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불신, 혐오가 굉장히 커요..
뭔가 남자들은 잠재적 가해자, 잠재적 범죄자, 방관가. 가해자라는 느낌?
특히 군인, 의경들, 군대 갔다온 남자들 보면 색안경부터 써요.
제가 예전에 학교다닐때 반 애들한테 안좋은 경험이 많았는데 그로인해서인지
사람을, 남자건 여자건, 젊은 세대건 노인 세대건 불신하는 경향이 매우 강해요.
상대랑 친해지는거에 관심자체가 없어요. 딱히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
각자 일 제대로 하고 남한테 피해만 끼치지만 않으면 되지 ...
솔직히 10대 때 부터 친구 만드는거, 친구 사귀는거 솔직히 관심없었는데
학교라는 장소 특성상, 10대 시절 특성상, 저의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개인 위주의 성향이
심각한 독으로 오더라구요. 저는 여자여서 군대는 안갔지만, 만약 남자여서 군대 갔으면 굉장히 안좋은 일 겪었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타인과 친해지는거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전 오히려 10대 이후 20대때가 너무 좋았어요. 10대때랑 달리 혼자있어도 전혀 문제없어서요. 주변 시선이라든지.
1. 인간 불신, 인간 혐오
2. 남자를 특히 불신, 혐오.. 특히 군인.
뭔가 잠재적 가해자, 잠재적 범죄자, 다 똑같은 방관자, 가해자
3. 여자들도 교묘한 가해자, 방관자라는 생각..
4. 전 연령 고루고루 불신, 혐오...
남녀노소 등등...
5. 친해지는거에 관심없고 부담스럽고 싫음.
6. 뭔가 대부분의 남자들이 범죄에 연관있거나 방관/방조한다고 생각(사실상 믿는 수준)
7. 남동생이 여자같다고 비아냥/인신공격/조롱/멸시를 듣는걸 본 뒤로 남자에 대한 혐오와 불신이 매우 큼.
근데 저희 아빠, 남자 친족들을 혐오하는 감정은 없어요..
8. 과거의 어떤 남자들, 어떤 여자들과의 안좋은 일로 인해 지금도 그 때의 안좋은 경험, 일, 발언때문에 남자들, 여자들을 보면 그 때의 그 경험과 연관시켜서 다 안좋게 판단(그 남자들도 그러니 니들도 그럴거다, 그 여자들도 그러니 니들도 그럴거다, 사람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다 등)
9. 착한척 하는 거 같다.
10. 어차피 니들도 쎈 사람한테 끽소리도 못하거나 폐쇄적인 곳에서 방관하고 방조할거면서 깨끗한척 하지 마라라고 생각하거나 등등... 착한 사람에 대한 불신도 커요.
11. 사람 속 들여다 보면 다 같다, 비슷하다, 거기서 거기다 등등..
저 병원가서 한번 상담받아봐야 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