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긍정요정 조회수 : 489
작성일 : 2019-09-02 09:21:02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 계속 맴도는 타인의 말, 기타 등등,  
어떤 말이든 올리시면 최대한 긍정 의 말로 바꿔드립니다.  
말은 구체적인 문장으로 올려주시면 바꾸는데 더 도움이 되어요~!  

글 올려주시면 오늘 저녁부터 자정까지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제 댓글이 늦어질 수도 있지만, 빠지진 않을거예요~  
최선의 말을 찾기 위해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댓글이 늦을 수도 있고,  
사안별로 시간이 다르게 들어, 올려신 순서와 다르게 댓글이 달릴 수도 있어요.  
사안별로 시간이 다르게 든다는 건, 아무래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기에 경험이 적은 부분은 생각에 좀 더 시간이 들 수 있다는 말이예요.  
글 쓰시면서, 내 얘기가 너무 무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전혀 그렇지 않으니 그건 안심하셔요~  

그리고 저 외에 다른 분들도 긍정 의 말로 바꿔주시면 우리 모두에게 도움 될거 같아요~ 
IP : 211.59.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2 9:31 AM (218.155.xxx.76)

    인간들에게 비하당하고 조롱당했던 기억이 잊혀지지않는다
    순간순간 불쑥올라오는 화를 어떻해야하나

  • 2. ㅇㅇ
    '19.9.2 9:37 AM (218.155.xxx.76)

    윗댓글 긍정의말로 부탁드립니다

  • 3. 감사합니다
    '19.9.2 9:38 AM (203.142.xxx.241)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계속 달라붙어서 옷을 어찌입어라 운동을 해라 돈아껴라하는데
    거의 돌
    것 같아요,

  • 4.
    '19.9.2 10:21 AM (115.88.xxx.138)

    괜히 그언니를 만나서 나에대한 뒷담화를 전해들었어..

  • 5. ㅇㅇㅇ
    '19.9.2 10:37 AM (175.223.xxx.129)

    사람이 싫어요.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고
    자기목소리만 높여대요. 정나미 떨어져요.

  • 6. 긍정요정
    '19.9.2 11:06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존중을 원했다.
    존재감을 원했다.
    만족스럽게 자기표현을 하고 싶었다.
    나의 생각을 명확히 전하고 싶었다.
    내 감정을 강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내 편을 원했다.
    당당히 말하지 못한 것이 자꾸 후회가 된다.
    위축되었던 나를 위로해주고 싶다.
    ===============================================
    인간들에게 비하당하고 조롱당했던 기억이 잊혀지지않는다
    순간순간 불쑥올라오는 화를 어떻해야하나

  • 7. 긍정요정
    '19.9.2 11:08 PM (211.59.xxx.145)

    존중을 원했다.
    존재감을 원했다.
    만족스럽게 자기표현을 하고 싶었다.
    나의 생각을 명확히 전하고 싶었다.
    내 감정을 강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내 편을 원했다.
    당당히 말하지 못한 것이 자꾸 후회가 된다.
    위축되었던 나를 위로해주고 싶다.
    스스로를 잘 보호하길 원한다.
    ===============================================
    인간들에게 비하당하고 조롱당했던 기억이 잊혀지지않는다
    순간순간 불쑥올라오는 화를 어떻해야하나

  • 8. 긍정요정
    '19.9.2 11:10 PM (211.59.xxx.145)

    나의 불편함을 전하고 싶다.
    나의 가치관대로 행동하고 싶다.
    내 가치관을 존중받고 싶다.
    내 영역을 지키고 싶다.
    진심을 원한다.
    ===============================================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계속 달라붙어서 옷을 어찌입어라 운동을 해라 돈아껴라하는데
    거의 돌 것 같아요,

  • 9. 긍정요정
    '19.9.2 11:11 PM (211.59.xxx.145)

    마음이 뒤숭숭하다.
    불편하다.
    일관성을 원한다.
    자기보호를 원한다.
    신뢰를 원한다.
    ===============================================
    괜히 그언니를 만나서 나에대한 뒷담화를 전해들었어..

  • 10. 긍정요정
    '19.9.2 11:14 PM (211.59.xxx.145)

    배려를 원한다.
    상호성과 소통을 원한다.
    안전하다는 신뢰를 가지고 싶다.
    안전한 사회에서 살고 싶다.
    ===============================================
    사람이 싫어요.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고
    자기목소리만 높여대요. 정나미 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7056 전방이 많이 힘든가요? 2 군대 2019/09/25 456
987055 우리나라 교사도 개혁했으면 좋겠어요 12 .. 2019/09/25 1,483
987054 아이들에게 영어 회화와 운동은 꼭 열심히 시켜주세요. 24 진로 2019/09/25 4,205
987053 피의자 법무장관 일가 구속되어 망할 나라면 망해야죠 10 ... 2019/09/25 907
987052 장재원 아들 휴대전화 훼손 증거인멸 5 제발 2019/09/25 1,654
987051 지금 JTBC 뉴스룸 유트브 동접수가 10 에휴 2019/09/25 3,126
987050 조선일보가 tbs를 공격하나봐요 ㅎ 11 ㄱㅂㄴ 2019/09/25 2,366
987049 본죽 전복죽 전복양이 원래 이렇게 적나요? 4 꽁꽁 2019/09/25 1,818
987048 민주당에 가짜뉴스 어떻게 신고하나요? 7 ..... 2019/09/25 338
987047 검찰 여고생일기장과 핸드폰으로 무슨짓 하려고? 10 더러워더러워.. 2019/09/25 1,044
987046 생일파티 패스 4 NONO개기.. 2019/09/25 537
987045 하드 복사하기 위한 거라면 16 ... 2019/09/25 780
987044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 왔는데요 7 2019/09/25 2,777
987043 이제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3 싸워야 합니.. 2019/09/25 711
987042 여자중학생 일기장을 압수하려했던 이유 8 .... 2019/09/25 2,212
987041 MBC뉴스 11 바이 2019/09/25 2,671
987040 이렇게 한 가족을 못살게 하고 13 니네들 2019/09/25 934
987039 고2아들,,체육샘에게 머리를 심하게 맞았다는데요 23 융프라우 2019/09/25 2,634
987038 혓바닥이 가려운 경우 2 ㄹㄹ 2019/09/25 494
987037 황당하네요 2 Hui 2019/09/25 619
987036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 3 아이사완 2019/09/25 284
987035 죽이는게 목적이에요 18 ..... 2019/09/25 3,433
987034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 가면 어떻게 해주나요? 1 여드름 2019/09/25 1,078
987033 님들 시국에 지송한데 캐리어비밀번호 생각안나요 5 조국을지켜내.. 2019/09/25 782
987032 대통령님 언제 들어오세요??? 7 조국수호 2019/09/25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