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 피는 간호사
가끔 담배 냄새가 나는것 같긴했어요.
근데 방금 점심 먹고 오는길에 딱!
편의점 옆에 파란 간호사복 그대로 입고
담배 피고 있는걸 목격했네요.
네, 담배 필수 있죠.
간호사는 절대 안돼!라는 말은 아닌데
막상 보고 나니 좀 그러네요.
간호사만 바꿔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가기 싫어졌어요.
1. 기호
'19.8.23 1:13 PM (112.185.xxx.18)의사한테 진료 못 받으시겠어요
간호사야 거들 뿐이고
의사들 술 담배 엄청 하는 데
의사도 바꿔 달라고 하셔야2. ...
'19.8.23 1:14 PM (121.129.xxx.146)치과에 간호사?
3. ...
'19.8.23 1:15 PM (220.75.xxx.108)다니던 치과 간호사가 아니라 치과 의사가 피고 있었으면 그경우에도 치과 가기 싫어지셨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담배 싫어하고 평생 입에도 안 대본 사람이지만 담배 피는 모습만 보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좀...4. 의사
'19.8.23 1:15 PM (211.210.xxx.20)담배 피면 바꿔달라고 하실듯
5. 원글
'19.8.23 1:17 PM (223.62.xxx.131)의사라도 당연히 싫죠!! 내내 입 만지는데 담배 냄새 풀풀 풍기면 누가 좋아해요. 간호사라서 그런게 아니죠.
다만 그 간호사가 유독 향수인지 화장품 냄새인지가 심한데 거기 섞여 나는 냄새가 좀 의심스럽긴 했는데 막상 보고 나니 그렇단 거죠.6. 그런데
'19.8.23 1:18 PM (175.114.xxx.3)치과에 간호사 있나요?
구강와과 등 수술장 있으면 모를까 치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는 못.ㅂ못본거 같아요7. 에휴
'19.8.23 1:20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치과 가기 싫러졌음
음....
그럼...
치과 끊고 항문외과로~~8. ...
'19.8.23 1:20 PM (119.82.xxx.9) - 삭제된댓글간호사가 담배피는게 문제는 아니죠
다만 손에서 담배냄새가 나니까 주의해달라고 얘기할순 있을거 같아요9. 담배는 싫지만
'19.8.23 1:21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진료실에서
손에 담배 냄새만 안나면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10. 기본이안됨
'19.8.23 1:24 PM (183.98.xxx.142)원래 유니폼 입는 직장이면
유니폼입고 흡연하면 안돼요11. 음..
'19.8.23 1:24 PM (211.189.xxx.36)피는것도 자유
싫은것도 자유
치과 바꾸시면 되죠12. 그래요?
'19.8.23 1:27 PM (211.248.xxx.140)은행 직원이 유니폼 입고 은행 뒷골목에서 담배 피던데요?
13. ...
'19.8.23 1:36 PM (61.32.xxx.230)치위생사를 말 하는 듯..
14. 가을여행
'19.8.23 1:44 PM (220.93.xxx.17)울애들 다니던 소아과 샘도 골초,,
병원 주차장 구석에서 담배 피워요
하지만 뭐 어쩔수 없죠,15. ....
'19.8.23 1:46 PM (69.110.xxx.207)갑질도 가지가지... 싫으면 다른 병원 가면 될 일
16. ..
'19.8.23 1:51 PM (112.214.xxx.199) - 삭제된댓글싫으면 가지마요!
17. 가지마세요
'19.8.23 1:57 PM (223.39.xxx.91)그 병원 안가시면 될듯..
저도 담배피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담배피는 사람이 일하는데 가기 싫다하시면,
우리나라 흡연인구가 아무리 많이 줄었어도
갈만한 곳이 거의 없으실듯...18. 앞뒤가 안맞음
'19.8.23 2:00 PM (223.39.xxx.214)"담배필수있죠"
그런데 가기싫다!
"간호사는 절대 담배 필수 없다 "는 거자나요19. ㅇㅇ
'19.8.23 2:22 PM (175.120.xxx.157)담배피는 의사들이 더 많을텐데 걍 여자가 담배피니까 더 싫은거잖아요
20. 진심 노이해
'19.8.23 2:39 PM (58.182.xxx.52)저는 의사가 담배피는게 더 진심 이해가 안감 의사로써 담배의 유해함을 누구보다 더 잘 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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