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이 공황장애로 치료중입니다.
근데 출근시간 까먹고 지각을 계속하고 연락이 없다가 11시 넘어서 자기 휴가쓴다고 하고 업무도 틀리고,
자기 몰카당하고 있다고 하고 카톡서버 누가 본다고 하는둥 이상한 말을 해서 휴직계를 내라고 하니 진단서낼라면
자기는 비보험이고 부모님이 그런 기록 남는 거를 싫어한다고 하고 한달동안 쉴 형편도 아니라고 하고,
근데 이 팀원 집이 목동이고 두분다 일하시는 맞벌이입니다.(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달 간 휴직보낼 방법이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정녕 없는건가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