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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 미워요

..... 조회수 : 20,964
작성일 : 2019-07-18 10:27:29
아니 왜 포방터 일본보다 맛있다고 해서 정말 꼭 먹어봐야 하는 맛 이라고 생각해서 밤새서 13시간 기다리고는 12시에 들어가 먹었습니다.
맛은 있는데 그냥 우리동네 방금 튀겨준 맛?
왜 13시간 기다리면서 먹었는지 같이간 동행이랑 올해들어 가장 쓸데없는 짓이었네요.
기다리면서 남녀 왜그리 담배 피는지...담배연기 한가득 먹었어요.
맛은 그냥 동네에서 맛있네 하는 돈가스집이에요. 특별히 대단히 다른건 없고 동네보다 2~3천원 싸다? 그정도네요.
혹시 가실분들은 추억? 을 위해 극기훈련하자 할것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지 않아요.
백종원 한테 속은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아무리 방송홍보용이라지만 과장해서 멘트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백종원의 추천은 그냥 무시해야지 고생만 해요 ㅠ
IP : 110.70.xxx.13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8 10:29 AM (211.253.xxx.235)

    동네보다 2~3천원이나 싸면서 맛있으면 충분히 맛있는거죠.

  • 2. ㅇㅇㅇ
    '19.7.18 10:29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취사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

  • 3. ..
    '19.7.18 10:30 AM (218.148.xxx.195)

    가격대비 맛있다는거였던것같은데요 ㅎㅎ

  • 4. 땍시
    '19.7.18 10:30 AM (211.218.xxx.241)

    그지방에서 맛집이라는곳 가서
    한시간반 기다려먹었는데 맛은 개뿔
    택시 아저씨가 가르쳐준 진실
    한시간반이나 기다렸다 먹는데
    맛없는게 어딨냐고
    배고프면 다맛있다고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13시간을 기다리다니

  • 5. ...
    '19.7.18 10:30 AM (59.5.xxx.222)

    백종원을 미워하실게 아닌 것 같네요.
    기다린 13시간을 생각하니 별거 아닌 느낌이라 억울한 거죠.
    동네 맛있는 돈까스를 저렴하게 판다면 그게 그 식당의 장점, 맞죠.
    돈까스가 맛있다고 해도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요. 그게 뭐라고 13시간이나 기다리고 먹었으니 실망이 큰 겁니다.

  • 6. ..
    '19.7.18 10:31 AM (124.58.xxx.190)

    백종원이 맛있다고 했지 추천한다고 와서 먹으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 7. ..
    '19.7.18 10:31 AM (125.178.xxx.106)

    전 그냥 맛집은 없다라고 생각해요
    그저 허상일뿐 ..
    맛없는 집은 확실히 있고요

  • 8. .........
    '19.7.18 10:36 AM (211.192.xxx.148)

    언제 가야 얻어 먹을 수 있는지..

  • 9. ..
    '19.7.18 10:39 AM (124.50.xxx.139)

    도쿄에서 미슐랭 받은 돈까스 집에서 5만원정도 하는 돈까스를 먹었으나 맛이 있긴 했지만 만원하는 돈까스보다 몇배 더 맛있지는 않았어요.그저 조금 더 맛있었을 뿐이였어요.

  • 10. rainforest
    '19.7.18 10:40 AM (183.98.xxx.81)

    아니.. 백종원 안티인가?
    13시간이나 기다린건 본인 의지와 선택이었으면서 왜 백종원이 미워요? 13시간이나 기다리겠다고 결심한 본인을 미워하거나 담배연기 피운 그 남녀를 미워하세요.

  • 11. 결정은
    '19.7.18 10:41 AM (182.215.xxx.201)

    본인의 몫이죠...
    거기서 먹는 사람들 영상으로 보니 엄청 맛있어보이긴 하던데
    저는 안갔잖아요. 어딘지 찾아보지도 않았어요.

  • 12.
    '19.7.18 10:4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떻게 13시간을 기다리셨어요 ㅠ.ㅠ

  • 13. ...
    '19.7.18 10:43 AM (110.70.xxx.135)

    그러게요. 사실 돈가스가 맛이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나겠어요.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데 ㅠ
    그런데 방송을 보면 죽기전에 먹어봐야 할것 같은 느낌이 막~들잖아요.
    제가 귀가 많이 얇은가보아요.

  • 14. 아니
    '19.7.18 10:47 AM (121.130.xxx.60)

    역시나 백종원 쉴더들이 쭈르르 댓글 다 달았네

    원글같은 평범한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원글탓을 하나요?
    방송에 나와서 자기가 막 추천하고 맛있다 그러고 하면 보는 시청자들 대부분 수동적으로 빨려들어가는게
    일반적인데 왜 원글탓을 하죠? 방송에서 과장하고 추천해주는것도 백씨가 너무 많이 해서
    이제 그게 거의 맹신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잘못된 방송의 폐해는 인정조차 안하려드네
    정말 기이한 현상이에요

  • 15. 방송에서
    '19.7.18 10:48 AM (39.7.xxx.121)

    백종원이 방송에서 가벽대비 매우 훌륭하다고 한거예요
    방송에서도 그리 말했음

    전 그냥 두배비싼 맛집에서 안 기다리고 먹겠지만요

  • 16. 방송에서
    '19.7.18 10:50 AM (175.223.xxx.224)

    방송에서 백종원이 가격에 비해 좋다고 말했잖아요 ㅋ

    답 다 나온거 아녜요?

  • 17. 그 주인
    '19.7.18 10:51 AM (211.192.xxx.148)

    음식 대하는 성실한 자세 보고 가 보고 싶어졌어요.
    음식 질 떨어진다고 판매량도 늘리지 않고요.

    맛은 그저 좀 나은 정도다 하더라도 저런 집 음식은 팔아주고 싶어요.

  • 18. 어이구
    '19.7.18 10:53 AM (68.235.xxx.19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기 안 부끄럽나요? 얼마나 관심 못 받고 살면 이런 제목 낚시를 하시나?
    귀는 얇아서 소문난 돈까스 하나 먹자고 13 시간을 줄서 기다리고선
    그게 억울해서 백종원을 디스까지 하고 쳐자빠지다니.
    헉스~

  • 19.
    '19.7.18 10:54 AM (110.70.xxx.135)

    방송에선 일본에서 먹은것보다 맛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말에만 꽂혔었나봐요.

    일본보다 맛있는 돈가스맛이 보고 싶었었죠 ㅋ 웃프네요

  • 20. 햐..
    '19.7.18 10:55 AM (118.235.xxx.241)

    13시간요??
    글쎄 그정도의 맛은 아닐것 같다고 전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 ㅎ

  • 21. 선택
    '19.7.18 10:59 A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기본도 안되면서 가격만 비싼 음식이 판치는데 기본에 충실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맛까지 있다!
    이게 백종원이 극찬한 이유아닌가요?
    당연히 맛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게 무슨 눈이 번쩍, 가슴이 울컥울컥하는 세상진미일거라
    기대안하죠. 잘하는 집일거라고 추측하지만 굳이 가지는 않습니다.
    오며가며 반나절 혹은 하루를 보낸바에 더 비싸더라고 근처에 잘하는 집으로 가고 말지요.
    13시간씩 기다린건 본인 선택인데... 무슨 맹신하게끔한 백종원 탓이라는...
    평범한 국민들 얼마나가 반나절넘는 시간을 소비하면서 맹신하며 소비합니까?
    각자의 취사선택인거지.

  • 22.
    '19.7.18 11:00 AM (125.177.xxx.106)

    보면서 그래봤자 돈까스 아닌가 싶던데요.
    돈까스 맛있어봤자 더 바삭함...

  • 23. 선택
    '19.7.18 11:01 AM (220.86.xxx.91)

    아무리 맛있는 음식인들 13시간 밤을 새워 먹을 가치가 있나요??
    나같은 사람은 세상에 다시 없을 천하진미라고 해도 13시간 줄서서 먹을 생각 없거든요
    원글님 포함해서 줄서서 사먹는 사람들은 그 자체를 즐기는 거 아닌가 해요
    우리 가족은 tv 보면서 그렇게 줄서는 사람들 이해 못하고 신기해 하는 거구요 ㅎ

  • 24. 68.235
    '19.7.18 11:03 AM (121.130.xxx.60)

    디스하고 처자빠졌냐니? 백종원 친인척이세요? 막말쩌네

  • 25. ...
    '19.7.18 11:08 AM (175.223.xxx.247)

    그 가격에 그 맛이면 된거죠.

  • 26. ㆍㆍ
    '19.7.18 11:08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돈까스가 아무리 맛있어도 돈까스죠...
    그런데 예전 어떤 댓글처럼 백종원은 먹는것을 좋아하고 맛을 즐기는 사람이고 대중적인 맛을 뽑아내는 기술은 뛰어난데 미식가는 아닌것같아요..

  • 27. 원래
    '19.7.18 11:10 AM (121.130.xxx.60)

    방송에서 맛있다고 하고 누가 맛있다고하면 밖에서 13시간이니 그보다 더한 시간 기다려서 먹어보려는
    일반시민도 나와요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걸 왜 몰라
    특히나 백씨같이 주구장창 방송으로 수년간 자기이름 알린 사람이 추천하는건 거의 신처럼 받아들이고
    먹어보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탓하지마세요 몰아가기해주는거 문제 많은거예요

  • 28. 일본에서
    '19.7.18 11:13 AM (39.7.xxx.93)

    일본에서 먹은것보다 맛있다고 한 다음에,
    그 다음주 방송에서 가격대비 최고다 라고 하는거 보고
    원글님 같이 말하는 사람들 대비해서 한 발 빼는거다 생각했어요 ㅋㅋ

  • 29.
    '19.7.18 11:13 AM (1.237.xxx.57)

    감사합니다
    너무 먹고 싶었는데
    비슷한 글 많은거보니
    꼭 먹고말리란 욕망이 수그러드네요^^
    그 사장님은 마인드가 좋아서 백종원이 이뻐하는듯요

  • 30. 1111
    '19.7.18 11:17 AM (121.173.xxx.134)

    저도 어제 포방터 사장님보면서 와 저렇게는 못살겠다했는데. 돈까스라는게 결국 돼지고기니 고기가 맛있어야하는거같아요.
    포방터 사장님 어제 얘기들으니 식감을 중요시하는거 같더라고요. 깔끔하고 부드러운거 좋아하시는듯.
    저는 육즙많고 고소한거 좋아해서 가고시마에서 먹은 돈까스가 제일 맛있었어요!

  • 31. ..
    '19.7.18 11:34 AM (203.237.xxx.73)

    전 눈으로 먹었어요. 어제밤 방송 보면서요.
    꼭 13시간 기다려서 내입에 넣어야 할 이유 못느껴요.
    대전에도, 저런 돈까스집 있어요. 신탄진 노씨식당 가보세요.
    조금,,품질이나 가격에서 차이가 날듯 하지만, 나름 잘하는 곳이에요.

    노동이 예술 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직접 봤네요. 돈까스집 사장님, 아내분,,진짜,,저정도면 예술이죠.
    일단, 타협하지 않고 자신들의 신념을 지키는게 존경스럽구요. 저는 자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저런게 신념이고, 저런 마인드로 살아간다면 그 어떤 직업에서도 고귀해보일것 같아요.
    부모가 저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자신이 없으니, 저런 프로그램이라도 보면 좋을것 같아요.

  • 32. 전 돈까스는
    '19.7.18 11:36 AM (58.239.xxx.209)

    맛있어 봤자 돈까스라고 생각해서요. 맛없는 집도 있긴 한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기다리고 기다려서 꼭 한집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 다 맛있게 잘 하지 않나요..
    백대표가 음식에 있어 아는게 많고 능력이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그 사람말이 표준이고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는 해도 좋은 부분이 있지만
    그것을 신처럼 맹신하는 분들이 가끔 보이는것 같더라구요. 모든지 개취고 받아들이기 나름이죠..

  • 33. 저는
    '19.7.18 11:38 AM (203.244.xxx.21)

    한번 가보고 싶어요.
    어제 원주 지원가신거 보고 더욱 의지가 불탔어요 ^^
    제가 가보고 싶은 이유는
    돈가스 어마무시하게 맛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아니라, 그사람의 소신과 노력이 멋있어서요.
    그런게 담긴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요.
    고기도 썬거 받는게 아니고, 직접 부위 손질해서 원하는 살 얻어내고, 이른 아침부터 망치질에, 튀김옷에 기름...그 정성과 소신을 지켜내는 한결같음.
    그래서 대기줄 기다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34. 마른여자
    '19.7.18 11:49 AM (106.102.xxx.174)

    오메
    아직도기다려야 먹을수있군요
    대체 언제쯤편히먹을수있을지
    기다리는건 상관없는데
    정말먹고싶어용ㅜ
    너무멀긴한데 한번가볼까나

  • 35. 그 어떤
    '19.7.18 12:10 PM (211.210.xxx.20)

    음식도 13시간 기다려 먹을만큼 맛있는건 없지 않나요. 한끗 차이. 근데 음식 해보면 또 그 한끗 차이나게 하는데 정성이 들어간다는거. 그가격에 그정도 수준이면

  • 36. 먹어봤음
    '19.7.18 12:58 PM (223.131.xxx.192)

    저도 가봤어요. 사장님 좋으시고 돈까스 바싹바싹 맛있었어요. 가격도 싸고...
    근데 소스 너무 달아요, 카레도 달구요. 먹고 나서 단맛만 입에 남더라구요. 아마도 백종원씨 손길이 좀 들어가지 않았나 싶었어요.
    집에서 가깝지만 한번 가고 더 가고싶은 생각은 안생기더라구요.
    저는 여덟시 조금 안되서 도착해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 37. ㄷㅈㅅ
    '19.7.18 1:27 PM (183.103.xxx.17)

    방송 다 믿을 거 못된다잖아요
    갈수록 82쿡 이상해지네요

  • 38. ㅡㅡ
    '19.7.18 2:14 P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세상에 13시간 기다렸다 먹으면 맛있는게 없을거 같네요
    진이 빠지고 기가 빠지고 지겨워서 어찌 13시간을 기다리는지
    그게 더더더 신기

  • 39. 글쎄요
    '19.7.18 6:19 PM (59.6.xxx.151)

    열세시간 기다릴 맛이다 했다면 인정
    맛있다고 열세시간 기다릴 입맛이면 글쎄요 ㅎㅎㅎㅎ

  • 40. ...
    '19.7.18 9:35 PM (118.218.xxx.21)

    ㅎㅎㅎㅎ 맛있는 돈까스가 거기서 거기지.. 뭐 더 특별한게 있나요?
    줄서서 먹던 말던 자기 선택인거고,

    맛있다 맛없다고 자기 주관적인 것을....
    TV꺼 다 믿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을....

    울 대딩 아들은 맛만 좋다 합니다. 엄마도 가자 하던데.ㅎㅎㅎㅎ

    누굴 탓해요~ 애효~

  • 41. ㅇㅇ
    '19.7.18 9:4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맛있어도 13시간이나 기다리시는 게 대단하네요. 다녀온 사람들 리뷰가 얼마나 많은데요. 좀 보세요. 백종원 한 마디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 말이 중요하잖아요. 저도 가고 싶어서 검색 많이 해봤는데 정말 맛있다는 사람이 훨씬 많던데요. 아직도 그만큼 줄을 선다는 건 그만큼 맛있기 때문이겠죠. 방송빨 떨어질 때도 됐는데 말이죠. 아니 왜 백종원 탓을 하는지.

  • 42. 68.235
    '19.7.18 10:18 PM (122.37.xxx.154)

    디스하고 처자빠졌냐니 82 질 그만 더럽히고 이런 사람 안 왔으면 너무 저렴

  • 43. 82쿡보면
    '19.7.18 11:10 PM (117.53.xxx.134)

    예전부터 백종원에 대해 비판이라도 하면 두세개가 연달아 쉴드쳐주는 댓글이 꼭 존재하더군요. 소유진시녀도 엄청 많구요. 소속사 식구들인지 진심 궁금.

  • 44. 분명 그랬잖아요
    '19.7.18 11:27 PM (131.104.xxx.24)

    더 맛있는데 돈까스 많은데..이 가격에 이정도면 최고라고..본인이 지불한 돈을 생각하셔야죠. 돈까스에서 동네보다 2-3천원 싸면 정말 싼건데 그렇게 정성들이고 어느정도 맛도 있다면 진짜 맛집 아닌가요?

  • 45. ..
    '19.7.18 11:54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어이구

    '19.7.18 10:53 AM (68.235.xxx.195)

    이런 글 쓰기 안 부끄럽나요? 얼마나 관심 못 받고 살면 이런 제목 낚시를 하시나?
    귀는 얇아서 소문난 돈까스 하나 먹자고 13 시간을 줄서 기다리고선
    그게 억울해서 백종원을 디스까지 하고 쳐자빠지다니.
    헉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우 이 사람 뭐에요?
    설마 이런사람도 자식 낳아 기르진않겠죠?
    만약 그렇다면 자식이 어떻게 자랄지 뻔해,요
    스스로 밑바닥 인생 인증하네요

  • 46. ..
    '19.7.18 11:56 PM (223.62.xxx.116)

    어이구

    '19.7.18 10:53 AM (68.235.xxx.195)

    이런 글 쓰기 안 부끄럽나요? 얼마나 관심 못 받고 살면 이런 제목 낚시를 하시나?
    귀는 얇아서 소문난 돈까스 하나 먹자고 13 시간을 줄서 기다리고선
    그게 억울해서 백종원을 디스까지 하고 쳐자빠지다니.
    헉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우 이 사람 뭐에요? 
    설마 이런사람도 자식 낳아 기르진않겠죠?
    만약 그렇다면 자식이 어떻게 자랄지 뻔하네요
    스스로 밑바닥 인생 인증 좀 하지마요

  • 47. 못난이
    '19.7.19 12:25 AM (222.239.xxx.15)

    항 교익규씨 어기서 이럼 아니되옵니다,,,가재는 게편이라둥ㅅ

  • 48. ㅇㅇ
    '19.7.19 2:10 AM (49.142.xxx.116)

    나 백종원씨 팬이고 서울 살아도 추천 맛집중 줄서야 한다는곳은 안가요.
    일반적으로 방송 3개월 지나면 줄안서도 먹을수 있는데 포방터만 특이한거죠.
    가격대비 맛있다는거에요. 가격대비..
    돈까스 비싸봤자 만원 이만원 안일텐데..
    13시간을 돈만원에 버려요? 진짜 바보시다..
    그리고 시청자들 대부분 수동적으로 빨려들어간다고 ㅎㅎ 빨려들어가기까지만 하지 그걸 직접 맛보러까지 가진 않죠 보통은...
    아님 몇개월 후에 가든지.. 포방터는 좀 특이케이스고요.

  • 49. 설마
    '19.7.19 2:30 AM (1.250.xxx.124)

    13시간 줄서 기다렸단건 아니죠?

  • 50. ..
    '19.7.19 3:38 AM (125.177.xxx.43)

    밤샘할 만한 맛집은 못봤어요
    30분이상 줄 안서요

  • 51. 흐..
    '19.7.19 5:31 AM (93.160.xxx.130)

    예전에 어떤 가수가 다이어트 하면서, 음식에 대해 "이미 다 아는 맛" 이라고 생각하며 참았다지요. 돈까스 맛이 눈 번쩍할 만큼 놀라울 것 같지는 않은데요..그 가게 부부의 모습이 참 좋아요. 재료를 다루는 자세며 손님에 대해 표 안나지만 미리 다 생각해 둔 서빙 움직임. 요즘 하도 위생조차 허술한 가게가 많아서, 그런 가게에서 천천히 밥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던데요..나중에 시간 많이 흐르면 가봐야겠어요..

  • 52. 00
    '19.7.19 5:3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수요미식회부터 지금 나오는 프로들까지
    그중에 맛집으로 인정받고 줄서는 식당중 수긍할만한곳은
    열군데 정도에요

    싸고 맛있는집은 싼맛에 비해 조금 맛있는 맛이고
    비싸고 맛있는 집은 맛있지 않으면 안될 비싼 가격이죠

    특히 사람들은 맛표현에 특화되어있으니 프로그램 주인공이 된거고 아무거나 잘 먹는 편견없는 사람들 입니다

    과장된 표현도 파악못하고 그렇게 10시간을 넘게 기다리고
    그사람들을 원망하는건 머리가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걸 인증하는거라 봅니다

  • 53. 00
    '19.7.19 5:36 AM (182.215.xxx.73)

    수요미식회부터 지금 나오는 프로들까지
    그중에 맛집으로 인정받고 줄서는 식당중 수긍할만한곳은
    열군데 정도에요

    싸고 맛있는집은 싼값에 비해 조금 맛있는 맛이고
    비싸고 맛있는 집은 맛있지 않으면 안될 비싼 가격이죠

    특히 그 사람들은 맛표현에 특화되어있으니 프로그램 주인공이 된거고 아무거나 잘 먹는 편견없는 사람들 입니다

    과장된 표현도 파악못하고 그렇게 10시간을 넘게 기다리고
    그사람들을 원망하는건 머리가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걸 인증하는거라 봅니다

  • 54. ...
    '19.7.19 7:20 AM (101.235.xxx.32)

    일본에서 먹은것보다 맛있다고 한 다음에,
    그 다음주 방송에서 가격대비 최고다 라고 하는거 보고
    원글님 같이 말하는 사람들 대비해서 한 발 빼는거다 생각했어요 ㅋㅋ

    이게 사실이면 방송을 교묘하게 이용한거죠

  • 55. ///
    '19.7.19 7:26 AM (125.177.xxx.135)

    일본에서 먹은것보다 맛있다고 한 다음에,
    그 다음주 방송에서 가격대비 최고다 라고 하는거 보고

    --> 일본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다와 가격 대비 최고다 라고 하는 건 모두 같은 날 방송이었어요

    본인 기억이 틀린 것은 모르고 백종원만 이상한 사람 만드네요

  • 56. 와~~~
    '19.7.19 9:38 AM (220.93.xxx.202)

    와 대단들 하시네요,, 먹는것 하나때문에 10시간 넘게 기다리다니,,

  • 57.
    '19.7.19 10:04 AM (58.234.xxx.21)

    백종원씨 좋아하는 저도 tv에 기다리는 사람보니 가고싶은 마음이 싹사라지던데요ㅎㅎ
    원글님 대단하세요~~~

    그리고 거기가 싼거 맞아요.집근처 줄서서 먹는 엄청 유명한 돈까스집 있는데 히레까스니 이렇게 붙여놓고 만오천원씩 받아요. 하도 줄서고 맛있다고 하고 해서 먹어보니 그냥 쫌 맛있는 돈까스맛이더라구요.맛있는 돈까스가 그가격이면 먹을만 한거라고 봐요.

    오히려 전 주인장의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요~

  • 58. ...
    '24.7.31 9:30 PM (58.29.xxx.31)

    와 대단들 하시네요,, 먹는것 하나때문에 10시간 넘게 기다리다니,,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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