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 취소 못하겠어요

취소힘듦 조회수 : 26,428
작성일 : 2019-07-14 16:36:22
우리 딸이 자기 돈으로 가보겠다고
힘들게 알바해서 일본여행갈 돈을 모아
저가항공으로 왕복15만원 항공권예약했는데
국적기도 아니고 애초에 환불불가었다네요.
그래서 15만원 중 일부도 못 받는다고
할수없이 그대로 일본 가려해요.
일본어 툭강듣고 열심히 일어공부도 해두었어요.
평소 애국심도 높은데
무지 고민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IP : 223.38.xxx.246
1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4 4:37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엄마가 주세요.
    가면 15만원 더 쓰죠.

  • 2. zzz
    '19.7.14 4:38 PM (119.70.xxx.175)

    님이 15만원 주세요.
    사실 15만원이라는 금액..버리지못할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 나무안녕
    '19.7.14 4:38 PM (211.243.xxx.214)

    그냥 가야죠
    지금부터 예약해서 일부러 가는건 그렇지만
    이미 예약한건 가도 욕먹을 일은 아니라생각해요

  • 4.
    '19.7.14 4:38 PM (58.120.xxx.112)

    음 저같으면
    제가 손실분 주겠어요
    게다가 미혼에 방사능음식 절대
    먹일 수는 없어요
    일찌감치 우리 아이들에겐
    절대 일본여행금지였어요

  • 5. ...
    '19.7.14 4:39 PM (220.75.xxx.108)

    세상 다 산 갱년기도 아니고 20대 젊은이가 방사능이 문제가 더 크죠. 게다가 앞으로 출산도 해야할 텐데요.
    저도 딸 둘 키우지만 이건 방사능문제에 지금 시점에 일본 가서 무슨 위해를 당하지는 않을지 그것도 너무 걱정이 되는데요.
    이 모든 걱정에 비하면 15만원이 그리 큰 돈인지 모르겠어요.

  • 6. gor
    '19.7.14 4:39 PM (222.110.xxx.248)

    방사능밥 먹고 싶지는 않아서 저는 못가겟
    네요.

  • 7. . .
    '19.7.14 4:40 PM (175.119.xxx.68)

    15만원보다 쟤 일본가나봐
    이런 눈초리받는게 더 겁나겠어요

  • 8. ..
    '19.7.14 4:41 PM (223.38.xxx.204)

    이번에 가고 다음에 안가면 되죠
    가서 음식 조심하고 놀다오라고 그러몀 안될까요
    쓸데없이 일본물건 사들고오지 말라고 하시고요

  • 9. 방사능
    '19.7.14 4:41 PM (223.62.xxx.100)

    먹이는데 보내실래요? 엄마가 15만원 주세요

  • 10. ...
    '19.7.14 4:42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15만원 주겠어요 기꺼이
    냐 아이가 거기 가는거 정말 싫어요

  • 11. 가는건 좋은데
    '19.7.14 4:42 PM (1.237.xxx.156)

    여기 올라온 글들로만 정리해봐도 퍈의점이나 저렴한 식당에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공급되고 있다는 걸 보면 가급적 고급진 식당에 가는 게 그나미 안전할거같은데..하긴 후쿠시마쌀이 금메달도 받았다니 피할 방법이 별로 없어 보이긴 하네요

  • 12. ㅎㅎ
    '19.7.14 4:42 PM (182.215.xxx.169)

    이글뭐죠. 글이 좀 묘해요.

  • 13.
    '19.7.14 4:42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따님이 제정신이라면
    15만원 아끼다가
    평생 남들 불매운동할 때
    일본여행했다는 부끄러움이
    평생 기억날텐데요

  • 14. ㅇㅇ
    '19.7.14 4:42 PM (122.32.xxx.17)

    15만원이 뭐라고 혐한 방사능이 득실거리는곳에 가요?
    가면 그몇배는 더쓰고옵니다 전범놈들 돈보태주는일 시키실건가요..게다가 여자에게 나이가 어릴수록 방사능 더치명적인거 모르세요? 앞으로 결혼해야할 귀한따님을 ㅜㅜ

  • 15. 애국심이
    '19.7.14 4:43 PM (182.215.xxx.169)

    애국심이 높았다니 더 묘하고.

  • 16.
    '19.7.14 4:43 PM (210.99.xxx.244)

    이와중에 일본가면 일본사랑 눈에 어찌보일까요. ㅠ

  • 17. ...
    '19.7.14 4:43 PM (175.113.xxx.252)

    저라면 취소하고 그냥 다른데 놀러갈것 같은데요..

  • 18. ..
    '19.7.14 4:43 PM (223.38.xxx.204)

    어쩌면 다 취소돼서 전세기 항공편 못띄워서 비행기표 취소되면 좋겠네요

  • 19. 반일
    '19.7.14 4:44 PM (112.187.xxx.43)

    반일을 떠나서 일본 가서 편의점이나 관광객 대상 식당에서 밥 먹으면 내부피폭 됩니다.
    따님 건강 생각하면 이건 고민할 일이 아니죠.

  • 20. ㅇㅁ
    '19.7.14 4:44 PM (221.148.xxx.14)

    따님이 제정신이라면
    15만원 아끼다가
    남들 불매운동할 때
    일본여행했다는 부끄러움이
    평생 기억날텐데요

  • 21. 15만원
    '19.7.14 4:44 PM (110.70.xxx.58)

    엄마가 주고 지금은 가는 거 아님.
    돌고도는 세상 언젠가 갈 기회는 또 와요~
    아시잖아요~~~

  • 22. 귀한
    '19.7.14 4:44 PM (122.42.xxx.165) - 삭제된댓글

    딸을 15만원에 방사능 나라로 보내는군요....

    난 귀한 제 아들 너무 아까와서 못 그럴텐데..

  • 23. ㅇㅇ
    '19.7.14 4:44 PM (223.38.xxx.160)

    남의 이목때문에, 혹은 돈이 아까워서 고민된다면
    그냥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스스로를 용서할수없어 안갑니다

  • 24. ....
    '19.7.14 4:45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마음대로 하세요. 죄책감 덜어보려고 물어보는거 같네요. 젊은 처자가 일본 가서 일본 음식 실컷 먹고 오면 뭐가 좋겠어요.
    관광, 수출 통해서 일본 전역과 한국인들에게 후쿠시마 농산물 먹여서, 암 발생율을 비슷하게 만드려는 빅피처다 있다고 하네요.
    후쿠시마 근방만 급격히 암발생율이 높아지면 확실히 원전사고의 피해가 드러나니까요. 원전사고와 그 처리의 은폐 방안으로 전세계, 특히 한국인들에게 같이 먹이려 하고 있대요.

  • 25. 아베에게
    '19.7.14 4:45 PM (211.36.xxx.72)

    타격을 입히는것 중에
    여행 안가는게 제일 크대요.
    안보내길 적극 권합니다.

  • 26. 지금
    '19.7.14 4:45 PM (122.38.xxx.224)

    이 상황에 한국인이 일본으로 여행오는거 일본인이 보면 ...한심하다 생각하겠지만...돈이 아까우니까..

  • 27. ...
    '19.7.14 4:45 PM (1.253.xxx.137)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관광객에게 먹인다는데
    저라면 안 보내요.
    그돈 15만원은 아이에게 줄래요.

  • 28. 헐~
    '19.7.14 4:45 PM (125.139.xxx.167)

    15만원에 미래의 건강을 거나요. 주위에 암 환자 엄청 늘고 있어요. 두고 두고 찜찜 할 일을 미래가 창창한 ...ㅠㅠ

  • 29. 오늘보니
    '19.7.14 4:46 PM (218.157.xxx.205)

    티웨이 항공은 38000원 특가로 항공권 팔고 난리던데...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랑 경제규모가 동남아정도로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부산 왕복 항공권보다 쌀 이유가 뭘까.. 싼 티켓을 팔아서 항공사는 어디에서 수익을 보전 받을까?
    일본내에서 소비를 다 할 수도 없고 수출도 막혀 있는 방사능 밥상을 누가 받을까? 나 하나쯤이야..
    그 나하나쯤이야를 만들기 위해 지난 십여년과 자한당정권과 언론이 공들인 세뇌는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일본에 우호적이면서 일본 주구 노릇을 충실히 했는지... 일본기업이 우리나라에서 자국보다 큰 수익을 올리도록 광고 홍보.. 정말 정신 차리셔야 합니다.

  • 30. 빅피처
    '19.7.14 4:47 PM (223.62.xxx.153)

    마음대로 하세요. 죄책감 덜어보려고 물어보는거 같네요. 젊은 처자가 일본 가서 일본 음식 실컷 먹고 오면 뭐가 좋겠어요.
    관광, 수출 통해서 일본 전역과 한국인들에게 후쿠시마 농산물 먹여서, 암 발생율을 비슷하게 만드려는 빅피처가 있다고 하네요.
    후쿠시마 근방만 급격히 암발생율이 높아지면 확실히 원전사고의 피해가 드러나니까요. 원전사고와 그 처리의 은폐 방안으로 전세계, 특히 한국인들에게 같이 먹이려 하고 있대요.

  • 31. 오래전에
    '19.7.14 4:47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여행 선물이라며 주변사람에게 받아온 일본 식품들 , 제가 먹겠다고 받아서 다 버렸어요.
    안먹는다고 하면 아이가 먹을 것 같아서요.

  • 32. 아이고
    '19.7.14 4:48 PM (220.79.xxx.102)

    150만원도 아니고 15만원이라면 과감히 포기하라고 하겠어요. 가서 방사능밥먹고 혐한당하느니...

  • 33. 어디가는지
    '19.7.14 4:48 PM (1.237.xxx.156)

    몰라도 일본어공부 얼마 안돼요.
    이거 주세요 아리가또 얼마예요 도모 끝.

  • 34. 나꼰대
    '19.7.14 4:48 PM (175.223.xxx.210)

    이런 일 벌어지기 전에 예약한건데 가면 어때요.

  • 35. 환불불가
    '19.7.14 4:48 PM (223.38.xxx.128)

    누군가에겐 15만원이 큰 돈이 될수도, 푼돈이 될수도 있겠죠. 이미 예약했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가세요. 남의 이목이 뭐라고...

  • 36.
    '19.7.14 4:49 PM (211.197.xxx.242)

    그냥 갔다오세요.
    마음은 불편해도취소할수 없으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앞으로 쭉 일본 불매, 아시죠?^^

  • 37. 암병동
    '19.7.14 4:49 PM (223.62.xxx.59)

    가보니 젊은 처자들도 많더군요.
    제발 보내지 마세요.

  • 38.
    '19.7.14 4:49 PM (210.113.xxx.112)

    이게 고민이 될 내용인가요?
    이번 일본불매운동 아니더라도 방사능때문에 안가야될텐데
    놀랍네요
    노인이면 다 살았으니 뭐~
    결혼도 해야하고 출산도 해야되는 미혼이 방사능음식 먹고싶나요?
    또 이렇게 일본이 여행으로 번돈이 연간 7조랍니다
    한국인혐오해서 혐한이라는데 거기 더 보태주고싶은지

  • 39. 교묘하군
    '19.7.14 4:50 PM (121.160.xxx.2)

    15만원 대신 내주고 방사능여행 말리겠어요.
    후쿠시마 식재료 식당밥 먹을텐데 걱정도 안되시나봐요?

  • 40.
    '19.7.14 4:51 PM (125.176.xxx.65)

    15만원이요????
    15만원으로 고민할 애국심인거죠

  • 41. 한낮의 별빛
    '19.7.14 4:51 PM (211.36.xxx.28)

    따님한테는 15만원 클 수 있지만
    어머님한테도 큰 금액인가요?
    아니라면 따님 15만원주고 보내지 마세요.
    나이든 사람보다 젊은 가임기여성한테 가장 안좋다잖아요.
    일본 장관이 나서서
    후쿠시마산 관광객이 다 먹고 간다고하는데
    거길 어떻게 보내나요.
    귀한 딸을..
    15만원 없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 42. ..
    '19.7.14 4:52 PM (112.156.xxx.133)

    이미 예약한건 가고 담부터 고민하죠
    돈보단 여행할려구 준비한게 있을텐데

  • 43. ㅎㅎ
    '19.7.14 4:52 PM (180.230.xxx.46)

    15만원은 항공권 금액이고

    그럼 가서 숙소랑 경비는 훨씬 더 들잖아요

    좀 아이러니합니다

  • 44. 가는거 찬성
    '19.7.14 4:53 PM (175.223.xxx.87)

    암 걸리면
    쭉 째서 잘라내면되고
    개념없는건
    타고난 성격이니까요 뭐
    험한 조심하시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 45. 보내지 마세요.
    '19.7.14 4:53 PM (175.199.xxx.231)

    역시 니네가 그렇지
    이렇게 생각하는거 안보이세요.

  • 46. ㅎㅎㅎㅎㅎ
    '19.7.14 4:54 PM (211.184.xxx.137)

    먹어서 응원하라고 보내세요

  • 47. ㅇㅇ
    '19.7.14 4:54 PM (116.42.xxx.32)

    3.40대 갑상선암이 급증한 이유가 뭘까요
    검사 많이 해서 일까요
    제생각엔 체르노빌 때문 같아요.
    그때 수입된 분유등..
    좀 있으면 더 어린아이들도 급증하겠죠.이건 후쿠시마산
    후쿠시만 이미 그렇다면서요

  • 48. 솔직히
    '19.7.14 4:54 PM (118.216.xxx.207)

    위약금 없어도 그냥 갈거잖아요.
    알아서 하세요.

  • 49. ,,,
    '19.7.14 4:54 PM (175.223.xxx.199)

    당근 안가야,,, 경험을 통해 성숙하는게 여행인데,,

  • 50. ㅇㅇ
    '19.7.14 4:55 PM (116.42.xxx.32)

    난 우리애..일본산 적힌건 알고는
    절대 안 먹어요

  • 51. 이번엔
    '19.7.14 4:56 PM (106.102.xxx.92)

    보내세요.
    그전에 예약한거라면서요.
    이사태가 일어나기전에 계획됬던거면
    갔다오라고해야죠 뭐.
    여기다 물어볼것도없이 본인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 52. ..
    '19.7.14 4:57 PM (223.38.xxx.40)

    계모인가요. 딸이 방사능 먹고 암 걸리면 보험료 탈 건가요. 이게 고민거리가 되는지. 15만원에 딸의 장래 건강을 버리려나봐요.

  • 53. 한심
    '19.7.14 4:57 PM (122.32.xxx.17)

    이글 낚시같지만 사실이라면 따님같은사람들때문에 불매가 실패하는겁니다 나하나즘은 괜찮겠지 손해보는거 싫어서 그냥가고 쓰고 ..불매는 당장 손해보더라도 감수하고 해야죠 장기적으로 해야합니다 게다가 방사능에 혐한까지
    가지말아야할 이유가 백만가지가 넘는데 고작15만원?
    그냥 불매의지가 없는거겠죠

  • 54. 15만원
    '19.7.14 4:58 PM (119.201.xxx.245) - 삭제된댓글

    애한텐 큰돈일수있지만
    혹시 걸릴지도 모를 병에
    미혼이니 나중에 결혼하고 출산할텐데 손주걱정까지
    방사능범벅 피하는 비용으로 제가 주고말겠어요
    진짜 이번일 아니라도 일본여행은 방사능때문에 결사반대하겠어요

  • 55. ㅇㅇ
    '19.7.14 4:58 PM (116.42.xxx.32)

    안 먹어요ㅡ안 먹여요.로 수정

  • 56. 가서
    '19.7.14 4:58 PM (223.62.xxx.32)

    애가 험한꼴 당하느니 15만원 주는게 엄마지

  • 57. ....
    '19.7.14 4:58 PM (219.255.xxx.153)

    마음의 빚 덜어보려고 쓴 글. 자기합리화..

  • 58. 저라면
    '19.7.14 5:00 PM (182.225.xxx.13)

    안보낼꺼예요.
    일본분위기도 혐한이라 걱정되고,
    가서 먹는 음식도 걱정되고요.
    환불안되면 그냥 제가 돈 줄 것 같아요.

  • 59. 어이쿠
    '19.7.14 5:00 PM (1.136.xxx.155)

    힘들어 번돈 1천5백도 날릴 수 있는게 인생이에요. 고작 15만원에...... 엄마 태도가 아쉽네요.

  • 60. .....
    '19.7.14 5:0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딸 계좌번호 주소.
    내가 15만원 부쳐주리다
    딸 그 고생해서 방사능 오염구역에 굳이 보내야겠소? 쫌 더 보태 싱가폴이나 대만 보냅시다.
    계좌번호 주소

  • 61. 게다가
    '19.7.14 5:01 PM (1.237.xxx.200)

    요즘 혐한 더 심해져서 좋자고 간 여행에 험한꼴 당할 수도 있어요.

  • 62. 아~
    '19.7.14 5:03 PM (223.38.xxx.158)

    일본 항공권 싸다고 광고하는 글이네.

  • 63. 저라면,
    '19.7.14 5:05 PM (82.43.xxx.96)

    사회연대차원애서 손해를 감수 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본인이 직접취소하게 하겠습니다.

  • 64. 응~
    '19.7.14 5:05 PM (119.202.xxx.149)

    그래~
    보내서 방사능 많이 섭취하고 오라고 해~
    15만원 아끼려다 어떻게 되는지 보고~~~

  • 65. ..
    '19.7.14 5:06 PM (175.119.xxx.68)

    전 이일 있기 전에 애한테 말했어요
    체험학습내고 일본여행간 친구들 부러워말라했어요
    방사능쬐고 오는거라고

  • 66. 갑상선암.ㅠ.ㅠ
    '19.7.14 5:07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일본에 지금
    갑상선암 발병율 높아서 난리던데...
    15만원때문에
    그냥 보내시게요...? ㅠ.ㅠ

  • 67. 저겨? 오까상?
    '19.7.14 5:07 PM (1.238.xxx.39)

    평소 애국심 있단 말은 빼세요!!!
    애국심이 때에 따라 생겼다 없어졌다 그깟 15만원에
    왔다갔다 하는거 아니니까요!!^^

  • 68. 왜구들이
    '19.7.14 5:08 PM (223.62.xxx.73)

    제목 투척하고 댓글 절대 안다는데
    이 글에서 그런 느낌이 난다.
    사람들에게 제목만 읽게 목적달성하는 글...
    모르는 사람은 제목만 읽고 아 취소 안하는 사람들도 있네!라고 유도하는 글.

  • 69. 보시고 판단
    '19.7.14 5:11 PM (222.120.xxx.44)

    [스포트라이트][39-2] 끝나지 않은 재앙, 후쿠시마 5년 현장을 가다(1부) JTBC Culture
    https://youtu.be/X_5DgkyXjII

    비용 맞추느라 , 후쿠시마산 방사능 농수산물을 관광객에게 먹인다내요. . 생선도 잡는 곳이 원산지가 아니라 배의 귀항지에 따라 원산지가 결정되서 , 후쿠시마 근처 원산지만 피한다고 방사능 오염 수산물을 피할 수도 없다네요.
    돈 없는 사람들은 건강이 유일한 재산이예요. 건강을 잃고 뭐를 할 수 있을까요.

  • 70. 계모인가 보죠
    '19.7.14 5:11 PM (122.42.xxx.165) - 삭제된댓글

    친모라면 일본 핏줄이던지
    15만원에 딸을 방사능구덩이에 보내 버리는 거 보면

  • 71. 일본 알바글이
    '19.7.14 5:11 PM (116.45.xxx.45)

    항상 똑같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조금 다르게 쓰려고 노력하는 것 같음

  • 72.
    '19.7.14 5:11 PM (223.33.xxx.96)

    특히 미스들은 일본여행 자제 시키셔야해요
    주변에 깐깐한 엄마들은 절대 반대하던데요

  • 73. 아이가
    '19.7.14 5:12 PM (50.54.xxx.61)

    고민한다면 고민하는 점이 뭔지 물어보겠어요.
    그 고민이 심정적으로는 가고 싶지 않은데 이미 지불한 15만원이 아까와서 마음 끓이는 거라면 제 형편이 되면 전 대신 돈 줄겁니다.

    다른 지점이 고민이라면...예컨대 가고 싶은데 주변 눈총이 따가울 듯 하다면 그냥 계획대로 하라 하겠어요. 이미 예약한 사람들까지 다 취소하라고 강요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와는 별도로 저도 일본 여행 가본 적도 없지만 방사능때문에 갈 생각도 없어서 아이가 간다고 하면 말렸을 듯 해요.

  • 74. 제목봐요.
    '19.7.14 5:13 PM (182.215.xxx.169)

    제목봐요. 사람심리를 건드리는글이예요.
    원글 일본사람아님 알바냐뭐냐.
    그깟15만원 너에겐 큰돈이겠지 먹어서 응원하렴.

  • 75. 제목 자극적
    '19.7.14 5:14 PM (1.238.xxx.39)

    목적 있는 글 맞다고 봐요.
    보통 어쩌죠? 아이를 어떻게 말릴까요??등등일텐데
    일본여행 취소 못하겠어요!!!!!제목에 써놓고
    댓글 보고 맘 바꾸는것도 아니고..

    생각있는 국민들은 취소하는게 맞고 잘하고 있어요!!!
    본국 가는 왜구야 고향 간다는데 어쩌겠어요??^^

  • 76. ......
    '19.7.14 5:14 PM (175.207.xxx.88)

    저 같으면 안보내겠어요. 이시국에 방사능에 머좋다고...

  • 77. 그냥
    '19.7.14 5:20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아갈머리 털지말고 조묭히 댕겨와도 되는걸
    동네방네 광고하는 이유는
    불매운동에 찬물 한바가지 끼얹고 싶어서
    굳이 글올리는거 아닝감?

    아갈머리 털지말고
    주댕이 닥치고 조용히 댕겨오셔

  • 78. 알바들
    '19.7.14 5:22 PM (223.62.xxx.67)

    특징중 하나가 댓글로 왈가왈부안합니다.
    목적은 제목만 읽게 만드는거에요.

  • 79. ...
    '19.7.14 5:22 PM (210.97.xxx.179)

    전 불매보다고 방사능때문에 못가게 해요. 아직 나이 어린데 어릴수록 영향이 크잖아요. 먹는 건 내부피폭이에요. 가시적이지 않다고 다들 가는 거 넘 안타깝네요.
    저라면 다른나라 항공권 끊어주겠어요.

  • 80. 원글인데요
    '19.7.14 5:37 PM (27.35.xxx.68)

    우리 가족들은 반대하고 있고
    딸은 고민중인데
    거의 결론이 제목대로 예요
    친구들이랑 같이 계획하여 같이 항공권을
    이 사태이전에 끊어놓은 거라서
    이제 와서 다함께 취소하기 쉽지 않네요
    그리고 숙박예매도 되어 있어요

    대신 돈을 물어줘가면서
    취소를 강요하고싶진 않고
    일단 딸의 경정을 존중하려해요
    대신 식사는 햇반이랑 컵라면 가져가서
    최대한 일본음식 피하라 해야지요
    생애 처음 해외여행인데 안타까워요

  • 81. ???
    '19.7.14 5: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가는건 자유지만,
    애국심 강하다는 말은 마시길요.

  • 82. 암이요
    '19.7.14 5:39 PM (223.38.xxx.213)

    암..................

  • 83. ,,
    '19.7.14 5:43 PM (210.179.xxx.73)

    취소하면 오히려 이득이죠. 가서 돈 안쓰게 되나요.

  • 84. 00
    '19.7.14 5:44 PM (67.183.xxx.253)

    가는건 자윤데 전 방사능때문에라도 극구 말릴거 같아요. 후쿠시마 농수산물이 일본내 호텔식당편의점에 전국구로 돌고도는데 (일본 외무상이 직접 확인해줬죠. 한국에 후쿠시마수산물 수출못해도 괜찮다. 750만명의 한국인들이 일본에 와서 소비하니까라고)....15만원 VS 방사능식품섭취..계산해보면 전 제가 딸에게15만원 주고 가지 말라고 할거같네요

  • 85. 보내세요
    '19.7.14 5:45 PM (175.223.xxx.214)

    이미 지른건 할수없죠

  • 86. 고작 15만원
    '19.7.14 5:46 PM (218.209.xxx.239)

    티켓 한장이 한국인 자존심과 맞바꿀만큼 고민될
    일인지 어이상실 입니다.
    이 원글인 일본인 맞아요.

  • 87. Stellina
    '19.7.14 5:47 PM (79.24.xxx.11)

    물론 알뜰히 모은 돈으로 예약한거니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는 하지만
    이 상황에 거기 가서 즐기고 오고 싶을까요.
    제 딸 같으면 포기합니다. 엄마가 15만원 주고 위로해주고요.

  • 88. ㅇㅇ
    '19.7.14 5:52 PM (116.34.xxx.69)

    불매도 불매지만 분위기 흉흉해서 저라면 무서워서 못 보내요.. 알아서 하새요

  • 89. 저렴한
    '19.7.14 5:58 PM (211.36.xxx.83)

    과일들어간거 쌀
    편의점음식 다 방사능오염일텐데...

    그리고 애국심은 높은편은 아니고 낮은 편 아닐까요
    애국심높음 취소했죠
    15만원 버리더라도요.

  • 90. 아줌마
    '19.7.14 6:00 PM (220.76.xxx.105) - 삭제된댓글

    방사능 방사능 방사능

  • 91. 그애국심은
    '19.7.14 6:01 PM (182.215.xxx.169)

    그애국심은 일본인으로의 일본을 향한 애국심.

  • 92. 가라
    '19.7.14 6:06 PM (59.6.xxx.30)

    그 애국심은 일본인으로의 일본을 향한 애국심.2222
    말이나 안하면 중간이라도 가지~~
    이런 글은 왜 올리냐교
    돈 아깝다는데는 가야지...애국타령은 무슨 염치로 ㅎㅎㅎ

  • 93. 보내실
    '19.7.14 6:11 PM (223.38.xxx.191)

    거면 조용히 보내시지 왜 물어보시나요
    개인적으로 이미 계획 잡은 거 취소 못 하니 간다도 그럴 수 있겠고 거기다 따님도 계획이 있겠죠
    안 물어보셔도 될텐데

  • 94. 나같음
    '19.7.14 6:16 PM (58.123.xxx.232)

    15만원이 아니라 150만원 줄테니
    방사능음식 먹어달라고 하면 줘패놓을텐데
    고작 15만원에 건강도 자존심도 애국심도 팔아먹네요

  • 95. 너트메그
    '19.7.14 6:21 PM (211.221.xxx.81)

    아이가 결정한대로 따를거란 결론 내려놓고
    왜? 왜? 게시판에 글남긴거죠?

    애국자 따님 욕해달라고요?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가려면 조용히 갔다 오면되지 딸 욕 수집가도 아니시구 참...

  • 96. ㅇㅇ
    '19.7.14 6:24 PM (125.176.xxx.65)

    조용히 다녀오든지
    뭐하는거지?
    불매운동 전에도 일본 여행 가지마라 계속 말나왔는데
    애국심까지 들먹이면서 이 난리

  • 97. 원전 전문가
    '19.7.14 6:25 PM (222.120.xxx.44)

    https://youtu.be/QuZ-xpETmSw

    [JTBC 인터뷰 2] 고이데 “도쿄 일부 피폭,,, 일본 여행 자제를”
    JTBC News
    공기중에도 세슘 방사능이 있고, 토쿄도 포함이라네요.
    2015년 다큐에는 방사능 오염토를 위만 살짝 걷어서, 비닐가방에 담아 , 전국에 산재시켰다고 나오더군요.
    산재해 있던 것도 땅주인 하고 계약기간이 끝나서 치워야하는데, 치울 곳이 없대요. 후쿠시마 원전 가까운 곳에 대규모로 모아 놓으려해도,
    개인땅 주인들이 소송을 걸어서 쉽지 않은 것 같고요.
    산림이 있는 곳은 방사능 수치가 더 높다고 하고요.

  • 98. 앞으로 안가는게
    '19.7.14 6:34 PM (175.193.xxx.206)

    이미 지불한건 가시고 가서 돈 적게 쓰시고 담부터 가지 마셔요.

  • 99. 가서는
    '19.7.14 6:50 PM (223.39.xxx.81)

    15만원의 몇배는 더 쓸텐데.. 나같음 안가요

  • 100. 비교
    '19.7.14 6:52 PM (61.74.xxx.242) - 삭제된댓글

    15만원보다 싼 애국심
    모전여전

  • 101. 호호맘
    '19.7.14 6:59 PM (112.151.xxx.167)

    어휴 ㅠㅠㅠ

    자존심도 없습니까 ? 정말 ???


    애를 어떻게 키우신건지 ?

  • 102. 무식하다
    '19.7.14 7:00 PM (49.174.xxx.157)

    피드백왜없나요..
    15만원을 떠나 방사능덩어리 먹고마시는데
    엄마로서 걱정안돼요?

  • 103. ㅇㅇ
    '19.7.14 7:03 PM (1.253.xxx.140)

    15만원이면 진짜 포기합니다

  • 104. 말투가
    '19.7.14 7:06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낚시 말투

  • 105. 하투
    '19.7.14 7:07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뭘 어쩌라고... 다녀오십시오 그말 듣고 싶어요?

  • 106. 별...
    '19.7.14 7:12 PM (211.36.xxx.27)

    그냥 안가면됩니다. 15만원.ㅎㅎㅎ
    젊은 학생들이 누가 가지말랍니까? 가고 싶음 가야죠. 자존심 안상다단가요?

  • 107. 더 알아보세요
    '19.7.14 7:24 PM (116.41.xxx.148)

    15만원 중에 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가 6만원이ㅜ넘어요. 환불불가 티켓이라고 해도 그 부분은 환불이 가능합니다.
    환불위약금은 운임에서만 뺄 수 있기 때문에 환불위약금이 100만원이라고 해도 왕복 운임 7만원 정도 안에서만 공제되므로 따님의 경유 15만원 전액을 다 날리는 경우는 없어요.
    lcc이건 특가로 구입한 항공권이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6만원 이상 돌려받을 수 있어요.

  • 108. ㅎㅎ
    '19.7.14 7:28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웃겨요
    아니 가고 싶으면 그냥 가면 되지 구구절절 웃기는 이유 써놓고 간다라고 말하는게 더 구질구질
    가는김에 가서 그냥 음식도 먹고 그래요
    뭘 햇반 가지고 가요 어짜피 햇반도 일본산 물질 들어간더던데 편하게 일본물마시고 목욕하고 음식먹고 오라해요
    며칠여행에서 뭘 배운다고 ㅋㅋㅋ 일본어 공부 ㅎㅎㅎ 어설프게 일어쓸바엔 걍 영어쓰는게 더 대접 받아요

  • 109. 더 알아보세요
    '19.7.14 7:29 PM (116.41.xxx.148)

    국적기가 아니라고 해도 tax와 유류할증료 환불은 국적기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직접 구입하셨으면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세요.

  • 110. ....
    '19.7.14 7:52 PM (125.134.xxx.205)

    아직도 일본 여행가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 하고
    82오면 참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 싶어요.

    2011년 방사능 사고 나서는
    제 주변에서는 아무도 안가는데

    돈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원인 모르게
    10년 20년 후에 크게 아프면
    어쩌려고 하시는지요?

    이래서 일본이
    우리국민을
    생각 없는 미개한 개돼지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방사능에 대해 한국 언론이 방송을
    꾸준히 제대로 하지 않은 것도
    책임이 있어요.

    언론이 중요해요
    언론이 국민을 더 무지하게 만들죠
    정말 주변에 일본 가는 사람보면
    해외 여행갔다고
    자랑하러 가나 싶어요.
    요즘은 멀리 여행 갔다와도
    조용히 갔다 오고
    여행 사진도 프사에 올리지 않는데

  • 111. 누구냐
    '19.7.14 8:05 PM (221.140.xxx.139)

    15만원이래 .. 참나

  • 112. 글쓴이유가
    '19.7.14 8:10 PM (221.165.xxx.73)

    딸 결정에 따를거라면서 굳이 글을 쓴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쩌라고? 라는 말이 딱 맞는 글

  • 113.
    '19.7.14 8:20 PM (1.239.xxx.185)

    일본 진짜 싫어 하지만 병맛같은 댓글 천지네요. 그 마음들 오래가시길

  • 114. 갑상선암환자
    '19.7.14 8:31 PM (218.154.xxx.140)

    여자들이 갑상선이 약한데.. 갑상선암 쉬운거 아닙니다...
    방사능에 갑상선암 직방이예요.
    딸 잘 구슬러보세요.. 가고싶다고 다 가는거 아닙니다.
    이미 체르노빌 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는데 굳이 거기 가는건
    바보인증 입니다.

  • 115. //
    '19.7.14 8:39 PM (222.120.xxx.44)

    [인싸Eat] 일 후쿠시마산 ‘쌀’이 돌아온다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190531150024589

  • 116. 나무
    '19.7.14 8:43 PM (118.235.xxx.80)

    따님이 그정도 노력을 한거라면.... 가야하지 않을까요..ㅠㅠ

    대신 쇼핑 최소화 및 돌아와서 일본제품 블매에 적극참여하기로 약속!!!!

  • 117. belief
    '19.7.14 8:46 PM (125.178.xxx.82)

    그럼 이글 지우세요..

  • 118. 원글
    '19.7.14 9:02 PM (27.35.xxx.68)

    좀더 알아보세요님
    댓글 감사합니다. 15만원 전액이 아닐 수 있다면 딸도 최종결정시 도움 될거 같아요.안그래도 취소하려고 계속 알아본 바로는 외국항공이라 안된다라고 하던데 아닐 수 있다면 도움될 거 같아요.
    아직 딸의 완전 결정 아니니까 큰 도움 되었어요

  • 119. 젊은 여자
    '19.7.14 9:07 PM (14.63.xxx.117) - 삭제된댓글

    방사능 많이 위험해요. 본인에게 딱히 문제가 없더라도 나중에 출산할 아이한테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여행 다녀왔는데 나는 괜찮던데 하는 사람들 변형된 유전자를 2세에게 물려주기도 해요. 비혼이나 딩크 예정이라 해도 이건 최소한으로 영향 적은 케이스예요. 더 나쁘게는 2세 걱정할 여유 없는 거죠. 따님더러 가라고 하시고 대신 그 영향은 네 책임이라고 하세요. 제 돈 주고 가서 후쿠시마산도 먹고 혐한도 겪어봐야 알겠죠. 솔직히 후쿠시마와 일본 외상 발언 불매 이전에 터졌는데 대학 다니고 교육 받았는데 방사능 영향을 그 정도로 간과한다면 본인 잘못이에요. 이제 자기 인생에 책임 질 나이 아닌가요?

  • 120. ,,,,
    '19.7.14 9:11 PM (116.122.xxx.3)

    일본 불매 운동을 떠나, 왜 하필 일본 여행을 가려했을까요?
    방사능으로 오염된 먹거리가 전국에 쫙 깔려서 피하기 힘들텐데
    노인들이야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해서인지 일본 여행
    종종 가던데 젊은 사람들은 도대체 뭘 믿고 여행 갈 생각들 하는지
    이해불가예요...

  • 121. dd
    '19.7.14 9:12 PM (116.121.xxx.18)

    결국 본인이 결정하겠지만,

    애국심보다 여기 82 댓글에서 말한 위험성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보이스 3 드라마 1,2회에 여대생들 저가로 일본여행하다가 범죄에 표적이 된 에피소드 나와요.

    지금 혐한 분위기 장난 아닌데,
    방사능에 범죄에 좀 걱정입니다.

    차라리 중국이나 동남아 쪽으로 가는 게 어떨지요.

  • 122. 저라면
    '19.7.14 9:16 PM (116.40.xxx.49)

    지금 이분위기에는 안보낼것같아요. 혐한분위기있어요. 그냥 엄마가 여행비주시고 다른데 가라하세요. 안전이 제일이죠.

  • 123. happ
    '19.7.14 9:16 PM (223.38.xxx.73)

    15만원도 안되는 애국심?
    어디가서 평소 애국심 높았다 하지 마세요

  • 124. ㅋㅋ
    '19.7.14 9:26 PM (121.134.xxx.113)

    여자애들 여행가는 목적이 사진 찍어 트위터 인스타에 올리는건데 그거 못하게 될껄요?

  • 125. 계모세요?
    '19.7.14 9:26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친구?도 같이 15만원 안먹히니 뜬금포 친구 끌어들이니
    첫 여행 의미부여 만땅 가라하세요. 가서 방사능 실컷 피복하시고요.

    어디 일본인이거나, 못된계모 아니고서야 제정신 아닌듯
    어디 돈 아까워서 불매 가당키나 하겠어요?

    엄마가 저러니 딸애도 그리사는거죠
    누가보면 예약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엔 한줄 ㅎㅎ
    대단한 예약이니 맘대로 하세요^^

  • 126. 계모군요
    '19.7.14 9:28 PM (223.38.xxx.85)

    15만원 안먹히니 뜬금포 친구 끌어들이니
    첫 여행 의미부여 만땅 가라하세요. 가서 방사능 실컷 피복하시고요.

    어디 일본인이거나, 못된계모 아니고서야 제정신 아닌듯
    어디 돈 아까워서 불매 가당키나 하겠어요?

    엄마가 저러니 딸애도 그리 사는거죠
    누가보면 예약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전엔 한줄 ㅎㅎ
    무슨 대단한 예약인줄 맘대로 하세요^^

  • 127. 세슘 반감기가
    '19.7.14 9:41 PM (222.120.xxx.44)

    30년인데 소멸하려면 300년은 지나야 된다네요.
    스트론튬은 칼슘과 비슷해서 뼈에 흡착되고, 체외 배출이 잘안돼서 암 불임을 유발하며 , 비용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일본정부는 검사를 전혀하지 않는데요.
    풀루토늄은 유전병을 일으키고요. 방사능 노출된 후 발병까지 시간이 걸려서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코피도 흔하게 나온답니다.
    제발 체르노빌 관련 영상이라도 좀 찾아보라고 하세요.
    미드 체르노빌이라도 보시던지요.

  • 128. 협박들 오지네요
    '19.7.14 9:42 PM (222.109.xxx.94)

    그냥 잘 다녀오세요. 이래봐야 상황만 악화되지 아무 효과 없어요. 사고치고 국민 뒤에 숨어서 등떠미는 격이지.

  • 129. 222
    '19.7.14 9:55 PM (122.34.xxx.206)

    협박이래
    전 이번 일로 일본 방사능 현실이 더 잘알려져서
    다행이란 생각이에요

  • 130. 오래전에
    '19.7.14 9:56 PM (73.182.xxx.146)

    예약한 여행은 가는거지 뭐 그렇게까지..
    작년에 우리 딸 친구들이랑 일본여행 갈때보니까 젊은 애들로 새벽비행기도 공항 미어터지던데..젊은애들 일본여행 좋아하는건 말린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ㅠ 어차피 국내에서도 이자까야 일본가정식 먹으러 다니는 애들일텐데..

  • 131. ...
    '19.7.14 10:08 PM (124.50.xxx.22)

    딸이라 다른것보다 임신이 걱정되어요.
    제 아이들 특히 둘째에게는 편의점 음식들 하나하나 확인하고 먹으라고 귀에 딱지 앉도록 말해요.

  • 132.
    '19.7.14 10:09 PM (114.201.xxx.2)

    몰랐다면 몰라도
    관광객한테 후쿠시마 쌀 먹이고 있다는데
    아니 곳곳에 후쿠시마 식품 퍼져있는데 거길 왜가요

    플러스 혐한이 최고조인데

  • 133. 일본땅
    '19.7.14 10:15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전국에 후쿠시마 방사능 식재료 호텔 편의점 식당에서 팔고 주고 있어요
    아베가 후쿠시마 안전쇼를 하니까 후쿠시마흙 아베있는곳에 보낸 일본인 체포되었어요
    그깟 흙이 아니고 위험한 흙이니까 아베가 체포명령 했겠죠

  • 134. ㅇㅇ
    '19.7.14 10:19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150도 아니고 15만원에 흔들리는 애국심이라..저라면 딸한테 15만원 그 이상 얹어 주고 다른 나라 가라 하겠어요. 15만원도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생활이 어려우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평소에 애국심 높으신 분이 단돈 15만원에 흔들리고.. 씁쓸하네요.

  • 135. ........
    '19.7.14 10:25 P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이미 그전에 예약한거면 이미 그전부터
    방사능은 생각안한거잖아요.
    단순히 지금 분위기때문에 눈치보는수준이네요.

  • 136. ..
    '19.7.14 10:26 PM (116.39.xxx.162)

    평소에 애국심 강한 사람이
    힘들게 번 돈을
    일본 방사능 여행에 쓰겠다고요???
    모순이네요.

  • 137. ..
    '19.7.14 10:32 PM (175.116.xxx.70)

    방사능 음식 먹을 자신 있으세요...?ㅠㅠ 전 자신없어요

  • 138. 엄마노릇제대로
    '19.7.14 10:40 PM (68.129.xxx.151)

    딸이
    일본 전역에 퍼진 후쿠시마 농산물,
    그리고 방사능 오염토양을 피하고 올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직 결혼도 하지 않고
    행여나 내부 피폭으로 암이라도 걸리면,
    그 때 15만원 아깝다고 할 것이 아닌데
    내가 내 줄 것을 하고 후회하실랍니까?

    세상에 15만원 아깝다고
    딸 목숨 걸고 일본여행 가게 하나요?

  • 139. ㅋㄹ
    '19.7.14 10:51 PM (49.174.xxx.157)

    요즘 시국에 일본이 외국이라고 딸친구들이나 딸이나 천지분간 못하네요. 무개념이라 욕먹어서 자랑질도 못할건데.. 인스타 못올려요ㅋㅋㅋㅋㅋㅋ 가만계시는 원글님도 참 82정서 아니네요... 얼마안된분이신지

  • 140. 저렇게
    '19.7.14 10:52 PM (219.254.xxx.109)

    전 안보내요 일단 사정은 이해하겠는데 우리애가 방사능에 내부피폭되느꼴은 내가 못봅니다.저는 이유가 그거 하납니다.

  • 141. 둥둥
    '19.7.14 10:57 PM (112.161.xxx.167)

    딸이라면 결혼 출산도 해야 하는데
    돈15만원이 문제인가요?
    저같음 절대 안보냅니다
    이번 불매운동 때문이 아니라도
    방사능 때매 못보내죠
    그리고 넷이나 가면 가서 관광에 숙소에 쇼핑에..
    그래서 일본 가지 않는게 효과적이라는거죠.

  • 142. ..
    '19.7.14 11:07 PM (222.109.xxx.52)

    일본 여행은 결혼 전에 고지 해야죠.

  • 143. 한알밀
    '19.7.14 11:34 PM (218.153.xxx.58)

    그정도면보내야죠 조용히 다녀오고 음식조심하고

  • 144. ...
    '19.7.14 11:36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document_srl=11456270...
    한국인여행객 감소. 일본 반응. 보세요

  • 145. 방사능 다큐
    '19.7.14 11:37 PM (222.120.xxx.4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99253&page=1&searchType=sear...

  • 146. ...
    '19.7.14 11:37 P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document_srl=11456270...

    한국인여행객 감소. 일본 반응. 따님께 보여주세요.

  • 147. 이글
    '19.7.14 11:38 PM (112.152.xxx.155)

    딸한테 보여주세요.
    평상시 애국심 많은 딸이 보고 판단.

  • 148. ...
    '19.7.14 11:39 PM (183.96.xxx.248)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page=2&document_srl=1...


    한국인 여행객 감소. 일본 반응... 따님께 보여주세요.

  • 149.
    '19.7.15 12:00 A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수출도 못하는 후쿠시마 쌀을 한국 광광객에게 먹이겠다는데
    그래도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무뇌아죠.

  • 150. ,,,
    '19.7.15 12:10 AM (32.208.xxx.10)

    미드 체르노빌 좀 보라고 하세요, 십오만원이 병원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 151. 아이고
    '19.7.15 12:10 AM (119.70.xxx.55)

    제목을 보아하니 우리가 아무리 반일이니 방사능이니 떠들어도 일본여행 강행 하실듯 하네요. 가는거야 자유니 어떻게 말리겠어요. 못말리지. 대신 글제목 좀 신경써주세요. 지금 시국에 뭡니까? 전국민이 마음 모아 일본제품 불매운동 하고 있는데 이런 글제목 쓰면서 뜨끔하지 않으세요. 여행은 마음대로 하세요. 여기서 가지 말란다고 안갈 사람도 아니면서 어쩌라고?

  • 152. 엄마
    '19.7.15 12:15 AM (121.169.xxx.143)

    맞아요???
    진짜 엄마냐구요
    내새끼가 방사능 마시는데 보낸다구요?

    미쳤다

  • 153.
    '19.7.15 12:16 AM (110.8.xxx.9)

    당사자가 간다고 하니 어쩌겠어요
    따님 머리 수준이 그 정도인 걸...
    여행가서 사진 찍어 누구 보여줄 수나 있으려나요 이 시기에 매국노짓 했다는 비난이나 들을텐데,,뭐,,모르고 가는 것 아니니 본인이
    다 감수하겠죠

  • 154. 아니
    '19.7.15 12:23 AM (119.70.xxx.55) - 삭제된댓글

    백번 양보해서 이미 예정된 여행이라 취소 하기 어려우면 갈 수 있다쳐요. 그런데 이글 쓴 목적이 뭔가요? 일본여행 어쩌면 좋을지 고민을 상담 하는것도 아니고 일본여행 취소 못해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15만원 아까우니 가서 밥도 먹고 방사능도 먹고 잘다녀오라고 배웅이라도 해드릴까요?

  • 155. 아니
    '19.7.15 12:24 AM (119.70.xxx.55)

    햇반 ㅋㅋㅋㅋㅋ 일본서 수입한 미강유 함유된 그 햇반 말이죠? 네 네 네 많이 사서 보내주세요

  • 156. ....
    '19.7.15 12:57 AM (125.185.xxx.24)

    어머님 ... 참... 안타깝네요.

  • 157. 하이고
    '19.7.15 1:22 AM (116.44.xxx.84)

    So what?

  • 158. ㅇㅇ
    '19.7.15 2:20 AM (69.203.xxx.238)

    요즘 여행 다녀오면 인스타등에 사진 올리면서 자랑도 많이 하던데 일본 다녀 온 사진 인스타에 올리면 욕하는 사람들 많을 텐데요.
    그래서 젊은이들이 일본 여행 사는 것 많이 취소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머님이 15만원 내 주시면 아이에게 교육도 되니 저하면 15만원 내 주겠습니다.

  • 159. 나 하나쯤이야
    '19.7.15 2:24 AM (116.45.xxx.163)

    하는 핑계를 대고
    어쩌면 가려고 할것같은데
    엄마가 이글을 보여주세요ㅠㅜ

  • 160.
    '19.7.15 2:53 AM (118.2.xxx.78)

    왕복 15만원을 어머님이 내어 주시면 어떨까요.
    자녀교육이 무엇인가요.

    아이가 하고자 하는대로 다 들어주는게 자녀교육인가요.
    우리 애가 15만원 포기 못한다고 해서.

    그래서요? 15만원, 일본돈 만오천엔에 운운하는
    변명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 161. ...
    '19.7.15 6:34 AM (50.66.xxx.217)

    결국 이런 사태 안났으면
    좋다고 일본여행 가고 사진찍고 방사능 음식 먹어주고 호구되고
    일본여행 괜찮다 어떠냐 하는 부류중 한명이였겠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인것같지만....

  • 162. 무엇보다
    '19.7.15 7:15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건강을 생각해서 가지 마세요.
    저가 여행에 후쿠시마산 식품 접할 확률 크고 전역으로 물자 다 돈다는데 굳이 왜 가세요.
    그리고 연일 일본도 현한 고조시켜 여행 가셔서 뭔 일 있을 줄 알고요.

  • 163. 그냥
    '19.7.15 7:16 AM (211.206.xxx.180)

    건강을 생각해서 가지 마세요.
    저가 여행에 후쿠시마산 식품 접할 확률 크고 전역으로 물자 다 돈다는데 굳이 왜 가세요.
    그리고 연일 일본도 혐한 고조시키는데 여행 가셔서 뭔 일 있을 줄 알고 가시나요.

  • 164. 아이가알뜰해서
    '19.7.15 7:25 AM (73.52.xxx.228)

    일본가면 싼 음식만 찾을거 같은데 후쿠시마 농산물 많이 먹겠네요. 15만원이 그렇게 소중한가요?

  • 165.
    '19.7.15 8:24 AM (220.93.xxx.202)

    15만원으로 고민하는건가요??
    에구 저희가족은 유니버설 까지 예약 다 해놔서 지금 백삼십 손해보게 생겼어요

  • 166. 으이구
    '19.7.15 8:28 AM (122.37.xxx.188)

    https://theqoo.net/1138528279

    일본 가이드가 말하는 여행지 방사능 음식 이야기


    읽어보세요,


    제 친구딸, 저의 딸 친구,,,

    백혈병 진단받았어요,
    경로는,,,가슴아파서 말 안할랍니다,

    일본 여행 다녀온 신혼부부,,,
    혹시나 해서 피폭여부 병원서 검사,,
    아기 갖지 말라고,,,


    증~~~~말 입아퍼요


    댁의 딸이 일본 그러고 다녀오면
    우리나라 오염시켜요



    불쾌합니다

  • 167. ....
    '19.7.15 8:42 AM (112.220.xxx.102)

    왕복 15만원...;;
    방사능 터지고
    비행기값 내리니
    방사능이고 뭐고 싸다고 다 일본여행ㅉㅉㅉ
    일본에서 해산물 수출안해도 걱정없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와서 다 먹어줘서요
    이런시국에 딸을 그나라에 보내고 싶어요?
    백오십만원도 아니고 십오만원에 이딴 고민이라니

  • 168. 포기마시고
    '19.7.15 9:13 AM (175.223.xxx.101)

    다른 데 알아봐서 보내세요. 급하게 모객하는 곳
    가는 곳은 비교안되게 좋은 곳으로 엄마가
    보내주세요. 젊은시절 여행은 무형의 지적자산
    외롭게 힘들때 엔돌핀되어 따님이 살아가면서
    힘내게 할지도요. 님이랑 같이 다녀오세요.
    써야 할 때네요.

  • 169. ........
    '19.7.15 9:14 AM (223.33.xxx.96)

    이러니 돈 찔끔 쥐어줘도 일본 광고들 너나 할것없이 다 하는거죠
    15만원이 아니라도 150만원 줘도 싫은데
    일본은 재수도 없지만 방사능은 더 싫잖아요.
    후쿠시만 한곳만 있는거 아니란거 글 올라와서 다 알꺼고.
    한심합니다.
    애국심 있다는거 기준이 뭔가요?
    15만원에 포기못할 애국심. 그거 많은거예요?
    ㅋ ㅋ ㅋ 이거 주작이죠?

  • 170. 다녀오세요
    '19.7.15 9:33 AM (61.101.xxx.195)

    가서 맛있는 후쿠시마 산 음식물 많이 드시고 오세요.
    왜놈들의 호구되는 줄도 모르고 좋다고 맛있다고 많이 먹고
    많이 보고 오세요.
    방사능 흙을 여기저기 퍼옮기는 일본 재미있게 많이 즐기고 오셔서
    결혼해서 남의집 귀한 자식 슬프게 하지 말고
    그냥 혼자 고즈넉히 살다가 종종 일본 여행 가고 그러다 가시면 좋겠네요.

  • 171. ...
    '19.7.15 10:16 AM (211.211.xxx.194) - 삭제된댓글

    지금 일본여행 손해보고 취소하셨다 하신 분들은 일본 방사능이 갑자기 생긴것도 아니고 원래는 방사능 상관없이 가려는 거였잖아요? 그럼 방사능은 이 문제에서 무관한 얘기고요. 불매운동때문인데 앞으로 가는걸 안 가면 되는거고 환불 안 되는걸 뭘 개인적 손해까지 보면서 취소를 해요? 난 진짜 웃기는게 일본 좋아해서 일년에 두세번씩 가다가 이제 안간다는 사람들. 얼마나 좋으면 일년에 몇번씩이나 다녔지? 외교분쟁 끝나면 바로 다시 다닐 사람들이죠.
    외교부장관은 제일 큰 문제 해결 안하고 아프리카나 가버리는데 지금 경제전쟁이 일어났는데 정부가 해야할 일 안하고 있다는 생각 안 드나요?
    이건 국민들이 유발시킨 문제가 아니고 정부가 무역전쟁 방지 못한 책임 외교 잘 못한 책임 져야 할 일이라고요. 정부한테는 아무 탄원도 못하면서 개개인한테 손해 강요하지 마세요. 지금 정부..평화 지키지 못한 책임있어요.

  • 172.
    '19.7.15 10:42 AM (59.8.xxx.66)

    아무 말 마시고 다녀오세요 이런 글 왜 올렸는가 모르겠네요
    전 제 개인사정으로 미국왕복 100만원 넘게 날린 적도 있었고..또 무슨 일정 맞추는 거 땜에 또 외국에서 그 나라 도시비행기값도 날려 먹은 적도 있어서...
    제 아이라면 15만원 아니라 호텔이고 뭐고 날려먹은거 제가 다 주고..취소시킵니다

  • 173. 마칸
    '19.7.15 10:43 AM (61.72.xxx.135)

    15만원을 부모님이 주시고 이돈으로 다른곳을 가든 의미있게 쓰든 하라면 좋을듯하네요

  • 174. .........
    '19.7.15 12:40 PM (121.128.xxx.180) - 삭제된댓글

    15만원에 애국심이 패배할 정돈데
    애국심 강하단 말은 하지 마세요.

  • 175. 모순 덩어리 글
    '19.7.15 12:42 PM (122.37.xxx.154)

    애국심? 일본에게 대 놓고 무시 당하고 있는 이 시국에 일본 여행을 간다구요? 애국심 뜻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간다면 방사능 음식들 보다 더 위험한건 한국이라는 나라는 우리 나라를 동경하기 때문에 불매한다 어쩐다 잠시 일 뿐 올 사람들은 다 오게 되있어~라는 자만심만 더 갖게 해 주는 겁니다
    역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사드 문제로 중국인들이 한국 제품,관광 불매 운동할 때 관광오는 중국인들 보면서 은근 무시하게 되던데
    이 시국에 일본 여행을 간다니 내 돈 주고 가서 내 돈 주고 일본 음식 사먹고 쇼핑하고 내 돈 써 가면서 역시 조센징은 냄비 근성이야 라고 무시 받고 싶나보군요
    한심

  • 176. 에고
    '19.7.15 12:45 PM (119.193.xxx.188)

    15만원 그 돈으로 아이의 건강보다 중요할까?
    울 아들 일본학과이지만 일본방문 절대금지
    시국이 이정도면 동참하는 의미에서도 못가게 하는것이 부모의 책임
    젊은이의 폐기라 생각함

  • 177. 조용히
    '19.7.15 1:10 PM (223.39.xxx.215)

    갔다오면 욕이라도 안 먹지

  • 178. 보내세요
    '19.7.15 1:41 PM (122.37.xxx.23) - 삭제된댓글

    딸 건강과 자존심보다 15만원이 중요하면 보내야지요.
    항공권 더 떨어지면 그때 또 보내시구요. 계속 보내세요.
    전 공짜로 여행 시켜준다해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합니다.

  • 179. 설라
    '19.7.15 3:10 PM (175.214.xxx.89)

    가시는 지역이 어느 곳인가요?
    후쿠시마현에 가까운 동북부 지역은 가급적 안가셨으면 합니다.

  • 180.
    '19.7.15 3:19 PM (182.229.xxx.41)

    저가항공이라도 환불불가 아닐텐데요?
    수수료 왕복 6,7만원 제하면 환불되지 않나요?
    아예 취불 요금도 있나요? 전 못봤거든요.

  • 181. ...
    '19.7.15 3:28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음ㅋㅋ

  • 182. 애들이
    '19.7.15 3:36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유니클로 티 세일 하길래
    집에서 입으라고 사줬더니
    애들이 안 입는대요
    애들이 불매를 더 꼼꼼히 해요
    반품하러 가야겠어요

  • 183. ...
    '19.7.15 4:02 PM (59.30.xxx.55) - 삭제된댓글

    평소 애국심이 높다는 말은 하지마시길....
    전 일본 무지 싫어해서 일본 여행도 안하고 있다가, 일본이라는 나라가 궁금해서 3박4일 오사카와 교토 다녀온게 다예요...그리고 남편이 일본 다른 지방에 또 가보자해도 싫다고 안갔습니다... 유니클로는 몇년 전에 산 속옷 4벌이 다이고요... 일본 차는 좋아도 살 생각 전혀 없구요...친구들하고 일본 여행을 계획한 건, 값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으니 이번 사태가 생기기전에 계획했던 일이라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15만원이 그렇게 아까우면 다녀와야지...애국심을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애국심이 높다는 이야기는 하지 마시길....지금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돈 몇푼이 아까워서 일본제품 사들이고 , 일본 여행가고...일본 차사고....일본이 우습게 아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단지 나도 거기에 끼여있다는 사실이 불쾌할 뿐이고...

  • 184. .....
    '19.7.16 4:16 AM (50.66.xxx.217)

    방사능 터졌는데 싸다고 가는 사람들은
    생각이 그정도라 애국심도 없어요.
    원글님도 방사능에 무지했으니까 딸도 그렇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950 전기 익스텐션 두개 연결해서 쓰면 위험한가요? 4 .. 2019/07/15 623
951949 자사고 과고 외고 없애고 대학서열도 없애야죠 42 .. 2019/07/15 3,298
951948 누굴 만나도 편하지가 않아요 19 ... 2019/07/15 4,430
951947 뚝배기 하나 장만하고 싶어여 3 방22 2019/07/15 1,317
951946 팬티 사이즈 3 호이 2019/07/15 1,308
951945 방탄팬분만...방탄 사우디 공연 신기하지 않나요?? 19 방이모 2019/07/15 3,854
951944 이탈리아를 렌터카로 여행 한 분 계신가요? 12 2019/07/15 1,335
951943 15개월 정도된 포메라이안 사료는 뭐 먹이시나요? 추천 부탁합.. 2 강아지먹이 2019/07/15 523
951942 인스타 하는 주부들에 대한 선입견 같은거 있으세요? 15 혹시 2019/07/15 4,284
951941 유니클로 CFO가 한말 6 상관없다 2019/07/15 2,715
951940 지금 도시락 싸두었는데 3 난감 2019/07/15 1,079
951939 생리 촉진 시키는 법이 있을까요? 6 2019/07/15 1,478
951938 편의점 알바분,훈훈하네요. 말투는 좀 그렇지만 1 ㅇㅇ 2019/07/15 1,208
951937 후쿠시마, 어떻게 핵쓰레기를 가정집에 매립하나요 8 스포트라이트.. 2019/07/15 1,804
951936 부산 수영구쪽 목욕탕좋은곳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19/07/15 519
951935 울트라부스트신발 사용기간? 1 울트라부스트.. 2019/07/15 538
951934 강쥐땜에 죽을뻔ㅠ 23 . . 2019/07/15 4,431
951933 (펌)불매운동에 대한 비아냥의 형태와 우리의 생각 3 Oo0o 2019/07/15 609
951932 고등학생 딸아이와 얘기하다가.. 2 ,. 2019/07/15 2,098
951931 창가에 딱붙어 일하는데 기미와 연관있을까요?? 8 흠흠 2019/07/15 1,926
951930 고2 지역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하려고 합니다. 3 고등전학 2019/07/15 2,955
951929 근력운동 중에 젤 재미있게 할수 있는게 뭔가요? 1 운동 2019/07/15 1,702
951928 (펌) 일본 거주자로서 불매운동에 대해 하고싶은 말 9 ........ 2019/07/15 1,935
951927 스텐 밀폐용기요~~ 4 ?? 2019/07/15 1,535
951926 배달 녹즙에 바나나갈아먹어도 될까요? 3 써써 2019/07/15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