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들 하나 물어봅시다. 희한한 시댁에서 자란 남편들은 괜찮은가요?
1. 네
'19.7.28 10:47 AM (183.98.xxx.104)제 조상님이 도우신건지
이사람만은 다행히 정상입니다.아직까진
근데 생각해보니 신혼초에 다소 그런면들이
보인걸 제가 개ㅈㄹ을 해서 수정시킨게 좀 있습니다.
지금도 20년째 교정중이구요.
본인도 제부모처럼 되는날 그날로 아웃인줄 알고 있어요.
또 아이들 커가니 더 조심하네요.2. 흠
'19.7.28 10:49 AM (135.23.xxx.56)이런 질문은 성별과 상관없을듯.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사이코같은 부모에게 배우고 자란 여자도 마찬가진거죠 ㅎㅎ.3. 역으로
'19.7.28 10:49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이상한데 딸이 정상이겠어요?
역으로 생각해봐요.
그런 사이코같은 여자들한테 배우고 자란게 뭐 있을까 싶은데
그 여자들이 아들낳으면?
결국 이상한게 문제지 성별문제가 아님4. ...
'19.7.28 10:49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도 궁금한게그거예요..그런글들 볼때.... 그집에서 그 이상한 집에서 30년이나 산 배우자는 괜찮은건지..????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이 제 배우자한테 스트레스 주면 제성격에는 제가 난리칠것 같아서요...
5. 네물론이죠
'19.7.28 10:50 AM (175.116.xxx.93)아내 포함요.
6. ...
'19.7.28 10:50 AM (175.113.xxx.252)저도 궁금한게그거예요..그런글들 볼때.... 그집에서 그 이상한 집에서 30년이나 산 배우자는 괜찮은건지..????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이 제 배우자한테 스트레스 주면 제성격에는 제가 난리칠것 같아서요... 그건 뭐 아들뿐만 아니라 딸도마찬가지일것 같구요..
7. 전제 에러
'19.7.28 10:50 AM (223.38.xxx.201)친정엄마가 이상한데 딸이 정상이겠어요?
역으로 생각해봐요.
그런 사이코같은 여자들한테 배우고 자란게 뭐 있을까 싶은데
그 여자들이 아들낳으면?
결국 이상한게 문제지 성별문제가 아님8. 네물론이죠
'19.7.28 10:50 A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82특성상 희한한 처가 이야기를 읽은 적이 없는지라..
9. 음
'19.7.28 10:51 A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여기도 보면
시부모 탓을 하지 남편탓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글을보면 남편이 문제인데 그걸 모르거나 알려고 안한
나머지 눈감고 패스하고 그저 시집탓만 하는글들
많잖아요
남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용서가 되도
시집은 절대 욕바가지죠 ㅋ10. ,,
'19.7.28 10:51 AM (70.187.xxx.9)시모 이상한데 아들 정상인 경우 없어요. 시모, 마마보이 아들 조합이 더 많아요.
솔까 남자만 핀셋으로 빼서 결혼하지 않지요. 본인 부모의 모습이 결혼 생활인데 환상이 컸거나 안목이 부족한 경우가 원인이죠.11. ...
'19.7.28 10:52 AM (183.98.xxx.33)왜 없어요?
여자가 많아서 친정욕이 덜한 것 뿐이지
은근 많이 올라와요. 그 이상핫 친정에 아들 있으면
그 집이 바로 시댁이고 거지친정은 곧 거지시댁12. ..
'19.7.28 10:55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그런 글들에만 호응을 하고 같이 열받으니까
그런집들만 있는거 같지만
안그런집들도 많아요
오히려 시댁은 좋은데 남편이 병맛인집도 있구요
손바닥도 같이쳐야 소리가 난다고
시댁 입장도 들어봐야해요
옛말에 부엌에 가면 며느리말이 맞고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맞다잖아요
온전히 자기 입장에서 쓴글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즘은 어르신들도 듣고보는 정보들이 있어서 자식들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들을 한다고 봅니다13. ...
'19.7.28 10:57 AM (175.114.xxx.39)남자쪽 쏠림은 남자에게 힘이 치우치게 하는 가부장제의 영향이 크겠지요. 여자가 돈 더 잘벌고 친정이 시집보다 더 우월한 경우 또 친정쪽에서 그런일이 있지 않나요?
그런데 눈에 보이는 요소 말고 다른 부분도 있어서 당하는 부분도 있고요.14. 음님 동감
'19.7.28 10:58 AM (121.171.xxx.193)문제는 남편 이예요 . 성인이고 결혼 했으면 배우자를
올바르게 보호해야하는데
부모형제가 우선인 놈들 .15. ..,
'19.7.28 10:59 AM (14.55.xxx.56)저희는 시아버지가 비정상이에요..
당연히 제남편포함 모두 정상아니에요
밖에선 포장해서 사회생활 하는데 양육벋으면서 힘들었던 부분들이 성격형성에 영향준게 집에서는 무방비로 풀어져 있으니 드러나요
자식이 1,2,3 있는데 서열순서대로 제일 치명타가 1번 그다음이 2번 제남편인 3번이 그나마 좀 덜하구요
그사람들중 그나마 덜 영향을 받았다는거지 역시나 비정상이에요16. 콩심은데
'19.7.28 11:00 AM (180.226.xxx.59)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17. 음
'19.7.28 11:01 AM (1.254.xxx.41) - 삭제된댓글완벽한 인간은 없죠. 저도 단점이 있는사람이고요.
연애할때도 주관이 뚜렷하지않고 말을 이리저리 본인 유리한쪽으로 해서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다. 그게 좋은거든 나쁜거든 본인이 한건 스스로 인정을 해야한다.
등등 가르치고 가르치고 조금 고쳐지는듯 해보였습니다.
연애할땐 그저 모든걸 제게 맞춰주고 잘못했다하고 그랬음.->남편왈 본인은 저랑 헤어지면 저 같은 사람 다신못만나고 저는 더 좋은 사람 만날수있는 사람이랍니다. 실제 모든 사람들이 생각해도 그렇구요.
단 시어머니 한사람 빼고요.
행복은 저멀리 안드로메다에있고 말에 중심이 없고
본인 유리할때로 필요할때마다 이말 저말에
항상 다른집 며느리와 비교.
자기 잘난아들이 여우같은거 어디서 데려왔다ㅡ>이 며늘 연락끊긴지 오래임
그래도 내 할도리는 해야지 해서 시댁가는데 갑자기 연락끊킨 며느리 잘했었다 비교질에
본인아들은 잘났는데 며느리가 못하다 길래
그럼 잘난며느리 보시라고 말하고
제마음도 안드로메다로 가서 연락끊음요.
남편이랑 저랑의 잘못은 서로 조율하며 고쳐나가면 될것이라 생각하지만
시어머닌 좀 힘들더라구요. 변하지도않고요.
최대란 안보는게 젤 좋은거같아요18. ,,,
'19.7.28 11:02 AM (27.163.xxx.39)모전여전
19. 인간이
'19.7.28 11:02 AM (124.5.xxx.148)40이후로 인간본성이 나와서 같이 희안하게 되고 있습니다.
20. ...
'19.7.28 11:03 A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이라면 그런 인간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부인이 겪게 하는것 만으로도 정상은 아니지요.
21. ..
'19.7.28 11:05 AM (183.98.xxx.95)예전에는 다 감추고 참고 살았다면 요즘은 그러지 않으니 이혼율이 높은거 아니겠어요
22. .....
'19.7.28 11:07 AM (211.36.xxx.23)남자들도 결혼할때 부인이 어떤여자인줄 제대로 알려면
그집 장모님을 보라고 조언합니다.
육아에 있어 절대적인 영향력을 수십년 끼쳐온 어머니 자리 무시할수 없죠.
저는 성격 이상한 여자 아래서 큰 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23. ...
'19.7.28 11:14 AM (59.15.xxx.61)그 이상한 여자가
며느리인 나에게만 괴팍하게 굴고 심보 고약하고 트집 잡지 지 자식들에게는 세상에 없는 좋은 엄마죠.
우리 엄마 좋은 분이야. 니가 오해하는거야.
늘 듣는 이야기...24. 이것또한
'19.7.28 11:15 AM (119.198.xxx.59)편견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들은 딸에 비해서
엄마의 영향을 좀 덜 받더라구요.
이건 남녀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 같은데요.
애기들 어릴때 관찰 다큐같은거 보면
딸들은 엄마의 조그만 감정변화에도 훨씬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아들들은 엄마가 그러거나 말거나 시큰둥~~
지가 하던일들을 하는 경향을 보이죠.
그래서 제가 하고픈 말은요. . .
시엄씨가 아무리 이상해도
그 시엄씨 아들은
즈그 엄마가 그 정도로 이상한줄 모를 수도 있고,
그 영향을 아예 안받을 순 없지만
그저 상식적인 수준에서 양육될 수도 있단 겁니다.25. 걸러야죠
'19.7.28 11:22 AM (125.177.xxx.43)사람나름인데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보다 그 확률이 적죠
갑자기 그 성질 나오기 쉽고요
그리고 결혼하며 남편이랑 부모형제 따로 생각할수 없어요26. 쿨럭
'19.7.28 11:23 AM (49.196.xxx.213)시아버지 정신병인데 남편은 다행히 천재에 가깝고
시누이도 약한 정신병있고 그 자녀들도 다 우울증에 사회생활 못 하고 있어요.27. ㅡㅡ
'19.7.28 11:24 AM (39.7.xxx.82)정상적인 시집이나 처가라도 본인 성격이
안좋아서 안맞는건데 욕 하는 사람도 있겠죠.
백프로 이렇다는 아닐것 같구요.
그래도 가정 분위기는 절대 무시 못하죠.
특히 윤리관 중요해요.28. 시부모님
'19.7.28 11:33 AM (221.149.xxx.183)저희는 객관적으로 시부모님 두 분 모두 훌륭한 분들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니 흠결 한 두 가지야 있겠지요. 저는 200% 존경하는데 손위 동서는 불만불만이 ㅜㅜ. 본인 그릇도 분명 있어요.
29. 그렇게
'19.7.28 11:39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이것 저것 따지다보면 혼자 살수밖에 없어요.
어떤 어려움에 닥치더라도
그때 그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한거지..30. 괜찮긴요
'19.7.28 12:04 PM (61.82.xxx.207)절대 아니죠~
윗님말대로 윤리관이 중요한데, 저희 시어머니 당신이 뭐든 아버님 몰래한걸 자랑하십니다.
뭐 나쁜일을 하신건 아니지만 뭐든 상의없이 그냥 당신혼자 저지르십니다.
크게는 집을 사거나 팔거나 대출을 받을때, 일절 상의 없어요.
자식들 문제도 시누이 아이 돌봐준다고 데려가셔서는 애를 어린이집에 맡겨요.
그러고는 딸에게는 사위는 모르게 하라고, 시매부는 장모님이 아이 봐주시는줄 알고 감사하다하죠.
그러니 제 남편도 당연히 저한테 말하지 않는게 많아요. 모르는게 약이다 집안,
뭐가 잘못됐는지도 몰라요. 변명이라면 늘~ 말하려고 했어 입니다. 들통난뒤에요
매사에 그런식이니 시누이는 결국 시매부가 못 참고 이혼했네요.31. ...
'19.7.28 1:12 PM (1.253.xxx.54)아들은 아빠를 많이닮고 딸은 엄마를 많이닮죠.
반대성일 경우 의외로 부모의단점을 너무 싫어해 자신은 그 특징과 완전 상극인 지점에 있어서 오히려 균형을 못잡고 단점이 되는경우도 흔하구요.
폭력적인 아빠에 유리멘탈 소심한 딸이라던가
고집세고 나대는 엄마에 자기주장없고 부끄럼많은 아들..
부부가 비슷할 경우에는 가족들 모두가 다 닮겠지만요.32. 대대로 영향
'19.7.28 2:54 PM (103.199.xxx.193)자식들이 부모랑 좀 다른줄 알았지만
40중반 넘어가면서 보니 자기들 부모 똑 닮아가는게 많네요.
시아버지는 아직도 자식들 자존감도둑이시고
큰아들만 엄청 사랑하는 어머니는 자식들 우애를 갈라놓으신걸
본인들만 모르시는게 슬플때가 많아요33. ....
'19.7.28 7:54 PM (211.178.xxx.171)시모가 남의 감정에 이입이 안 되는 사람인데 남편 형제 절반이 그래요
그 중에 남의편도 있구요
본인은 남의 감정 잘 읽는다지만 절대 안 그래요
본인이 배 고프면 밥 먹은 다른 사람도 배 고프겠지 생각하고 계속 강권해요
결혼초엔 내가 너무 이상한가 생각했는데 이젠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아요
시가로 돌려보내고 싶은데 그건 또 죽어라고 싫다네요
내가 한 시집살이의 대부분은 남편이 시킨 거고, 시모 닮아서 그래요34. 하!
'19.7.29 9:27 AM (210.220.xxx.96)아이큐는엄마 닮는다쳐도
자식 망가지는건 가정분의기인데
그분위길망치는건 대부분 아빠라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