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으로 바로 갔으나 수술 거부
- 장갑으로 싸고 있어 절단됐다는 사실을 몰랐던것
- 가게 안을 아무리 뒤져도 손가락이 없음
- 경찰에 신고
- 그시간 왔던 손님 코다리 봉지 안에 들어갔을수도 있다 의심
- cctv로 손님 인상착의 확인
- 상인들에게 문자 발송,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 통해 방송시작
- 해당 손님 찾음
- 손님집 냉동실 코다리봉지 안에서 잘린 손가락 발견
- 얼음팩사이에 끼워 병원으로 직행
- 접합수술 무사히 마침
이 모든게 두시간 안에 이루어져서 수술을 무사히 할 수 있었다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수술 결과 기다리는 중이라는데 결과 좋아서
손가락 움직이는데 문제 없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