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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지 않고 수건 냄새 없애는 간단한 팁

원글 조회수 : 26,313
작성일 : 2019-08-01 01:34:51
습한 여름 젖은수건 조금만 두었다 빨아도 냄새 나잖아요.
보통 이럴때 수건 삶아 빨래 하는데요.
건조기에 뜨겁게 건조시켜도 냄새 안난다고는 하는데, 저희집은 건조기가 없어요.
여름엔 그냥 방하나에 빨래 널고 제습기로 말리는데 수건에서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식초 희석시킨 물에 수건을 적신후 전자렌지에 2~3분 돌리는거에요.
맛사지할때 스팀타올 전자렌지에 돌려 사용하는데 그것보다 좀더
뜨겁게 돌린다 생각하심되요.
그런다음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냄새 하나도 안나요.
냄새 원인이 세균때문인데 살균이 되서 안나는듯요.
별건 아닌데 제가 요즘 매일 쓰는 방법이라
혹시나 도움되실까 올려 봅니다.
IP : 210.103.xxx.7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9.8.1 1:36 AM (223.62.xxx.183)

    구연산 넣고 빨아도 냄새 없어진다고 하던데
    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요?
    저도 내일 그렇게 빨아봐야겠어요.

  • 2. ㅇㅇ
    '19.8.1 1:39 AM (61.39.xxx.75)

    식초를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시큼한 향은 안나나요?

  • 3. 원글
    '19.8.1 1:44 AM (210.103.xxx.75)

    식초 조금만 넣고 희석시킨물에 적시면되요. 그리고 전자렌지 돌린후 평소 빨래하듯 다른 빨래와 세제넣고 세탁기 돌리는거에요. 빨래하고 헹구는거기 땜에 식초냄새 안나고 섬유유연제 향만 납니다. 그리고 수건도 부들부들해져요.

  • 4. 궁금
    '19.8.1 1:55 AM (211.48.xxx.170)

    어차피 전자레인지로 가열해서 살균하는 원리라면 식초 안 넣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잠 안 오는 밤에 갑자기 궁금해서요.

  • 5. 면섬유
    '19.8.1 1:58 AM (211.215.xxx.45)

    삶는 타올은 면인데
    면은 식초에 담그면
    섬유가 약해지는걸로 아는데요

  • 6. ..
    '19.8.1 2:00 AM (211.243.xxx.147)

    행주는 가끔 그렇게 해요

  • 7. ....
    '19.8.1 2:02 AM (118.176.xxx.140)

    이거 방송에서 봤는데
    식초없이 렌지에 돌렸던걸로 기억해요

    삶는 효과

  • 8. 오홍
    '19.8.1 2:04 AM (114.203.xxx.61)

    역시 주부9단들의 팁~!^^

  • 9. ㅇㅇ
    '19.8.1 2:11 AM (61.32.xxx.211)

    식초없이 그냥 렌지에 돌리는건 효과가 그닥이더라구요.
    그냥 냄새가 살짝 덜 나는 정도에요.

  • 10.
    '19.8.1 2:13 A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혼자사시고 매일매일 수건 세탁하시는분은 가능하겠네요

  • 11. ...
    '19.8.1 2:21 AM (182.212.xxx.18)

    과탄산(or 표백제)을 풀어놓은 뜨거운 물에 10~15분 담가놓았다가 빨면 냄새 안나요~
    물 따로 끓이지 않아도 그냥 집에서 나오는 온수 젤 뜨거운 정도도 충분

  • 12.
    '19.8.1 3:25 AM (175.223.xxx.225)

    윗님 , 원글님
    큰 도움 얻고 갑니다~~

  • 13. ..
    '19.8.1 5:58 AM (220.127.xxx.159)

    저희집엔 건조기도 전자렌지도 없는데.
    뜨거운 물에 과탄산 좋네요. ^^

  • 14. 잘될꺼야!
    '19.8.1 6:24 AM (122.34.xxx.203)

    혹시
    세탁할때 삶기기능으로 세탁후
    마지막 헹굼을
    식초를 넣어서 헹구도 냄새 없애지지 않을까요

  • 15. 모았다
    '19.8.1 6:39 AM (182.227.xxx.142) - 삭제된댓글

    삶음 해결될걸
    전자렌지몇개 들어가지도 않고 또 전자렌지 돌리려면 비닐써야할텐데
    전 그게 더 귀찮고 찜찜할듯요~
    자취생이나 독신들이라면 모를까..

  • 16. ???
    '19.8.1 6:52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렌지에 수건을 몇번 돌려야 하나
    순간 고민했어요.

  • 17. ..
    '19.8.1 7:08 AM (39.119.xxx.82)

    저도 182.212님처럼
    스뎅비커에 행주넣고 과탄산조금 세제 눈물만큼
    넣고 전기포트에 물끓여 그냥 부어줘요.
    행주가 눈처럼 햐얗고 꿈꿈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 18. 근데
    '19.8.1 7:11 AM (182.227.xxx.142) - 삭제된댓글

    수건은 냄새도 냄새지만
    얼룩이나 오염도 지워야하니 삶는게 진리;;;
    윗님 방법도 좋으나 매번 그리하면 세탁은 별도인가요?

  • 19. ㅡㅡ
    '19.8.1 7:14 AM (223.38.xxx.146)

    저두 삶지만 식초한번 처리하고 돌리는 게 더 확실하죠
    비꼬는 댓글은 뭔가요. 더운데 삶는 게 귀찮은 날도 있을거고.

    그리고 굳이 비닐에 넣어 돌릴 필요없죠.
    얼굴모공 스팀 할 수건 전용 그릇에 넣어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죠 뭐

  • 20. ㅡㅡ
    '19.8.1 7:16 AM (223.38.xxx.146)

    저는 위의 182님 방법도 합니다
    비누로 조물 당연히해줘서 오염 제거시킨다음
    끓는 물 헹굼해줘요.

  • 21. ㅇㅇ
    '19.8.1 7:19 AM (121.190.xxx.8)

    저는 마지막 헹굴 때 소다 넣어요
    헹주도 소다 넣고 물로만 빨아도 냄새 안나요

  • 22. ㅇㅇ
    '19.8.1 7:20 AM (121.190.xxx.8)

    행주ㅠㅜ

  • 23. 얼굴과
    '19.8.1 7:31 AM (182.227.xxx.142) - 삭제된댓글

    몸닦은 수건을 렌지접시에 그냥올려 돌린다구요?
    음식돌리는기계에......?

  • 24. 팍팍
    '19.8.1 7:32 AM (14.41.xxx.66)

    삶아었는데 더우니 안해요
    베이킹소다 굵은소금(싼거 서서 따로 놓고 세탁할 때) 세제 섞빨아 헹궈 찬물에 잠시 담금(비눗물 쏙 빠짐)
    마르면 깨끗하고 냄새 전혀없고 부숭부숭해요 피죤 안함
    빨 때 미지근한 물에다 과탄산소 조금 넣고요

  • 25. ㅡㅡ
    '19.8.1 7:36 A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182.227.xxx.142

    뭐라는거예요?
    세탁해서 돌리지 그냥 돌려요?
    봉다리 덮어서 돌리면 안빨아도 되구요?

  • 26. 182.227
    '19.8.1 7:39 AM (121.190.xxx.52) - 삭제된댓글

    유난 떠네요..

    헹주에 균이 얼마나 많은데
    귀하신 음시넣는 전자렌지에는 어떻게 넣나몰라요.

  • 27. 182.227
    '19.8.1 7:40 AM (121.190.xxx.52)

    유난 떠네요..

    헹주에 균이 얼마나 많은데
    귀하신 음식넣는 전자렌지에는 어떻게 넣나몰라요.

  • 28. 유난이 아니라
    '19.8.1 7:43 AM (223.33.xxx.170) - 삭제된댓글

    팩트죠.
    그리고 저 전자렌지에 행주 안삶아요.
    행주전용 냄비 씁니다만....

  • 29. 뭐래
    '19.8.1 7:45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182.227.xxx.142

    이해력 딸리나.. 끓는 물 행주 댓글에
    몸닦은 수건 이야기가 왜 나와.. 그건 예시고,
    얼굴스팀하면 님처럼 다 똥꼬 닦은 수건으로 하는거예요?

  • 30. 유난이
    '19.8.1 7:47 AM (182.227.xxx.142) - 삭제된댓글

    아니라 팩트죠.
    그리고 전 렌지로 행주 안삶아요.
    주방에 행주전용냄비놓고 매일 삶아요.
    하나씩 삶으니 금방삶고
    수건은 사용한거 널어서 말렸다 한꺼번에 모아 삶는세탁하구요

  • 31. 얼굴스팀도
    '19.8.1 7:48 AM (182.227.xxx.142) - 삭제된댓글

    새수건으로 비닐에 담아 돌립니다만.....

  • 32. 단지
    '19.8.1 7:50 AM (211.214.xxx.207)

    팁이 될 만한 방법이네요~
    저는 세탁기 돌릴때 세제에 이엠이나 과탄산소다 한스푼 같이 넣고 돌려요 냄새 안나더라구요 간단해서 좋아요^^

  • 33. 이사람
    '19.8.1 7:58 AM (223.62.xxx.191)

    182.227.xxx.142

    뭐라나요.
    다 본인처럼 세탁안하고 렌지에 넣는줄 아나봐요.

  • 34. 오오
    '19.8.1 8:32 AM (220.76.xxx.72)

    감사해요~

  • 35. 포비
    '19.8.1 8:47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수건 냄새때문에 이삼일에 한번씩 모아 삶았는데
    건조기 사니 안삶아도 냄새가 안나네요
    대신 옷들이 줄어서 고민이예요
    한칫수씩 큰옷을 사야할까 봐요

  • 36. 아니
    '19.8.1 9:30 AM (110.5.xxx.184)

    수건을 어떻게 쓰시는데 다들 이렇게 삶거나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을 부어져야 할 정도로 냄새가 나나요?
    세수나 샤워하고 한번 쓴 수건 그날 빨면 되는 것 아닌가요?
    하루 이틀 모아서 빤다고 해도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바짝 말리고 빨면 되는데 몸도 매일 씻고 흙탕물이나 산 속을 헤메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집안도 깨끗한데서 지내면서 수건 나올 때마다 그걸 이리 손을 써서 뭔가를 하고 빨아야 할 정도가 된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가요.
    거기다가 전자렌지에 기껏해야 수건 한장 들어갈텐데 한장씩 돌리고 있어요?
    수건 한장으로 하루 종일 쓰는 것도 아니고 온 식구가 쓰면 한두장도 아닐텐데.

  • 37.
    '19.8.1 9:36 AM (61.80.xxx.167)

    팁 감사합니다

  • 38. ㅇㅇ
    '19.8.1 9:37 AM (124.53.xxx.112)

    어제도 똑같은 글에 썼는데

    빨래전에 냄새나는 수건 물에 담갔다가 헹군후 빨래하세요
    냄새나는 수건 쌂아도 그 냄새를 고스란히 쌂는것

  • 39. 초승달님
    '19.8.1 10:07 AM (218.153.xxx.124)

    저는 들통에 넣고 살짝 삶아요.렌지고 뭐고 이게 단순해서 편함.
    흰면류만 십분?

    검은 면양말도 살짝 데치고 돌려요.(작은 빨래용 냄비있음)

  • 40. 낭만여행
    '19.8.1 10:16 AM (1.244.xxx.140)

    세탁 전에 세수대야에 수건을 담아 놓고 커피포트나 큰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붓고 5분 정도 살균.
    후에 세탁기에 넣고 빨면 냄새 안 납니다^^

  • 41. ㅇㅇㅇ
    '19.8.1 11:2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하루수건 다량으로쓰는집인데
    심지어 흰색.
    그냥 이틀에 한번씩 세타키에넣을때
    물한통끓여서 수건을 한번 담궜다가 넣어요
    그것도 귀찮으면 뜨건물을 세타기안에 확부어요
    그리고 과탄산 .세제 넣고 40도일반세탁으로 돌립니다
    제가 이방법을 매년 댓글쓰는거같네요

  • 42. ㅁㅁㅁ
    '19.8.1 1:11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소형세탁기 삶음코스에 베이킹소다 과탄산 구연산 함께 넣어 돌리면 냄새 전혀 없고 편하던데....

  • 43. 이런
    '19.8.1 1:59 PM (121.139.xxx.133) - 삭제된댓글

    110.5.xxx.184

    이런 사람 너무 싫어요.

    냄새나면 삶거나 향균하는 건 당연한거고
    아니어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바람직하죠.
    소독의 개념이 전혀없네요 이 분은.

    남들은 뭘 몰라서 하는 줄 아세요?
    본인 패턴대로 사세요 아닌 위생개념을 가지고
    남들한테 훈수놓지 말구요.

    모든사람이 바람 잘 드는 곳에사는 것도 아니고.
    님은 수건 햇볕에 말리기는 하나요?

  • 44. 싫다
    '19.8.1 2:03 PM (121.139.xxx.133)

    '19.8.1 9:30 AM (110.5.xxx.184)
    수건을 어떻게 쓰시는데 다들 이렇게 삶거나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을 부어져야 할 정도로 냄새가 나나요?
    세수나 샤워하고 한번 쓴 수건 그날 빨면 되는 것 아닌가요?
    하루 이틀 모아서 빤다고 해도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바짝 말리고 빨면 되는데 몸도 매일 씻고 흙탕물이나 산 속을 헤메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집안도 깨끗한데서 지내면서 수건 나올 때마다 그걸 이리 손을 써서 뭔가를 하고 빨아야 할 정도가 된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가요.
    거기다가 전자렌지에 기껏해야 수건 한장 들어갈텐데 한장씩 돌리고 있어요?
    수건 한장으로 하루 종일 쓰는 것도 아니고 온 식구가 쓰면 한두장도 아닐텐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왠일..
    이런 사람 너무 싫어요.

    냄새나면 삶거나 향균하는 건 당연한거고
    아니어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바람직하죠.
    소독의 개념이 전혀없네요 이 분은..

    남들은 뭘 몰라서 하는 줄 아세요?
    본인 패턴대로 사세요 아닌 위생개념을 가지고
    남들한테 훈수놓지 말구요.

    모든사람이 바람 잘 드는 곳에사는 것도 아니고.
    님은 수건 햇볕에 말리기는 하나요?

  • 45. 세탁기돌릴때
    '19.8.1 3:40 PM (14.33.xxx.174)

    과탄산소다,베이킹소다 넣고 돌려요. 그럼 냄새안나고 좋더라구요

  • 46.
    '19.8.1 4:54 PM (122.46.xxx.203)

    뭘 번거롭게 그리하나요.
    처음 세탁기 돌릴 때 식초 2잔, 마지막 헹군때 2잔 넣으면 되는데.
    (머그잔 기준)

  • 47. 수건은
    '19.8.1 5:51 PM (203.244.xxx.21)

    삶지 말라고 하던데요...
    수명을 줄인다고 수건 삶지 말고 간단 코스로 세탁하라고 들었어요.
    몇몇 댓글 달아주신 분들 처럼
    저도
    삶지 않고
    세제와 함께 베이킹소다,
    과탄산과 식초를 넣어줍니다.
    4종세트 휘리릭 휘리릭 넣고 돌리면 뽀송하던데요.
    그냥 빨아 널었을 때는 애들이 냄새난다고 했는데 이렇게 넣어 돌린 후로는 냄새난다 소리 안해요

  • 48. 그냥
    '19.8.1 5:51 PM (223.38.xxx.118)

    건조기가 최고임

  • 49. 구연산
    '19.8.1 6:18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과탄산 이런 게 더 섬유 마모돼요.
    삶는 것보다.

  • 50. 구연산
    '19.8.1 6:18 PM (223.62.xxx.120)

    과탄산 이런 게 더 섬유 마모돼요.
    삶는 것보다.
    그래서 옷에는 쓰지도 않아요 저는..

  • 51. ㅇㅇ
    '19.8.1 6:22 PM (223.62.xxx.90)

    이것저것 수건 세탁할때 넣으면 세탁조손상이 된다고 하던데요.

    식초가 젤 나아요.

  • 52. 저는
    '19.8.1 6:36 PM (175.223.xxx.78)

    땀에젖은옷들이나 냄새나는 수건은 식초물에 얼마간 담궈넣았다가 세탁기에 그대로놓어사 돌리구요.
    낸새안나는 빨래들은 세탁기돌리고나서 마지막헹굼에 식초부어서 돌려요. 냄새 안나요.
    제일 간단해요

  • 53. 식초필요없음
    '19.8.1 7:29 PM (117.111.xxx.218)

    탈수된거 전자렌지 돌려 널면 냄새안나요

  • 54. 저는
    '19.8.1 7:30 PM (110.70.xxx.248)

    맨날 드럼세탁기 삶음 코스로 삶아요. 드럼은 다 삶음기능 있지 않나요?

  • 55. ...
    '19.8.1 9:0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니 다들 싱글? 빨래가 전자렌지 다 들어가요? 우린부부 둘뿐인데 매일 빨아도 수건만 해도 매일 6개씩인데 신기하네요

  • 56. ...
    '19.8.1 9:10 PM (1.235.xxx.248)

    아니 다들 싱글? 빨래가 전자렌지 다 들어가요? 우린부부 둘뿐인데 매일 빨아도 수건만 해도 매일 6개씩인데 최소6번이상 돌리라는건지? 신기하네요

  • 57. 세제물 30분이상
    '19.8.1 9:17 PM (222.237.xxx.157)

    어디선가 30분 이상 세제물에 담궈야 세제의 항균기능이 발휘되서 냄새가 안 난다고 해서 세탁기에 세제넣고 세탁만 5분정도 돌린후 30분-1시간 정도 기다렸다 세탁헹굼탈수코스로 돌려요. 그전엔 수건을 아무리 잘 말려도 습해지면 결국 냄새가 나서 삶았는데 이렇게 한 이후로 안 삶아요. 짱 좋음.

  • 58. 전자렌지..
    '19.8.1 9:22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수건을 전자렌지 돌린 후에, 수건 잘 살펴보세요. 외국 한 요양원에서는 찜질용으로 전자렌지에 돌린 수건에 불꽃이 생겨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가 있었습니다.

  • 59. 화재위험
    '19.8.1 9:25 PM (93.160.xxx.130)

    수건을 전자렌지 돌리면 화재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바로 생기면 끌 수라도 있는데
    불꽃이 숨었다가 시차를 두고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기사 일부.
    ============================================================

    That is until Wednesday when he saw not one but two fires started by towels heated in microwaves. In one case a resident living in a home on East Main told investigators he had a sore shoulder and warmed up a towel in the microwave to ease the pain. He put it in for one minute and then set it outside because it smelled funny.

    Eight hours later the towel set his back deck on fire.

    In another case an elderly woman put a towel in the microwave to heat a sore back. The towel caught fire and she put the fire out in the sink before it caught her house on fire

  • 60. ,,,,
    '19.8.1 10:50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요즘처럼 세제 좋고 세탁기 삶은 기능으로 빠는데 냄새가 난 다면 그냥 수건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세요

  • 61. 정말 다들
    '19.8.2 12:43 AM (221.148.xxx.203)

    힘들게 사시네요
    수건 위생보다 중요한 일이 인생에 많잖아요
    살림의고수들 총출동하셨는지
    세탁기에 빨아서 건조기든 햇빛이든 바짝 말리면 냄새 안나요

  • 62. ,일단
    '19.8.2 1:13 AM (106.102.xxx.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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