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7.18 11:56 AM
(61.102.xxx.232)
아울러, 이런 증상들 개선에 좋은 방법(음식, 운동, 영양보조제 등등)이 있으면 정보 공유 좀 해주세요~~
2. 아직
'19.7.18 11:59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그런 증상은 없는디,
나는 5,6년전쯤 혹때문에 자궁은 적출해서 생리로는 모르고.
그냥 몸이 축축 늘어진다.
기운이 없어.
체력은 좀 괜찮은겨?
45때만해도 괜찮더니 49되니 나이든티가 팍나서 좀 슬프더라.ㅠㅠ
3. 전
'19.7.18 11:59 AM
(175.223.xxx.237)
운동 열심해요~수영에 헬스에...죽어라고 움직여요~
4. ....
'19.7.18 12:08 PM
(122.42.xxx.165)
-
삭제된댓글
같은 나이는 아니지만
"비타민B콤플렉스"로 덜 피곤한 일인입니다.
(에너지 대사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추천해요.
아침에 비실거리는 저질체력인데
많이 도움되고, 뭔가 더위도 덜 타는것 같고
(샤워하고 나오면 일년 내내 더 더워서 한참이 힘들어 쉬었는데
요즘은 그 부분이 좀 진정된듯 해요. 물론, 날이 덜 더운것도 있지만
겨울에도 샤워하고 나면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서 한참 진정하느라 앉아 있어야 했음)
여튼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는 중입니다.
5. 이제
'19.7.18 12:10 PM
(220.123.xxx.111)
영양제도 챙겨먹고
운동도 할 나이가 된거죠.
예전처럼 살면 병나는 나이
6. 전 발에
'19.7.18 12:21 PM
(211.110.xxx.180)
열이나 죽겠어요! 선풍기를 발에 대고 있네요.생리는 점점 빨라지고 없던 생리통이 생기네요.몸살 오한 ㅠㅠ
7. ,,,
'19.7.18 12:31 PM
(14.55.xxx.56)
다른건 없는데 올겨울부터 한번씩 3-4일정도 갑자기 순간순간 우울감이 밀려올때가 있어요..그러다 지나가고 지나가고 그러네요
운동꾸준히 하고 ,생리하고 있지만
근육도 감소되는게 느껴지구요..
그외에는 아직은 없네요,,
8. 71년생돼지띠
'19.7.18 12:52 PM
(220.118.xxx.233)
생리주기 불규칙
자주 피곤함
만사 귀찮음
짜증 늘었음
뱃살찌기 시작
이렇게 늙어야하나요ㅜㅜ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9. 친구
'19.7.18 12:53 PM
(125.141.xxx.175)
우선은 친구라 반가워요~
좀 에너지가 많은 편인데
원래 더위 많이 타는데 발이 뜨거워 힘든적은 없는데
얼마전 부터 발에서 열이 많이 나고
간혹 몸에서 열이나 맨바닥에 자다가 오한이 오기도 ㅋㅋ
또 통통형이나 허리 가늘고 똥배? 안나온 납짝이였는데 중부지방 살이 막 올라요
우선이 이거 두가지 증상만 있어요
10. 저도
'19.7.18 12:57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
살이 급격하게 쪄서 덜 먹으려고 하고,걷기운동하고 있어요.
생리는 규칙적이었는데,지난12월달에 두달정도 안하길래 완경인줄 알았는데,다시 정확한 날짜에 하네요.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걱정입니다.
11. 나도 돼지띠
'19.7.18 1:06 PM
(61.251.xxx.79)
-
삭제된댓글
생리는 올해 완경....... 그래서 그런지 사방 뼈마디가 아프구요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 아주 하기 싫어 죽을지경 ㅠㅠ
살은 날로 찌고 있고, 에너지는 늘 없고 피곤해요.ㅋㅋ 이건 젊어서부터
날이 더운건지 내몸이 더운건지 에어컨을 틀었다가 선풍기를 틀었다가
침대에서는 열이나서 바닥에서 잤다가
아주 쌩쇼를 해서 숙면이 안되고 있답니다..
이렇게 서서히 늙나봐요
12. ...
'19.7.18 1:16 PM
(211.253.xxx.30)
어제 산부인과 검진 갔는데 폐경되는 평균나이능 48, 49세라고 하네요....이 말 들으니 이제 안심요...평균치니 이제 폐경되도 이상할 것도 없고 아쉬울것도 없을듯
13. 저49세
'19.7.18 1:25 PM
(117.111.xxx.10)
아직 생리 규칙적으로 하고 갱년기 증상 없네요 노안도 심하지 않구요 전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많이 해요 그래서 그런지 살도 안찌고 몸도 아픈데 없어요
14. 저도
'19.7.18 1:30 PM
(203.142.xxx.241)
71년생.. 어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 2명 만나서 이런 얘기 많이 했는데요..일단 저만 봐서 2년전부터 급격히 살이 쪄서 통통55에서 66으로 사이즈 바뀌었고(특히나 뱃살..) 피곤할때 너무 지쳐쓰려지는 수준..생리는 원래 정확한 사람이었는데..주기가 많이 불규칙해졌고...어제 만난 친구중 한명은 완경된것 같다고 하고..
오랜만에 봤는데 다들 나이가 보이더라구요. 흰머리부터.. 마음이 참 그랬어요.. 진짜 베이비붐시대에 태어나서.. 가장 진보적이라는 71년생도 이제는 50대가 코앞이라
15. 저는
'19.7.18 2:35 PM
(96.49.xxx.43)
72년생..에고 저는 48인거네요ㅠㅠ
저는 아직 뚜렷한 증세는없는데 좀 일찍 갱년기 증상 온 친구가 먹는영양제 인데 본인은 효과 봤다고 저에게도 열심히 권했는데가격이 좀있어서 전 증상 생기면 먹을려구요
네이버에 파이토젠 검색해보세요 .리그난 들었다고 하는데 리그난이 갱년기 여성에게 좋거든요
16. Pinga
'19.7.18 3:04 PM
(121.166.xxx.45)
대상포진, 알러지, 피부트러블 엄청 생겨서 영양제 챙겨먹어요.
바늘귀 못끼고, 신경쓰면 엄청 덥고 땀나고,
계속 as 하며 살아가야 할듯요. ㅠㅠ
17. 넬라
'19.7.18 3:34 PM
(103.229.xxx.4)
갑자기 얼굴에 열 확 오르면서 땀 확 쏟아지는거 갱년기 증상 맞아요.
근데 한번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늘 지속되는게 아니고 얼마간 그러다가 안그러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암튼간에 갱년기는 맞다는거.....
18. 반갑다 친구야
'19.7.18 4:44 PM
(112.152.xxx.35)
-
삭제된댓글
생리 주기 불규칙해지며 한달에 두번꼴로 함. 완경이 다가옴을 체감함.
다른 것보다 노안땜에 환장할 지경.
어제 펜 하나 사러 동네 문방구 갔다가 메이드재팬 아닌거 고르느라 안경을 썻다 벗었다 썻다 벗었다... 날도 더운데 돌아버리는 줄...
노안은 진정 대안이 없나요???
19. 반갑다 친구야
'19.7.18 4:47 PM
(112.152.xxx.35)
생리 주기 불규칙해지며 한달에 두번꼴로 함. 완경이 다가옴을 체감함.
다른 것보다 노안땜에 환장할 지경.
어제 펜 하나 사러 동네 문방구 갔다가 메이드인재팬 아닌거 고르느라 안경을 썻다 벗었다 썻다 벗었다... 날도 더운데 돌아버리는 줄...
노안은 진정 대안이 없나요???
20. 무릎아퍼요
'19.7.18 6:40 PM
(61.82.xxx.207)
정형외과 갔더니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된거래요.
생리는 아직 규칙적이나 2년전부터 주기가 짧아졌어요. 양도 좀 줄었고요.
운동 규칙적으로 했는데, 요즘 무릎 아파서 쉬고 있네요.
원래 살찐 체형이라 걍 저녁 굶는게 최고인데, 좀전에 떡볶이 먹었네요.
동기녀석 하나 얼마전에 간암으로 갔습니다.
50대 언니, 오빠들 말로는 이제 하나 둘씩 아프고 투병하는 사람 생기기 시작한답니다.
100세시대아는데, 그래도 나이 50에 병으로 가는 친구가 있네요.
다들 건강챙기고 감사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