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남아를 낳았는데 그때 엄청
태동을 느꼈거든요..잠도 못잘정도..실제로 낳고보니
이렇게 부산스럽고 에너지 넘칠수가..ㅠ
근데 둘째 딸임신중인데 정말 얌전해요..
하루종일 콩! 한번 할정도? 자세 바꿀때 약간 느낌있고..
오히려 태동이 별로 없어서 걱정이고 첫째때문에 얌전한 아이가
적응이 안되는데..^^;;
괜찮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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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이 적은것도 문제가 되나요?
음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9-08-29 10:18:40
IP : 112.160.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마다
'19.8.29 10:20 AM (120.142.xxx.209)달라요
저도 첫딸은 거의 태동도 없어 걱정될 정도
막달에도 꼬물 거의 없었어요
한데 둘째 아들 ... 연속 발로 차고 두드드드 난리2. 00
'19.8.29 10:21 AM (61.77.xxx.82)대체로 딸들이 태동이 적은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태동적다구 애가 순하거나 얌전하진 않더라고요
태어나보니 다른 애 몇 몫 하는 딸이었네요3. 괜찮아요
'19.8.29 10:2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저는 아들이었는데도 태동이 거의 없었어요.
조심스럽고 예민하고 얌전한 성격의 아이가 태어났어요.
태동도 성격 따라가는듯해요.ㅎ4. 원글
'19.8.29 10:21 AM (112.160.xxx.23)ㅋㅋㅋㅋ윗님 저랑 같으시군요^^
아들일땐 속도 울렁거릴정도였는데
지금은 너무 얌전해서 이상할정도에요..아들맘에
적응되었나봐요ㅠ5. @@
'19.8.29 10:22 AM (183.96.xxx.202)걱정마세요
얌전한 아이인가봐요6. ..
'19.8.29 10:49 AM (1.225.xxx.79) - 삭제된댓글첫째 아들. 태동 엄청남 맨날 뱃속에서 축구 한판
태어나 자라면서 운동 무지 좋아함 보는거 하는거 모두
둘째 아들. 태동 전혀없음. 태어날때도스르르르
태어나 자라면서 움직이는 거 싫어하고 못함
웹툰 유투브 엄청 오래 봄. 입만 엄청 활발함 무지 재미있음7. 저희집
'19.8.29 11:22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오빠랑 저랑 태동이 완전히 달랐다는데요
오빠는 엄마가 밤새도록 잠을 못 잘 정도로 태동이 활발했고,
초중고 전 학년 체력장 특급의 강철체력 소유자 이고요.
저는 하도 태동이 없어서 뱃속에서 사산된건가 걱정될 정도 였다네요.
초중고 전 학년 체력장 5급의 허약 즈질체력 입니다.
키는 둘 다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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