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 고3 큰애 대딩 .,...
큰애 재수할때만 해도 친정엄마 매일 기도해 줄만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사셨는데 이년이 지난 지금..
경제적인 문제로 이민간 여동생네만 생각하느라 기도는 커녕 점이나 봐주고 여동생간 곳에 가서 두달 머물고 있네요
고3 아이도 뻑하면 짜증에 화에.. 갱년기 일찍 와서 힘든몸 참아 가며 성질내도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는데...
정신력도 약하고 체력도 약하고 ㅠㅠ 절대 재수 안시키기로 굳게 다짐하고 있어요 재수해본 신랑은 시켜보고 싶다는데
자기주도 안되서 학원 숙제만 하는 아이 재수시켜서 뭐하겠어요.
아이가 성질내도 재수 절대 안시킨다는 마음으로 꾿꾿하게 참고 있답니다
재수해서 좋은학교간 딸은 동생 챙겨주는게 샘이나는지 매끼니를 사먹으려고 하고 까다롭게 굴고 있네요 허참...
아무튼 논술로 어디든 가서 이 힘든 나날들이 하루라도 빨리 끝나주기를 기원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