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80만원대...
뭔가 확실히 다른가요?
저렇게 고가의 옷 사본적 없는데
이젠 옷을 하나 사도 제대로 된거
중요한 자리에 입고 갈 수 있는 옷에만
돈을 쓰려고 해요.
그런데 확실히 다른가요?
삼성물산에서 만들어내는 옷이랑 저랑 안맞아요.옷이 딱 정형화되서 여기로 들어가 입어 이런 느낌? 굉장히 싫어합니다 옷이 고압적이라서구호도 그런느낌이고.
직접 가서 한번 입어보고 만져보고 해야겠어요..
첫댓 왜케 웃긴가요 여기로 들어가 입어
갑자기 사면 백퍼 실패
원단이 좋아 맘엔 드는데 스타일이 안맞아서..
여기로 들어가 입어 너무 웃겨서 웃고 있는데 뜻 좀 알려주세요
르베이지는 한섬이 아니고
삼성물산이죵 삼성의 상위 브랜드고
한섬의 상위는 랑방입니다
둘다 뭐 비슷하죠
우리나라 고가 여성복브랜드 대부분 해외브랜드 카피제품이
너무 많아요. 조셉 르메르 짝퉁같음
르베이지 가격은 참 어이상실
울 막내 시누가 00근무했었어요.
회장 마눌이 해외 나갔다 오면서 옷 엄청 사온대요.
디쟌실에 휙~~ 던져주면
옷 다 뜯어서 패턴 다 뽑아서 살짝 바꾸고. 옷감 약간 다른 걸로 결정하면 끝
세상 돈값 못하는 옷이 르베이지입니다.
몇번 사입다가 이제는 근처에도 안갑니다.
패턴이 엉망일까요? 왜 시간이 지나면 옷이 그지같아질까요?
세월이 지나도 입을만한 옷이 있는데 르베이지는 그해나 일년즈음만 입고 그다음은 못입겠어요.
제가 구호 참 싫어하는데 첫 댓글님 설명 짱이네요. 여기로 들어가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