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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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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좋던가요??????

진짜 궁금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19-07-19 09:30:18

저는 일제 별로 안좋아하고 여행도 안가본 사람임을 미리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원전터진 이후로 일본제품 불매한 사람이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유니클로가 좋던가요?????

저는 가끔씩 구경은 갔었는데 품질에비해 너무 비싼거 같아서 안샀거든요.

딱 한번 구입한적 있는데 그것도 후리스인가 하는거 첨 나왔을때 만얼마에 팔길래 한번 사봤는데

뭐 좋은거 모르겠더라구요. 그나마 가격이 만원대라 사본거지........

에어리즘이니 히트텍이니 팔때 전부 원단이 합성섬유라 영 그렇던데 좋다고 막 사입고 글올리는거

읽을때마다 그냥 얇은옷 하나 더입으면 똑같을건데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옷들이 아무리봐도 후줄그래 하던데.......

그동안 잘팔린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


이왕 불매운동하는거 일본브랜드들 울나라에서 영구히 퇴출되면 좋겠어요.



IP : 211.172.xxx.9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9 9:32 AM (119.197.xxx.183)

    유니클로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겠죠
    저는 심리스 브라가 편하고 좋았어요.
    이젠 안살거지만

  • 2. ..
    '19.7.19 9:33 AM (116.45.xxx.45)

    저도 일본 안 갔고
    원전 사고 이후에 모든 물건에 일본산 원료 들어가는지 따져보고 사는데요
    유니클로는 중저가에 물건이 다양해서 그런 듯요.
    탑텐도 좀 더 다양하게 나오면 더 잘 팔릴 것 같아요.

  • 3. 사고
    '19.7.19 9:34 AM (116.125.xxx.203)

    첨 들어올때 딱 한번 샀는데 딸들이 저보다 더 잘알더라구요
    엄마 그돈주면 더 이쁜것 많아
    싸구려 티나고 별로라고
    옷도 너무 질이 않좋다고

  • 4. 참이상
    '19.7.19 9:34 AM (112.152.xxx.131)

    가끔 가보면서 느낀건
    정말 입을 거 없네,,,,,,,,,,,,,,,그랬네요

  • 5. 궁금
    '19.7.19 9:34 AM (121.146.xxx.133)

    저도 진짜 궁금 했던 거
    복합쇼핑몰 1층부터 3층 까지 대형몰로 입점해 있어서
    영화 보러 가서 몇 번 구경은 했는 데
    정말이지 무슨 종류는 그렇게나 많으며
    무슨 옷들이 하나같이 딱 기본
    디자이너들은 일 하기 편하고
    거기 알바나 정직원들은 진짜 힘들 겠다라는 생각

  • 6. ...
    '19.7.19 9:35 AM (211.216.xxx.227)

    예전에 후리스 같은거 7-80프로 할인하면 일이만원 사서 집에서나 내피로 입었었죠. 절대 제가격에는 안 사고 싼 맛에 산 적 있는데 이제는 그런 짓도 안하죠.

  • 7. ㅡㅡ
    '19.7.19 9:35 AM (121.190.xxx.52)

    팬티하나 맘에 드는 게 없어 거기 물건 한번도 안들였어요.
    사람들이 신기해요..

  • 8. 저도
    '19.7.19 9:35 AM (115.143.xxx.140)

    몇번 가봤는데 이마트 daiz나 그거나 싶은데 가격은 더 비싸네요. 학교에서 행사할때 그때만 입힐 용도로 세일해서 두번 사본적은 있어요.

    아무래도 광고덕분 아닐까요..

    옷 안가리고 대충입는데도 유니클로는 안사게 되요.

  • 9. 싸구려
    '19.7.19 9:36 AM (211.215.xxx.45)

    싼 맛에 사는거 같은데 그닥 싸지도 않고
    원단도 저급하더군요
    전 딱 한번 레이온 잠옷 사 보았고
    그 이후에는 그냥 지나갑니다
    일본땅에 발 디뎌본적 없어요

  • 10. 진짜궁금
    '19.7.19 9:38 AM (211.172.xxx.96)

    심리스브라도 일제에요???
    아니 이놈의 쪽바리들! 도대체 얼마나 침식한거죠???
    뭐 저는 심리스도 안쓰지만.......

  • 11. ...
    '19.7.19 9:38 AM (121.168.xxx.194)

    그런 싼티나는 옷 사는 사람들 신기함..

  • 12. ...
    '19.7.19 9:39 AM (1.231.xxx.157)

    싼 맛에 좀 샀어요
    또 중년 넘어가니 몸은 부는데 여성복 사이즈는 큰 게 잘 안나오고 해서
    만만하니 가끔 샀죠

    뭐 지금은 이전보다는 편한 사이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대안이 없는 게 아니니 이젠 안 사입어야죠

  • 13. 싸구려
    '19.7.19 9:40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광고빨...목좋은 입지조건. 넓은매장. 물건자체는
    질낮은 시장물건인데 싸지도않음. 일반인이 입으면
    없어보임.

  • 14. 일본제품
    '19.7.19 9:40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일제인 거 떠나서 스타일로 보면, 다리를 소시지처럼 보이게 하는 레깅스 스타일 옷차림보다
    여러모로 편해 보여요. 유니클로에서도 레깅스 팔겠지만, 멋내기용이 아닌 그냥 평범한 옷이 더 많잖아요.

    하지만 대체품이 많으니 굳이 살 필요 없는 브랜드죠.

  • 15. ㅇㅇ
    '19.7.19 9:40 AM (121.152.xxx.203)

    저도 일본제품 불매와 상관없이
    유니클로 품질은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외국서도 몇해 살았는데 거기도 유니클로
    인기 많고 매장 한국만큼이나 사람들
    많았어요
    한국 사람이 이상하고 보는 눈 없어서
    유니클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어떤 포인트는 있는 제품이라는 거죠.
    디자인이 이것도 저것도 없이 무난해서
    유행안타고 그에 비해 색상이 좀 세련되게
    잘 나오는 편이고 가격은 저렴하고
    뭐 그런 점이 아닐까싶어요

    어쨌든 이제는 안살거지만요

  • 16. .....
    '19.7.19 9:41 AM (211.245.xxx.178)

    저 역시 일본 싫어하고 일본 여행도 안 기본 중년아줌마입니다.
    저한테는 자라보다 나은 브랜드였어요.
    세일할때 싼 맛에 몇번 샀고 이거 왜 이래..할 만큼 형편없는 옷도 있었지만, 이건 좋네..하는 품목도 있었구요.
    우리집에 있는 일본제품 찾아보면 유니클로 옷 몇개에, 아들 시계 한개, 딸아이 필기구 몇개가 다일정도로 흔한 맥주 한깡통, 가전 제품, 주방용품(아, 가위한개 생각났네요. 6천원주고 산) 없구요.
    뭐 일본 싫은것도 있지만, 비싸서 못산것도 많구요.
    그냥 저렴이로만 몇개있는데,
    유니클로 말고 다른것도한번 물어보세요...
    불매운동 환영하고, 일본여행가는거 이해못하는 사람이고, 일본 애니 변태같아서 싫구요.
    원글님은 집에 일본제품 몇개나 있으세요?
    롯데 아이스크림 먹은것도 자수합니다.그래도 롯데 초코파이는 안 먹었어요.ㅎㅎ
    아,그러고보니 일본영화 두개 좋아하는거 있네요.
    그래도 반평생 이정도면 일본 제품 거의 안쓴편 아닌가요? ㅎㅎ
    에이, 자꾸 생각나네요.
    지인들이 선물로 준 간식 몇개 먹어봤어요. 그 사과 복숭아 모양 그릇에 든 젤리던가요.
    진짜 이게 끝. 더 없네요.ㅎ

  • 17. 좋다
    '19.7.19 9:41 AM (183.98.xxx.95)

    그가격에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용하는거고
    아님 안사면 된다고 생각해요

  • 18. 취향이 틀린가봐요
    '19.7.19 9:42 AM (58.235.xxx.133)

    저도 여러번 유니클로 가봤는데 품질대비 비싸고 디자인도 ㅡㅡ. 방사능 이후엔 아예 안가고요.
    사실 자라. H&M 도 취향이 아니라서 매번 구경은 하지만 구입까진 안되긴 해요.

  • 19. 심리마켓팅
    '19.7.19 9:43 AM (223.62.xxx.46)

    심리적으로 편하게
    따라다니는 판매원없고
    반품자유롭게 한달이고
    도심백화점에서 볼수없는 저렴한가격이라
    귀차니즘인 현대인들이 손쉽게 입고 버리기 딱 좋은 컨셉

    하지만 시장이나 백화점 매대에 누어있는 옷이었다면
    그가격에는 절대로 안살 듯

  • 20. 한 번 샀는데
    '19.7.19 9:46 AM (118.222.xxx.105)

    구경하기 좋아서 구경은 가끔 했어요.
    딱히 사고 싶은 건 없었어요.
    제 기준엔 좀 비싸서요.
    그 정도 품질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것 같아서요.
    구경갔다가 브라탑을 사려던 걸 계속 미루던 게 있어서 조금 비싸단 생각이 들었지만 사왔어요.
    그런데 입어보니 좀 저한텐 아니더라고요.
    반품해버렸고 유니클로 말도 많아서 그 이후로 다시는 안 샀어요.
    구경은 가끔 해요.

  • 21. 저는
    '19.7.19 9:49 AM (175.223.xxx.81)

    폴리에스터 100% 입으면 두드러기 나는 체질이라
    제꺼는 유니걸레에서 못사요 ㅠㅠ
    아참! 심리스브라는 사봤는데 제가 가슴이 작아서 브라가 자꾸 목까지 기어올라가서 ㅠㅠ
    “아, 나같은 사람은 오히려 와이어가 필요하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22. 진짜궁금
    '19.7.19 9:51 AM (211.172.xxx.96)

    음...... 일제 집에 거의 없어요^^
    아이가 어린지라 아이스크림은 월드콘만 먹으니 이거외엔 롯데나 농심 집에 안들여요.
    다른 맛난게 더 많은지라 ㅎㅎㅎ
    그나마 원전터지기 전에 구입한 무지 주방용품 6~7개 정도 있네요.
    남편이 사진찍는거 좋아해서 카메라와 렌즈들이 일제이긴한데 그나마도 더 구입하진 않네요 ㅎ
    너무 비싸니까 ㅎㅎㅎㅎㅎㅎㅎ
    남편이랑 아이에게 항상 얘기해요. 일본여행이나 일제 구입은 내눈에 흙들어가기전엔 없다고!
    아이스크림이 문제네........

  • 23. 취향 차이죠
    '19.7.19 9:54 AM (1.242.xxx.21)

    단순뭉툭한 디자인 좋아하면 싼맛에 살만해요.
    저도 이젠 안가지만요.

  • 24. 진짜궁금
    '19.7.19 9:55 AM (211.172.xxx.96)

    쓰고보니 거의 없는게 아니네.......

  • 25.
    '19.7.19 10:00 AM (223.62.xxx.74)

    옷으로도 방사능 피폭된다고 해서 사입은 적은 없지만 패션업계 종사자라 매장이나 인터넷쇼핑몰에는 자주 들어가서 보는데요, 디자인도 옷감재질도 영 후져서 구매욕은 안 들었네요. 지오다노랑 다른 게 뭔지... 히트텍도 마케팅 승리지, 효과는 byc 내복이 낫고요, 탑텐 같은 가격대 국산브랜드랑 디자인과 질을 비교해보심 국산이 훨씬 우수해요. 일본의 미적 감각은 70년대에 머무는 수준이라 디자인은 볼 것도 없고... 그나마 유니클로에서 질 좋은 옷은 한국 업체가 생산한 옷이었는데 유니클로가 이제 한국업체와 거래를 다 끊었다고 하니 더 볼품 없어졌네요.

  • 26. 재봉질
    '19.7.19 10:11 AM (221.156.xxx.252)

    제가 애들 어렸을 때 부터 재봉질좀 해서 아이들 옷 입혀본 사람인데.
    유니클로 옷 보면 옷 참 쉽게 대충 만들어 비싸게 판다...라는 생각 했었어요.
    한번도 사본적 없네요.

  • 27. ....
    '19.7.19 10:19 AM (112.149.xxx.144)

    맞아요 솔직히 몇번 사봤는데 별로 디자인 후진건 그렇다쳐도 재질 넘 안좋아요 절대 안싸요
    비슷한 가격에 우리나라 보세옷이 더 좋아요 그런 옷들이 꾸준히 팔리는게 신기해요 직원이 따라다니지 않고 환불제도가 편한건 배워 울나라 질좋은 보세옷들은 모아 놨으면 좋겠어요 브

  • 28. 로즈
    '19.7.19 10:45 A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전 처음에 유닠ㄹ 가 우리나라 상품인 줄 알고
    속으로 욕 엄청 했어요
    아직도 이런 거짓 같은 옷을 팔다니
    우린 멀었어
    하면서...나중 알고 다행이라 생각도 했지만
    일본이 우리 수준에 맞춰서 특화된 제품을
    만들어 파나 하는 생각도 했어요

  • 29. 그거
    '19.7.19 10:45 AM (221.148.xxx.14)

    일본사람들용 보다는
    후진국에 수출해서 재미보는 브랜드 아닌가요?
    전 일단 디자인이 후져서ㅠㅠ

  • 30. 퍼플로즈
    '19.7.19 10:47 A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전 처음에 유닠ㄹ 가 우리나라 상품인 줄 알고
    속으로 욕 엄청 했어요 
    아직도 이런 거짓 같은 옷을 팔다니
    우린 멀었어
    하면서...나중 알고 다행이라 생각도 했지만
    일본이 우리 수준에 맞춰서 특화된 제품을
    만들어 파나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래서 기분 엄청 더러웠음

  • 31. 몇년 전에
    '19.7.19 10:48 AM (222.235.xxx.13)

    히트택 두개 사보고 다신 안 사요. 넘 별로..

  • 32. 유일한
    '19.7.19 10:51 AM (39.7.xxx.84)

    메리트가 싼거...
    였는데,더 싼것도 많고,
    그 옷 들 이상하게 우울해요.
    전 당연히 안사요.
    옷이 나름 자기 표현의 한방식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 33. 다른건 모르겠고,
    '19.7.19 10:58 AM (182.225.xxx.13)

    제가 몇벌구입하게 된 계기는
    상표나 로고가 붙어있지 않으면서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거?
    가디건 같은건 세일할때 사면 가성비가 괜찮은듯했는데
    남편한테 바지하나 사줬더니 보기는 멀쩡한데 막상 입으니 뭐가 묘하게 불편하다고
    절대로 안입더라구요. 그리고 몇년전에 코트 세일해서 싼맛에 샀는데 원단구성이 넘 안좋아서 일년입고 버렸어요 그 뒤로 안가게 된듯해요

  • 34. 유통
    '19.7.19 11:23 AM (118.221.xxx.155)

    유통의 힘 아닐까요?

    가장 좋은 위치에 넓게 자리잡고 다양한 물품이 있으니 들어가서 사게되는 경우도 많아요

    롯*백화점도 주차하고 편안히 들어갔다가 있으니 사게되고요

    자! 그럼! 모두 빠져나가게 해보자구요

  • 35.
    '19.7.19 11:39 AM (223.38.xxx.155)

    브라 나시 내의등은 편하게 고를수 있어서 사봤어요
    그런데 메드인 쭝궈던데 방사능 들어 있나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일본에서 제작하기에는 단가가 안맞겠죠

    원단 공급회사 우리나라던데 최근에 짤랐다니 더
    얄밉네요

  • 36. ㅎㅎ
    '19.7.19 11:55 AM (182.221.xxx.118)

    품질이 좋아서 산게 아닙니다.
    좋은 위치에 쾌적하고 넓은 매장에
    고객응대도 무심한 듯 쇼핑의 자유를충분히 주면서도 친절하고,
    세일을 품목별로 자주하고 반품도 1달안에 해도 친절히 받아주고,
    외출복이 아니라 집에서 입는 편의복이니 가격도비싸지 않으니 심리적으로 덜 부담스러움.

    저도 일제에 두드레기 있던 사람인데 몇년전 외국에서 돌아와 추위를 너무 타다 여기서 히트텍 추천받고 처음 반 들였어요.
    이번 사태로 평생 일제불매 할겁니다.

  • 37. ㅎㅎ
    '19.7.19 11:57 AM (182.221.xxx.118)

    처음 발들였

  • 38. ㅎㅎ
    '19.7.19 12:00 PM (182.221.xxx.118)

    참 그리고 제가 55사이즈보다 조금 작게 입는 체격인데 유니클로에는 상의, 하의 사이즈가 다양해서 저한ㄷ테 꼭 맞았구요.

  • 39. ㅇㅇ
    '19.7.19 12:17 PM (175.223.xxx.133)

    굳이 비싼 옷 안 사도 한철입고
    버리는 유니클로 문화의 승리였는데ᆢ
    질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

  • 40. ...
    '19.7.19 1:41 PM (122.32.xxx.175)

    전 내복은 너무 별로라 안샀고
    아이들 면티같은건 싼맛에 살만했어요
    그리고 집에서 입는 여름 반바지 그것도 괜찮았고.
    다른건 안샀어요 디지ㅡ인이 구려서

  • 41. ..
    '19.7.19 5:48 PM (211.248.xxx.27) - 삭제된댓글

    물건 진짜 구림.. 원단이나 디자인 전부..
    옷 수거함에서 꺼내온거 같은 느낌..
    걍 광고빨과 위치빨이죠. 유명연예인 광고...접근성 좋은곳에 대형매장..

  • 42. ..
    '19.7.19 5:50 PM (211.248.xxx.27) - 삭제된댓글

    물건 진짜 구림.. 원단이나 디자인 전부..
    옷 수거함에서 꺼내온거 같은 느낌..
    걍 광고빨과 위치빨이죠. 유명연예인 광고...접근성 좋은곳에 대형매장..
    한번도 산적 없어요.
    일제라서가가 아니라 너무 후져서...

  • 43. ..
    '19.7.19 5:52 PM (211.248.xxx.27)

    물건 진짜 구림.. 원단이나 디자인 전부..
    옷 수거함에서 꺼내온거 같은 느낌..
    걍 광고빨과 위치빨이죠. 유명연예인 광고...접근성 좋은곳에 대형매장..
    한번도 산적 없어요.
    일제라서가가 아니라 너무 후져서...
    개인 보세 인터넷 쇼핑몰 잘 찾아보면 그 가격에 훨 질 좋은거 많아요.
    탑텐도 좋음..

  • 44. 제 취향도 아님요
    '19.7.19 6:08 PM (59.6.xxx.151)

    한때 출장을 정말 많이 갔을때
    몇벌 샀어요
    그때는 스파브랜드란 개념 자체가 없고 고르는데 어려움없는 라운지웨어 개념에서 샀고
    가격이 많이 쌌어요
    한국에 들어온뒤 가격 보고는 좀 어이가—;
    위에 재봉 말씀하신분 계신데 저도 옷 재봉 많이 보는 편인데 정말로, 진심
    일본 마워서가 아니라 헐 이던데요

  • 45. ㅇㅇ
    '19.7.19 6:51 PM (223.62.xxx.52)

    싸구려 옷인데, 돈 없는 티 안내고 트렌드인 양 입을 수 있는 옷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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