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병사가 손톱 깍아 주는거

00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9-07-09 10:11:55
환자가 운신을 못해서 24시간 간병 받고 있는데요
손톱 발톱 깍아 달라고 하면 안돼는가요?
IP : 175.223.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뱃살여왕
    '19.7.9 10:13 AM (118.38.xxx.80)

    가능해요. 그분들 일입니다

  • 2. ㅇㅇ
    '19.7.9 10:17 AM (175.223.xxx.72)

    부탁드려도 돼는군요 ..
    간병사분이 안 할려고 하셔서요
    부탁드리면 진상이 될까봐 물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3. ..
    '19.7.9 10:20 AM (118.45.xxx.51)

    베이비시터는 손발톱 안 깍아요. 손발톱 깍는건 감염의 우려가 있어서 안 한다고 해요.

  • 4. ?????
    '19.7.9 10:25 AM (121.133.xxx.248)

    안하려고 하는데 부탁하신다구요?
    전 병원에 가끔 들렀을때
    제가 깍아드렸어요.
    목욕도 아니고 그정도는 힘든일도 아니라서요.

  • 5. 보호
    '19.7.9 10:26 AM (61.75.xxx.213)

    요양보호 시험 칠 때도 문제로 나옵니다
    간병인 손톱은 둥글게 발톱은 일자로 깍으라고
    깍자 드리는 게 맞아요

  • 6. ㅇㅇ
    '19.7.9 10:40 AM (175.223.xxx.72)

    환자가 할아버지에요
    간병사는 24시간 맞교대 케어받고 있어요
    안할려고 하면 부탁드리면 안돼는건가요?
    제가 깍아 주기는 불편한지라 팁을 드리고 깍아달라해야 하나요

  • 7. 상상
    '19.7.9 10:45 AM (211.248.xxx.147)

    주기적으로 깎아주세요. 전 제가 깎긴했지만 원래 하셔야하는 일이에요

  • 8. 야당때문
    '19.7.9 10:56 AM (122.45.xxx.133)

    해달라고 하셔도 되는데 정말 조심히 깍아야해요.
    꼭 물에 불려서 손톱이나 발톱이 말랑해진 이후에 깎아야 하고, 손톱밑 살이 너무 붙은 경우는 일일히
    손으로 손톱이랑 살을 밀어서 분리해야 하는 작업도 해야하구요.
    일반인들 손톱자르는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조심 또 조심해야 해서 아마 눈 나쁜 보호사님들은
    어려워하실거예요.

    저는 제가 조심한다고 해도 꼭 꼭 피를 내거든요. ㅠㅠ
    이게 곪으면 엄청 골치 아파져서...아물지도 않고 (당뇨) 감염되면 오랫동안 고생해요.
    자녀분이시라면 저는 직접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 9. ....
    '19.7.9 10:58 AM (121.181.xxx.103)

    당연히 해달라고 하셔야죠.

  • 10.
    '19.7.9 11:16 AM (119.207.xxx.161)

    간병하시는분이 안하시려고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야당때문에님 댓글 읽어보니
    이해됩니다

  • 11. 당연히
    '19.7.9 11:36 AM (223.62.xxx.90)

    해주십니다.

  • 12. ㅇㅇㅇ
    '19.7.9 11:42 A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네일아트 언니 한번 초빙하시면 안되요?
    저는 손톱을 바짝 깍는스타일이라 몰랐는데
    손톱밑에 살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나보더라구요 손톱이 길어서 물어보니 더 깍으면 살도 같이 깍인다고 하더라구요
    제생각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579 통바지 기장은 어느 길이가 예쁜가요? 11 호호 2019/07/09 5,032
949578 거북이 사료인 생칩바이오는 도대체 어디에서 파나요?? 1 ... 2019/07/09 458
949577 검버섯같은 기미가 생겼어요(화장품이나 시술 좀) 4 ㅠ.ㅠ 2019/07/09 2,799
949576 4살 아이 친구문제.. 9 SarahS.. 2019/07/09 3,319
949575 요즘 날씨 해수욕장 수영가능할까요? 10 ... 2019/07/09 820
949574 감동란이 일본거래요 10 허거거 2019/07/09 2,411
949573 간병사가 손톱 깍아 주는거 11 00 2019/07/09 2,999
949572 글 내립니다. 55 00 2019/07/09 16,391
949571 남이섬 가성비최고맛집좀 알려주세요^^ 17 시험 끝~~.. 2019/07/09 2,574
949570 진한색 욕실타일이 하얗게 되는데 이거 어쩌나.. 2019/07/09 1,507
949569 adhd 콘서타 빈속에 먹여도 될까요? 6 자식과나 2019/07/09 6,593
949568 송혜교 김태희 전지현 ㅋㅋㅋ 14 아웃겨 2019/07/09 7,991
949567 양지열 변호사 페북 12 ... 2019/07/09 3,413
949566 식욕억제제 먹은 지 2주, 그래도 살 안빠지면 그냥 그대로 사는.. 3 살 유지 2019/07/09 2,331
949565 남편의 상찌질이 같아 보이는 말버릇 52 주말엔숲으로.. 2019/07/09 7,276
949564 요즘 불경기라 느껴지시나요? 40 .. 2019/07/09 5,191
949563 젤패디 해보신 분들 ㅋ 가격이 어느정도예요?(디잔 추천) 6 고라니 2019/07/09 1,367
949562 역대급 여중생 등장 - 육상계 김연아 32 육상 2019/07/09 6,374
949561 골마지 끼는 오이지 그대로 실온에 두나요? 3 ㅇㅇ 2019/07/09 2,742
949560 개에 물리는 아이들 정말 무섭네요 20 세상에 2019/07/09 2,916
949559 요리에 취미 없다가 바뀔수 있을까요? 4 ... 2019/07/09 895
949558 신세계 강남점에 가면 꼭 사먹는 맛있는 먹거리 있나요? 29 * 2019/07/09 6,406
949557 김종민의원의 당부와 윤석열후보자의 눈물 6 귀한김종민 2019/07/09 2,694
949556 영화 많이 보는걸로는 독서를 대체하지 못할까요? 11 Ddd 2019/07/09 2,923
949555 주식이 다 빨간불! 8 2019/07/09 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