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는 고생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있는듯..
요즘 젊은 애들도 60, 70, 80년대처럼 노동하고 일하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은거같음.. 군대는 말할것도 없고.
뭔가 시대가 21세기 2020년인데 요즘 애들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느낌
사고와 보는눈, 직장, 일하는 가치관이 진짜 농경시대 60-70년대에 머물러있고 인권의식이 50-80년대에 정체된 느낌..
2019년인데 노동시장이나 노동에 대한 가치관이
아직도 쌍팔년도에 정체돼있더라구요
왜 한국이 초저출산이고 출산기피하는지 이해가 가요.
희생, 고생을 대놓고 당연시하고 너무 타인에게 전가시키며 강요..
요즘 20대애들한테 동남아 애들이 하는 일 안하려한다, 험한일 힘든일 안하려한다고 하는데 이건 선진국 공통이죠.
70년대 영어권, 유럽은 해외 노동자 왜 받았나요.
옛날에도 회사 적응 못하고 여러번 바꾸거나 틈만나면 좀 다니다 그만두고 지 부인한테 의존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요즘 나이든 기성세대들은 유독 20대들한테 적대적이에요.
자기때처럼 하길 바라는데
시대 자체가 다를뿐더러
문화, 국가기반, 사회인프라부터 전혀다른데..
파탄상태에서 일하는거랑 21세기 지금이랑 동일선상으로ㅇ보는게..
1. ....
'19.7.8 1:41 AM (117.123.xxx.200) - 삭제된댓글하물며 저희 엄마도 그래요. 저희 엄마는 저 임신하고도 오토바이 타면서 얼음 배달하고 다닐정도로 열악한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일해서 집도 사 땅도 사...
그런데 지금 제가 엄마처럼 그렇게 산다고 집사고 땅살수있을까요?ㅎㅎ 거기서 오는 체념 비스무리한 자기만족을 엄마가 너무 싫어하세요. 무조건 열심히 일하고 돈쓰지말고 모아라... 근데 전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ㅎㅎ2. 힘든일
'19.7.8 1:43 AM (223.62.xxx.125)해야하는 애들이 안하면 잔소리듣는게 당연하죠.ㅎㅎ
힘든일 안하고 싶은건 누구나 똑같은데
학교다닐때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대학 나온애랑
띵까띵까 논 애들이랑 같은 일을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한국이 아직은 학벌사회인 것은 어쩔수가 없죠.3. 윗님
'19.7.8 1:43 A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위로가 되네요.
제 주위만 이런게 아니군요.4. ???
'19.7.8 1:4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당장은 사는게 평생 꽃길일것만 같지요?
내자식도 아닌데 싫은 소리 할 필요 없구요.
살아 보세요.
나이들어 지금 쓴 글 한번 기억해 보시고요.5. ----
'19.7.8 1:4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그런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하죠.
근데, 한국이 지난 과거에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선진국 대열에 올라온건 사람들이 야근하고, 사람들 갈아넣어서 그렇게 가능했던 것이거든요... 노키아가 망하고 삼성이 버틴게 사람들을 갈아넣어 가능했던거죠...
그렇다고 한국 산업이 선진국 대비, 비슷하게 일하면 창의력이나 컨텐츠 면에서 사실 비교가 안되거든요. 한국은 비슷한거 베껴서 모디파잉은 잘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거나 리딩하는 능력이 없어서 선진국이랑 노동환경 비슷해지면 무너져요. 무너지는 중이기도 하고요.
제 직군은 한 7-8년 전에만 해도 삼성이 신입을 몇 백명씩 뽑았는데 작년엔 5명도 안뽑았다 하더라구요. 대부분 기업들이 원래 신입 공채를 했었는데 이제 신입공채를 안한다고 하죠. 상시채용, 경력직 채용만 하고요.
신입들이 생산성이 이제 안나오거든요.
대부분 작업이 많은 산업군에서 인공지능이나 산업구조 변화때문에 없어져가는데, 가장 아랫직군은 일을 하기 싫어하니 기계가 대신 해줄수 있는것들은 속속 교체되고있죠... 음악작곡, 디자인 그런 것들도 인간보다 기계가 하는게 더 낫다고 벌서 기술은 다 나왔어요. 이게 인간 노동력이 과하게 비싸지면 다 교체되죠.
10년 이후엔 10프로 빼고는 대부분 직업을 잃어버리거나 정규직은 없어진다고 하네요.
어쩔수 없는 일이죠.
다들 4년제에 능력이 비슷하면, 지금 막차로, 취업 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타이밍인데...6. -----
'19.7.8 1:4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한국은 냉전 때문에 중국이 비실거리는 덕에 인류 역사상 아주 잠깐 바짝 선진국 대열에 들고 지금 가장 좋았던 시절로 기억될거에요. 항상 역사상 속국이었고 가난했고 힘들었어요.
이제 정세변화나 경제변화 때문에 앞날을 보장하기가 힘들죠.
역사상 어느 나라건 경제가 발전하면 새로운 세대는 노동하기 싫어하고 타락하고 그러면서 쇠락의 길을 걷는게 기정사실이라서요... 사실 한국은 별 희망이 없어요 앞으로. 이전엔 사람 갈아 여기까지 온건데, 그럴 산업기술발전 속도도 아니고 사람들도 그럴 의지도 없고, 그런 것 없이 버틸 뭔가도 없고요. 주변은 온통 강대국이고.7. ----
'19.7.8 1:5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사실 대부분 기업에서 신입은, 교육시간은 엄청 많이 걸리고 생산성은 떨어져서 필요한 인력이 아닙니다. 게다가 신입이 하는 단순업무는 이제 기계나 인공지능이 다 대체 가능해서, 훈련받은 경력직이 기존인력 대체하는것 말고는 다루기 힘든 신입을 중간관리자들이 원하질 않죠. 기업은 공공적 의무가 없고 이윤내는 경영을 할 뿐이니까요. 앞으로 젊은 사람들은 돈을 못버니 인구는 더 급격하게 줄고, 다들 이민가거나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다 진짜 매트릭스처럼 잉여인간들은 가상세계에 살고, 아주 소수만 직업을 가지고, 한국은 별 미래없이 주변국에 속국화 될 공산이 크다 보이네요. 사실 2060년 정도면 많은 생물이 멸종하고 세계가 멸망한단 예측도 있지만요.
8. -----
'19.7.8 1:5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젊은 분들은 차라리 이민을 추천합니다.
9. ---
'19.7.8 1:5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젊은 분들은 차라리 이민을 추천합니다. 고용 시장은 점점 사정이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진 않을꺼에요. 한국 뿐은 아니겠지만...
10. 돈벌어
'19.7.8 2:00 AM (211.215.xxx.107)부모 갖다주라는 게 아니라면
근검절약하라는 부모님 말씀이 틀린 건 아니에요.
젊어서 펑펑 쓰고 저축 안 하면
결국 내집 한칸 못 갖고 아이도 못 낳고
결정적으로 노후에 비참해집니다.11. /////
'19.7.8 2:0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저축하고, 나중에 비참해지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한국 신입채용할 나이의 사람들이 원하는 고용복지 눈높이만큼 한국 고용시장이 수요도 없을뿐더러 그거 다 충족해줄만큼 안정적이고 위기상황에 안놓여있는 곳들이 없어요.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곳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그걸 못받아주고 있는거죠. 그래서 신입을 못뽑고.
단지 노동시장이 구시대여서 좋은 대우를 못해주는게 아니라,
벌써부터 상위 10-20 프로의 인재 아니면 사실 대부분 기업에서는 신입이 필요가 없어요... 대부분 신입은 아예 신선하고 똑똑해서 엘리트로 계속 머물 사람을 키우거나 아니면 동남아나 인공지능으로 대체 가능한 수준이거든요. 이도저도 아닌데 중간인 사람들을 좋은 대우 해주며 잡고 있을만한 여력이 대부분 안되니 문제라는거... 산업이 지탱 가능한 수준보다 교육이나 복지 수준이 너무 빨리 높아졌고 그런 눈높이에 맞는 직장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죠. 앞으로 더 없어질거고...12. /////
'19.7.8 2:0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제 생각에 지금이 막차고, 지금 중학생 애들 그런 애들이 취업할 나이 되면 진짜 일자리 없어질껄요. 그땐 일을 많이 시키고 어쩌고 그런게 문제가 아닐꺼에요. 그냥 엘리트 빼고 나머지는 사회 잉여일거에요... 블랙미러처럼.
13. ////
'19.7.8 2:0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제 생각에 지금이 막차고, 지금 중학생 애들 그런 애들이 취업할 나이 되면 진짜 일자리 없어질껄요. 그땐 일을 많이 시키고 어쩌고 그런게 문제가 아닐꺼에요. 그냥 엘리트 빼고 나머지는 사회 잉여일거에요... 블랙미러처럼.
사실 구리다고 회사에 안머물고 나간다면, 오히려 중간관리자와 회사들이 좋아할꺼에요... 그게 원하는바.14. ...
'19.7.8 2:15 AM (116.36.xxx.197) - 삭제된댓글222님 새글 파세요.
15. ...
'19.7.8 2:15 AM (116.36.xxx.197)222님 알바 아니라면 새글 파세요.
지금 댓글도배하고 계시네요.16. -----
'19.7.8 2:17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무슨 알바요? 무논리인 사람들은 82에선 툭하면 알바 타령 아님 할말이 없죠.
17. ...
'19.7.8 2:21 AM (116.36.xxx.197)님글이 좋은데 댓글로만 남으니 안타까운거죠.
많이 배우신 분 같은데요.18. ..
'19.7.8 2:39 AM (110.70.xxx.166)초저출산 앞으로도 계속될거같나요?
19. Dma
'19.7.8 3:05 AM (73.83.xxx.104)본문에 나온 대로 일하는 가치관이 50년 전에 머물러 있다면 그건 최소 70대 이상인 노년층의 이젠 사회적 효력이 거의 없는 가치관일 뿐이죠.
요즘 애들 어떻다 하는 건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 부터 나오는 얘기고요.
그걸 출산율 저조까지 끌어들인 건 너무했음 ㅎㅎ20. ...
'19.7.8 3:07 AM (211.202.xxx.195)결혼도 안 하겠지만 출산은 더 안 할 거예요
21. ..
'19.7.8 5:21 AM (175.116.xxx.93)강요하는게 아니라 고소득자들도 빡세게 일해요. 힘안들이고 노동안하고 먹고살수 있나 살아보세요.
22. ..
'19.7.8 5:23 AM (175.116.xxx.93)최저로 일라고 기본 생계형으로 살던지.
23. 어쩌면
'19.7.8 5:42 AM (211.248.xxx.147)어른들 세대는 전쟁폐허에서 정말 3d노동을 하며 일궈낸 세대라 욱체적 노동만이 고생이라고 생각하죠 지금은 그때와 경제적 생태계가 많이 달라져서 다른형태의 고생을 하는데 그건 안보이는거고...
우리가 또 그나이가 되면 더할거예요. 점점 사람의 인력은 덜 필요한 세대가 오니...24. 젊어
'19.7.8 6:23 AM (61.105.xxx.161)고생은 사서도 한다 예전에는 뭔소리인지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옛말 그른거 없다는 생각드네요
지랄총량법칙 있듯이 고생총량도 있는거 같아요
이왕이면 건강이 받쳐주는 젊은 나이에 고생해서 일궈놔야지 나이들어서는 고생못해요 ㅜㅜ25. 고생스러운
'19.7.8 6:2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일은 안하고 불만스러워 하면서
기성세대가 고 일 해 놓으면
고건 또
누려.26. 22
'19.7.8 6:38 AM (122.36.xxx.71)그러니 꼰대소리를 듣는거죠 꼰대라고 하면 진저리를 치면서. 마치 시어머니가 나도 며느리때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심정인지. 고생을 해봐야 사람된다는 마인드 자체가 웃김. 저도 마흔중반이지만 시대흐름에 따라 좀 바뀌기도 해야하는데 본인들이 진리라고 믿는 분들이 의외로 많음.
27. ..
'19.7.8 7:19 AM (175.116.xxx.93)고생안하고 먹고살수 있으면 그렇게 살면 되죠.
28. 댓글
'19.7.8 7:39 AM (223.62.xxx.218)댓글 좋아서 저장합니다
29. 어이없네
'19.7.8 8:05 A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고생안하고 돈버는 직업이 있기는 한가요?
30. 고생을
'19.7.8 8:12 AM (221.163.xxx.110)안하고 편하게 살겠다는 얘기가 아닌데,
요즘은 쐬빠지게 일하고 저축한다고 집한채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님 말뜻이 뭔지 알겠어요.31. . .
'19.7.8 8:12 AM (223.38.xxx.131)고생안하고 먹고살수 있으면 그렇게 살면 되죠.
222222232. 자연에감사
'19.7.8 8:37 AM (175.223.xxx.157)공생할 길은 없나요?
기업도 이윤을 추구하려면 소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이 필요없다면 기업도 필요 없어지지 않을까요?33. ——-
'19.7.8 9:43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기업은 안없어져요 그냥 더 큰 기업에 흡수될 뿐이죠
공생하고 어짜고가 아니라
대자연이 생명에게 측은지심이나 공생 그런거 없이
인간을 만들어내고 자연재해 일어나고 강자가 살아남는것처럼
자본주의도 마찬가지에요. 이미 인간이 편리하고 욕심부리는 것 자체가 자연현상이라서 거기에 끌려가는거지 인간이 제어 못해요34. 리기
'19.7.8 10:01 AM (121.179.xxx.106)고생은 안하고싶고 좋은 직업은 못얻었는데 해외여행은 다니며 살고싶고...그게 문제죠. 일궈놓은게 있어야 과실을 따먹는거에요. 세상 편하게 사는것처럼 보이는 남들도 다 일구느라 고생한 시기가 있었던거라구요.
35. 엥
'19.7.8 10:06 AM (27.179.xxx.199)항상 역사상 속국이었고 가난했고 힘들었어요.
웬 식민사관?36. ..,
'19.7.8 10:36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이런 얘기 하면 꼰대일라나요.
요새 애들은 자기 발전을 위한 시간도
가성비따지며 계산해요.
영상분야와 같이 초반에 소득대비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하는 전문 직종엔 정작 제대로된 신입 구하기 힘듭니다.
이미 힘든 과정을 통과한 연봉 높은 고수들만 있고, 그밑으론 전멸.37. ㅣㅣ
'19.7.8 10:43 AM (211.36.xxx.124)고생안하고 먹고살수 있으면 그렇게 살면 되죠.
3333338. .....
'19.7.8 11:00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주변에 영상 분야 제작인들이 많은데, 현장- 후반 할 거 없이 하나같이 막내가 없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막내 대란. 몸쓰고 단순노동처럼 보이는 일을 요새 애들이 안 하려고 합니다.
일도 현장이 아니라 학원에서 배우니, 신입 일도 시시해보이고.
아무튼 영상분야와 같이 초반에 소득대비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하는 전문 직종엔 정작 신입 구하기 힘듭니다.
고생을 지양하는 세대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거죠.
(꼰대발언) 우리땐...(ㅎㅎㅎ) 임금이 적어도 내 청춘 불사르며 고수들 옆에 붙어서 하나라도 더 배우는데 의의를 뒀었는데@_@ 요샌 임금이 적지도 않고 근무환경이 나쁘지도 않아요. 열정페이를 하란 말도 아닌데. 뭐 그냥 일이 힘들다네요.39. 음..
'19.7.8 12:22 PM (175.116.xxx.169)고생안하고 살 수 있으면 그러라고 하지
어느 부모가 자식 고생하길 바래요.
제 아이가 고3이라 3,40대를 지나 이제 50이 가까와지는데
요,
자식 안나아도 30대,40일 때 체력으로 죽을 때까지 사는게 가능하면 좋겠는데..
여기도 가끔 글들 올라오잖아요. 40넘으니 체력 너무 떨어진다, 여기저기 아프다.
진짜 40 중반 넘으니 일집중력이며 일하는 속도며 일하기 싫은 강도가 30대 때에 비교가 안되요.
제가 너무 힘들어 80인 엄마에게 말하니(젊어서 엄청 바지런하시고 지독하게 절약하셔서 모은 돈 큰 욕심 안부리고 늘려오셔서 지금은 남들 힘들다는 원룸 임대하면서 넉넉히 사세요)
원래 50 될 때 몸 힘들어서 그 전까지는 돈아끼면서 산다면 이때부터는 돈으로 몸 아끼면서 사는 시기라고 하더군요.
제 자식이든 원글님이든 일부러 고생할 필요는 없지만,
그것말고 다른 방법 없으면
젊어서 고생하고 아껴모은 돈으로
나이들어서는 돈쓰면서
돈으로 젊은 체력과 시간으로 해결하던걸 해결해줘야 인생이 편해서 하는 소리에요.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 시절도 살아보고
그 이후의 삶도 직접 겪어보고 주변에서 보고 듣는게 있지만
젊은 사람들은 이후 삶을 모르잖아요.
자식이 직업좋거나
부모가 자식 평생 걱정없이 살게 해줄 자신 있으면
누가 자식 고생하길 바랄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49180 | 일요일 밤 열시에 부모님이 오시나요? 31 | hap | 2019/07/08 | 6,908 |
| 949179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 | 2019/07/08 | 1,209 |
| 949178 | 원치않게 직장그만두신분 계신지요? 14 | 뭣이중할까 | 2019/07/08 | 3,568 |
| 949177 | 명문대 들어간 자녀들은 스스로 공부 욕심이 많은 학생이었나요? 6 | ㅅ | 2019/07/08 | 4,659 |
| 949176 | 아들아이 화농성 여드름이 거의 없어졌어요 47 | 엄마 | 2019/07/08 | 16,020 |
| 949175 | 아이 반 엄마의 조언. 41 | ....... | 2019/07/08 | 19,672 |
| 949174 | 아는형님 보세요. 진관사 태극기 4 | .. | 2019/07/08 | 3,000 |
| 949173 | (급질)월세에서 전세전환하려는데? 2 | 표준계약서 | 2019/07/08 | 1,101 |
| 949172 | 오늘 있었던 아이 친구와의 일. 1 | ..... | 2019/07/08 | 1,950 |
| 949171 | 트럼프가 가만있지 않을 듯 싶은데 .. 15 | ㅡ | 2019/07/08 | 6,250 |
| 949170 | 오늘 다이소 갔었는데 15 | 다이 | 2019/07/08 | 15,407 |
| 949169 | 자녀 집 걱정 1 | ... | 2019/07/08 | 1,746 |
| 949168 | 경영학과vs. 중국어과 11 | 주은 | 2019/07/08 | 2,373 |
| 949167 | Tv다시보기 사이트 아시는 분 있으세요 ? 5 | 외국인데 | 2019/07/08 | 1,671 |
| 949166 | 기성세대는 고생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있는듯.. 23 | .. | 2019/07/08 | 5,223 |
| 949165 | 장국영은 왜 아름답게 느껴질까요 9 | .. | 2019/07/08 | 3,544 |
| 949164 | 원형탈모...도와주세요 10 | 마님 | 2019/07/08 | 2,187 |
| 949163 | 반일 떠나서 유니클로가 잘나갔던 이유를 모르겠어요 38 | ... | 2019/07/08 | 6,660 |
| 949162 | 나이키 세일이길래 봤더니... | 에구.. | 2019/07/08 | 2,152 |
| 949161 | 섬유유연제 테러 11 | .. | 2019/07/08 | 4,772 |
| 949160 | 일본이 손해인걸 알면서도 규제하는 이유 35 | !!!!! | 2019/07/08 | 5,030 |
| 949159 | 빌트인 냉장고 교체할때 새 도어판넬 제작 어디에 맡기나요? | 빌트인 | 2019/07/08 | 1,960 |
| 949158 | 필라테스 할 때 너무 배가 고파요. ㅠ 4 | 화초엄니 | 2019/07/08 | 2,175 |
| 949157 | 요즘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6 | 131 | 2019/07/08 | 1,748 |
| 949156 | 왕복 4시간 3달 넘게 출퇴근중. 힘든거 맞나요? 9 | 힘들어요 | 2019/07/08 | 2,8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