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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시는길 마지막으로 본게 벌거벗은 대통령이라니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9-10-30 16:04:11
발길이 안떨어지셨을것 같아요 ㅠㅠ
자유당아 그대로 돌려받아라.천벌받을것들..
강한옥 여사님
하늘에서 우리 대통령님 꼭 지켜주세요..
대통령님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0.7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9.10.30 4:08 PM (121.128.xxx.220)

    안 보셨을 겁니다.
    아들 걱정은 많이 하셨지만 살아오시면서 의지도 많이 하시고 사랑하는 아들,너무 착한 아들로 기억하시면서
    가셨을 거예요.

  • 2. ..
    '19.10.30 4:08 PM (222.104.xxx.1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마자요
    '19.10.30 4:11 PM (121.125.xxx.71)

    안보셨을거에요
    좋은모습만보셨을거에요

  • 4. ㅠㅠ
    '19.10.30 4:40 PM (117.123.xxx.155)

    일정 마치시고 오실 때까지 기다리셨어요.ㅜㅜ
    70년대에 아버지는 임종 못지키셔서 마음에 남으셨나봐요.
    그런데도 중환자실에 계신다고 알리지 않으셔서
    부산마산 민주항쟁 행사 때 부산 오시고 아셨다고 하네요.
    저도 마지막 아버지 중환자실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면회하고
    쓰다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왔는데....
    그 때가 제일 슬프고 행복했어요.다시 만나자고 아빠한테
    기도하고 약속하고...제일 미웠던 아빠인데 막상 병실에
    누워계셔서 이제 싸우지도 만나지도 못한다는게 슬퍼 매일 기도하구요.ㅜ

  • 5. 명복을 빕니다.
    '19.10.30 4:50 PM (117.111.xxx.147)

    강한옥 여사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아드님 덕분에 어렵고 힘든 와중에도 희망을 품게 됩니다. 주님께 영혼의 안식을 청하며, 또 그 곳에서도 우리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6. 제목이
    '19.10.30 5:24 PM (175.223.xxx.246)

    돌아가시기전 며칠간 정신없으셨을건데
    무슨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고있어요?
    다들 무시하면 모르는일
    일부러 꺼내는거 보니
    진정 알바맞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저기요
    '19.10.30 5:53 PM (121.128.xxx.220)

    이 글 진짜 기분 나뻐요.
    제목에 떡하니 저런 표현 쓰고 싶어요?
    지우세요.

    강한옥 데레사의 영혼이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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