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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사는 재미

ㅁㅁ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19-07-16 17:24:19
옷 사이즈 77-88이다가 66됐어요. 아직 뚱뚱하지만 요즘 계속 옷 사네요. 66이 할랑할랑할 정도까지 빼고싶어요ㅋ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IP : 210.192.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6 5:26 PM (222.237.xxx.88)

    우와!
    살을 그리 빼셨으면 정말 옷 살 맛 나겠어요.

  • 2. 추카추카
    '19.7.16 5:34 PM (223.62.xxx.125)

    덩실덩실 어깨춤이 나올듯.
    저도 꾸준히 살찌다보니 떡대가 장난아니네요.
    상체비만은 옷태가 안나요ㅠㅠ

  • 3. 와우
    '19.7.16 5:34 PM (182.225.xxx.15)

    좋으시겠어요^^ 저도 66목표로 다이어트중입니다. 13kg 뺐고 앞으로 7키로 더 빼는게 목표입니다.
    우리 다같이 화이팅해요!!!

  • 4. ...
    '19.7.16 5:45 PM (211.36.xxx.94)

    진짜 살빼니 뭐든 다 어울려요

  • 5. ~~~
    '19.7.16 5:45 PM (175.211.xxx.182)

    진짜 살빠지면 옷 사는 재미가 넘 좋죠^^
    살쪘을땐 맨날 검은색만 입었어요 조금이라도 날씬해보이려고
    어느날 옷장 봤더니 넘 우울ㅜ 다 꺼매서.
    살빼고나니 세상에 그렇게 이쁜옷이 많은줄 알게됐죠.
    진짜 살은 적이예요
    살 빼면 새로운 세상이~~~
    허나 빼기가 넘 힘들다는점ㅜ
    원글님 이쁜거 많이 사입으세요~~~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라잖아요

  • 6. ㅇㅇ
    '19.7.16 6:00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

    2키로만 빠져도 옷살 재미가 나더라구여ㅋㅋ

  • 7. ...
    '19.7.16 6:19 PM (175.193.xxx.126)

    아직 최종목표 도달전이시면 옷 사는거 조금만 사시고
    참아보세요
    제가 한창 살빠지면서 66옷을 샀었는데
    지금은55도커서 66옷은 처치곤란이네요

  • 8. ....
    '19.7.16 8:48 PM (220.75.xxx.108)

    고터에서 5천원짜리 면티 아무거나 사도 맞을 때 정말 살 빼는 보람을 느꼈더랬지요.
    게다가 55특가로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싸게 파는 물건들이 온라인에 그리 많은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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