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계탕 말고 다른거 드시는 분~~~?
오늘은 대부분 삼계탕 드시겠죠?
저는 혼자라 귀찮아서 어쩔까 하고있어요
삼계탕 말고 다른거 드시는 분 계신가요?
뭐 드시는지 궁금해요
몸보신 해야 할것같은 이 느낌적인 느뀜...
근데 복날인데 이리 덥지 않은적은
거의 첨인듯해요
1. 방금
'19.7.12 6:15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찌파게티 먹었어요
2. 음
'19.7.12 6:16 PM (124.49.xxx.246)저는 전복 미역국이요
3. ㄱㅋ
'19.7.12 6:16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소고기 구워서 먹었어요
삼계탕은 며칠 전에 먹어서 또 먹기 싫더라구요
지금은 디저트로 팥빙수 먹어요4. 자취생
'19.7.12 6:16 PM (175.223.xxx.133)짜파게티.. 끌리네요 ㅋ
오늘 복날인데 쩝~5. ...
'19.7.12 6:18 PM (116.36.xxx.197)반숙 닭알하고 옥수수가 당겨서 달걀샐러드 먹고
삶은 옥수수 먹었네요6. 복날
'19.7.12 6:24 PM (59.4.xxx.62) - 삭제된댓글닭볶음탕이랑 찰옥수수요^^
7. ...
'19.7.12 6:25 PM (220.75.xxx.108)콩국수 비빔면 곤드레밥 이 중에서 두가지씩 골라먹으라 했어요.
8. ///////
'19.7.12 6:27 PM (219.254.xxx.109)전 이제 병원다녀와서 저녁준비 할라구요..일단 한치데쳐서 채소랑 조물조물 해서 무치고.고등어 한마리 굽고 물김치 있는거 꺼내놓고 오늘 먹으면 끝이네요.콩잎장아찌 맛있게 된거 꺼내놓고.오징어채 무침이랑 호박무침 가지무침.감자조림.돼지고기메추리알 조림.김치.이렇게 먹을생각이예요.생각만해도 군침이 돌아요.밑반찬을 그제랑 어제 다 만들어서 맛있거든요
9. ...
'19.7.12 6:32 PM (125.177.xxx.43)이런날은 다른거ㅜ먹어요
냉장고에 포장삼계탕 있긴한데 ..10. ...
'19.7.12 6:36 PM (211.202.xxx.195)미역국
11. 매운쭈꾸미
'19.7.12 6:40 PM (223.38.xxx.220)먹었어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12. 나는나
'19.7.12 6:41 PM (39.118.xxx.220)치킨 시켜먹었어요.
13. 난도
'19.7.12 6:43 PM (39.7.xxx.153)치킨먹고잡다
14. 고민중
'19.7.12 6:46 PM (211.224.xxx.14) - 삭제된댓글남편은 회사에서 애들은 학교에 삼계탕 나왔다해서 감자탕 해먹으려구요.
15. 어제
'19.7.12 6:55 PM (223.62.xxx.10)이미 삼게탕도 먹고 치킨도 먹었음 ㅎㅎ 오늘은 피자먹을까 생각중이에요 ㅎ
16. 자주 먹는거라
'19.7.12 6:58 PM (211.104.xxx.220)삼계탕 대신 오리불고기 해먹어요
17. **
'19.7.12 6:58 PM (14.32.xxx.74)전 캔맥주 큰거 하나에 새우깡요~~
영계 세마리 좋다는거 다~넣고 푹 푹 끓였더니 덥네요..ㅠ
가족들 먹이고 전 그냥 시원한 캔맥주 하나로 만족하렵니다~^---^18. 우린
'19.7.12 7:05 PM (125.180.xxx.52)점심은 장어먹었고
지금은 에어프라이어로 닭굽고있어요19. ..
'19.7.12 7:07 PM (222.237.xxx.88)쇠고기 구워요.
배달대행어플들이 전화가 많아 마비지경이라네요.20. 저도
'19.7.12 7:15 PM (125.191.xxx.148)어제 미리 먹고 오늘은 미역국요
21. ㅇㅇ
'19.7.12 7:16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치킨먹고 싶었으나ㅜ 보쌈시켜 먹었어요!!
22. **
'19.7.12 7:45 PM (223.38.xxx.83)삼계탕 싫어해서 콩국수 사먹으러 나왔네요..
23. ㅎㅇㅎ
'19.7.12 8:05 PM (125.178.xxx.102)맞벌부분데
퇴근하고 오니 손하나 까딱하기도 싫고
남편은 소파에 누워있고 ㅡ세상밉상이 따로없음 ㅡ너만 돈버냐.....ㅉㅉ ㅡ
냉장고 뒤져서
닭가슴살 뎁히고
고메함박 스때끼 렌지에 돌려서 위에 치즈한장
5분 김치부침개 컵라면같은걸로 두장 부치고(남는거 쓰레기콩에 처박아버림)
냉동중화볶음밥 반만 덜어서 렌지에 (이것도 남는건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음.. )
동원참치캔 하나
길쭉이 맥주 카스 하나
남편은 코카콜라
이렇게 먹었어요 ㅡ
이것도 먹다가 남는건 죄다 쓰레기통
남편이 손하나 안움직이니 저도 알뜰살뜰 아끼기 싫어여
죄다 버림 ㅡ
샤워하구 이렇게 차려먹고
설거지하고 미드 보려구요
아 ㅡ맥주 더 마실거예요24. ᆢ
'19.7.12 8:19 PM (121.167.xxx.120)전복죽 먹고
삼계탕에 작은 전복 넣고 끓였어요
작년엔 장어 먹었어요
보통 육계장 추어탕도 먹어요25. 00
'19.7.12 8:56 PM (218.48.xxx.168)돈좀써서 한우로 갈비찜 만들어 먹었어요
26. 돼지국밥
'19.7.12 9:03 PM (110.12.xxx.4)먹었어요
아이들은 치킨에 콜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