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일본관광 한번도 안해봤고 일본물건은 쓰지 않았어요.
목숨 내놓고 독립운동 하는 것도 아닌데 일본물건 안쓰는 것이 뭐가 어렵다고..다 우리나라 제품도 있는데....
사업차 일본 가는 거면 몰라도 관광차 일본 가고 싶지도 않았고요.
일제강점기 때 강제징용자, 일본군 위안부로 사셨던 우리 조상들 그분들 한번밖에 없는 인생...그렇게 처참하게 사셨던 것이 마음 아팠어요.
일본한테 제대로 진심어린 사과도 못받고, 보상도 못받고..저는 빙의가 되서 자존심이 많이 상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