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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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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네요, 죄송하지만 글 내용 지웁니다.

참 쓸쓸한 조회수 : 19,176
작성일 : 2019-07-27 15:38:05

주위에 82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지웁니다.

그러나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IP : 175.207.xxx.23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9.7.27 3:42 PM (124.57.xxx.74) - 삭제된댓글

    애들하고 식사라도 하시지 그랬어요.

  • 2. .....
    '19.7.27 3:42 PM (211.203.xxx.17) - 삭제된댓글

    좀...본인이 원하는 걸 애들한테 말을 좀 하세요. 본인은 아무말 안하면서 다른 사람이 알아주길 바라지 마시고요.

    얼마나 안 맞으면 이혼하셨겠어요. 그런 사람한테 기대하지 마세요.

    아이같은 경우는 전 원글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어디서 만나냐하면 만나면 되지 또 그걸 거부하고.

    가뜩이나 엄마랑 떨어져 사는 애들한테 너무한거 아닌가요?

  • 3. ㅁㅁ
    '19.7.27 3:43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내 곁에 있지않는 자식 뭘 기대하나요
    사돈언니 남자 유책으로 이혼후 남자경제력더 좋으니
    애들 맡기고 나온건데

    나이들먹어도 엄마 돈이나 관심있지
    정들 없던걸요
    나중에 엄마한테온다란 말도 다 헛말
    그 언니는 돈만 벌며 재혼도 안하고 기다린 자식인데

  • 4. 네.
    '19.7.27 3:44 PM (59.17.xxx.167)

    그러고 싶었고 식사전 옷이라도 먼저 사주고 싶었는데 아무 관심도 하고 싶지도 않은일인것 같은 태도가 맘에 걸려서요..

  • 5. 산 정
    '19.7.27 3:45 PM (14.43.xxx.165)

    같이 산 정도 없는 애들이 뭐 좋다고
    덥석 엄마라고 쪼르륵 나오겠어요
    님이 만나고 싶으시면 전화해서
    어디서 밥 먹자고 약속 잡으시면 되죠
    사업해서 잘 나가서 숟가락 얹니 어쩌는 건
    님 생각 같으시고
    전남편 이나 애들은 신경도 안 쓰는 거 같아요

  • 6. ㅇㅇㅇ
    '19.7.27 3:45 PM (73.83.xxx.104)

    생일이든 장례식이든 이혼한 남편 만날 일은 아니지 않나요.
    그러니 쓸쓸할 것도 아니고요.
    식사는 아이들 하고만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 7.
    '19.7.27 3:47 PM (1.248.xxx.113)

    전 개인적으로 엄마품에서 크지 못한 아이들은 측은하더군요. 아이들편 들어주고싶어요.

  • 8. abc
    '19.7.27 3:48 PM (49.1.xxx.168)

    같이 산 정도 없는 애들이 뭐 좋다고
    덥석 엄마라고 쪼르륵 나오겠어요
    님이 만나고 싶으시면 전화해서
    어디서 밥 먹자고 약속 잡으시면 되죠222222

  • 9. 저역시
    '19.7.27 3:48 PM (59.17.xxx.167)

    평생 바람만 피우는게 너무 지겹고 새로 이사한곳에서도 바람피우는일부터 시작하는게 끔찍해 이혼했어요.
    재산이라고 나눈것도 제가 평생 직장생활하며 사놓은것들,
    이혼하고 다주고 나왔나며 주변에서 한마디씩 한다고 나한테 억울하다는듯 그런 어이없는 말을 한적도 있어요.
    대출없는 서울 중심동네 아파트를 지명의로 해주고 보냈는데요.
    그때부터 참 정신못차렸다는 생각에 사람이 우습더군요.

  • 10. 토닥토닥
    '19.7.27 3:48 PM (121.133.xxx.125)

    전업인데 저도 인생이 힘듭니다.

    갴관적으로 다들 부러워하는 처지지만
    전 잉여를 삶을 살고 있는듯 하고 노엽지는 않지만 이젠 뭐든 별로 기쁘지도 않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들도 성인이군요.그냥 아이들 데리고 근사하곳에 불러 식사하지시 ㅠ

    저희애들 .
    23.27 인데..애들 성향이 그런걵ㆍ..제가 잘 못 키운긘지 뭐 사줄때만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듯 합니다. ^^

    사업이 잘 되신다니 그래도 좋네요.

    어머님 별세로 정신적으로 더 외롭고 힘드신가봅니다.
    잘 이겨내시길요.

  • 11. ..
    '19.7.27 3:50 PM (175.119.xxx.68)

    십만원 ..
    이혼 잘 하셨어요

  • 12.
    '19.7.27 3:50 PM (223.38.xxx.183)

    고작 저정도 서운함으로 아이들과의 만남을 포기하시면서 아이들은 엄마한테 애틋하길 바라나요?

  • 13. 아니
    '19.7.27 3:50 PM (14.39.xxx.23)

    바람핀 사람한테 집주고 아이주고 나오는 여자도 있나요??? 세상에....

  • 14. 음..
    '19.7.27 3:53 PM (122.40.xxx.148)

    아무리 원글 입장에선 남편이 유책으로 이혼했더라도
    애들 입장에서는 자기들 버리고 떠난 엄마고
    글 보니 자주 왕래가 있는 것도 아니니
    오랜만에 밥먹는다 하면 좋아라 하고 먼저 예약하고 법석떨줄 아셨어요?
    어디서 밥먹을지 예약안했다고 삐져서 취소하다니
    애들이 이번에 엄마한테 더 상처받았겠어요
    애들만 불쌍하네요

  • 15. 위로 감사해요.
    '19.7.27 3:54 PM (59.17.xxx.167)

    아이들은 다 커서 이혼했고 자주 제게 왔다갔다 하는데 돈받으러 오거나 뭐 먹고싶다고 대부분 그런거에요.
    그런거 말고 일부러 엄마생일이라고 작은걸 하나라도 준비하거나 생일이라고 연락하는거 전혀 없었어요.
    필요할때 전화해서 사달라거나 돈달라는거..
    그래도 해달라는대로 해 주지만 그거 말고는 자식이라 감사하고 고맙다는 맘이 들지는 않습니다

  • 16. ... ...
    '19.7.27 3:55 PM (125.132.xxx.105)

    님, 님의 삶을 누군가 쓸쓸하지 않게 만들어 주길 기다리지 마세요. 평생 기다려도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그냥, 님 이젠 당당하게 독립에 성공한 위너로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아들의 삶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은지 살펴봐 주시면 안될까요?
    이혼하고 혼자서 사업 키우기까지 님 고생 많으셨을 겁니다.
    근데 그 와중에 아들은 아버지 슬하에서 편하기만 했을까요? 엄마가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아이들도 엄마나 아빠를 자주 보지 않으면 서먹해 하고 어려워합니다.
    님의 자식, 누가 예뻐하고, 품어주고, 험한 세상 힘들때 나 찾아와라 해줄 수 있나요?
    그런 엄마가 되주세요. 먼저 베푸세요. 다른 누구도 아니고 님의 자식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한 3년 정도 지나면서 엄마-아들 관계는 정말 좋을 수 있을거에요.

  • 17. 앞으로는
    '19.7.27 3:55 PM (121.133.xxx.125)

    경쥐적으로 여유있으신데
    일정한 날짜
    애들 생일날 미리 연락하고
    좋은데 가서 맛난 것도 사 주시고 그리 하세요.

    그러데..정성껏 키운 제 아이들도
    엄마맘 미리 헤아린다 그런건 기대안합니다.

    사랑한다. 보고 싶었다고 말 하시고...지금이라도 아이들만이라도 소통하심 어떨까 싶습니다.

  • 18. 2525
    '19.7.27 3:58 PM (175.209.xxx.92)

    장례식장에 온것이 어디입니까?

  • 19.
    '19.7.27 4:02 PM (125.132.xxx.156)

    서운하더라도 애들이랑 소통하세요
    나이도 꽤 있으실거같은데 시간이 아깝지않나요
    살아보니 알잖아요 인생 뭐있나요
    숙이고 들어가기도 하고 예민함도 좀 내려놓으세요
    애들입장에서 즐겁게 만나고픈 상대가 되셔야죠
    저도 나이들어가는 처지라 안타까워 써봐요

  • 20. ...
    '19.7.27 4:03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가끔 만나서 옷이나 물건 사주면서 쇼핑하는걸로 환심 사기보단
    못만나도 자기들이 알아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용돈으로 주세요
    저는 자식 입장이었어요

  • 21. ㅇㅇ
    '19.7.27 4:05 PM (175.120.xxx.157)

    원글만 보면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더 이상해 보여요
    자녀들도 나이가 많네요 십대들인줄 ㅋ

  • 22. ....
    '19.7.27 4:05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가끔 만나서 옷이나 물건 사주면서 쇼핑하는걸로 환심 사기보단 자주 못만나도
    아이들이 알아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용돈으로 주세요
    저는 자식 입장이었어요

    같이 살면서도 희노애락 겪고 애증 생기는게 보통 가족 모습입니다

  • 23. 아.
    '19.7.27 4:07 PM (59.17.xxx.167)

    유책배우자지만 자기명의로 된건 그냥 줬고 아이들 데리고 집을 구해 나갔어요.
    애들 양육권 다 가지라고 하니 순순히 그러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직장맘이었지만 정성껏 애들 키웠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로 열심히 아이들 위해 뛰어다녔고 직장생활 열심히 했구요.
    그러나 전남편의 끊임없는 외도와 뻔뻔함으로 심신이 지쳐 아이들 다 맡으라고 했고 아이들 대학 학비며 재수생때 제가 보태고 지냈어요.
    바라는거 보다 너무 무심한 태도가 저를 마음닫게 만드네요.
    딸 생일에 매번 돈도 보내고 꽃도 보내고 만나서 격려도 해주고 하지만 다 큰 애들이 받을줄만 알고 나몰라라 하는게 참 이상하네요.
    제가 좀 엄격하게는 했지만 아이들에게 사랑도 많고 웃음도 많았었는데 ..
    부모로서 부족함이 많았나..싶습니다.

  • 24. 능력
    '19.7.27 4:07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능력있어 해줄수 있는게 많은게 얼마나 좋습니까~ 아이들에게 이랬다 저랬다 님 기분 내키는대로 식사 취소 하면 님 서운한거 만큼 아이들도 서운해 합니다. 갈수록 멀어지고요.
    자식관계도 저절로 친밀해지는게 아니라 노력이 필요해요.

  • 25. 지나가다
    '19.7.27 4:11 PM (223.38.xxx.15)

    요즘 댓글 너무 이상해요. 전혀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 같아요.
    저는 원글님 마음 이해되는데요.
    물론 남편과 아이들의 입장도 십분 이해되구요.
    원글님 충분히 쓸쓸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왜들 야단이신지.

    유책 배우자, 양육비 등등까지 나와야 하나 싶고 그래요.

  • 26. 에혀..
    '19.7.27 4:11 PM (14.39.xxx.23)

    자식된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운영위원회 하고 정말 열성적인 엄마였고 뒷바라지 잘해주셨는데,
    아빠의 잘못으로 인해서 우리까지 싸잡혀 내 버려진 느낌일거에요.

    애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요..

  • 27. --
    '19.7.27 4:13 PM (108.82.xxx.161)

    자녀들이 30먹은 성인인데 아직도 아빠랑 산다는 건가요? 아직 독립안했으면 같이사는 부모가 우선인게 맞아요. 이혼한 가정은 보통 그렇지들 않을까요.

  • 28. 여러 조언
    '19.7.27 4:17 PM (59.17.xxx.167)

    감사해요.
    그저 비난이 아닌 저를 돌아보게 해주시니 저도 저를 돌아봅니다.
    따님입장이시라는 분.
    상처가 있었다면 위로해 드립니다.
    용돈도 자주 주고 하는데 어느날은 집을 나와 살고싶다며 1억정도 전세보증금 얘기를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엄마가 그렇게까지 형편이 좋지는 않다고 말은 했지만 이후 아이가 태도가 많이 변해 저를 대하는게 나름 상처가 됐습니다.
    제가 성격이 유하고 막 주는편인데 비해 치밀하게 따지고 이기적인 모습이 제아빠를 닮은것 같아 그런것들이 맘에 걸려요.
    제 아버지는 자식이 어떻더라도 무조건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요.
    서운할때가 많으니..
    저만 이런건지.
    다른 어머니들은 다 잘 해내시죠..

  • 29. 본인도
    '19.7.27 4:18 PM (175.193.xxx.131)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애정이 깊지 않은거 같은데요
    평생 바람피운 남편은 그저 기대려는 존재고 자식도 바라는거만 있을때만 다가오는 것같으면 전남편과 자식도 비슷할껄요. 자식입장에선 뭔가 원한다말하면 씁쓸해하는 엄마잖아요. 더 바라지 마세요.

  • 30. 다 커서 이혼
    '19.7.27 4:21 PM (175.223.xxx.210)

    했어도 아이들 입장에선 버리고 간 엄마..그 이상 이하도 아니예요
    외도한 사람들 대부분 양육권은 질색팔색 하는데 아무 조건없이 양육권도 다 전남편이 가지고 갔으면 애들 입장에선 아빠가 내편인 사람이예요
    넘치게 용돈 주고 같이 살아도 밥한번 같이 먹자하면 의무감으로 따라 나설 나이구요
    친구나 연인이랑 먹고싶지 서먹한 부모랑 먹고싶겠어요
    다 내탓이려니,,내가 상처줘서 애들이 살갑지 못한것이려니,,모든걸 내탓으로 돌리지 않는한 아이들과의 관계는 점점 더 벌어질수밖에 없어요
    아이들과 상관없이 내 삶을 살겠다면 할말없지만 애들에게 미안하고 소중하고 안타깝다면 모든걸 내탓으로 여기셔요
    그래야 어느 순간 내 품이 그리워 다시 안기는 날이 올거예요
    근데 애들이 20중반이 넘어가니 저는 부모 안찾고 알아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독립해서 사는 애들이 집이 좋다고 수시로 왔다갔다하는거..좀 치쳐요

  • 31. --
    '19.7.27 4:23 PM (108.82.xxx.161)

    저같음 이혼할때 재산이며 아이들 모두 데려왔을거에요. 양육권 얘기하시는거 보니 아이들 10대때 이혼하신거 같은데, 전남편은 죽일듯이 미워도 자식은 또 다르잖아요.

  • 32. ㅠ 다 비슷해요.
    '19.7.27 4:23 PM (121.133.xxx.125)

    원글님 이해가 됩니다.
    물질적 어려움 모르는 큰 애들이 눈만 점점 높아지죠.
    아마 오피스텔 독립하고 싶은가 보네요. 이걸 해주어도 또 다른 요구가 있어요. 이제 성인이면 적닥한 금을 그으심이 현명한듯 합니다.

    문질적 요구를 다 들어준다고 희미해진 사랑이 진해지지도 않고요.
    나중 더 큰 바램과 원망만 있어요.

    저흰 차도 사주고 유지비에 용돈에 짜증도 많아 늘 눈치도 봅니다. 저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를 청산하고 싶은데..제가 죽기전까지는 안될듯 하네요.

  • 33. ..
    '19.7.27 4:24 PM (121.129.xxx.90) - 삭제된댓글

    쓸쓸한 마음 이해가 되네요
    평소에는 잊고 지내지만 상황이 어떻든 그런마음 누구나 가져요 훌훌 털고 지내시고 기대는 버리시는것이 마음이 편할것 겉네요

  • 34. 그게 참
    '19.7.27 4:24 PM (221.162.xxx.22)

    자식여도 서로 주고 받는게 있어야죠.
    저도 25살된 딸이 있는데 정말 부족함 없이 키웠고 영국 어학연수 미국여행 유럽여행등등 수천만원 들였지만 올해 내 생일에 준 팔십만원의 축하금으로 앞으로 더 베풀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만약 딸이 받기만 했다면 저도 어느 시점에서 마음의 문이 서서히 닫힐듯해요.
    전 원글님 마음 이해가 가네요.
    아빠 성정을 닮았을지도 모르구요. 적당히 맘 내려놓으시고 님 인생 즐겁게 사세요.
    그렇다고 너무 내치지는 마시고 더 나이들면 그래도 자식이 남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이제와 새로 아이들 인성을 바꿀수도 없구요.

  • 35. 그런
    '19.7.27 4:31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인간한테 탈출하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님은 잔다르크 사업도 잘한다니 똑똑한 사람.....

  • 36. 위로
    '19.7.27 4:35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답글 읽어보니 서운해 하실만 하네요.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참 자식들 내 맘 같지 않죠~

  • 37. ㅁㅁ
    '19.7.27 4:39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애써 변명해본들
    애들 입장에선 그냥 우리 버리고 본인 편한인생찾아간 엄마예요

    그 구덩이 나왔으면 그걸로 만족해야죠

  • 38. ..
    '19.7.27 4:46 PM (1.246.xxx.210)

    내가 이상한지 이혼한 전남편이 아이들 데리고 온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닌가요???안와도 어쩔수 없는 상황같은데요..?이혼한 남편한테 무슨 배려를 바라는건지....

  • 39. ㄱㄴ
    '19.7.27 4:47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별로 좋은 엄마는 아니었을듯. 애들 하는걸 봐서는...
    학교운영위원회는 자기만족이지 뭔 애들위한답시고...
    학교위원안해도 옆에서 따뜻한 밥해주고 따뜻한 눈빛 주는 엄마가 더 좋은엄마임.

  • 40. ...
    '19.7.27 5:03 PM (218.147.xxx.79)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이혼후 시모 부고 받아도 안가보는 사람 많아요.
    끊긴 인연이니 욕할 것도 없구요.
    그 불편한 자리에 애들 데리고 왔으면 됐지 부조 얼마 했냐를 가지고 서운하네뭐네 할 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스스로 줘버리셨잖아요.
    경제력도 있으신 분이 왜 그러셨어요...
    남편 힘들라고 그러신건가요...
    그런거라면 애들 입장에선 복수를 위해 자기들을 아빠한테 떠넘기고 간 이기적인 엄마라고 여길 수 밖에요.
    일용직해서라도 애들 데려가고 싶어하는 엄마들 많아요.

    여기 이혼글 올라오면, 애를 두고 나와야 남편, 시가가 힘든거 안다고 애 두고 나오라 하는데, 그런걸 조언이랍시고 하는거 보면 기가 막혀요.
    애는 안중에도 없는거죠.
    애가 누구 힘들게 하는데 쓰라고 있는, 이용 당하라고 있는 존재인가요...

    그러니 애들도 엄마한테 정이 없겠죠.

    지금이라도 애들한테 사과하세요. 두고 나와서 미안했다고..
    그땐 마음이 지옥이라 너희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했다고...
    애들이라고 바람이나 피우고 다니면서 엄마 힘들게 한 아빠란 사람과 같이 살고 싶었겠나요...

  • 41. 원글이
    '19.7.27 5:06 PM (175.120.xxx.181)

    더 이상해요
    이혼한 사람에게 여전히ㅈ기대가 크네요
    생일이라고 밥 먹자했다니 ..
    어쨌든 키우는 사람은 남편이네요

  • 42. ...
    '19.7.27 5:08 PM (124.50.xxx.61)

    옆에서 온 정성을 다해 키워도 깊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데면데면한 자식들이 있더군요. 코드가 안맞는,... 위로드려요. 그래도 사업이 잘되신다니 다행이네요

  • 43.
    '19.7.27 5:26 PM (124.49.xxx.9)

    왜 보기도 싫은 전남편을 끼고 식사를 하려고 하세요?
    저라면 이런 경우, 내가 멋진 식당 예약해서
    아이들과 같이 즐기겠어요.
    아빠빼고 같이 먹다보면 이런저런 얘기 더 편하게 나눌 수 있잖아요.
    식사 후 커피 타임엔 엄마의 고충이라든가 서운함도 슬몃 얘기할 수도 있고요.
    안하면 더 좋지만요.
    아이들하고 약속 잡으세요.

  • 44. 그리고
    '19.7.27 5:32 PM (124.49.xxx.9)

    무심한 아이들도 결혼하면 바뀝니다.
    엄마에게 피해의식 많으거예요.
    자주 만나고 안아주세요.

  • 45. 아이들만
    '19.7.27 5:38 PM (223.62.xxx.227)

    따로 만나는건 안하셨어요? 애들 나이가 30인데 왜 전남편과 꼭 같이 만나야하나요? 그리고 더 이상한건 애들 다 컸는데 왜 애들 남편에게 주고 집도 주고 그러고 나오셨어요 ㅠ 바람핀 아빠와 사는게 애들이라고 맘편했겠나요 ㅠ

  • 46. 2525
    '19.7.27 5:39 PM (175.209.xxx.92)

    객관적으로 보면 님은 아이를 재산과 함께 유책배우자에게 준거예요
    아이아빠는 인연이 끊긴 전처 모 상에 님위해서 아이를 데리고 온거예요
    아이들은 자기들이 버려줬다고 생각이 들톄죠
    님도 정이 없어요.아이들이 님을 위해 뭐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자나요.

    평범한 요즘 아이들은 받을줄 밖에 몰라요.부모들이 그리 키워서요.저희애도 그래요.근데 전 그러죠.엄마 돈없어~그럼 아이들이 그래~그래요.왜 그런지 아세요?같이 살면서 부대껴서 그런거예요.
    님도 아이를 원망하시네요.엄마 몰라본다고.그럼 아이는 얼마나 원망했을까요?
    같이 사는 사춘기 아이 징그럽게 말 안듣던데.그래도 품어요.내새끼라서요.물론 그때 등돌리는 집도 많습니다.
    어쩌면 엄마없어도 잘자라준 아이에게 감사해야하는거예요

    평범한 부모자식도 기대만 하면 멀어집니다
    곁에 있어주지 않은 부모가 아이에게 내가 더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은신가봐요

  • 47. 저기요
    '19.7.27 5:49 PM (221.141.xxx.186)

    자식은 그냥 자식이에요
    타인에게도 줄때도 받을생각 말고
    기대없이 주라하죠?
    자식은 더 말해 뭐해요?
    같은집에서 밥해먹이고 살아도
    내생일이니 잘해라 광고하지 않으면
    남편이고 자식이고 기억도 못할때 많구요
    하물며 인연끊은 마당에
    무슨 배려가 살뜰이 있을거라고
    기대를 하세요?
    인생이 쓸쓸한 거에요
    쓸쓸하지 않아 보려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사는 걸테구요
    밥먹자 했고 능력도 되면
    뭐먹고 싶니? 물어서 잘 먹여 보냈을듯요
    내가못준다 하면 그만일 내재산에
    숟가락 얹을까봐 걱정되고
    배려 못받은게 더 섭섭하면
    자식있다는것 잊으시고
    그냥 이세상에 나혼자다
    그래서 인생은 쓸쓸한거다 하고
    아무 기대를 갖지마세요

  • 48. 전남편이
    '19.7.27 5:50 PM (175.123.xxx.2)

    밥한번 먹자고 한걸 넘 기대했군요..ㅠ
    애증도 사랑이라고 이혼했지만 정이 남았나보네요.
    그러니 전남편이 떠본거지요.ㅠㅠ
    전 다시한번 언제 밥먹자고 하는 말은 그냥 인사치레일뿐이란걸 깨닫네요..서먹할때,헤어지면서 그냥 하는 말...
    님아 그걸 왜 덥석 물어요..
    그러니,쓸쓸한거지요..

  • 49.
    '19.7.27 5:52 PM (126.11.xxx.132)

    저는 이혼한 남편이 왔다는 게 더 신기합니다.
    입장 바꾸어서 전시어머님이 돌아가시면 가나요?
    .제 주변에 보니, 이혼후 시댁어른이 돌아가시면 애들만 보내던걸요. 부조는 아예 없고..
    이혼 한 남편은 남인데, 부조 10만원 하고, 조문이라도 왔으니
    사람 도리는 했다고 봅니다.

  • 50. ..
    '19.7.27 6:10 PM (39.119.xxx.82)

    근데..이혼한 배우자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애들 인연끊기게 안 놔두더라구요.
    뭐라도 얻으려고 남겨놓는 거죠.
    나이먹은 애들이 버릇이.없어요.
    부모가 뭐든지 당연히.다.해줘야 하는 줄 아나 보네요.
    1억이나 되는 돈을 당당히 요구했다니..

  • 51. ss
    '19.7.27 6:42 PM (122.35.xxx.174)

    제가 자녀들이라면 엄청 속상할 것 같아요
    먼저 밥 먹자 소리 하기 뻘쭘한데 그래도 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오길 기대했을텐데...굳이 밥 안 먹어도 된다고 카톡 오면...슬플 것 같아요.아무리 사주는 입장이라도...
    담에 따로 연락해서 꼭 밥 먹고 옷도 사주세요. 지금이라도 카톡해서 내심은 너희들과 쇼핑하고 밥먹는 시간 가지려 했었는데 담에 하자...고 말하세요.
    말 안하면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남자들은 직전에 연락하는 일 잘 해요. 세상이 내 맘과 같이 돌아가진 않는다는 거 늘 기억해야 해요.
    한 집 사는 남자도 그런데 하물며 따로 살고 이혼한 남자가 그래도 약속 지킨게 어딘가요. 어찌되었든 식사 연락 했잖아요

  • 52. wisdomH
    '19.7.27 6:45 PM (211.105.xxx.234)

    참..아이들은 만나고 싶어하는 태도를 보여 주시지..

  • 53. 애들을
    '19.7.27 6: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데리고와서 키웠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걸요
    부모원망하는 마음이 없겠어요?
    다만 같이사니 갈등이 쉽게 풀리긴했겠지요.

    바라는 마음이 큰거 같아요. 관계가 거미줄같은데 동앗줄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 54.
    '19.7.27 7:39 PM (223.62.xxx.14)

    자책하진 마시고요.
    어려서 부터 지극 정성으로 키워도
    점점 바라는 마음 커지고, 거절 당함 서운해 하는건 본능인가봐요.

    집값때문에 불러 옷 사주고..밥 사먹여도 시큰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애들이 커가니 부담이 진짜 더 더 커집니다.

    사업도 잘 되시니..더 쓸쓸하게 다른 일에 몰두해보시길요.

  • 55. 우리친정
    '19.7.27 8:14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는 이혼만 안한거지 비슷한데요
    돈돈하는거
    자식들보다 자기생각만하는 엄마가 생각나요
    그러면서 아프니 지식들에게 자기돌봐달라고 바래요
    아플때 노후준비 잘하세요
    전 너무 바라는 끝이 없이 바라는
    더 잘해주길바라는 엄마가 좀 그래요

  • 56. ㅇㅇ
    '19.7.27 8:40 PM (211.193.xxx.69)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인성이 어떠한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굳이 남편끼고 애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그래도 남편이었던 사람인지라 내치고 싶지 않은가 보네요
    왠지 남편한테 미련이 있어보이는...
    원글님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더라도 글 속에 그런게 보이네요

  • 57. ㅇㅇ
    '19.7.27 8:41 PM (121.168.xxx.236)

    남편에게는 미련 있어보이고
    애들은 그저 깍뚜기 같은 존재로 여기는 거 같네요

  • 58. //
    '19.7.27 8:42 PM (115.137.xxx.41)

    애들이 아빠편을 들었나요?
    왜?

  • 59. 사업도
    '19.7.27 8:43 PM (223.38.xxx.105)

    잘되면 좀 타인을 마음넓게 품어보는 연습도 해보세요
    특히 가족에게는요

  • 60. ...
    '19.7.27 9:26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

    어떤 사정을 해도 엄마가 유책배우자인 아빠한테 아이 넘긴 건 맞잖아요
    다큰 아이라고 해서 부모의 이혼이.. 엄마의 배신이.. 아무렇지 않은 거 아니에요

  • 61. ...
    '19.7.27 9:26 PM (211.202.xxx.155)

    어떤 사정을 말해도 엄마가 유책배우자인 아빠한테 아이 넘긴 건 맞잖아요
    다큰 아이라고 해서 부모의 이혼이.. 엄마의 배신이.. 아무렇지 않은 거 아니에요

  • 62. ...
    '19.7.27 9:37 PM (222.110.xxx.56)

    원글님이 부모로 부족한것 맞아요.

    바람피우고 님을 괴롭힌건 남편이지 아이들이 아니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문제있는 남편에게 아이들을 키우라고 한건 부모로의 자격을 포기하겠다는 소리죠.

    돈만 대면 뭐하나요.

    아이들에겐 자신들을 버린 엄마인데요.

    아무리 바람피고 문제 아빠라 하더라도 자신들을 끝까지 키워준건 아빠이고
    그러기 때문에 아빠에 대한 마음이 더 클거고 원글에 대한 원망이나 어색함이 더 클거에요.

    원글님은 부모자격이 없어요. 돈만 대는 부모가 부모인가요? 불쌍한 아이들에게 후원해주는 사람이지요.

  • 63. ...
    '19.7.27 9:38 PM (222.110.xxx.56) - 삭제된댓글

    제발 나이들어서는 아이들에게 내가 너희를 어떻게 지원했는데...하면서 병든 자신을 보살펴주길 강요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해요.

    정도것 뻔뻔해야지요. 아이들도 돈 몇푼 보내면서 알아서 살라고 할거에요.

  • 64. ...
    '19.7.27 9:44 PM (222.110.xxx.56)

    아이들이요...

    냉정한 엄마 아래서 자라면서 친구집에갔는데 아들왔어 하면서 궁디 팡팡 해주는 모습 보고 쇼크먹고..

    아이들이 그래요...심지어 엄마가 있어도 다정한 엄마 보면 괴리를 느끼는데...

    엄마가 아예 없이 자랐어봐요....친구들과 대화가 매번 엄마가 집에서 뭐해준다..좆나 귀찮다..이런식으로 간접 자랑을 하는데...듣는 원글님 아이들 마음은 어땠을것 같아요?

    원글님은 속편히 잘때 아이들은 수도없는 밤을 원망속에 눈물흘리고 잠들었을거에요.

    원글님이 아이들에게 어떤 죄를 지었는지 알까요.

  • 65. 지들도
    '19.7.27 9:56 PM (220.78.xxx.170)

    알텐데요.
    다 큰 뒤에 나오셨다는 걸.

    아이들이 이기적인 겁니다.
    비비고 싶으니 끈을 안놓는 거지요.
    요즘 애들 이기적이고 영악합니다.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상처받아요.

  • 66. 글쎄요...
    '19.7.27 10:03 PM (211.186.xxx.82) - 삭제된댓글

    자식들을 왜 유책배우자에게 넘기고 나왔는지 타인인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아이들이 이해했을까요?
    그뒤로 아무리 잘하면 뭐하나요...
    결정적인 순간에는 나를 버릴 사람이라는 생각을 잊지못할 거에요
    그 원인이 된 아버지가 밉지만 그래도 자기들을 끝까지 책임진 건 자기 아버지라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합니다
    원글님 입장에선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엄마가 먼저 우리를 버렸으니 물질적인 풍요만 얻어내겠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푸시든지...아니면 안타깝지만 어쩔수없다 타협하세요
    가끔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좀더 지켜보시든지요...

  • 67. 타고난
    '19.7.27 10:34 PM (125.177.xxx.106)

    성정도 있고 받기만 하고 자란 자식은 받을 줄밖에 몰라요.
    물론 자식에게 사랑을 주고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돈버는게
    힘든 줄 모르고 자기밖에 모르는 자식은 부모에게 줄줄 몰라요.
    받는 것은 당연하고 더 받기만을 바라죠.

  • 68. ,,,
    '19.7.27 10:46 PM (112.157.xxx.244)

    아이들이 엄마가 우리 버렸으니 이정도는 해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요
    그런 마음이라면 부모자식간에도 기브앤테이크가 존재한다고 알려 줘야죠
    엄마가 이러저러한 섭섭한 점이 많았다고 표현을 하세요
    처음에는 반항하더라도 생각 좀 해 볼겁니다

  • 69. 저희 애들
    '19.7.28 2:57 PM (59.17.xxx.167)

    대학생.고등학생이었는데 아예 안키운 엄마가 돼 있군요.
    어찌됐든 남편 혼나봐라 하고 애들 학비고 뭐고 니가 다 책임 져~
    하고 보낸거 지금도 잘했다 싶어요.
    애들은 꾸준히 제게 왔다갔다 필요한건 거의 다 해줬으니까요.
    저에게 애들 데려가라 한적도 많았지요.
    그러나 애들에게는 정말 자상한 아빠여서 좋은 결정이었다 생각해요.
    혼자 되셔서 이런저런 어려움 많은 분들 열심히 성실하게 사시면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저 역시 그런 믿음으로 오늘도 살고 내일도 그렇게 살아보려구요.
    그러나 일상이 대부분 혼자다 보니 외로움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네요.
    저를 비롯 다들 힘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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