '19.9.9 2:09 AM (125.132.xxx.156)

    39.7님 동의합니다

    예컨대 정경심은 가진 모든것을 활용해 부지런히 애들 스펙만드느라 자기 연구는 안중에도 없었을것 같더군요 애들 스펙만들기에 최적화된 자리가 필요해 교수가 된 사람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인생을 사는 한 방법이겠지만 사회적으론 큰 손실이죠

  • 20. 동감
    '19.9.9 2:10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최순실이 억울하다 얘기한게 이해가
    된다는~
    깨알 장학금까지 챙기는
    거지마인드 클라스~

    지 자식이 구라지만 의전원 다니는데
    진단서를 페이스북글로 대신해?
    긧도 법무부장관이 되겠단 사람이
    아휴 쪽팔린다

    앞으로 애들 결석때 페이스북글 복사해서
    제출하면 되는거지?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 21. ㅇㅇ
    '19.9.9 2:10 AM (116.41.xxx.148)

    수능 100프로도 문제 많아요.
    서울 대치동 학원 보내려고 지방에 돈 있는 부모들 다 올라오겠죠.
    강남 학교들 서울대 입학 정원 다 채우면
    그때가서 또 박탈감 얘기 안할까요??

  • 22.
    '19.9.9 2:11 AM (223.62.xxx.68)

    최순실이 억울하다 얘기한게 이해가 
    된다는~
    깨알 장학금까지 챙기는 
    거지마인드 클라스~

    지 자식이 구라지만 의전원 다니는데
    진단서를 페이스북글로 대신해?
    긧도 법무부장관이 되겠단 사람이
    아휴 쪽팔린다

    앞으로 애들 결석때 페이스북글 복사해서
    제출하면 되는거지?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 23. 초승달님
    '19.9.9 2:14 AM (218.153.xxx.124)

    가진것을 이용해서 대학간것에 대한 비난은 웃깁니다.ㅋ
    아니 미리공직자가 되리라예상하고 살았어야해요?
    연구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ㅇㅇ님 뇌피셜이고요.

  • 24. ....
    '19.9.9 2:14 A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세상은 요지경
    ~~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칠팔십년 화살같이 속히 간다

  • 25. 요즘 현실은,,,
    '19.9.9 2:14 AM (49.170.xxx.43) - 삭제된댓글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아닌거같아요
    청문회때 서울대재학생중 상류층 비율이 높다는 말이 잠깐 나왔던거보고 부의 대물림이 맞다싶네요 옛날에는 시골에서 신동 한명씩 서울대가서 동네잔치하고 했었죠

    그런데 말이죠 조국후보는 이런 현실을 얼마나 비판했나요
    정작 서울대인권센타에서 뽑지도않는 고등학생 자녀를 인턴시키고 아들은 인턴예정증명서를 발급받고 ,,,,조국후보가 정말 이것도 모를까요

  • 26. 정유라
    '19.9.9 2:14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가 조국 반만큼이라도 선동 SNS잘하는 엄마나 아빠를 뒀으면 저렇게 욕 안먹어도 되었음.ㅎㅎ
    그래서 결국은 돈많은 부모나, 학벌 좋은 부모, 선동용 SNS 잘하는 부모 두는 것도 능력.

  • 27. 초승달님
    '19.9.9 2:17 AM (218.153.xxx.124)

    아...편법을 쓴것도 아니고 죽어라공부하고 좋은대학이 목표라 스팩관리한게 왜 비난 받아야합니까?

    엄마가 챙겨서 자세한건 몰랐다는것도 뻥같아서 그것조차 의심스러워서 맘에 안차요?

  • 28. ㅇㅇ
    '19.9.9 2:55 AM (116.41.xxx.148)

    정유라는 노력 안한 아이고
    조국 딸은 노력한 아이.
    부모덕에 입시에 유리한 부분 있었겠지만
    그게 결정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죠.

  • 29.
    '19.9.9 3:00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대로 못타고난것도 억울한데 노력해서 극복할수 있는 사다리까지 걷어차고 부모가 불법편법으로 스펙만들어주는것도 감수해라?

    외모도 노력하기 따라 그리고 살아온 여정에 따라 얼마든 달라질수 있습니다. 조국 얼굴보기 역겨운 1인.

  • 30. ...
    '19.9.9 3:04 AM (110.70.xxx.87) - 삭제된댓글

    정유라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죠. 열살때부터 말탔다고 봤어요.
    그건 노력아닌가요.
    정유라 처럼 말타서 학교가는건 그들만의 세계죠. 전에도 누구누구가 말타고 학교갔다더라는 말들은 있었어요. 의대는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이고 노력해보는 목표고요.
    지난 정권때 그토록 비난했었던 정유라랑 비교라니 참담하네요.
    임명은 대통령의 권한이고 종중하고 일단 대통령의 진심은 믿고 있어요.
    그러나 입시제도 대대적으로 손봐주길 바랍니다.

  • 31. ....
    '19.9.9 3:05 AM (110.70.xxx.87) - 삭제된댓글

    정유라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죠. 열살때부터 말탔다고 봤어요.
    그건 노력아닌가요. 
    정유라 처럼 말타서 학교가는건 그들만의 세계죠. 전에도 누구누구가 말타고 학교갔다더라는 말들은 있었어요. 의대는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이고 노력해보는 목표고요. 
    지난 정권때 그토록 비난했었던 정유라랑 비교라니 참담하네요. 
    임명은 대통령의 권한임을 존중하고 일단 대통령의 진심은 믿고 있어요.
    그러나 입시제도 대대적으로 손봐주길 바랍니다.

  • 32. ...
    '19.9.9 3:24 AM (211.47.xxx.9)

    개돼지를 자청하시는건 좋으나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남들에게 강요하지마세요
    이승만보고 왕이라 무릎꿇고 절한 우매한 백성과 당신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조국 장관 임명에 찬성 하는 이유는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서일뿐
    조국이라는 사람이 완벽해서도 아니고 그가 저지른 짓거리가 흠결이 아니여서도 아닙니다
    적당히 넘어갈 수 있을 때 넘어가세요 당신같은 글 조국도 싫어할거예요 멍청한 개천 가재가 엑스맨짓한다고 생각할거예요

  • 33. 윗님
    '19.9.9 4:53 AM (122.34.xxx.15)

    정유라는 노력안한 아이고
    조국딸은 노력한 아이라서 ?

    노력한 아이는 시험 안치고 대학 들어갈 수 있고,
    편법쯤 봐줄 수 있다는 논리인가요?

    마치 공부 잘하는 아이는 대입에서 컨닝을 해도
    봐줄 수 있다는 얘기로밖에 안들리네요.
    정유라도 승마 메달리스트, 체육 특기자 전형으로
    들어갔으니 노력을 안했다라고 단정지을 문제도 아니고.

  • 34. 진짜
    '19.9.9 6:01 AM (58.120.xxx.107)

    이제 하다하다 별별 논리가 다 등장하네요.
    그래도 새로운 논리 신박하네요.

    비리와 부정도 부모의 능력이다.?

    빨리 정유라 대학 졸업장 다시 주고
    미성년자가 교수부모 논문에 이름 올려서 대학 입학시 스펙으로 쓴 것
    입학 취소시킨 것 다 다시 취소하라 하세요.

  • 35. 원글
    '19.9.9 6:27 AM (218.146.xxx.111)

    중졸도 못했을것같은 수준의 논리..

  • 36. 나다
    '19.9.9 7:07 AM (59.9.xxx.173)

    이번 사태 보면, 아주 많이 찌질한 사람들을 보게 돼죠.
    조국 따님를 정유라 이미지 덧씌워 부들대는 찌질함은 어디서 유래했을지.
    저도 흙수저고 그냥저냥 살지만 그 따님 보면 열심히 산 것 다 보여요.
    우리사회 계층문제로 그 갭을 줄여나가는 데 힘쓰면 모를까 태어나길 아빠 조국 양친 서울대 부유한 집안 아이라고 왜 노력까지 폄훼해요?

  • 37. ...
    '19.9.9 7:51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결국 능력있고 노력한 아이는 많은편법은 안되지만 조금의편법은 괜찮다는 건가요.
    능력이 있고없음의 기준이 뭔지.
    노력했고 안했고의 기준은 뭔지
    조금과 많음의 기준은 또 뭔지
    조국 옹호하려니 뭐하나 딱잘라 단호히 말할수있는 게 하나도 없게되니 항상 전국민이 다 같아야되나 라는 극단적인 결론으로 회귀ㅎ

  • 38. ...
    '19.9.9 7:55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결국 능력있고 노력한 아이는 많은편법은 안되지만 어느정도의 편법은 괜찮다는 건가요.
    능력이 있고없음의 기준이 뭔지. 
    노력했고 안했고의 기준은 뭔지
    조금과 많음의 기준은 또 뭔지
    조국 옹호하려니 뭐하나 딱잘라 단호히 말할수있는 게 하나도 없게되니 항상 전국민이 다 같아야되나 라는 극단적인 결론으로 회귀ㅎ

  • 39. ...
    '19.9.9 7:57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결국 능력있고 노력한 아이는 많은편법은 안되지만 어느정도의 편법은 괜찮다는 건가요.
    능력이 있고없음의 기준이 뭔지. 
    노력했고 안했고의 기준은 뭔지
    어느정도와 많음의 기준은 또 뭔지
    조국 옹호하려니 뭐하나 딱잘라 단호히 말할수있는 게 하나도 없게되니 항상 전국민이 다 같아야되나 라는 극단적인 결론으로 회귀ㅎ

  • 40. ...
    '19.9.9 8:02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결국 능력있고 노력한 아이는 많은불법은 안되지만 조금의불법은 봐줄수있다는 건가요.
    능력이 있고없음의 기준이 뭔지. 
    노력했고 안했고의 기준은 뭔지
    조금과 많음의 기준은 또 뭔지
    조국 옹호하려니 뭐하나 딱잘라 단호히 말할수있는 게 하나도 없게되니 항상 전국민이 다 같아야되나 라는 극단적인 결론으로 회귀ㅎ

  • 41. 음..
    '19.9.9 8:07 AM (203.175.xxx.47)

    조국말고 그냥 일개교수들도 많이 저렇게 하지않을까싶네요
    자기들만의 카르텔인거죠..
    조국도 그냥 관행대로 한것일수도요...
    잘못된건데 이게 법이 바뀌지않는한 힘들죠
    수시가 아니라 정시로 바껴야되는데 말이죠.

  • 42. ...
    '19.9.9 8:36 AM (116.33.xxx.3)

    그 태생적 우열을 법과 제도를 통해 가능한 평등하게 만들자는게 진보의 가치 아닌가요?
    그런 사회를 용인하고 추구하는 것은 현정권이 내세운 가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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