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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돈 빌리기... 조언 구합니다.

00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9-07-26 10:02:51

친정 어머니가 집을 매도하고 각각 자식들(3명)에게 1억씩 주시려고 했는데요,

제 동생들에게는 주셔서 동생들이 당시 세를 끼고 집을 샀고, 저는 엄마가 가진돈이 하나도 없게 되어 당장 필요 없다고 하니, 그돈으로 엄마가 다른 집을 세끼고 사셨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동생 중 한명과 함께 동생 명의 집에서 살고 있구요.

몇년이 지났는데, 이번에 제가 집을 사려고 하는데, 마이너스 통장과 제가 빌릴 수 있는 한도 내의 대출을 다 받아도 딱 1억 정도가 모자릅니다. 엄마도 돈 없는 거 뻔히 알아서 사실 빌려주시기만 해도 감사한데 여기서 고민입니다.


이 경우, 동생의 마이너스 통장에서 빌려달라고 하면 좀 그럴까요? 아직 미혼이라 본인만 결정하면 되는데, 엄마돈을 받을 때 증여신고를 안한 것 같아서 그냥 안 빌리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조언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93.18.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26 10:23 AM (175.127.xxx.153)

    왜 준다할때 안받고 이제와 난감한 상황을 만드시는지
    동생분이 여유있으면 운이라도 떼보세요
    달라는것도 아니고 빌리는건데 여유되면 해주겠죠
    근데 어머니는 집을 팔면서 자신이 있을 집은 따로 마련안한건가요

  • 2. 미적미적
    '19.7.26 10:32 AM (203.90.xxx.214)

    돈은 엄마에게 못받았는데 왜 동생한테 빌려야하나요?
    동생은 이미 돈을 받아 집을 샀고
    엄마는 돈이 없으시다고 해서 안받은걸로 또 집을 사셨다니 수집을 담보로 일 억을 지금이라도 받고 돈거래를 정리하던지
    집의 명의를 받고 ( 이건 가능성은 낮지만 )
    원글이름의 집을 사던지 말던지 정리가 된후에 하겠네요

  • 3. 그러면
    '19.7.26 10:33 AM (211.48.xxx.170)

    어머니께서 같이 사는 동생에게 원글님 몫인 1억을 더 주셨고 동생은 그 돈으로 자기 명의의 집을 샀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일단 말씀이라도 해보세요.
    하지만 동생 집에서 현재 엄마가 살고 계시다니 동생이 그 돈 안 해준다 해도 너무 원망은 마시구요.

  • 4. 엄마와
    '19.7.26 10:3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먼저 의논해보시는 낫겠네요.

  • 5. dlfjs
    '19.7.26 10:41 AM (125.177.xxx.43)

    줄때 받으시지 ..
    동생이라고 돈 거래 별로에요

  • 6. 원글
    '19.7.26 10:54 AM (223.38.xxx.244)

    엄마가 준다고 할때 동생이 집을 사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원하지 않았지만 집을 팔고 엄마돈과 동생돈을 합해 더 좋은집으로 이사갔구요.

    엄마가 나이가 아직 60인데 본인 재산이 없어지는 걸 우울해 하셔서 집을 전세끼고 하나 사셨구요. 줄때 받기도 참 그런 상황이었어요

  • 7. ..
    '19.7.26 11:01 AM (1.235.xxx.104)

    이미 지나간 버스같아요.

  • 8. 그래서
    '19.7.26 12:27 PM (112.164.xxx.216) - 삭제된댓글

    돈은 줄때 무조건 받아 챙겨야 합니다.
    약은 사람이 못되면 그래요
    이제는 달라고, 빌리는거라도요 말하기 그런 상황입니다.

  • 9. ...
    '19.7.26 12:35 PM (211.186.xxx.82) - 삭제된댓글

    전에도 몇번 글 올리셨던 것 같은데...맞는 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줄때 받아야지 지금에서 어떻게 받나요?
    게다가 동생 마이너스 통장이라니...
    분란만 생기고 좋은 결과 안나와요
    어머니 나이 겨우 60이신데 나이가 들수록 돈이 더 아쉬워집니다
    지금도 1억씩 돈을 준 거 후회하고 계실 거에요

    정 돈이 필요하시면 철판깔고 뻔뻔하게 그때 돈 안받았으니까 지금 해달라고 하시든지요
    좋게 결말 날 확률은 거의 없어요
    그냥 포기하거나 각오하고 터트릴 수 밖에 없습니다

  • 10. 원글
    '19.7.26 1:31 PM (223.38.xxx.116)

    그렇군요..여러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가 필요해서 엄마 명의집 담보로 딱 필요한 자금만 빌리고 내년에 현금이 더 생길 예정이라 갚는다고 말씀드려볼텐데 어렵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본인돈
    '19.7.27 12:46 PM (175.223.xxx.173)

    1억은 아예 안 받을건가요?
    진작에 안 받고 나중에 달라고 할려니 애매하네요.
    적당히 기회봐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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