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믿음으로 살것을 많이 듣게 되죠
근데 세상의 길과 신이 주신 성경의 길이
참 너무나도 다르다
나이들고 지혜가 생기고 삶의 경험이 쌓일수록
느껴지네요
보통 사람은 믿는대로 행동하죠 본인이 뭘 믿는지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져서 잘 자각을 못합니다만
도전이라는 과제에 직면했을때 자신의 믿음이 확드러납니다.
대체로 우리 아버지가 해냈고, 우리 형이 해냈고
우리 회사가 해냈고 등등 과거에 의거해 믿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대부분 큰 믿음의 족적은
딛고 올라올 과거가 없기도 하지만
실제 과거에 근거하지 않더라구요
오로지 너무나 큰 불확실한 미래를
신을 믿고 도전해서 남이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냅니다.
결국 과거를 믿냐 미래를 믿냐
엄청난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