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건의 조국 관련 의혹 기사와 SNS상의 비난들,
어제 조국 기자 간담회에서의 기자들의 작태와
82 게시판에 쏟아지는 모르쇠 프레임,
그리고 오늘, 조국 모르쇠 비판 기사들
조국에 대한 정당한 비판도,
의혹에 대해 철저한 취재와 사실에 기초한 기사도 아닌
쓰레기 글과 주장이 난무하는 것을 보면서
저들에게는 진실이 주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들이 살아왔던 방식, 가치관이라는 혼탁한 렌즈로
조국을 보고 비난하고 쓰레기를 배설할 뿐입니다.
저들에게는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조국이 보여준 진정성과 성실성은 보이지 않고,
조국이 살아왔던 삶의 자세 역시 보이지 않죠.
왜냐하면 기레기 자신들이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고 모두 거짓말로 들리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온 것처럼....
이것이 민주화 투쟁으로 성취해낸 언론의 자유인지 참담합니다.
다행히 어제 기자 간담회는
조국이 자신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명을 감당할 충분한 역량이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