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에서 1년마다 추적검사 하고있어요
근데 집에서 너무 멀어서 신촌세브란스로 옮기려고하는데
문제는 분당서울대는 교수님진료이고 신촌으로 옮기게
되면 교수가 아닌 강사분께 진료를 봐야한다고해요
강사도 여러명이 돌아가면서 보는거라서 매번 진료마다
다른 강사한테 진료를 봐야한다는 문제가 있는데요
어떻게하는게 좋을지 결정을 못하겠어서요..
강사한테 봐도 신촌세브가 나은건지.
지금 일단 목욜날 분당서울대병원 진료가 예약되어있
는데 1년 좀 지나서 보는 진료라 일단 이번만 분당에서
진료 검사받고 신촌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혹시 신촌세브에서 진료보시는 분 계실까요?
참고로 암확진자는 아니고 섬유선종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 분당서울대& 신촌세브란스 어디가 좋을까요?
갈등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9-08-27 17:15:38
IP : 211.211.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7 5:23 PM (1.227.xxx.251)분당서울대는 교통이 너무 안좋던데요
집에서 가까운 것도 아니고
섬유선종 추적관찰이면
다니기 편한 곳이 낫죠
이번 외래 다녀오시고 신촌세브란스 의사를 딱 정해 1년뒤부터 다니세요
일반외래 당번의사보다는 주치의가 있는게 좋아요2. 원글
'19.8.27 5:25 PM (211.211.xxx.98)신촌에 전화해서 상담받으니 암확진자만 교수진료이고
양성인 경우는 교수가 아닌 강사라고하네요.
강사도 여러명이고 제가 지정해서 진료보는게 아니라
강사가 돌아가면서 진료를 본다고해요
그 부분이 좀 그래서 망설여지고있어요3. ..
'19.8.27 8:50 PM (219.248.xxx.23)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댁에서 먼것만 빼고는 분당서울대가 나으신거죠? 1년에 한번인데 그냥 다니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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