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한예종 나오면 뭐 다르나요?
뭐가틀리나요?
예체능은 학원차리거나
아니면 레슨
사실 그게 다 아닌가요? 예전에 다 결혼으로
다 시집잘가긴했지요
1. 헐...
'19.7.12 8: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한예종이 뭔지는 알고 질문하시는건가요?
서울 중간급 음대 가는애
한예종 원서도 못 쓰는 정도에요....2. ????
'19.7.12 8:53 PM (59.6.xxx.151)싫으면 가지마세요.
3. 뜨허
'19.7.12 8:55 PM (182.226.xxx.131)너무 모르신다~~^^;
4. 헐
'19.7.12 8:58 PM (14.49.xxx.104)진짜 무식한 사람이네..좀 알아보고 글 쓰세요
5. 일단
'19.7.12 9:02 PM (211.246.xxx.98) - 삭제된댓글예체능 단어 뜻부터 공부하시고요
6. ...
'19.7.12 9:02 PM (221.151.xxx.109)실기는 서울대 음대급이어야되는데
7. ...
'19.7.12 9:03 PM (39.7.xxx.166)학교는 좋은데요
서울대 음대를 나와도 집에서 안받쳐주면 먹고살 길 별로 없는건 마찬가지에요.
클래식은 진정한 천재들은 학교 밖에 있어요. 서울대고 뭐고 한국 4년제 대학을 다닌다는 자체가 천재 아니라는 소리.. 성악 작곡은 제외 늦게도 꽃이 핌8. ...
'19.7.12 9:06 PM (39.7.xxx.244)글고 한예종은 스펙트럼이 좀 넓은 편이에요. 4년제 종합대학이 아니고 콘서바토리 개념이라서.. 성적 실기 다 되면 웬만하면 서울대 연대 가고싶어 함. 한예종 나와서 성공한 경우는 나이 맞춰 가는 경우 말고 영재학교부터 입학해서 고속코스 밟은 경우.
요새 음대 졸업생은 많고 배우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일자리가 없어요.9. ..
'19.7.12 9:15 PM (223.62.xxx.129)윗님 말대로 한예종은 영재코스가 유명한거 같아요.
외국은 영재들 미리 발굴하고 각 개인에 맞춰서 교육하잖아요.
근데 한국은 예체능도 결국 대학입시에 촛점이 맞춰져있어서
너무 일찍 재능을 피워버리면 이도저도 안되는거 같아요
그런 제도권에서 벗어난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영재원도
만든거 같아요. (솔직히 후딱 영재원 가는게 낫죠. 입시까지 레슨비 감당하느니...)10. 아니
'19.7.12 9:17 PM (39.7.xxx.153)학교야 좋다지만
나와서 아웃풋요
예술말고 돈 밥벌이개념입니다
그리고 진짜 음대나오신분 이야기듣고파요11. ㅇ
'19.7.12 9:26 PM (112.151.xxx.27)제 동생 인서울 음대 나왔는데..
과외면 그래도 한예종이 낫죠.
입시레슨 거 하면 꽤 돼요.12. ///
'19.7.12 9: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나와서 아웃풋요
예술말고 돈 밥벌이개념입니다
--> 네, 뭘 하건 단가자체가 다릅니다.13. ㅇㅇ
'19.7.12 9:54 PM (223.38.xxx.122)바이올린 취미로하는데 서울대랑 한예종이 대부분 레슨비 좀더 비싸요. 타임당 1-2만원정도.
단순히 취미 바이올린인경우 선생님 구하면서 알아본결과 그랬네요14. kk
'19.7.12 10:00 PM (39.7.xxx.38)얼마전 인서울메리트 찾던 국민대가 무슨 인서울메리트냐던
고구마글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ㅋ15. ㅇㅇ
'19.7.12 10:00 PM (223.38.xxx.122)좀더 적어보자면
인서울 중간급 4년제대학 학부생:타임당 4만원
인서울 중간급 4년제졸업:타임당 5만원
서울대,한예종:타임당 6~8만
해외유학파:타임당 6~8만
지방대졸업후 강사경험 유:타임당 4만
취미 성인 바이올린 선생님 구할때 평균치가 대략 그랬음
시향단원급은 어느정도 부르는지 모르겠고요16. ...
'19.7.12 10:05 PM (174.194.xxx.207)아무리 날고기는 줄리어드 피바디등 나오고 박사학위 있어도 그냥 집에서 렛슨하거나 그 학벌에 비해 돈을 정말 작게 벌어요. 집안이 좋고 돈 빵빵하고 취미 겸 성취감으로 예체능하는건 몰라도 흙수저 밥벌이용으로는 비추입니다.
17. ....
'19.7.12 10:06 PM (59.63.xxx.205)학원 차리거나 레슨. 그게 다 아니냐.. 결혼 블라블라
글에서 못된 칼을 숨겨놓은 느낌이 드네요.18. 근데요
'19.7.12 10:07 PM (39.7.xxx.153)레슨이 그리많나요?
다 밥벌이19. ㄴㄴ
'19.7.12 10:09 PM (58.120.xxx.93) - 삭제된댓글동네엄마 한예종 나왔다는 부심 엄청나던데요. 카톡프사에 졸업장 올리고 ㅎㅎ
결론은 그냥 전업.... 실력이 엄청나다고 볼수도 없는게 엄마 치맛바람이 끝내줬다고 본인입으로 말했어요.
선생한테 남들은 십만원 찔러줄때 자긴 백씩 줬다고. 영재여서 간 케이스만 있는건 아니래요20. 그냥
'19.7.12 10:14 PM (223.33.xxx.147)그냥저냥한 대학나와서 박리다매로 많이 수업하는게 최고에요.
5만원 6만원 받는 사람이 적어서
영재 코스 밟는 아이 있는데
그냥 배우게 두고 나중엔 딴거 전공 시킬 생각이에요
돈 걱정 안하고 시킬만큼은 되지만
평생 놀고 먹게는 못시키거든오21. 그냥
'19.7.12 10:15 PM (223.33.xxx.147)4ㅡ50분에 3만원이면
초딩들 재미위주로 가르치는게 훨 돈 되어요22. 예체능
'19.7.13 12:17 AM (131.104.xxx.18)아웃풋은 서울대 나와도 별로에요. 집안에 Y대, S대 예체능 출신 둘이나 있는데 너무 가성비(?) 안좋습니다. ㅠ.ㅠ 들인 돈은 수억인데 지금 한명은 40 넘어 50 바라보고, 한명은 20대인데 결론은 둘 다 아웃풋이 없네요. 황석정도 서울대 국악과 나왔지만 생활고에 시달렸고 지금도 상황이 그닥이죠. ㅠ.ㅠ
23. 한예종이
'19.7.13 7:50 AM (122.37.xxx.188)콘서바토리요? ㅎㅎㅎ
정식 4년제 대학교에요,
한예종 나오면 일단, 오디션 프리패스로 활동을 많이해요,
학교자체가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졸업할때까지
치열해요,
혹시 주변에 한예종 오래다니는 사람있으면 아마 뭔가 패쓰 못한 종목이 있는사람이에요,
앞으로도 졸업 못할 확률이 크죠,
한예종 졸업 부심~~이라는데
있어도 될만한 학교에요,
학교 다니면서 엄청난 양의 공부를 했거나
저의 체감으로는 일반 음대의 두세배는 시켜요,
동기들보다 못하는 실력으로 꾸역꾸역 다녔다해도
다 평균보다 아주 월등해요,
저는 일반음댑니다24. ㄹㅇ
'19.7.13 8:10 AM (122.36.xxx.193)한예종이 무슨 콘서바토리에요 엄연히 국립 4년제 대학교 인정받은 곳인데
예술전공인 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래도 한예종이 쉽게 들어가는 데가 아니에요 저야 뭐 옆에 예대 나왔지만 그렇게 만만하게 볼 데는 아니라는 겁니다25. ᆢ
'19.7.13 8:56 AM (211.215.xxx.168)한예종 좋은학교입니다 학비도 싸고
예체능은 서울대건 한예종이건 취업이 싑지는않죠 근데 문송도 있는데요 뭐
전에 샌프란시스코놀러갔는데 줄리아드나온 사람이 초등생 레슨하던데요26. 예당
'19.7.13 9:01 AM (210.91.xxx.13)어디 어느 시대 어느 문화에서 예술이 인풋대비 아웃풋이 보장되던가요? 그러면 예술쪽 말고 기술을 하세요?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거죠. 저는 한예종 부심이라 비웃는 분 비웃고 싶네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돈 안되는건 가치도 폄하하나요? 저는 그렇게 공들여 공부하고 푼돈 손에 수고비 내미는거 미안해서 선불로 미리 드려요.27. 근데
'19.7.13 3:37 PM (118.33.xxx.178)확실히 한예종 연기과 출신들이 연기를 잘하더군요
한예리 박정민 박소담 진선규 등등
요번에 기생충에서 박소담 연기 보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한예종에서는 도대체 어케 가르치길래 저렇게 다들 연기를 잘하는 걸까 하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50995 | 영어 답좀 골라주세요~~ 9 | Readin.. | 2019/07/12 | 1,030 |
| 950994 | 후쿠시마쌀, 56만톤이 호텔.식당. 편의점등으로 은밀히 유통중 12 | 일본가지마세.. | 2019/07/12 | 4,027 |
| 950993 | 녹두꽃 내일 마지막회에요 5 | ... | 2019/07/12 | 1,810 |
| 950992 | 배아래 야구공 두개의 효과 6 | 누름배 | 2019/07/12 | 3,326 |
| 950991 | 뉴스룸) 일본의 이중성 1 | 여름여행 | 2019/07/12 | 1,917 |
| 950990 | 하루 엄청 많이 먹는다고 확 살찌는 건 아니죠? 5 | 스트레스폭발.. | 2019/07/12 | 3,555 |
| 950989 | 이참에 친일언론 친일학자 친일정치인 좀 6 | ........ | 2019/07/12 | 1,027 |
| 950988 | 예민한 성격 피곤함 많이 느끼나요 6 | ㅡㅡ | 2019/07/12 | 3,883 |
| 950987 | 일본여행 취소했어요. 56 | 동참 | 2019/07/12 | 9,348 |
| 950986 | 수시 원서 접수 얼마예요? 4 | @@ | 2019/07/12 | 1,942 |
| 950985 | 대학컨설팅조언부탁드려요 3 | 고민맘 | 2019/07/12 | 1,342 |
| 950984 | 클러치와 미니백 사이에 고민중 입니다 4 | 50대 초반.. | 2019/07/12 | 2,198 |
| 950983 | 일본인들 수준이 참 바닥이네요 30 | 전범악마 | 2019/07/12 | 8,224 |
| 950982 | 두끼 떡볶이 맛있네요 21 | 뷔페 | 2019/07/12 | 6,683 |
| 950981 | 국경없는 포차-덴마크라는 나라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어요. 6 | 뒷북 | 2019/07/12 | 1,447 |
| 950980 | 이집트, 터키, 그리스 패키지 다녀오신분 있을 까요? 4 | 미친갈라치기.. | 2019/07/12 | 1,782 |
| 950979 | 유승준으로 인해 모병제가 원천봉쇄됐다고 4 | .. | 2019/07/12 | 3,086 |
| 950978 | 집을 팔았더니 허전하네요.. 13 | ㅜㅜ | 2019/07/12 | 7,417 |
| 950977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69회 합니다 8 | ... | 2019/07/12 | 1,099 |
| 950976 | 동네에 자주 보는 진돗개가 있는데 5 | ... | 2019/07/12 | 2,703 |
| 950975 | 뉴욕 플러싱) 맛집 및 장 보기 6 | 점심 | 2019/07/12 | 2,109 |
| 950974 | 주방기구, 스테인리스만 쓰는 분들 계세요~ 8 | /// | 2019/07/12 | 3,621 |
| 950973 | 진짜 화가 나거나 분노하거나 공포스럽거나 할때 내 자신을 2 | 학대합니다... | 2019/07/12 | 1,011 |
| 950972 | 궁금한 이야기 베트남 아내 8 | 지금 | 2019/07/12 | 5,895 |
| 950971 | 8살아들이 변태가 무슨말이 물어봅니다. 3 | ㅇㅇ | 2019/07/12 | 1,6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