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약속시간 좀 잘 지키라고 했더니 저보고 성격이 쎄답니다

ㅎㅎㅎ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9-07-24 17:51:09

모임 때마다 꼭 20-30분씩 아무렇지도 않게 늦는 친구들 있어요.

이유는 늘 있어요. 차가 막힌다는 게 단골메뉴죠.

그래서 여러번 겪다가 또 아무렇지도 않게 늦게 온 친구한테

약속시간 좀 잘 지켜라...우린 뭐 시간이 남아도냐 라면서

농담 반, 진담 반 말했어요.

한참 지나 그중 젤 친한 친구가 그러는데

제가 화장실 가고 없는 사이에 저보고 성격이 너무 쎄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저보고 그냥 살살 얘기하고 맘에 안 드는 것도 그냥 넘어가라고

저를 생각해서 조언해주네요.

에휴...다들 참 수더분해서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속 편하게 좀 늦게 가봤으면 좋겠는데

성질 머리가 드러운지 불안해서 잘 안 돼요. ㅠ

IP : 14.52.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9.7.24 5:52 PM (58.230.xxx.110)

    인간들과는 끝이 안좋아요...

  • 2. ㅡㅡ
    '19.7.24 5:54 PM (116.37.xxx.94)

    그뒤로는 잘지키던가요?
    저런애들이 뒷말도 잘하죠

  • 3. 시간개념없는
    '19.7.24 5:56 PM (121.133.xxx.248)

    인간과는 안놀아요.
    성격 세다고 하더라고 고자질하는 친구랑도 안놀아요.
    왜냐하면 전 성격이 정말 더럽거든요.
    제가 그래서 친구가 없나봐요. ㅋ

  • 4. ....
    '19.7.24 5:57 PM (211.226.xxx.65)

    일단 말전한 친구가 젤로 나쁘고요
    약속 안지키는 친구는 세번정도 두고 봅니다
    세번까지 약속에 매너없이 늦으면 안봐도 되는 친구입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이면 절대 안늦어요.

    남의 시간 함부로 아는 사람은 사절

  • 5.
    '19.7.24 5:58 PM (58.76.xxx.115)

    저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은 1분도 못 기다리고
    전화하죠
    그리고 말 전하는 친구도 멀리 하세요

  • 6. ㅇㅇㅇ
    '19.7.24 6:13 PM (211.228.xxx.221)

    잘못은 본인들이 하고 남더러 쎄다고 하는게 웃겨요. 어이없어 ㅋㅋ
    2~30분씩 늦고 남의 시간 알기를 우습게 아는게 정상이긴 한가요?
    다른 사람들은 자기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야 하는데..
    가까운 사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 존중 따윈 안중에도 없네요
    뒷담까고 그게 전해지도록 만들고..친구들 둘다 별루네요ㅡㅡ
    저도 까다롭고 성질더러워서 친구 하나도 없나봐요. 참다참다 짜증나던데~

  • 7. 그런데
    '19.7.24 6:29 PM (14.52.xxx.225)

    그중에서 시간 약속 잘 지키는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늦어도 뭔 사정이 있나보다 하면서 군말 없더라구요.
    그러니 저는 졸지에 성질 더러운 사람으로. ㅠ
    말하고 나니 좀 나아지긴 하던데 여전히 늦게 오긴 해요. 15분 정도. 이것도 감지덕지 해야 할지. ㅠ

  • 8. 그래서
    '19.7.24 6:39 PM (1.241.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모임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저도 늦게 가요.
    중간에 개인적인 일 보고 가기도 하구요
    집에서 늦게 출발하구요
    그냥 거긴 그렇게하니까 편해졌어요

  • 9. dlfjs
    '19.7.24 6:55 PM (125.177.xxx.43)

    나머지. 친구들에게 30분씩 늦게 나가자고 해봐요

  • 10. 얘기 안하는 사람
    '19.7.24 7:23 PM (59.6.xxx.151)

    도 늦는게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누구나 잘못이라고 생각할테니 내가 알려줄 필요를 못 느끼는 거죠
    저도 그런 사람이 있는 모임있는데
    부페 가자 는 거절합니다. 얼마나 늦게 오겠어요
    15분 늦으면 톡해서 주문할 건데 네것 뭐 시켜놓을까 물어봐요
    아무도 기다리자 안하던데요
    그 사람도 말 안하는 거라구요?
    말 안한 것까진 헤아릴 필요가 없죠

  • 11. ??
    '19.7.24 11:47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안 거슬리는 사람은 안 거슬리는거죠
    남이 늦어도 신경 안 쓰는 부류들이 있더군요
    그것까지 뭐 터치할 생각은 없고..

    근데 전 거슬리구요 그런인간들 특징은 부끄러움이 없다고 해야하나? 삼십분 늦게 나가라고 하지만 왜 제가 그런 종자들 때문에 삼십분 늦게 나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걍 안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504 무풍에어콘 주문했어요 1 ㅇㅇ 2019/07/25 2,008
952503 공유는 왜 송중기처럼 열심히 작품활동 안할까요? 6 ... 2019/07/25 8,480
952502 삼베란? 2 미네르바 2019/07/25 930
952501 헐~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7 나마야 2019/07/25 3,100
952500 폐경으로 가는 과정,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4 고민 2019/07/25 5,836
952499 초5 중학수학공부중인데 심화안하고 고등수학들어가도 될까요? 6 초보맘 2019/07/25 4,413
952498 지인들 아이들로 과외를 할 때... 10 ..... 2019/07/25 1,606
952497 춘천사시는분 1 제니 2019/07/25 1,053
952496 살면서 내잘못 하나없이 피해만 봤을때 짜증 안나시는분? 3 짜증 2019/07/25 1,233
952495 수건 삶는데 죽겄네요 37 dd 2019/07/25 8,649
952494 직접 밥해먹으니 속이 편안하네요 7 자취생밥심 2019/07/25 2,948
952493 윤석열 첫출근 ㅋ 23 ㅋㅋ 2019/07/25 5,732
952492 여자가 행동하도록 하는 남자는 별로..? 8 봄날 2019/07/25 3,208
952491 버려진 아가냥이 밥 계란 줘도 되나요? 10 나비 2019/07/25 1,657
952490 갱년기에 고지혈증, 저절로 나아지진 않겠죠? 7 잘될거야 2019/07/25 4,193
952489 벽걸이 에어컨 27도로 틀면 전기세 얼마 안나오겠죠? 6 ..... 2019/07/25 5,335
952488 고3은 교재가 정말 '수능특강'인가요? 8 .... 2019/07/25 2,133
952487 아이다스 일본꺼면 뭘로 살까요? 10 레드 2019/07/25 2,642
952486 매직캔 몇리터가 유용할까요 2 .... 2019/07/25 1,209
952485 롯데가 왜 불매? 12 잉? 2019/07/25 2,927
952484 정읍 여행 .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7 ㅇㅇ 2019/07/25 1,736
952483 여학생 진로 고민) 약대와 치대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13 Ib 2019/07/25 4,986
952482 (속보)2분기 성장률-7분기만에 최고 11 .. 2019/07/25 2,282
952481 고양이 모래 두부모래 비교 좀 해주세요 6 .... 2019/07/25 1,277
952480 오리털 패딩점퍼 솜털70, 깃털30이라는데,,이정도면 따뜻한가요.. 4 ..... 2019/07/25 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