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인데요
해외여행 가는 것도 지겹고
친구들하고 영화보고 취미생활하는 것도 해볼만큼 해본 미혼인데요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재능기부도 하고 빨래도 하고 의미있게 해보려고
용기있게 연락해서 찾아가기로 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은 보육원 말고
홈페이지도 없고 다소 허름한 것 같은 보육원으로 찾아서요......
공부 외에도 발레도 가르쳐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
앞으로 만날 사람들과 함께 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정말 설레이네요
저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