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동 열심히 하는남편

중년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19-08-30 22:01:29
젋었을때 아이들 어릴때 운동 좋아해 운동 열심히 하는 남편 엄청 싫어 자주 싸웠거든요
취미가 테니스랍니다
집앞 코트서 퇴근후 일찍오면 무조건 10시까지 치고 들어오고
주말하루는 하루종일 코트서 보내요
그래서 호흡때문에 담배도 오래전에 끊고 술도 운동해야 하니 잘안마셔요 회식도 간단히 끝내고 일찍와요
담날 운동하려고요
집에와서 샤워하고 5분도 안되서 쿨쿨
저녁도 안먹고 코트서 운동하며 간단히 막걸리 한두잔 마시고 안주먹는걸로 끝내서 저녁도 안차려요
아이들은 중고등생이라 일찍 저녁먹고 학원 가고 독서실가서 11시에 들어오니 평일 6시이후는 아무도 없이 혼자 꿀 휴식
왜이리 낭편 늦게와서 일찍 자는게 좋은가요?
딴짓 안하고 눈앞에 보이는 코트장에서 테니스치는거 보니
ㅋㅋ 좋네요
이상 나이들어가니 남편이 점점 집에 없는게 좋은 아중마의 자랑질 였습니다
아주 좋아 죽겠네요 ㅋㅋ
IP : 211.244.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30 10:03 PM (223.38.xxx.143)

    남푠님 고생허셧어요....화이팅..

  • 2. 00
    '19.8.30 10:07 PM (119.70.xxx.44)

    부럽네요. 운동 하라고 헬스.수영 다 신청해줘도 안하는 남편 손절하고 꼴배기 싫어서 제가 나가서 운동하다가 걷다가 옵니다. 늘어져 있는것 너무 보기 싫거든요

  • 3. ..
    '19.8.30 10:09 PM (49.169.xxx.133)

    부럽네요. 그기분 알고싶네요.

  • 4. 부럽
    '19.8.30 10:27 PM (115.140.xxx.222) - 삭제된댓글

    장거리운전뛰고 헬스에서 땀빼고와도 잠안자고 tv보다 늦게 자고 분위기 잡을 눈치 슬슬보는거같고ㅎㅎ 다들 빨리 자줬음 좋겠어요. 사춘기딸도 늦게자고 늦둥이둘째도 담안온다그러고.. 우리집은 나만 졸려요. 밤에 다들 재우고 오붓이 혼자 쉬고싶어요..

  • 5. 젋을때
    '19.8.30 10:32 PM (211.244.xxx.184)

    아이들 어릴때는 엄청나게 힘들고 저리 코트에 맘 가있는 남편.아이들 좀 같이보자 사정사정 싸움 많았어요
    맘은 저곳에 있는데 몸만 집에 있으니 아이들과 잘놀아줬겠나요? 그래서 라켓도 부러뜨리고 가방도 버리고 했는데
    나이드니 집에서 딩굴거리거나 술마시고 오는것보다 백배는 나은거 같아요
    부럽다는분들은 아이들 어릴때 도움주고 하셨지요
    저도 그런남편분들 그맘때 엄청 부러웠어요

  • 6. 저는
    '19.8.30 10:39 PM (39.7.xxx.186)

    거기다주말엔 골프치러갑니다 애3명고3부터줄줄이니 너무 남편없는거좋아요

  • 7. 컥.
    '19.8.30 10:48 PM (112.150.xxx.194)

    저희집도 그렇게 싸웠네요.
    애들 연년생인데. 남편은 달리기 하러 나갔어요.
    주말에는 자전거 타고. 진짜 많이 싸웠음.
    애들 8세9세.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나중에 꼭 복수할겁니다.

  • 8. 저희집남편
    '19.8.31 12:42 AM (223.237.xxx.209)

    뭐든 늦게 시작해요. 예전엔 담배 골초여서 날마다 싸웠는데 요즘, 57세된 남편, 운동매니아 되었네요. 함께 아침에 40분정도 동네 한바퀴 걷다가 혼자 한시간정도 헬스가서 근력운동, 휴일엔 오전,오후 두번씩 골프치고요. 술, 담배 안하고 운동에 집중하니 좋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820 아기앞에서 자꾸 발가벗는 남편.. 10 .. 2019/09/29 7,062
983819 자일왜구당 지령 떨어졌어요 7 ㅇㅇ 2019/09/29 1,607
983818 마봉춘 뉴스가 시청률이 엄청 낮았군요 6 봉춘아잘하자.. 2019/09/29 2,039
983817 (패스) 이글들 아이디어 좋네요 2 .. 2019/09/29 526
983816 (패스) 조국 딸 집에서 패스요 3 패스 2019/09/29 749
983815 30년 전 과외학생에 대한 감정 1 .... 2019/09/29 1,856
983814 지방할당제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는데.. 1 버들소리 2019/09/29 1,250
983813 MBC드론샷 네이버 기사 13 검찰개혁촛불.. 2019/09/29 3,571
983812 mbc뉴스데스크. 실검에 올라가고 있어요 소망 2019/09/29 757
983811 혹시 지금 이송원티비 보신분? 1 ㅅㄷ 2019/09/29 685
983810 조국딸 집에서 혼자 인턴했다. 그래서 센터에 안보인것 23 .... 2019/09/29 2,254
983809 갱년기증세 4 아줌마 2019/09/29 2,073
983808 패스(결혼 많이 하신 1 pass 2019/09/29 739
983807 윤석열 논평에 김빙삼옹의 촌철살인. Jpg 9 클리앙펌 2019/09/29 3,627
983806 (패스)경험해보지못한 4 인연 2019/09/29 666
983805 목사 세습금지법 비웃는 변칙 수법 난무 5 세습금지 2019/09/29 615
983804 660들이 떼로 몰려왔네 5 2019/09/29 584
983803 아래 알바글 패쓰 " 조국딸 ---" 8 사탕별 2019/09/29 535
983802 조국 딸 “서울대 인턴은 재택, 동양대 인턴은 엄마 연구실에서”.. 23 이거 2019/09/29 3,192
983801 결혼 많이 하신 작가를 보면 딱 조문 빠쇼의 표준인듯 1 .. 2019/09/29 912
983800 기모 후드, 유기견 센터에서 필요한가요? 1 잘될거야 2019/09/29 698
983799 조국수호) 마늘을 갈아서 얼리잖아요. 거꾸로 하면? 13 검찰개혁 2019/09/29 2,740
983798 Mbc 촛불 드론 뉴스, 좋아요로 칭찬해요 19 메이잇비 2019/09/29 1,934
983797 급))디포리1.5키로에 9900원인데 좀 작아요 7 식자쟤마트 2019/09/29 873
983796 (패스) 윤석열총장님~ 알바글임 6 엿석열 2019/09/29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