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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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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계속 만나야 하는지..

지칠대로 지친여자 조회수 : 36,699
작성일 : 2019-07-06 18:36:50

원 내용은 삭제합니다.
교민사회가 좁다보니 아는분도 있을것같아서요.

주말내내 일하느라 일일이 댓글달지 못해서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시간이 생겨 글을 씁니다.

많은분들이 저를 거치 창녀취급하셨는데요.
익명의 글이라고 말씀을 험하게 하셔서 당황했습니다.
물론 알아서 필터링해서 말하시고자 하는 내용만 잘 들었습니다.

처음 캐나다 올때 목돈 들고 와서 학교 다니고 생활비하느라 졸업할때까지 2억 정도 썼습니다.
졸업후 오픈워크 퍼밋받아 전공분야로 취업해서 일하고
있고, 당연히 불법체류, 일식당 아닙니다.

불우한환경, 좁은집. 신음소리. ,별소리 다 들었는데요.
이혼전 섹스리스였고, 관심도없습니다.
중산층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좋은대학, 대기업 금융회사 다녔습니다.
세금 아깝다고 하신분 있던데요.
저도 세금 많이 내고 있어요. 지금 싱글맘이고. 연봉 5만불 안넘어서 보조금 받는거고. 애 키우면 캐나다는 차이드베네핏 나옵니다.
낼거내고, 받을거받는거에요.
한국소득 많을때는 세금 많이냈는데. 지금은 거의없어서 저소득이에요.


많은댓글 다 읽어보고, 몇개씩 남겨주신분들 감사하고.
마음에 남는 좋은댓글 주신분들 진짜 고맙습니다.

외국에서 가족 친구없이 혼자 외로웠고
누군가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좋아서 만났습니다.

애들한테 말안했는데, 눈치빠른 애가 알게되어 자연스럽게 소개하게 된거고.
3베드라 한방에 같이 있는모습 애들은 본적없습니다.

혼자키우지만 먹는거 신경쓰고 잘 먹이고, 여름방학 특강도 시키고, 과외도 하고
미국도 여행도 가고 최선을 다해서 키우고 있어요.
애들걱정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어찌되었건간에
헤어지자고 했고, 하루 반나절이 지난 이후 지금까지 연락없네요

집 계약이 8월에 끝나서 이사가기로 결정했고.
직장도 그만두게 될것같아요. 시골로 가려고 합니다.

아무튼
저도 82쿡 생활 15년차인데
제가 글만쓰면 베스트가네요. ㅠㅠ

좋은말씀 주신분들
다시한번감사드려요







IP : 162.222.xxx.244
4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6 6:3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애둘 낳고도 이혼한 사람이 헤어지는게 뭔가 그렇게 어렵나요..???

  • 2. ...
    '19.7.6 6: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애둘 낳고도 이혼한 사람이 헤어지는게 뭔가 그렇게 어렵나요..??? 그런 전남편은 지금 만나는 남자보다 더 심했다는말인가요.???

  • 3. ....
    '19.7.6 6:4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안 만나는게 낫겠어요

  • 4. 머양
    '19.7.6 6:44 PM (39.7.xxx.221)

    그면 그남자는 1도 돈안쓰고 2주마다 맨입으로와서

    성욕해결만하고

    물질적인건 지돈자랑과 립써비스가 단가요?

  • 5. ㅇㅇ
    '19.7.6 6:45 PM (49.142.xxx.116)

    그냥 탁 터눟고. 다 있는 그대로 말해버려요.
    차라리 결혼하고 경제적으로 합치자고
    나 지금 경제적으로도 힘들다고

  • 6.
    '19.7.6 6:4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분은 섹파를 원하는게 아닌가요
    25억 직접 보셨나요
    그 남자 아니어도 만신창이가 되어 힘들 몸 귀한 주말까지 그 남자한테 양보하나요
    나열한 이유보면 헤어지는게 답인데
    25억에 미련을 두시는건가요
    아이들 있는 집에 남자 끌어들이지 마세요

  • 7. ..
    '19.7.6 6:45 PM (203.226.xxx.47)

    돈안줘서 나한테 돈 안써 싫다는거죠? 데이트 비용도 아니고 차유리갈돈도 줘야해요? 1년 만났다면서 돈없다 솔직하게 하시죠

  • 8. expat
    '19.7.6 6:45 PM (110.70.xxx.79)

    2주에 한 번
    기름값만 들여서
    10살 연하의 안전한 여성과의 성관계와 가정식이 제공되는 곳으로 놀러오는거군요.

    본인이야 이런 곳에 신세한탄, 푸념하고 말면 되지만
    저런 인간을 한 달에 두 번이나 봐야하는 한창 예민한 나이의 아이들은 뭔가요.

  • 9. ...
    '19.7.6 6:4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애둘 낳고도 이혼한 사람이 헤어지는게 뭔가 그렇게 어렵나요..??? 그럼 전남편은 지금 만나는 남자보다 더 심했다는말인가요.???그리고 솔직히 돌직구 날렸다는 그지인들 말씀도 틀린건 아닌것 같은데요... 본인들도 오죽하면 그런이야기를 당사자한테 했겠어요..

  • 10. ..
    '19.7.6 6:47 PM (223.39.xxx.49)

    25억때문에 참고 만나고 있는듯

  • 11.
    '19.7.6 6:4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미친척하고 급전 좀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진짜 좋아하면 빌려줄테고 아님 떨어져나가겠죠

  • 12. 한마디로
    '19.7.6 6:48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외국인 기생충
    그만 정리하시는게 자기 무료할때 심심풀이 여행오는거고 자고 싶어 오는거네요. 오면 호텔 방 얻어 식사 알아서 사먹든 해야지 와 거기에 찌질한 짠돌이 접근 금지하겠다고 하고 헤어지세요.
    도대체 그 인간이 님한테 쓰는 돈은 뭡니까.
    지친 타양살이 빈대까지 키우시게요.

  • 13. 팩폭
    '19.7.6 6:48 PM (110.12.xxx.88)

    공감능력이 없는 인간은 마음이 죽은 인간과 다를게 없어요 하물며 지금 사랑운운하면서도.
    다른 조건은 그냥 곁다리고 잔가지일뿐 이에요

  • 14. ..
    '19.7.6 6:51 PM (175.113.xxx.252)

    애둘 낳고도 이혼한 사람이 헤어지는게 뭔가 그렇게 어렵나요..??? 그럼 전남편은 지금 만나는 남자보다 더 심했다는말인가요.???그리고 솔직히 돌직구 날렸다는 그지인들 말씀도 틀린건 아닌것 같은데요... 본인들도 오죽하면 그런이야기를 당사자한테 했겠어요.. 그리고 남자 집으로 끌어오지 마세요.ㅠㅠ 전 아직 결혼 안한 미혼이라서.. 그냥 자식입장에서만 살아왔는데 만약에 제 사춘기때 평범한 환경이 아니고 원글님 자식같은 환경이었으면 솔직히 너무 혼란했을것 같아요.. 우리 아버지도 아닌 사람이 우리집에왔다갔다 하면..ㅠㅠㅠ

  • 15. ...
    '19.7.6 6:51 PM (183.98.xxx.5)

    진짜 별로인데 왜 여지를 주셨던건지 ㅠㅠ

  • 16. ...
    '19.7.6 6:51 PM (117.123.xxx.200)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말해서 이 관계 유지하면 윗분 말대로 25억에서 뭔가 원글님한테 돌아갈 것같아서 유지하는 거죠. 지금도 원글님은 남자가 턱턱 돈 써주길 바라는 게 속마음 같구요.

    그런데 원글님, 아~무리 기다려도 그 남자 돈 원글님한테 안 올겁니다. 괜히 늙다리 성욕 해소나 해주고 밥 차려주며 노동하지마세요.

  • 17. ..
    '19.7.6 6:52 PM (95.222.xxx.229) - 삭제된댓글

    밥을 왜해줘요?
    아무리 운전하고 왔다고 해도 님에 하기 싫고 시간 없으면
    네가 밥 사라고 배달하자고 해요.

    컴퓨터 차 수리비 없으면 돈 없다고 네가 고쳐주면 안되냐고
    계속 말해보세요.
    그럼 어느순간에 그 남자 옆에 없을꺼예요

  • 18. ..
    '19.7.6 6:54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싫다며 관계유지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본인이 싫다하면 그만일걸.
    25억에 혹시나하는 미련이 있는걸로밖엔 안보임요.
    근데 돈 안쓰니 짜증나고ㅎ

  • 19.
    '19.7.6 6:55 PM (118.37.xxx.114)

    마지막에 답이 ..
    헤어지는게 왜 어렵나요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 20. ㅁㅁ
    '19.7.6 6:56 PM (175.223.xxx.41)

    금전적 도움은 전혀 없나요?
    밥 얻어 먹으면서 장도 안봐주고요?
    님이 정신적인거 외에 금전적 도움은 전무 한건가요?
    그럼 만나지 마세요
    이혼녀가 금전적 이득없는 남자 만날필요 전혀 없어요
    초혼하고는 달라요
    애들도 있는데 나만 좋다고 해결되는거 아니구요
    그남자 만나서 좋은점이 지금상황에서는 아이들도 있고 님도 있어야 하는데 솔직히 돈밖에 없어요
    그거 어님 끊으세요 님이 가장 필요로 하는점을 못채워쥬고있잖아요

  • 21. 짠돌이네요
    '19.7.6 6:57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돈꿔달라고 하면 안올듯.
    원글님 인생에 10원어치도 도움을 안주네요.
    개털일거 같아요. 버리세요

  • 22.
    '19.7.6 6:58 PM (93.204.xxx.108) - 삭제된댓글

    돈 한푼 안주면서 이주마다 찾아와 밥만 축내는 주말부부 같네요. 남편이라면 벌써 이혼했겠죠?
    결혼 생각도 없다면서 힘들게 왜 만나시나요?
    그 남자는 사랑이라는 허울좋은 핑계로 원글님께 공짜로 밥 얻어먹고 잠자리 해결하고 있는데 아이들 눈치는 안보이시나요? 애들 교육에도 안좋으니 더이상 호구 잡히지 말고 정리하세요.

  • 23. .?
    '19.7.6 6:59 PM (1.246.xxx.210)

    지금 아이가 있는집에 2주에 한번씩 온단 말이예요? 아이있는 본인집으로 와서 2틀씨자고 간다구요??? 중2면 한참 사춘기고 4학년이면 어린데 아이들이 아무말 안하나요??

  • 24. ㅅㅅ
    '19.7.6 6:59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자주 오는것도 아님 두주에 한번 기름값땜에요.
    저사람 오면 아이들 같이 있을텐데 조심하세요.
    고구마 같은글 괜히 읽었어요.

  • 25. ??
    '19.7.6 6:59 PM (211.178.xxx.192)

    그의 주말을 왜 부양하고 계세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놀아주고..... 왜?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라는 말이 너무 섬뜩하네요.
    너야 헤어지고 싶건 말건 나는 계속 올 거야, 잖아요.
    이런 게 어디 있어요. 내 의사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나는 헤어질 거다, 너를 만나 나에게 좋은 점이 뭐냐 라고 물어보세요.

    성인이고 자유인이잖아요.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져 주지 않는다, 이건 스토커죠. 그냥 두는 건 말이 안 돼요.

  • 26. 허걱
    '19.7.6 7:00 PM (119.196.xxx.74)

    제가 엔간하면 로그인 귀찮아서 글 안쓰는데
    님 처지가 너무 딱하네요. 우선 많이 힘들고 외로우신거 같아요.
    그런데 그 양반이랑 지내시면서 어떤 위로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특히 남자는 좋으면 지갑 열리게 돼 있어요.
    그런데 저 양반은 사랑을 입으로만 하네요.
    아이들도 있는 집으로 남자분을 그것도 가족들과 유일하게 오롯이 지낼 수 있는 주말에 들이신다는것 보니
    님도 상당히 그 분에게 빠져(?)있었던걸로 보이는데
    이제는 과감히 정리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좀 심한 말 좀 할게요.
    남자분 그냥 세상 양아치로밖엔 안보여요. 그리고 하우스 얻어 너랑 산다고 하는거에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는건지요? 제가 볼땐 너무 아닌걸로 느껴져요.

  • 27. ㅇㅇ
    '19.7.6 7:03 PM (58.140.xxx.168) - 삭제된댓글

    남친이 혹시 외국계 백인인가요?
    에피소드 전부 제 친구가 겪었던 외국인 남친이랑 똑. 같.
    그친구는 한동안 순진하게입만 스윗한척하는 백인 남자들 엄청 싫어했어요.
    혹여나 남친에게 경제적 기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놔주세요.
    결혼한다고하더라도 님 생각보다 가난하면 혼전계약서 작성하자고 할 남자같아요.;;
    아무리 좋게보려해도 저도 이남자는 좀 많이 아닌것같네요.

  • 28. ??
    '19.7.6 7:03 PM (211.178.xxx.192)

    시골로 이주하고, 폰 바꾸고 연락 끊으세요.
    그럼 자기가 어딘 줄 알고 찾아오겠습니까.
    비행기같은 소리 하고 있습니다.....

  • 29. 질문
    '19.7.6 7:0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헤어지는게 왜 어려운가요
    둘 사이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주말에 들어가는 식비를 받는것도 아니고
    기둥서방?이라도 필요한건가요
    금토일 삼일씩이나 아저씨한테 엄마를 빼앗기고 있는 아이들 심정은 왜 못헤아리는거죠
    것도 늙다리한테...

  • 30. ...
    '19.7.6 7:06 PM (86.130.xxx.207)

    지금 전화해서 5만불이 필요하다고 꿔달라 하세요. 이자로 주말마다 밥 차려줄테니. 한동안 연락없을거에요. 외국인짠돌이는 답없어요. 그냥 단호하게 끊으세요. 저런 사람하고 결혼해도 네 자식이니 네돈써라 할놈이에요.

  • 31. cc
    '19.7.6 7:10 PM (101.235.xxx.239)

    저도 왠만하면 귀찮아서 댓글 잘 안다는데 제발 굳게 마음먹고 헤어지세요. 애들 둘데리고 타국에서 먹고사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능력도 있으신 분이 왜그런 놈팽이한테 끌려다니고 아무 댓가도 없는 무료봉사하고 있나요. 힘들고 외로워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건 알겠어요. 근데 그 남자는 아니예요. 사소한 돈도 정성도 안보이면서 입만 나불대는 남자 붙들고 있어봐야 님에게 도움될꺼 앞으로도 하나 없어요!!! 제발 외로워도 애들에게 위로받으면서 마음 추스리세요. 제발 헤어져요!!! 님은 강하고 귀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예요!!!

  • 32. 50대맘
    '19.7.6 7:10 P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50대초면 나이 한창이에요.
    그렇게 나이차이나는거 아니고 그남자
    5시간 왕복 10시간이면 ㅇㄱ님을 엄청 좋아하는거에요
    제가 미국에서 운전해봐서 아는데
    허리 끊어져요. 엄청 힘들어요.
    지금 고민하시는건 전부 지엽적이에요
    그렇게 큰문제들 아니구요
    무슨 차유리 금갔다고 헤어지나요
    여자분이 너무 요구하는방법을 모르시네요.
    자신을 비참한 이혼녀라고 보지마세요
    ㅇㄱ 님과 섹스도 좋고 지금 엄청 좋아하기때문에 왕복 10시간 오고가는 거구요
    섹파나. 호텔비. 그런거 얼마안해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원글님이 너무 피해의식이나 나를 갖고노나 생각하지말고 그남자 잡으세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면. 25억 작은집한채에요. 돈이 많은건 아닌데
    자식들이 다큰게 맘에드네요.
    애플컴 차유리 고쳐달라고 요구하세요
    그리고 사귀세요. 그남자 지금은 원글님에게 미쳐있구요
    50대가되니 40대분들 엄청 젊고 예뻐요
    용기 가지고 진행해보세요
    미래도 기약하시구요
    남자에게 짜증내지말고 5시간걸려 오면 밤이라도 픽업해서 식사 사오라고 시키세요.
    애들이 남자애인지 여자애인지 모르겠는데 그건 조심하시구요
    경제적으로 뭔가 부족하면해달라고 하세요. 미국에서 왕복10시간 운전이면 엄청 좋아하는거에요
    많이 요구하세요.갖고싶은거다

  • 33. ..
    '19.7.6 7:10 PM (182.228.xxx.37)

    비슷한 남자 만난적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때요.그래서 헤어지기 힘들었어요.
    돌아보니 제 인생에서 제일 지우고 싶었던 때예요.

    님이 문제가 아니고 그남자가 문제예요.
    누구를 만나도 그런식으로 여자를 만날거예요.
    제가 만나던 사람도 알고보니 그렇더라구요.
    어떻게든 헤어지세요.
    전 몰래 이사했었어요

  • 34. 아메리카노
    '19.7.6 7:11 PM (211.109.xxx.163)

    와 진짜
    뭐 저런 양아치가 다있냐
    몸이 피곤하니 오는건 싫지만
    혹시나 이번에는 좀 쓰려나? ᆢ 하는 마음 아니신지요
    이번에는 혹시? 했다가 입만 나불대고 가니
    너무 짜증나고
    싫다싫다 하다가 오면 혹시 그래도 이번엔?
    근데 매번 실망만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시는거죠?
    아서라 말어라 입니다
    쓸놈 같으면 벌써 썼어요
    아니면 톡 까놓고 돈 없다고
    차 유리 얘기하면 돈없어서 못한다 좀 해줄래?
    해보세요
    매번 공짜 집밥과 잠자리 해주는게 더 자존심 상해요
    저 얘기 하는거보다

  • 35. 그냥 한번만
    '19.7.6 7:12 PM (106.101.xxx.56) - 삭제된댓글

    말해보세요.
    차 유리 안간다고 화내면
    돈이 없어서 미루고 있다고.
    돈 없다는걸 그 남자가 몰라요?
    모르는거 아니고 원글님이 쪼들리는거 알면서도
    위험할수도 있는 차 유리 정도 갈아주지도 않고
    모른척은 못하겠고 잔소리만 해대는 남자는
    님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남자한테 기대려는 여자들 아주 싫어합니다만
    님 처지와 상황을 알면서도 저렇게 인색하게 구는 남자라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돈이 없는 남자도 아니고.

    님 지인 말이 맞아요.
    남자보는 눈이 그거밖에 안되는거.
    그 남자가 님에게 무슨 의미를 주길래 못헤어지겠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남자가 하는 행동이 아니고..그는 주말마다 섹스를 하고 싶어서 5시간이나 운전해 오는거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왜왜왜?
    그런 만남을 못끊겠어요?
    25억 재산 님에게 한푼도 돌아오게 하지 않을 철두철미한 사람일거 같은데 설마?

    나중에 팽 당하지 마시고..
    당장 정리 하세요.
    아유 답답해라!

  • 36. ...
    '19.7.6 7:12 PM (183.90.xxx.146)

    사랑이라고 믿고 싶죠?
    그냥 끝내세요.
    좋은 인연 다시 만나세요.
    2주에 한번 성욕 해결로뿐이 안보임 .현지인인가요?

  • 37. 글쓴이
    '19.7.6 7:14 PM (162.222.xxx.244)

    한국사람이구요. 집에 올때 라면이랑 제가 좋아하는 떡 사옵니디ㅡ.
    그 어떤 경제적 지원은 당연히 없구요.
    집밥 좋아해서 온다고하면 코스코에서 제가 20만원~30만원씩 장봐서 스테이크도 구워주고 맛있게
    차려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집에 온 손님이니까요.
    그리고 외국인 아니고 한국사람이에요.
    애들은 불편해 하다가도 지금은 괜찮다고 얘기해요
    시골로 이사가고 연락 끊으려고 했는데. 온갖방법 동원해서 찾을거라고 하더군요.
    헤어지고 싶어요. 솔직한심정으로는요

  • 38. 양아치
    '19.7.6 7:14 PM (175.115.xxx.5)

    애들도 있는 집에
    주말에 와서 죽치다 가나요?

    애들 용돈이나 제대로 주나요?

    난 돈벌어야 되고 너랑 놀시간 없다 하세요.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뻥이 쎄서
    진짜 부자라면
    적당히 돈써가면서 놀지
    저렇게 입으로 안때워요.

    돈없이 뻥치고 님데리고 노는 거 같은데
    그딴놈을 내집에 끌어드려 만나고 있어요.

    주위에서 **년이라고 다들 욕하고 있을 거예요.
    정신차려요.

  • 39. ...
    '19.7.6 7:15 PM (58.143.xxx.58)

    차 유리창 등 왜 내가 돈 쓸 수도 있는지 그 남자는 전혀 모를 듯
    돈 아까움 플러스 문화적 차이
    근데 한국남자라 일하는 여자 집에 놀러와서도 밥 얻어먹죠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한국문화 미국문화 쓰는 사람이에요

  • 40. ..
    '19.7.6 7:15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주말에도 일하고 있는 여자친구 안쓰러워서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거 사주거나
    본인이 밥 한번 차려서 주거나 해야죠.
    어디서 그 와중에 밥을 얻어먹나요?
    그정도도 못하는 남자라면
    결혼생활 어떨지 뻔하지 않나요?
    그 바쁘고 힘든 와중에 밥까지 차려준다는 원글님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신 상태라 그런지 그게 잘못됐다는 걸 못느끼시는 건가요?
    두번 이혼하는 인생으로 걸어가지 마세요.

  • 41. 30만원 장?
    '19.7.6 7:1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그 돈으로 유리를 가시죠??
    한달데 60을 쓴다는 말 이잖아요.

    손님접대..중요하지만 이젠 손님이 아니고 반은 가족....은 아니지만 허물없는 이웃사람 수준 아니에요?
    근데 매번 어찌 손님상을 보나요. 없는 형편까지 된다면서.

    저는 이 글이 전반적으로 이상해요. 원글자가 뭔가 숨기면서 말하는지.
    도대체 이해도 안 되고 선후도 안 맞고. 이혼까지 한 분이 이별이 너무 힘든행동이다고 헤어지고 싶은데도
    이별못해 못 해어진다도 뭔 소린지.

  • 42. 어휴
    '19.7.6 7:17 PM (124.54.xxx.89) - 삭제된댓글

    ??

    '19.7.6 7:03 PM (211.178.xxx.192)

    시골로 이주하고, 폰 바꾸고 연락 끊으세요.
    그럼 자기가 어딘 줄 알고 찾아오겠습니까.
    비행기같은 소리 하고 있습니다.....222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균이 침입하고
    식물이 건강하지 않으면 해충의 침입을 받습니다.
    그 남자는 원글님에게 해충이예요.

    그 남자가 아니었으면 시골로 가서 영주권도 쉽게 얻고
    한국일도 해서 수입도 나았겠지요.

    당장 너무 의지할 데가 없으니 아닌 걸 알면서도 떼내지 못하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러고 있은 동안 더 좋은 인연을 놓치고 있는 걸 수도 있어요.
    그 남자는 아닙니다.

  • 43. 장 30만?
    '19.7.6 7:1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그 돈으로 유리를 가시죠??
    한달에 60을 쓴다는 말 이잖아요.

    손님접대..중요하지만 이젠 손님이 아니고 반은 가족....은 아니지만 허물없는 이웃사람 수준 아니에요?
    근데 매번 어찌 손님상을 보나요. 없는 형편까지 된다면서.

    저는 이 글이 전반적으로 이상해요. 원글자가 뭔가 숨기면서 말하는지.
    도대체 이해도 안 되고 선후도 안 맞고. 이혼까지 한 분이 이별이 너무 힘든행동이다고 헤어지고 싶은데도
    이별못해 못 해어진다도 뭔 소린지.

  • 44. 에휴
    '19.7.6 7:19 PM (124.54.xxx.89)

    시골로 이주하고, 폰 바꾸고 연락 끊으세요.
    그럼 자기가 어딘 줄 알고 찾아오겠습니까.
    비행기같은 소리 하고 있습니다.....222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균이 침입하고
    식물이 건강하지 않으면 해충의 침입을 받습니다.
    그 남자는 원글님에게 해충이예요.

    그 남자가 아니었으면 시골로 가서 영주권도 쉽게 얻고
    한국일도 해서 수입도 나았겠지요.

    당장 너무 의지할 데가 없으니 아닌 걸 알면서도 떼내지 못하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러고 있은 동안 더 좋은 인연을 놓치

  • 45. 솔직히
    '19.7.6 7:19 PM (93.82.xxx.248)

    님도 저 남자 돈보고 만나는거잖아요?
    님이 화나는 포인트 전부 남자가 님을 위해 돈을 안쓴다는거.
    차 수리해주고 에어컨 사주고 그러면 화 안났죠?
    결혼해서 영주권 받고 싶은데 남자는 절대 결혼 안해주고.

    이것도 저것도 남자가 주는게 없으니 지친건데
    남자입장에선 애 둘 딸린 신분 불안정한 저소득층 여자와 결혼 못하죠.
    신데렐라 스토리도 아니고.
    남자도 이기적이고 님도 욕심 버려야.

  • 46. ...
    '19.7.6 7:19 PM (117.123.xxx.200) - 삭제된댓글

    와 님은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군요;;;

    아이들이 불편하다고 한 상황인데도 꾸역꾸역 저남자를 데려와서 돈 쓰며 밥 차려주고.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저 남자가 나를 놔주지 않아서 못 헤어지는 거다 라는 자기합리화는 절대 못하겠죠.

    그래도 우리집에 온 손님...

    어휴 이딴 고구마글 읽지 말았어야. ...

    아이들이 나중에 아주 좋~은 기억으로 지금 상황 떠올리겠습니다 원글님~ㅉㅉ

  • 47. 뭔가
    '19.7.6 7:20 PM (118.37.xxx.114)

    있겠죠
    우리가 모르는...
    솔직한글이 아니라 그런지 피곤하넹ᆢㄴ

  • 48. ??
    '19.7.6 7:20 PM (125.176.xxx.65)

    글게요
    장 볼 돈으로 유리 바꾸세요
    당장 돈 빌려달라고 해보시구요

  • 49. 누구냐
    '19.7.6 7:21 PM (221.140.xxx.139)

    라면에 떡, 왕복 기름값으로
    주말 이틀의 집밥과 안락한 수발

    남는 장사네요 제대로.

  • 50.
    '19.7.6 7:21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혈압올라요
    떡 ? 라면? 미치겠네
    코스트코 들러 장봐 오라고 하세요
    자존심이 버리고 미친척 차 바꿔다라고 하세요

    당장 실천하세요

    애아빠도 주말에 잠자리 애들눈치보며 해결하는데
    외갓남자가 주말내내 집에서 뭐하는 짓인가요
    스토커에 찐득이 같아요

  • 51. 님도
    '19.7.6 7:23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아니라는거 아시죠? 그러니 이런글 쓰는 것일테고
    호구 잡히셨는데 헤어지지 못할정도로 님도 좋은게 있나요?
    당당히 요구해보세요. 님을 사랑하면 다해주고 붙어 있겠죠.
    근데 진짜 이혼남 맞나요? 그렇게 좋은 남자라면 돈있는데 왜 전부인이 이혼했을까요.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 52.
    '19.7.6 7:24 PM (93.204.xxx.108) - 삭제된댓글

    시골로 이사가고 연락 끊으려고 했는데. 온갖방법 동원해서 찾을거라고 하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친 놈이네요.
    그리 사랑하면 돈 좀 달라고 하세요.
    찾아와도 밥해주지 마세요.
    오죽하면 지인이 그런 말 했겠어요. 지인 말을 잘 새겨 들으세요.
    이미 남자에게 기가 눌려 질질 끌려다니고 있어 혼자 해결하기 힘든 상황인데 주위분들에게 도움 받으셔야할듯..

  • 53. expat
    '19.7.6 7:24 PM (110.70.xxx.79)

    솔직히 미성년자나 지적으로 떨어지는 세상물정 모르는 여자라서 착취당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생활, 사회생활도 해본 여자가 저렇게 기생남에게 당하는 것은
    자업자득, 본인의 선택이라 하지만

    결혼상태, 동거상태도 아닌
    엄마 애인 보면서 주말을 자기집에서 불편하게 쉬어야 하는
    아이들만 불쌍.

  • 54. 누구냐
    '19.7.6 7:25 PM (221.140.xxx.139)

    젊은 시절 예쁘고 똑똑하셨다면서
    왜 그러시나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엄마의 남친이란 사람이 주말마다와서
    엄마를 존중하고 아껴주는 모습이 아닌,
    그냥 늙은 주말부부처럼 엄마의 희생을 봐야하는 아이들은 뭔 죄

  • 55. ㅇㅇ
    '19.7.6 7:26 PM (116.42.xxx.32)

    어머.남친이 집에서 2박 한다고요?
    거기서 잠자리도 하고요
    근데 한국인
    라면 사오고
    자기는 돈 한 푼 안 쓰고
    그러면서 이혼당했나봐요
    저인간 못됐네요

    님이 왜 20,30 씁니까

  • 56. 50대리플보고
    '19.7.6 7:26 PM (106.102.xxx.196)

    위에 썼던사람인데요.
    첫번째결혼도 저렇게 착한여자컴플렉스로 다 베풀고 심청이처럼 살았나요?
    그럼 섹스해주러 오는건가요?
    님은 그대신 몸과집음식 다 주구요?
    미국 넓어서 못찾아요
    라면 떡에서 빵터지네요
    저같으면 애인핑계대서 다 뺏을텐데

  • 57. 아 진짜
    '19.7.6 7:26 PM (1.250.xxx.142)

    돈도없어 차유리 갈지도 못한다며
    무슨 장을 호화스럽게 봐서 차려주나요?
    그러니 남자가보기에 돈이 남아도는걸루 보이고
    차는 왜 안고치는건가 물을만하네요
    왜그러세요
    헤어지고 싶은 사람에게 무슨 대접을 그리 하세요
    말로는 오지말라면서 대접하는거 보면
    난 네가 좋아 죽으니 자주와줘로 보이게 하네요

  • 58. ....
    '19.7.6 7:27 PM (175.113.xxx.252)

    주말에 진짜 고구마글이네요.ㅠㅠㅠ 왜 그렇고 살아요...ㅠㅠ 진짜 자식 보기 미안해서라도 그렇게는 살지 마세요.. 막말로 그냥 이혼녀도 아니고 자식둘이나 있는 사람이.... 자식 기억속에 최악의 엄마로는 남지 마세요..ㅠㅠㅠ 진짜 이런사람이 우리 엄마가 아닌게 천만다행이다 싶을정도예요...

  • 59. ..
    '19.7.6 7:27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문제인데요.
    라면 떡 싸들고 다니는 구두쇠한테 한상 가득 차려주고 집에 들이니까 오죠.
    님도 기대가 있으니까 그렇게 투자하겠죠

  • 60. 에휴
    '19.7.6 7:28 PM (124.54.xxx.89)

    엄청 뻔뻔한 남자예요.
    저런 남자는 그 이상으로 뻔뻔해지지 않으면 내가 호구되기 딱 좋아요.
    윗분 말씀대로 대 놓고 요구하세요.
    거절하거나 딴소리하면 오자 말라하고
    와도 들이지 마세요.
    연락도 끊고요.
    지금처럼 당하면 나중에 속병들어요.

  • 61. 설마
    '19.7.6 7:28 PM (106.102.xxx.196)

    지금 집 월세 정도는 그남자가 내겠죠
    그남자는 섹스 기름값 라면 떡이 다이가요?

  • 62. 베네핏
    '19.7.6 7:29 P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교민들 가끔 베네핏 그러는데 복지수당,
    인컴 - 수입
    빨리 생각 안나서 그냥 쓰신 거 아는데, 한국어에 자꾸 외국어 스며들게 하는 게 바로 이런데서도 오는 거 같아서 써봅니다.

    솔직히 님 댓글이 맞는 거 같네요.

  • 63. 라면 떡
    '19.7.6 7:29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딱 그게 그 남자가 님을 보는 수준이에요.

  • 64. 미안하지만
    '19.7.6 7:30 PM (116.124.xxx.148)

    동서고금, 마음 가는데 돈가는거 진리입니다.
    만나는 여자가 힘들게 살면서 차 유리도 못갈고 있는데, 돈 있는 사람이 그거 긴 시간 보고도 가만히 놔둔다는건 님에 대한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거죠.
    그 남자는 이주에 한번씩 손님 대접 받아가며 공짜 잠자리 제공해 주는 여자가 있는걸 즐기는 것일뿐 , 님 자체를 사랑한다는 느낌이 전혀 안나네요.

  • 65. ...
    '19.7.6 7:3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나이도 많은데
    뭐라도 님이 주말에 일하는데 밥까지 차려주나요
    오지 마라 와도 못놀아준다 밥 못차려준다 힘들어서 섹스도 못한다 해보세요 그리고 애들때문에 집에서 자는것도 하지 마라 해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보세요

    그리고 진짜 님을 아끼고 돈이 많다면
    립서비스로만 넘어가지 않아요

  • 66. ㅇㅇ
    '19.7.6 7:31 PM (116.42.xxx.32)

    오천만원 달라해보세요
    돈 없다고

    나가떨어지던지
    결판 나겠죠

  • 67. ...
    '19.7.6 7:32 PM (147.47.xxx.139)

    정말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차려주지 말고,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자존심보다 힘든 거 해결하는 게 우선 아닐까요.
    딱히 그 남자가 도움이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경제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라도 뭐 의지되는 게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힘내세요, 님...

  • 68. ..
    '19.7.6 7:33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님이나 남자나 똑같네요. 님은 돈과 영주권 혜택좀 보려고 그 남자 만나는데 안해주니까 화나는거잖아요? 사랑하는 사이면 그남자 올때 해먹을 고기 음식 사오라고 시키고 그거 먹으면서 데이트하자정고로 불만이지 무슨 차유리에 노트북에.에어컨에 불만이 많죠? 그걸 남친이 해줘야할 의무가 있나요? 그거안해준다고 짜증내는게 훨 이상하고 별루네요.

  • 69. ...
    '19.7.6 7:3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시골로 가면 찾아낸다구요????

    하 그 남자 정말 최악이네요
    쫌생이에 집착에 하 남자로서 정말 최악
    돈 달라고 해보세요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달라고 좀 큰 액수를
    그렇게 하면 님을 피할수도

  • 70. 영주권
    '19.7.6 7:35 PM (125.181.xxx.156)

    없는데 어떻게 저소득 받을수 있나요
    일단 신분이 되어야 혜택 받는걸로
    아는데........
    남자분이 다 포용할수 있는지..
    참 어려운일 입니다
    내인생이 먼저냐
    자식이 우선이냐
    잘 판단 하시고 결정 하세요

  • 71. ㅠㅠ
    '19.7.6 7:35 PM (119.203.xxx.7)

    정확한 현실을 그 남자에게 말하세요.
    외국인도 아니고 한국 사람이라니 정말 돈 안들이고 자신의 욕구만 충족시킬려고 원글님 이용하는 거에요.
    그 나이에 사랑은 첫정이랑 달라요. 순수한 사랑이 아니에요.
    원글님 일과 가정만 챙겨도 몸이 축날판인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하면 생활이 망가져요.
    사랑하면 돈 쓰게 돼요. 영악한 놈들은 사랑이란 단어로 무전취식에 성욕까지 공짜로 해결해요. 정말 질나쁜 놈이에요.

  • 72. 답답
    '19.7.6 7:37 PM (220.85.xxx.12)

    1 ~4번까지 님을 사랑하고 아낀다면 듣는즉시 당장히니줍니다
    2주에한번씩 한식 밥먹고 쎅스하러 오는거네요 ㅋ
    님도 그욕구 채워주는 보상으로 밥상 차려주고요
    단호하게 그남자한테 돈필요 한데 5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히보세요
    도망가겠죠?25억은 개뿔 도둑놈이 따로 없구만
    원글님 정신차리시고 타지에서 혼자사니 외로워하지마시고 정신차리셔요

  • 73. ..
    '19.7.6 7:38 PM (39.7.xxx.25)

    원글님 찾아주는 이성이 그 남자 하나인가 봐요.
    목말라 바닷물 마시는 꼴인데...
    한인 교회라도 가셔서 사람들 만나는 게 낫겠네요.
    뭘해도 훨씬 나은 선택일 겁니다.

  • 74. ...
    '19.7.6 7:38 PM (183.97.xxx.176)

    님 그냥 공짜 섹파에요.
    차라리 돈이라도 받음 몰라.. 뭐가 아쉬워서 못헤어져요?
    님도 섹스에요?
    다른 이유가 없잖아..

  • 75. ...
    '19.7.6 7:39 PM (223.62.xxx.251)

    다섯시간 이동거리로 사랑을 재단하지마세요
    주기적으로 잘 수 있는 여자 밥도 해주는 여자라면
    더 긴 시간도 올 수 있어요 그런게 남자
    게다가 쉰 넘은 늙은이가 당신에게 금전적 도움을 얼마나 줄 수 있을까요
    또 뒷바라지 하려구요?
    그리고 여자가 꿈쩍 안하는데 끈질기게 접근하는 남자치고 제대로된 사람 없습니다
    사랑이 아니라 집착
    집착해서 얻어낸 여자에게 잘해주는 남자 없어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여자를 내곁에 두었으니
    이제 자기 원하는대로 여자가 자기밥해주고빨래해주고잠자리해줘야하고


    차라리 연하를 만나세요 금전적 도움 바라지말고
    나 소중히대해줄 남자 만나세요 서로간에 순수한 감정이 있어야 더 오래 더 행복하게 갈 수 있어요

  • 76. ㅡㅡ
    '19.7.6 7:40 PM (106.102.xxx.124)

    이런것도 본인일이면 판단력이 흐려지나요?
    이제만나는 이유를 말해보세요

  • 77. 확인은?
    '19.7.6 7:40 P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

    1. 1년을 만나고 매주 그렇게 집에 오는데 ...님은 그남자집에 가보셨나요?

    2.그 남자 신원이나 주변인이 확인은 되나요? 친구는 본 적있고? 일하는 동료들은 본적 있나요?


    위의 사항들 확인 안하고 만난거라면 저것부터 확인하세요.
    그리고 앨아 같이 사는 엄마라는 사람이.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개인적으로 쌍욕이 나오네요.
    고구마글 왜 읽어가지고.

  • 78. 대박
    '19.7.6 7:41 PM (221.140.xxx.230)

    이용당하고 있군요
    섹파가 밥도 차려주고 집도 제공하고
    돈도 안들고
    화대도 없이
    라면 부스러기랑떡만 있으면 되는데....
    호구군요
    외롭고 지푸라기 잡고싶은 원글맘 이용해서
    자기 욕정 채우는 양아치에요

  • 79. 진짜 별로
    '19.7.6 7:42 PM (95.222.xxx.229) - 삭제된댓글

    진짜 최악이예요.
    요새 사귀는 사람끼리도 그렇게 안해요.
    사귀는 사람끼리 뭐가 손님이고 집 주인이 바리바리 장봐서
    해주고 그러나요.
    제 남편도 사귈때는 저 먹인다고 삼계탕 해주고
    집에 놀러와도 본인이 바 차려주고 그랬어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것도 진짜 이상하고
    존중도 못 받고 그냥 끌려다니면서 살꺼예요????

  • 80. ...
    '19.7.6 7:42 PM (183.97.xxx.176)

    난 너가 싫어. 오지마
    찾아갈거야
    너 경찰 신고...

    이럼 되지

    님 약점 잡혔어요?
    지도 아쉬운게 있으니 관계 유지하지..

    시간없고 돈없어서 차앞유리 못갈면서 매번 2-30만원 자기돈 들여 스테이크 구해 바친다고요?? 님 그냥 그렇게 사세요. ㅂ ㅅ 이네

  • 81. 그럼
    '19.7.6 7:43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님은 돈이라도 줄줄알고 자주는 중인건가요?
    싫은데? 그남자가 돈써조 그관계 참 드럽네요.

  • 82. 원글이
    '19.7.6 7:43 PM (162.222.xxx.244)

    만나는 사람이 돈을 안써서 화나는게 아니구요.
    영주권해결하려면 같이 살아야되는데.
    그럼 베네핏이 안들어와서 저한테는 더 나빠요.
    한달에 한국돈으로 백만원정도 들어와요.
    영주권은 지금처럼 일하면 1년뒤에 신청해서 받을수있어요.

    차유리는 안전이랑 연결된건데, 그래도 여자친구인데 모른척하는게 섭섭한거지 고쳐줘야한다고 생각한건 아니에요.
    에어컨문제는 나는 덥고 힘들게 있는데
    자긴 오히려 춥다고 얘기한거나, 힘드니까 오지말라고 해도 계속오는것때문에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같아서 언급한부분입니다.

    속인부문 없고 다
    솔직하게 적었어요. 렌트비 당연히 제가내고있고
    애들 친아빠한테도 양육비 한번 받지않고 살고있어요.
    친아빠가 애들 생일때도 아무것도 안해주는데.
    올때마다 애들 좋아하는 라면 사오고, 용돈 50불씩 줍니다.

    댓글들 읽으면서
    뭐라고 얘기할지 정리하고 있고, 잘 새겨듣고 있어요

  • 83. 에고‥
    '19.7.6 7:43 P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

    저라도 헤어지고 싶은 상황이네요
    제 동생이라면 등짝 한 대 때려 주고 제 집으로 끌고 오고 싶어요
    스스로 결정 할 수 있어요
    이혼도 결정 하신 분이 왜 그러실까요
    당장 차 유리 교체 해 달라고 하셔요
    안 고쳐 주면 오지 말라고 하시고요
    본인 집에 올 때는 먹고 싶은 거 필요한 물건 자녀들이
    필요한거 다 사오라고 하셔요
    만약 안 사오면 다시 돌아가라고 하셔요
    그리고 현재 상황을 정확히 말씀 하시고 이대로는
    계속 지속 할 수 없다고 하셔요
    도대체 왜 이런 관계를 지속 하시는지 답답하네요

  • 84. 그럼
    '19.7.6 7:44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님은 그남자가 돈이라도 줄줄알고 자주는 중인건가요?
    싫어죽겠는데? 거렇다면 그남자가 돈써도 그관계 참 드럽네요. 스폰 구한다하세요. 차라리

  • 85. ㅇㅇ
    '19.7.6 7:46 PM (223.62.xxx.251)

    답답하다 용돈 50불에 라면이 뭐라고
    그 나이 아이들도 저딴거 값 별로 나가지 않는거 잘 압니다
    정신차리세요 아이들을 봐서라도

  • 86. 원글이
    '19.7.6 7:46 PM (175.223.xxx.41)

    금치산자인가 의심되는 글이네요 낚시 아니라면

    남자는 쓰레기 양아치

    빌붙을데가 없어서 애둘딸린 싱글맘 등쳐먹는지

  • 87. 그럼
    '19.7.6 7:46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님은 그남자가 돈이라도 줄줄알고 자주는 중인건가요?
    보통 차유리나 에어컨이나 다 스스로 고치고 사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남친이 돈주고 안도와준다고 짜증나는게 정말 이상한거에요. 차라리 스폰을 구하세요. 대체 누가 그런걸 돈다대주나요? 스폰아니면??

  • 88. ...
    '19.7.6 7:48 PM (183.97.xxx.176)

    이 아줌마야. 그니까 남자 왜 만냐냐고?? 이유가 뭐냐고?
    이유가 없잖아.

    같이 살아도 베네핏 없어서 별로다..
    경제적으로 의지할 생각 없다..

    좋은 게 뭐냐고 좋은게?? 섹스?? 그거면 차라리 그렇다고 하든가.


    원글이 남자 공감능력 따질 계제가 아니네.

  • 89. ...
    '19.7.6 7:4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진짜 주변사람들이 남자보는눈 없다고 하는지 . 댓글 보면서 확실히 알겠네요..ㅠㅠ돈 50불이랑 라면이 뭐라고..ㅠㅠㅠ

  • 90. 신원확인
    '19.7.6 7:49 P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

    1. 님은 남자집에 가 본적 있나요?

    2.그 남자의 주변 사람들과 같이 만난적 있나요?

    애드링 크면 너무 기막힌 나쁜엄마로 기억되겠어요.
    나중에 아이들 못봐도 원망도 하지마시길.

  • 91. ...
    '19.7.6 7:50 PM (183.97.xxx.176)

    나쁜 남자 계속 만나는 여자들은 다 이유가 이써...
    이글을 보면 알지.

  • 92. ..
    '19.7.6 7:50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왜 만나는지 다들 아시잖아요? 그남자 25억재력가니 언젠가 돈주겠지..그거죠.

  • 93. 아니
    '19.7.6 7:51 PM (175.223.xxx.41)

    왜 그남자가 그거 돈대주면 안되나요?
    주말부부처럼 와서 섹스하고 무전취식하고 자고가고 거의 부부나 마찬가진데?

  • 94. 제가보기엔
    '19.7.6 7:52 P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

    님이 그 남자에게 성욕을 해소하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그러니 못 헤어지죠.
    너무 싫다... 아이에게 온 신경을 다 써도 모자란 시간에 왠 늙다리랑 ... 그것도 애들 있는 집에...
    그 정성으로 애들한테 더 신경써요.

  • 95. ...
    '19.7.6 7:52 PM (183.97.xxx.176)

    50달려 용돈이래.. ㅋㅋㅋㅋㅋ
    500달러면 인정합니다.

  • 96. ...
    '19.7.6 7:52 PM (175.113.xxx.252)

    정말 주변사람들이 왜 남자보는눈이 없다고 말씀했는지 댓글 보면서알겠네요..ㅠㅠㅠ 차라리 남자를 만나고 살지를 마세요..ㅠㅠ 이건 자식들을 생각해서라도 진심이예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남자보는눈이 없을수 있나요..

  • 97. ㅁㅁ
    '19.7.6 7:52 PM (49.180.xxx.46)

    50대 초반 남자면 사랑하는 여자가 그리 고생하는 거 못 두고 봐요.
    그 남자는 님 안 사랑해요.
    미국 물가에 용돈 50불이 뭐라고 에휴
    그 남자는 주말마다 100불에 (아이 둘이니 50불씩) 여러가지 해결하고 가는
    님이 아주 편리하고 안전한(성병에서) 여자인거에요.

  • 98. ..
    '19.7.6 7:52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어차피 ㅅㅅ는 둘이 좋자고하는건데 왜 남자기ㅜ여자에게 돈줘야하죠? 주말에 음식이나 사오라고하면되지 저런 비용을 대라구요? 그게 스폰이라구요.

  • 99. 하긴
    '19.7.6 7:5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남친 부자라고 내가 부자된것도 아닌데
    생활이 윤택해질리 없죠
    그래도 데이트 비용이라도 억울하지 않게 쓰게 하세요
    호텔잡고 외식하고 지먹을거 애들먹을거 라도 사오라구요
    돈 많다는 남친만나며 내생활은 돈없어 동동거리고 살면
    괴롭긴 하죠
    만나는 이유가 성욕도 해결하고 사랑하는거면 어쪌수 없는거고
    나중에 애들이 엄마를 기억할때 죽도록 고생해서 자기들
    키운게 아니라 집에 아저씨나 들락거렸던 엄마로 기억하면
    저라면 무지무지 억울할것 같아요

    상황이 좋아졌을때 제대로 연애하고
    그남자랑은 끝내세요
    돈풀을 사람이 아니예요

  • 100. ..
    '19.7.6 7:55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글 촛점이 다 돈에 가있는데 자꾸 남자는 사랑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원글도 저남잘 서랑하지않아요. 콩꼬물 떨어지나..하고 만나는거..글에 다 써있잖아요?

  • 101. 원글중에
    '19.7.6 7:56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힘들고 지친상태에서 따뜻하게 챙겨주고, 사랑해주고 그래서 만났습니다.22222222222222

    뭘 챙겨주고, 사랑해줬나요? 되게 궁금하네요.

    한국남자들 나이들면 집밥타령~엄청 하는데요. 원글이 10살이나 어려~~집밥도 거하게 해줘~~그래서 5시간이나 걸려 오는거 같네요.

    원글은 피곤하고 싫다면서도 없는살림에 매주 몇십만원 써가며 대접하는거 의도가 있는거죠.
    아들들 받는 상처는 모르는척~청혼을 기다리는 거죠. 남자가 청혼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니까요.

  • 102. ..
    '19.7.6 7:57 PM (182.218.xxx.71)

    헤어지세요 ㅡㅡ
    남자는 마음가는데로 돈을 씁니다
    고작 라면봉지에 혹 하지 마세요
    그리고 외국이라도. 집에 남자 들이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 아닙니다

    답을 아는거 같은데도 왜 물어보세요??

  • 103. ..
    '19.7.6 7:59 PM (175.116.xxx.93)

    섭섭한게 다 돈문제면 돈때문에 그나마 관계유지하고 있다는 거네요.. 남자는 돈쓸 맘이 전혀 없는데 왜 만나요? 그리고 유리깨진거 에어컨 등등 누가 데이트하면서 척척 내줍니까? 왜 내줘야 하죠? 정신좀 차리셔...

  • 104. 거지
    '19.7.6 7:59 PM (220.85.xxx.37)

    그냥 돈 벌 생각을 하세요
    베네핏이니 남자 재산이니 생각하지 말고

  • 105. 원글이
    '19.7.6 8:00 PM (112.150.xxx.190)

    헤어지기 싫은거 같네요.
    차 유리창 깨어진거 보기 흉한데, 그건 안고치고....그남자 밥상 차리는데는 매주 수십만원 쓰고~~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하니~~경제적으로 힘들단소리 자기입으로 절대 안하죠. 남자가 눈치는 챘겠지만 말이죠.

    여자가 힘들다 말하는데도...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이따위 소리난 하는 나이많은 아재 봐주는 이유가 있네요.

  • 106. ㅇㅇ
    '19.7.6 8:00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장보지 말고요
    남자가 가져온 라면이랑 떡 먹고
    같이 회포나 푸세요
    딱 그정도 남자니까
    없는 형편에 돈은 왜 그리 쓰나요
    애들 생각 좀 하세요

  • 107. 거지들..
    '19.7.6 8:01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유리깨진거 에어컨 등등 누가 데이트하면서 척척 내줍니까? 왜 내줘야 하죠? 222

  • 108.
    '19.7.6 8:01 PM (58.123.xxx.199)

    못 헤어지고 계속 이렇게 산다면
    자신에게 너무 못할짓 하고 계시는거예요.
    애들에게도 마찬가지고요.
    진지하게 말씀하세요.
    그만 오라고..
    더 이상 안만나고 싶다고요.

  • 109. 현재
    '19.7.6 8:02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힘들고 지쳐 있다는 상태여서 제대로 된 결정능력이 없는 거 같아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몸과 마음을 정리하면서 생각해 보세요. 내가 얼마나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야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어요. 지금 제3자가 볼때 정말 한심해 보여요 아이도 있으신 분이 정신을 차리셔야죠.

  • 110. ..
    '19.7.6 8:02 PM (175.116.xxx.93)

    원글은 자주고 남자는 유리, 에어컨 노트북 사줘야 하고.. 뭐하는 겁니까??

  • 111. ...
    '19.7.6 8:03 PM (125.184.xxx.236)

    상황에 빠지면 자기의 객관적인상황 파악이 안되죠. 자신을. 애둘 엄마라고 깎아내리지마세요. 님도 조건없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본전나는 남자는 버리세요. 그남자가 대단한 매력의 소유자라 내 몸과 에너지, 그리고 금전을 써도 아깝지 않다면 상관없지만. 그남자는 그냥 허풍센 늙다리 잔소리꾼에 염치없는 빈대에 불과합니다. 그남자 말을 믿지 마시고 행동과 태도로 판단하세요. 사랑이라고 믿는데 순뻥이예요. 사랑하는 남자는 님에게 그리행동하지 않습니다. 설령 남자의 그재산이 사실이라고 해도 님몫으론 일원도 남기지 않을 인간이니 없을 운에 기대지 마시구요. 님이 이러는거 헛된 희망에 농락당하는 욕심많은 아줌마로밖에 안보입니다. 님 욕심에 님은 당하는게 당연할지 몰라도 아이들은 아니예요. 그사람 좋은사람 아니예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안전이별하세요

  • 112. ㅎㅎ
    '19.7.6 8:03 PM (223.38.xxx.248)

    애들 보기에 참...
    25억에 미련 부리는 걸로 보임
    사랑하는 것도 아니면서 성욕 해결 상대예요?
    차라리 그렇담 불평 말고 애들 없는데서 잠깐
    만나 해결해요.

  • 113. ..
    '19.7.6 8:04 PM (175.116.xxx.93)

    안보면 보고 싶던가 돈 안써도 밤에 궁합이 잘 맞던가.. 영주권과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일단 킵해두는 거 밖엔 없네요.

  • 114. 참..
    '19.7.6 8:05 PM (223.33.xxx.144) - 삭제된댓글

    애둘딸린 초로의 여자에게 전재산을 나눌 남자가 어딨나요? 원글은 너무 뻔뻔하네

  • 115. ..
    '19.7.6 8:05 PM (211.117.xxx.145)

    여자를 쥐락펴락..
    남자가 연애고수 아니면
    파렴치한에 냉혈한이네요

    담을 열두번도 더 넘었을 능구렁이에
    징글징글 징그런 놈...

    여자를 성적대상, 식모, 밥순이로 여기는 듯...

    예감에 여친 여러명일 것 같은데...

    찐득찐득 진드기..
    주구장창 돈 빌려달라
    애면글면 못살게 굴면
    떨어져 나갈라나..?!

    인간기생충이네

  • 116. ㅇㅇ
    '19.7.6 8:0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짠돌이랑은 만나지 마세요
    만나러 와서 호텔잡고 원글님이랑 근사한데서 식사하고
    제대로된 데이트해야지
    구질구질하게 집구석에서 뭐하고 있는겁니까

    부유하고 누리고 사는 사람은
    원글님이 사는 허름한집에서 지내는거 힘들어요
    그남자는 돈도 쓸줄모르고 쓸생각도 없고
    돈안드는 여자랑 자기 욕심만 채우는
    쫌팽이입니다
    심하게 말해서 죄송한데 현실을 아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 117. ..
    '19.7.6 8:0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나중에 한집에서 행복하게 살자는건 자기 밥차려주고 집안일 해달라는거에요 도우미보다 싸게 먹히는데요.
    뭐 집없으면 그렇게라도 살아야죠

  • 118. ..
    '19.7.6 8:10 PM (175.116.xxx.93)

    20-30만원 투자해서 25억 어떻게 해보려 하는데 그게 뜻데로 안되나보네.. 남자가 여우..

  • 119. 뭐가 문제인지?
    '19.7.6 8:10 PM (1.235.xxx.51)

    남자가 별로면 헤어지면 되는데,
    왜 못헤어지는거죠?

    협박하거나 때려요?

    원글님 고민의 핵심을 모르겠음요

  • 120. ..
    '19.7.6 8:11 PM (175.116.xxx.93)

    그남자 원글과 결혼 안해요. 라면사오는 놈이 사춘기 아이들 둘 건사할거라 봅니까?? 앞으로 대학도 가야하는 아이들 둘이나 있는 여자와 결혼절대 안하죠.

  • 121. 50살할박
    '19.7.6 8:11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놉놉


    죄송하지만. 한심해서 적나라하게 정신차리십사. 욕씁니다



    1. 원글 아줌은. 남자가 궁해서 50대 할배 고추라도. 갈급함


    2. 25억부자할배인지 알수없음

    3. 할배고추맛에. 화대로 월60만원 대접함

    4. 할배는 원글님보다 만족감이없어. 딸랑 라면떡조가리 100불씀

    5. 즉 원글 60만윈대. 할배 20만원

    6. 원글님아이들은 엄마 화냥기에. 죽기보다 싫은 할배를 보며 나중에 엄마를 창녀취급할거임
    늙으면 아이들에게도 팽당할 확률큼

    7. 할배는 개쌩양아치 개털이로 보임

    8. 빈대끼리 사랑꼴깝떠는 포장하에 포장지까보면
    야쿠르트아줌마 5만원 고속도로 창녀짓과. 동일해보임

  • 122. ...
    '19.7.6 8:12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밥상차려줄 2.30만원으로 애들 10만원씩 주고 라면을사도 돈이 남아요.

  • 123. 저도
    '19.7.6 8:12 PM (220.116.xxx.210)

    원글이 헤어지기 싫은것 같네요222222222222222


    글도 다시 보니 앞,뒤가 하나도 안맞고
    저 짧은 글에서조차 감정이 이랬다 저랬다 하고.
    스스로 사고를해서 생각정리하는 능력이 없는분 같아요.

    글에 쓰신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챙겨주고.......란게 대체 뭔가요?
    따뜻하게 챙겨주는 사람을 못 만나고 살아본 분 같네요.

  • 124. ㅇㅇ
    '19.7.6 8:1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수십년째 사는 아는 언니가 있는데
    착하고 예쁘고 부지런해요
    어쩌다보니 삼혼해서 사는데
    남자들마다 언니한테 절대 돈을 안써요
    처음에는 언니가 검소하고ㅈ소박해서 좋아하다가
    돈안써도되니 더좋아해요
    미국사는 남자들 일하고 돈벌어오고 돈안쓰는 여자
    호구로 알고 이용하려는 남자 진짜 많아요
    그남자 원글님 호구로 이용하는거에요
    만약 결혼해도 여전히 자기돈 안쓰고 살거에요
    반대로 연애할때부터 여자한테 잘하고
    경제적으로 도와주려는 남자들은
    결혼후에도 인색하게 안굴고 잘하더군요

  • 125. 50대할배
    '19.7.6 8:13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할배가 스킬이 끝내주는듯
    아무리 그래도 늙은 고추일뿐인데 ㅡㅡ;;

  • 126. ....
    '19.7.6 8:13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시골로 이사가고 연락 끊으려고 했는데. 온갖방법 동원해서 찾을거라고 하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찾으러 올거같아요?
    지금 몸도 마음도 지치고 다쳐 판단력이 아주많이 흐려졌네요
    절대 찾으러 안와요. 찾으러 와? 웃기네..
    그런식으로 겁박하면 원글이 먹히는 대상이라는걸 너무나 잘알고 이용하고 조종하는 남자에요
    그리고 미국 라면과 떡엔 금칠했대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라면값 떡값 아무리 많이 사도 만원도 안되겠는데 그딴거 사오는게 고마운거보니
    정말 몸과 마음이 지치고 다치셨나봅니다
    정신 챙기고 마음좀 추스려 보세요

  • 127. 남자들의로망
    '19.7.6 8:14 PM (106.102.xxx.225)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관계일 것 같아요 주말동안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손님처럼 대접 받고 있다가 가는거.. 그래도 주말부부면 눈치보여서 밀린 집안일이며 청소 같이 해야 하는데 손님이니 최고네요~

  • 128. ....
    '19.7.6 8:16 PM (211.36.xxx.110)

    시골로 이사가고 연락 끊으려고 했는데. 온갖방법 동원해서 찾을거라고 하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찾으러 올거같아요?
    지금 몸도 마음도 지치고 다쳐서 판단력이 아주많이 흐려졌네요
    절대 찾으러 안와요. 찾으러 와? 웃기네..
    그런식으로 겁박하면 원글이 먹히는 대상이라는걸 너무나 잘알고 이용하고 조종하는 남자에요
    원글님이 이사가는게 싫으니까요
    왜? 이사가면 교통비가 몇배로 들테니까
    그돈 들여가며 즐길만한 가치는 아니니까..
    그리고 미국 라면과 떡엔 금칠했대요? 몇십만원짜리에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라면값 떡값 아무리 많이 사도 만원도 안되겠는데 그딴거 사오는게 고마운거보니
    정말 몸과 마음이 지치셨나봅니다
    정신 챙기고 마음좀 추스려 보세요

  • 129. ..
    '19.7.6 8:17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남자는 편하네요. 나보다 젊은 여자에 운전만 해가면 필요한거 다 해결되고 입으로만 걱정.
    그냥 음식 하지 마시구요, 음식 할 기운도 없다 그 동안 너무 힘들었다. 더이상 집에 오지 말고 밖에서 만나자 하고 말하세요.

  • 130. 원글이
    '19.7.6 8:17 PM (112.150.xxx.190)

    그 남자 앞에서 허세를 많이 부리는거 같네요.
    미혼일때야 그런 허세가 좀 통하지만...원글은 돈많이 들어갈 미성년 아들이 2이나 되는 저소득 싱글맘이잖아요?

    전남편에게 양육비 안받는다는건 또 뭐죠?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라서 강제로라도 청구할수가 있는건데, 왜 안받는지 이상하네요.

    하여튼 원글이 여자로서 남자앞에서 자존심 엄청 세우는 성격인거는 바로 알겠네요.

  • 131. 에고
    '19.7.6 8:17 PM (211.196.xxx.199)

    원글님 너무 힘드셔서 객관적 파악이 안되는 것 같아요
    댓글 험한데... 사실 그 남자한테서라도 희망을 보고싶으신가봐요...
    아닌 거 아실텐데요 ㅠ 이제 그만하세요 ㅠ

  • 132.
    '19.7.6 8:20 PM (116.124.xxx.148)

    그런데 그 남자가 같이 살자는 의미가 법적인 결혼이기는 한거예요?
    만약에 그냥 동거를 의미하는거면 진짜 님을 호구로 보는거예요.

  • 133. 동글이
    '19.7.6 8:27 PM (211.36.xxx.175)

    그냥 저도 로긴해서 리플달아요...이게 긴가 민가 할때면 섹스앤더 시티의 캐리가 한 말이 있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남자는 딱 거기까지인거에요. 그사람 없어도 살정도로 멘탈이 단단해지면 그사람을 만나도 되요 그런데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 134. ㅇㅇ
    '19.7.6 8:34 PM (175.127.xxx.153)

    원글님 스스로를 귀하게 생각하세요
    원글님이 스스로 저자세니 남자가 떡이나 라면사다주면서 그걸로 자기 할 도리 다했다 생각하는거죠
    괜찮은 재산 25억씩이나 되는 남자를 전부인은 오죽하면 헤어졌을까요 이혼한지 9년이면 자식들 결혼도 안시켰을 나이인데...
    10살 넘게 어린 여자친구 애지중지는 못해도
    겨우 사오는게 떡 라면부스러기인가요
    그리고 자기는 금토일 온갖 대접 다 받고
    정신차리세요
    시간지나 그놈한테 들인 시간 정성 아깝다 후회하지 말고요

  • 135. 떡,라면
    '19.7.6 8:36 PM (73.10.xxx.159)

    욕나오는 상황이네요.
    그 미친 할배*끼는 2주에 한번 성욕과 숙식을 한번에 해결
    그게 사랑인줄 알고 몸,마음,시간, 정성 다 바쳐가면서 헌신
    애들은 헌신짝취급
    지금 애들이 어려서 모를거 같죠??? 다 알아요. 엄마가 얼마나 바보같이 호구짓 하면서 사는지,,,,
    아무리 저소득층 애들 대학 무료고 어쩌고 해도 애들이 커가면서 돈들일이 얼마나 많은데 늙은 저질영감 수발이나 들고 있으세요? 애들이 진정 불쌍함 ㅠㅠㅠ저런 경우 애들도 은근 망신스러워 하고 창피해 함, 다만 아직 어리니 티는 못내지만 알거 다암

    기가 막혀서 좀 심하게 써봤습니다. 정 떼내고 싶으시면 5만불만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자연스레 떨어져 나갑니다.

  • 136. ttpong
    '19.7.6 8:36 PM (221.162.xxx.16)

    이분은 뻥치시나 ..내인생은 나의것 하면서 인생 사시는지
    자식앞에서 수치심도 못느낄 정도네요..남자를 집안으로 끌어들이고
    그힘이라도 있다면 빌어먹을 남자 시중 그만들고 자식한테 관심 더줘요
    남인생 이래라 저래라 하는말 안하지만 남자 못만나 환장한 사람같네요

  • 137. 허걱
    '19.7.6 8:37 PM (221.148.xxx.14)

    내가 남자라도 땡잡았는데요
    귀찮게 날마다 만나고 안챙겨줘도되고
    결혼하자고 조르지도않고
    심심해서 여자 찾아가면
    밥줘 자줘 요구도없어
    최고의 파트너인데 왜 헤어집니까?
    원글님이 진짜 바보같아요
    힘들어 우리집에 오는건 곤란하다
    호텔 잡아서 지내고
    식사도 외식하자고
    요구를 못하는건
    그렇게하면 그 남자가
    오지않을걸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 138. 사춘기
    '19.7.6 8:37 PM (211.215.xxx.107)

    애들이 둘이나 있는데
    엄마가 남자를 끌어들여서 이게 뭔짓입니까.

  • 139.
    '19.7.6 8:40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이삼십씩 장봐서 밥해주고 자주고
    대신 라면 떡 받고 애들오십불 용돈주고?
    바보아닌이상 열살많은 늙은남자에게
    왜 질질 끌려다녀요????
    자녀가 딸이 있다면 진짜 행동 조심하세요

  • 140. 간단
    '19.7.6 8:43 PM (121.132.xxx.204)

    헤어지자고 하세요
    못 헤어진다고 진상 피면 경찰 부르고 접근금지 신청한다 하시고요.
    한국경찰과 달라서 그 한마디면 잽싸게 사라집니다.

  • 141. ㅇㅇ
    '19.7.6 8:43 PM (210.99.xxx.61)

    생활비 좀 달라고 하세요. 금방 스스로 떨어져 나갈것 같네요.

  • 142. dr
    '19.7.6 8:44 PM (58.122.xxx.54)

    지금 님이 너무 힘들고 외로와서.. 제대로 판단이 안되는거에요 이성적으로는 헤어져야 맞는거 같다고 생각하면서도..내가 이 외국 땅에서 또 이런 인연을 만날 수는 있을까..이거라도 복인데 이걸 차버리면 아무것도 안오는게 아닐까.. 싶겠죠. 그맘은 이해가 갑니다만 .. 시간이 지나고 님이 건강해지고 나서 보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에요 ㅠ그 남자 아니라도 지금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운이 풀리게 되어있어요. 님 운명과 자신의 능력으루더 믿으세요 애둘 데리고지금까지 잘해왔잖아요. 더 멋있어지면 더 멋진 남자도 만나게 될거에요 지금은 결혼전까지는 내가 절대 이인간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싶어서 돈문제 안기대한다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하는거 같은제.. 그게 제대로된판단이 아니라는거에요. 같니 살면 당연히 경제문제를 같이 해결해야죠. 동거하면 베네핏이 안나온다..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동거는 하고 베네핏만 손해보게 만드는 커플이 말이됩니까? 베네핏 손해본 만큼 남자가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야죠. 그런 가장 중요한 문제도 자존심 땜에 말도 못꺼내고 하면서 자기만 일방적으로 손해보면서 동거라니요. 결혼도 아니고. 그러다 동거 중에 싸우고 가버리면 님은 어떻게 되나요. 다른분들 말처럼 좀더 멘탈이 단단해질때까지 혼자 서세요. 지금은 님의 외로움의 빈틈을 파고든 나쁜 남자에 불과해요. 이 남자 놓친다고 다시 기회 오지 않는거 아니에요. 힘내시고 과감히 끊으세요.

  • 143.
    '19.7.6 8:54 PM (116.124.xxx.148)

    같이 애 낳고 살았던 사람이랑도 헤어졌는데 그 사람이 뭐라고 못헤어져요.
    그 사람이 님을 너무 사랑한다는 느낌이라도 있으면 이해하겠지만,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요.

  • 144. 그남자
    '19.7.6 8:55 PM (211.36.xxx.19)

    25억있는거 눈으로 확인하셨어요?
    전 안 믿기는데...
    진짜 25억있다쳐도.. 님하곤 결혼안해요.
    25억있으면 애안딸린 여자도 얼마든지 구할수 있는데 왜 님하고 미래를 계획하겠나요?
    딸 있으시면 그 양아치한테서 잘 보호하시고요.
    그 양아치를 못 끊는게 외로움과 25억때문이겠지만..고기 20 만원어치로 25억 낚으려고요?
    어려워보임..

  • 145. ㅡㅡ
    '19.7.6 9:04 PM (106.102.xxx.124)

    본인은 열심히 살고 잘하고 있다고 자위하지만
    애들보기에참 안좋겠네요 남자끌어들이는 엄마일뿐.
    애들이 안쓰럽다

  • 146.
    '19.7.6 9:06 PM (112.154.xxx.44)

    잠자리를 남자만 만족한다고 생각하세요?
    나이차이를 떠나
    원글님도 분명 좋아하고 계시네요
    절대 안헤어진다에 한 표

  • 147. 그지새키구만
    '19.7.6 9:08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치워 그미친새키 님아

    걍 거지구만 정말 돈있는 넘이면 님집에서 그지같이 지지문지르고 있질 않지 공짜로 미친새키가 밥쳐먹고 섹스까지하네

    이젠 그새키한데 내가 물질적으로 뭐뭐 필요하다 직설적이게 얘기하고 니가 정말 능력되면 이정도해줄수 있잖냐고 몰아 붙이라고 못해주면 가라 또 오면 이젠 신고한다로 강하게 나가야

    글고 남자놈에게 님거처 오픈마셔요~~ 오픈한 결과가 그렇게 공짜 자빠져있지 않음

    님 힘든건 알겠는데 이젠 엄마고 나이도 있구만 남자 견적 보는 눈 빨리 키우세요~~~ 님도 답없음 어디 그런 븅쉰같은 새키를 몰라보는지

  • 148. ㅇㅇㅇ
    '19.7.6 9:15 PM (120.16.xxx.161)

    호주 같으면 경찰서 가시면 접근금지신청 쉽게 가능해요
    Restraining Order 라고 합니다

    이사하려한다 한 $30,000 무이자 가능한지 물어보시고요.
    주말에 애들이랑 어디 1박 하러 나가시는 것은 어때요
    힘내시고요~

  • 149. ..
    '19.7.6 9:18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그남자가 거지새키면 원글은???

  • 150. 어휴
    '19.7.6 9:19 PM (221.163.xxx.110)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대놓고 자금상황 얘기하면서 뭐 좀 해달라하면
    금방 떨어질 것을...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해보세요.
    변태에 나쁜 ㅅㄲ

  • 151. 쓸개코
    '19.7.6 9:19 PM (175.194.xxx.223) - 삭제된댓글

    쉽게 결정못하실것 같은데요..
    상대가 뭘 잘해주는지도 모르겠고.. 지치고 힘들다보니 경제적으로도 기대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런면에서 약으면 약았지 너무 인색하고요..
    더더군다나 결혼이 정해진 사이도 아닌데 어린딸들 있는집에 들여 데이트하시는것 좀 삼가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미국이라 우리나라랑 다르려나요.
    너무 힘드셔서 지금 판단을 잘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지인들 말 들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152. 쓸개코
    '19.7.6 9:20 PM (175.194.xxx.223)

    쉽게 결정못하실것 같은데요..
    상대가 뭘 잘해주는지도 모르겠고.. 경제적으로도 기대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런면에서 약으면 약았지 너무 인색하고요..
    고되게 일하느라 지쳐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하고.. 그사람 만나 행복한게 단한가지라도 있으신가요.
    더더군다나 결혼이 정해진 사이도 아닌데 어린딸들 있는집에 들여 데이트하시는것 좀 삼가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미국이라 우리나라랑 다르려나요.
    너무 힘드셔서 지금 판단을 잘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지인들 말 들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153. ......
    '19.7.6 9:25 PM (175.123.xxx.77)

    원글님 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그 남자가 정말 그렇게 돈이 있을까 입니다.
    수입과 재산에 대한 정확한 정황을 알고 계시는지.
    왜냐하면 말 행동을 보면 돈이 없는 사람 같아요.
    뻥도 좀 있고. 카 센터를 한 번도 간 적이 없다는데 새차 몰아도 오일 체인지 하고 그럴려면 카 센터 가야 합니다.
    원글님을 위해서 하우스를 산다는데 그럼 지금 사는 집은 자기 집이 아니라는 이야긴가요?
    이것저것 수상쩍네요.

  • 154. 애들생각
    '19.7.6 9:27 PM (220.116.xxx.210)

    아이들 생각은 않하시나요?
    혹시나 딸이라면요.
    이상한 사건들이 하도 많은 세상이고
    나이50줄 먹은 변태일수도 있는문제니 집에 몇 박 몇 일식이나 남자좀 들이지 마세요 제발~~~~
    호텔비도 안쓰려는 놈인데 만나는거면 님도 문제가 많습니다.
    스스로 싸구려 취급 받고있네요.

  • 155.
    '19.7.6 9:31 PM (223.33.xxx.20)

    솔직히 말해보자면
    돈 없고 주변에 친한 사람없으니 주말에 식사도 해결되겠다 님네 집으로 오는 거.
    그 돈 없을 확률 99.9프로.
    그리고 님이 이사가도 그렇게 찾지 않을 확률 99프로ㅜ걑아보여요.
    그냥 찌질한 중년 남성 같아보여요

  • 156. ....
    '19.7.6 9:32 PM (122.58.xxx.122)

    아이들이 안됐네요.
    다 기억할텐데...한집에서 ㅠㅠ

    똑똑한 분이신데...
    밥해주고 친구해주고 .. 해소도 해주고
    제생각엔 님이 많이 외로우신듯하네요.
    그놈이 영주권 얘기도 못하게하고
    그놈 목적은 한가지네요.
    꼭 헤어지시고
    영주권 꼭 받으시고
    아이들랑 행복하세요...
    의지도 있으신분이 안타깝네요.
    후기라도 남겨주세요.

  • 157. ㅇㄹ
    '19.7.6 9:33 PM (122.36.xxx.193)

    애들이 제일 불쌍하네요.
    어디 모자른가요? 왜 그러고 살아요...
    울화통 터져.... 읽는 사람 답답하게 고구마 먹이려고 글 썼나.
    남자가 대체 뭐가 위로가 됩니까. 본인이 혼자 우뚝 서실거면 아예 의지하지말고 불평불만도 하지말고 오면 오는대로 다 받아주세요. 근데 본인 태도는 그게 아니야.. 의지하고 싶고 경제적으로 도움도 받고 싶은데 남자는 전혀 그렇게 안하잖아.
    말해보고 아니면 걍 다 관둬요. 관두자고 하고 경찰에 신고해버린다고 강경하게 나가야지 무슨 어디 모잘라요? 왜 못끊어냄??

  • 158. 뭣보다
    '19.7.6 9:37 PM (112.150.xxx.190)

    아이들 아직 어린데, 전남편에게 양육비 왜 안받는지 너무 이상하네요.

    원글이 이혼사유를 제공한 유책이라도...애들 양육비는 받아야지요.

    그남자가 거짓말 안하고 부유한 싱글남인게 사실이라도...원글에게 하는게 너무 쪼잔하잖아요.

    근데 그 쪼잔한 남자 상대로 돈없다소리 안하고 도도하게 자존심은 되게 세우고....주위에 하소연~~

    주위에서 다들 당장 헤어져라 난리여도 안헤어져~~82에 고구마글은 투척하고 말이죠.

  • 159. ㅇㅇ
    '19.7.6 9:4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첨에 원글 댓글보기전에도 한국남자일텐데 자꾸 외국인 어쩌고 해서 이상타 싶었는데 역시 한남 양아치가 맞네요
    늙으나 젊으나 가성비따져서 여자 만나는 꼬라지가 한국인 같더라니 ㅉㅉ
    와중에 쓴소리 댓글이 듣기 싫었는지 애들 좋아하는 라면에 5만원씩 준대 ㅋㅋㅋ
    늙은 양애치 한테 60만원 안 쓰면 애들 라면 배터지게 먹이고 10만원씩 주고도 남을텐데요
    애 둘 데리고 이혼도 하는데 못 헤어질건 뭔지 솔직히 한심하네요
    저 양애치가 돈이 있을거라고 착각하는 것도 웃기네요
    그 돈있으면 애 둘 딸린 뚱뚱한 여자 찾아서 5시간 씩 운전해서 안와요
    백날 조언해줘봤자 못 헤어지죠 주말이면 밥상 차리고 있을거에요
    양놈은 꼬추라도 크지 ㅉㅉ

  • 160. ㅇㅇ
    '19.7.6 9:4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교육생각하는 사람이 남자 집에 끌어들여서 밥 먹이고 공짜 섹스 해주나요 ?
    차라리 한국에서 기초수급 받는 게 애들한테도 여러모로 혜택이 갈 듯

  • 161. ㅇㅇ
    '19.7.6 9:45 PM (110.12.xxx.167)

    돈있는 남자는 5시간 운전해서 안오고
    비행기타고 옵니다
    미국은 국내선 비행기 타는게 일상화되있는데
    넓은집도 아닌데 불편하게 남의집에서 매번 자고 가다니요
    특급호텔에서 쾌적하게 지내는게 정상이고요
    이정도는되야 정성을 보인다하지
    겨우 운전해서 찾아오는거 하나로 정성보인다고 생각하시다니
    비싼와인에 스테이크도 남자가 준비해야하고요
    손님대접 받으려면 매번 비싼 선물도 가져와야죠
    다른 사람들은 연애할때 다그렇게해요
    님처럼 안살거든요
    정신 차리시고 더이상 애들 상처주지마세요
    아이들이 아이돈 케어한다고 그게 진심이 아니에요
    엄마 인생 참견 안해야한다고 교육 받아서
    그런척하는거죠
    님의 어린시절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다른 남자 격주로 대접해주느라
    자기들과 시간도 못보내고 피곤에 쩔어 사는거 바라보면서
    어떤 심정일지

  • 162. 읽다 혈압올라서
    '19.7.6 9:47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저도 심한말 좀 할게요.
    정말 빈대 거지같은 찌질한 놈을 만나시네요
    제가 그 남자면 내가 너무 사랑하는 어렵게 애 둘 키우며 사는 안스런 10살 연하의 연인에게 재산 뚝 떼주기까진 못하더라도, 좋은것만 먹이고 입히고 주말에 만나면 손하나 까딱 안하게 해주고 싶겠어요
    입만 나불댈게 아니라 에어컨도 사주고 안전하게 차유리도 갈아주고요~
    집청소도 해주고 요리도 해서 먹이고.. 애들 용돈도 몰래 두둑하게 쥐여주고요...
    나도 쪼들리면 어쩔수 없지만 충분히 그럴 여유가 되고 미래를 함께 하고플만큼 너무 사랑하니깐요...
    근데 그놈은 뭐라구요?
    떡이랑 라면 사들고와서 비비적거리며 원글님 더 힘들게하고 그것도 사춘기 애들 둘이나 있는 집에서... 이사가고 헤어지면 어쩌고 어째요? 미친놈이네요! 기가막혀서 진짜~
    너무너무 이해안가고 얄밉고 극혐이에요
    진짜 애들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헤어지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남자는 진짜 아닌것같아요 님을 더욱 힘들게 만들뿐이예요!

  • 163. ㄷㅈㅅ
    '19.7.6 9:48 PM (183.103.xxx.17)

    그남자돈없는거지입니다
    기대마세요

  • 164. ...
    '19.7.6 9:49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갑자기 아는 언니 얘기 생각나네요
    유학때 얘기인데
    몇시간 거리 남자 사귀었는데
    주말이면 와서 자고가고
    언니가 요리도 잘하고 하니 집에서 다 해결하고
    자다가도 요구하고 하

    주변친구들 다 말리고 별로다 했는데...
    결혼하고보니 극 이기주의 애 하나 낳고도 그 언니가 이혼당했어요
    정신차리세요

  • 165. 한심
    '19.7.6 9:50 PM (222.107.xxx.170) - 삭제된댓글

    15살, 11살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지만. 늙은 남자가 라면 사들고 와서
    애들한테 푼돈 쥐어주면 엄마방에서
    이제 그 늙은이에게 엄마가 몸을 대주겠구나
    다 알텐데 아이들이 느낄 그 역겨움은
    생각 안해봤나요....
    아이들이 훗날 성인이 돼도 구토가 나올 어린
    시절의 기억일텐데 원글님은 사랑이라고 변명 할건가요.
    원글님 데리고 호텔을 가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 데리고 좋은데 가서 맛있는거 사주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두번 정확하게 일수찍듯 섹스하러 오는
    짠돌이 늙은 남자는 아이들이 나이들어 생각해도
    엄마를 사랑한게 절대 아닌데 이 관계를 뭐라
    설명 하실건데요. 길거리 걸어가는 사람 백명에게
    물어봐도 화대로 라면 내놓고 애들한테 적선하듯
    푼돈 쥐어주고 밥까지 쳐먹고 가는 섹판데.
    섹파는 모텔에서 애들 눈 피해 만나 조용히 떡치고
    2주 뒤에 또 봐요 하고 굿바이 하는게 맞아요 아줌마.
    집까지 섹파를 끌어들이는거 아닙니다 야만스럽게.
    훗날 엄마방의 닫힌 문. 그 신음소리.
    아이들에게 역겨움과 트라우마로 남자 않겠어요?
    지금은 멋모르는 11살이니 엄마 앞에서 괜찮다 해도
    절대 괜찮을리 없어요. 여기 달린 이 수많은 댓글들이 바로
    나중에 평가할 당신에 대한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입니다.

  • 166. 마자마자
    '19.7.6 9:52 PM (112.150.xxx.190)

    늙으나 젊으나 가성비따져서 여자 만나는 꼬라지가 한국인 같더라니 ㅉㅉ 22222222222222222222222

    서양남자들은 사랑에 빠지면 자기보다 많이 못한 여자와도 결혼하던데요. 재산보호상 혼전계약서를 작성하긴 해도 말이죠.

    자기 유리한것만 취하려는 쪼잔하고 인색한 외국사는 한남일뿐............

  • 167. ㅇㅇ
    '19.7.6 9:54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개쓰레기 여자는 등신 멍청이
    쓰레기랑 등신이 무슨 춤을 추건 상관없는데
    엄마가 피차 결혼할 생각도 없고 애정도 없는 무책임한 남자와
    주말마다 같이 밤을 보내는 걸 보아야 하는
    미성년 자녀들 둘이 불쌍하네요

  • 168. 대접
    '19.7.6 10:00 PM (220.116.xxx.210)

    원글님은 가족들에게나 친구나 연인에게 ...
    제대로 사랑이나 대접받는 느낌자체를 못 느껴본 사람 인것 같아요.
    그 애정의 실체를 모르니 저런 쌩양아치 할배를 만나면서 사랑어쩌고 소리가 나오죠.

    받아보지 못한 감정이니 그걸 알리가 없고.
    낳아놓고도 모르니 내 자식에게도 해 줄수 없고.
    그러니 양아치 할배를 끌어들여 1년의 기간동안이나
    아이들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남기고도 그게 잘못된걸지도 모를테고.
    안타깝습니다.

  • 169. ...
    '19.7.6 10:11 PM (218.147.xxx.79)

    당장 그만두세요.
    나중에 애들한테 무슨 말을 들으려고 그러세요...

    님 지금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는 거예요.
    별 쓰레기같은 남자를 사귀고 집에까지 들이고...

    제발 정신차리세요!!!

  • 170. ㅡㅡ
    '19.7.6 10:13 PM (14.38.xxx.185)

    남자 보는 눈이 없으신 것 같은데
    남자 안만나고 그냥 애들이랑 살면 안되나요?
    섹스 땜에 남자 없음 안되는건가요?

    애들 있는 집에 남자 들여서
    이틀이나 자고가는거예요?

    그남자는 섹스도 하고 집밥도 먹고 하니까
    좋아서 오겠죠.

    그 남자가 돈자랑만 하고 돈을 안쓰네요.
    남자는 마음 가는 데 돈 갑니다.
    님을 정말 아끼고 사랑한다면
    님이 생계를 위해 그렇게 고생하는데
    안쓰러어서라도 모른척하지 않아요

    꼭 헤어지세요.
    돈이 없다고 5천만원만 달라고 해보세요.
    25억 있다면서요ㅋㅋ
    당장 떨어져나갈겁니다.

  • 171. ㅡㅡ
    '19.7.6 10:14 PM (14.38.xxx.185)

    윗글에 생양아치 할배라는
    표현 딱이네요.

  • 172. ....
    '19.7.6 10:15 PM (1.252.xxx.101)

    초4 중2 자녀를 생각하세요.
    미국생활 지치고 힘드신거 이해하는데
    그남자는 정말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가 되시길...
    결혼하지않은 채 남자가 집에 오다니요.
    어린 아이들이 이해할까요? 정말로...

  • 173. ...
    '19.7.6 10:16 PM (65.189.xxx.173)

    혹시 지금 불법 체류 상태인가요? 그럼 그 남자와 결혼을 하세요. 신분 해결되고 매달 천만원 들어오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 174. 하이고...고구마
    '19.7.6 10:18 PM (58.78.xxx.45)

    남자는 사랑하는 만큼 쓴데요
    거지근성 김치녀라서가 아니라..
    남자 하는게 진짜 괘씸하네요
    근데 50넘은 남자 없어도 애들하고 살 수 있으시잖아요
    그남자 돈 탐나는서 관계유지하시는거 아니시잖아요
    단호하게 끊으세요
    그남자는 자기 자식 재산줄 생각만 하고 있을껄요..
    그남자 진짜 싫다..

  • 175. ㅇㅇ
    '19.7.6 10:1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만약에 돈 빌려 달라고 했을때 돈 안주고 떨어져 나가면 돈은 좀 있는 짠돌인데
    안 떨어지면 백퍼 그지양아치임

  • 176. 25억
    '19.7.6 10:21 PM (110.35.xxx.203)

    있다는건 확인은 된거예요?????
    나는 25조있어요

  • 177. ㅇㅇ
    '19.7.6 10:2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이십대 철 모를땐 이해 한다쳐도 애 둘 낳고 이혼도 해봐놓고 남자보는 눈이 저렇게 없는 사람들보면 정말 속 터져요

  • 178. ㅠㅠ
    '19.7.6 10:23 PM (1.235.xxx.70) - 삭제된댓글

    애들이 뭔 죄인가요??
    원글님이 좋아서 하는 섹스 소리나 듣고
    그냥 아빠한테 보내세요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 179. 하이고...고구마
    '19.7.6 10:25 PM (58.78.xxx.45)

    주말에 오면 장본 비용정도, 맛있는 저녁 차려준 값이라도
    고맙다면서 줘야 기본 아닌가요?
    남자가 참 기본이 없다..
    원글님 너무 착하신 듯...

  • 180. 아니 왜
    '19.7.6 10:26 PM (112.150.xxx.190)

    말을 못하죠???

    돈벌고 애키우며 사는거 벅차다...당신이 오는거 일하는데 방해된다....나와 결혼할거 아님 헤어지자...

    이런식의 대화를 안하는거죠?? 제대로 말을 해보고도 남자가 고집피우면, 공권력의 도움받더라도 헤어져야죠.

  • 181. ㅇㅇ
    '19.7.6 10:31 PM (58.123.xxx.142)

    미친여자
    자식 둘있는 집에. 분명 집도 크지 않을텐데
    늙은 남자 끌여들여 섹스하고 싶나요?
    나도 애데리고 혼자사는 여자에요.
    남자 섹스에 미치지않고서야
    미친...

  • 182. 저도
    '19.7.6 10:40 PM (110.10.xxx.118)

    진짜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개털남자한테
    밥해줘..잠자리해줘.. 제발 정신좀 차려요
    남자들 맘있음 해주고 싶어 난리에요.
    그냥 파트너인거 몰라요?

  • 183. ...
    '19.7.6 10:41 PM (59.15.xxx.61)

    당장 혼인신고 해달라고 하세요.
    영주권을 해결해 주든가
    생활비를 해결해 주든가
    이렇게는 더 만나고 싶지 않다고...
    그동안 2주에 한번이지만
    주말에도 일해야 하는데 일하는데 방해되었고
    코스트코 장보는 것도 버거웠다.
    더는 감당 못하겠다.
    이대로는 너무 힘들다.
    당신 오는게 힘들다.
    사랑한다면 뭘로라도 증명을 해달라.
    이번에 오면 담판을 지으세요.

  • 184. 그니까
    '19.7.6 10:41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은 남자의 청혼을 받고, 자존심에 기스 안내고 결혼하길 바라는거죠.

    그럼 원글 영주권 문제나 생계문제가 한방에 해결되는건데...일은 프리랜서 식으로만 해도 되는거구요.

    원글님아...요즘 이슈되는 재벌과 그 내연녀 경우 보세요.
    재벌이 중졸인 내연녀에게 빠지니까...장성한 자기자식은 안중에도 없이 민망한 모습 많이 보이잖아요.
    자식들 혼사에 지장이 꽤나 있을껀데 말이죠. 내연녀 아들에겐 아낌없이 투자하고 말이죠.

    그런 모습이 옳다 그르다 이전에...남자들 맘가는데 돈도 가더라구요.

  • 185. ㅎㅎ
    '19.7.6 10:42 PM (180.230.xxx.181)

    떼내는 방법
    돈빌려달라해보셈
    아주 속터지는 글이네

  • 186. 헐.
    '19.7.6 10:43 PM (112.150.xxx.194)

    개쓰레기. 진짜 감정이입되고 짜증이 나네요.
    그 인간이 원글님 돈없고. 형편 안좋은거 모를거 같아요?
    당연히 알죠. 그래도 지돈은 1원도 안쓰는거에요.
    애들도 있는데 주말을 보낸다니.
    정신 차리세요.
    애둘 데리고 이혼도 했는데. 뭘 못해요.
    단호하게 헤어지고 거절하세요.

  • 187.
    '19.7.6 10:45 PM (39.7.xxx.76)

    님 값이 라면 떡밖에 안되나요?

  • 188. 속터져
    '19.7.6 10:48 PM (180.230.xxx.181)

    이혼까지 해서 애들 상처준것도 모자라서
    주말을 그 사기꾼한테 바치다니
    진짜 미친 엄마네

  • 189. 떡라면녀
    '19.7.6 10:50 PM (93.82.xxx.11)

    댓글보니 총체적 난국이네요.
    님 섹스없인 못살아요?
    애 둘 정말 어리고 사춘기 오는데
    집구석에 할배들여서 떡치고 싶으세요?
    게다가 주말에 님이 일하면 애들 할배와 함께 냅둬요?
    미친여자 아닌가요?
    님같은 여잔 애 키울 자격없어요.

  • 190. 설마
    '19.7.6 10:50 PM (110.10.xxx.118)

    자녀중에 딸은 없겠죠? 딸있는데도 그런남자 집에 들이는 사람은 엄마도 아닙니다.

  • 191. 차라리
    '19.7.6 10:54 PM (223.62.xxx.177)

    그 남자한테 몸을 파세요. 그 늙은 고추 돈주고 사지 말고 당신 젊은 몸 팔라구요. 한번에 20만원만 받아도 2박에 40만원 한달에 80-100은 벌겠네요.
    애들도 이미 엄마가 창녀라고 생각할지도.. 이대로라면애들이 제대로 된 성인으로 클지도 의문.
    진짜 갑갑하다. 지능이 떨어지는 건지...

  • 192. 정신나간
    '19.7.6 11:02 P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라고 밖에... 애들이 사춘긴데 주말에 남자랑 집에서 지내냐. 미친년...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진짜 욕나오네.

  • 193. ......
    '19.7.6 11:02 PM (183.98.xxx.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위에 59님 말씀대로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94.
    '19.7.6 11:03 PM (1.248.xxx.113)

    부자인 증거가 하나라도 있는 건가요?
    사랑하는데 남자가 돈도 안쓰고
    ㅅ파가 필요해서 오는 것으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애들은 무슨 죄인가요? 돈도 안쓰는 늙은 아저씨가 2주마다 와서 자고 가고, 참 콩가루집안이다 싶네요
    정신 차리세요

  • 195. 정신나간
    '19.7.6 11:03 PM (175.116.xxx.93)

    어디서 지 맘데로 집에 들어와 기다리나요???? 미친ㄴ 놈들이네 이거..

  • 196. 헤어지는게
    '19.7.6 11:04 PM (1.235.xxx.51)

    왜 어려워요?

  • 197. 그냥
    '19.7.6 11:05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 스스로가 예민한 나이의 애2인 엄마라는 자각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자기가 그냥 나이만 많은 아가씨인양~~가난하지만 남자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당당하게 청혼받겠다 이거인거죠.

    재력있는 남자와 재혼해 남보란듯 하려는 허세가 있네요.

  • 198. 가만보면
    '19.7.6 11:07 PM (112.150.xxx.190)

    원글 스스로가 예민한 나이의 애2인 엄마라는 자각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자기가 그냥 나이만 많은 아가씨인양~~가난하지만 남자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당당하게 청혼받겠다 이거인거죠.

    재력있는 남자와 재혼해 남보란듯 살겠단 허세가 있네요.

  • 199.
    '19.7.6 11:09 PM (116.36.xxx.197)

    애들때문에 이민오고 영주권따는거 아닌가요.
    어느게 제일 중요한 목표인지 생각해보세요.
    이전엔 남자없이도 살아오셨잖아요.
    그럼 아닌 남자는 손절매하세요.
    원글이 영주권따고 남친있어도 시간이 올때 천천히 찾으세요.
    남자는 많아요.
    왜냐면 결혼하는건 별의미없는 나라이니까요.
    삶에 우선순위를 두세요.

  • 200. 원글님
    '19.7.6 11:11 PM (175.123.xxx.2)

    님이 넘,현실이 힘들고 고달프다 보니 누군가에게 의지하다보니 쓰레기를 만난거에요.힘들때 누군가 위로해주고,정주면 그 남자한테 의지하고픈게 여자라는거 알아요.
    님 이쯤에서 정리하세요..그 놈은 쓰레기에요.
    여자 등쳐먹고 사는.
    사랑은 그냥,님 구워삶기위해 하는 말이에요
    돈 빌려달라하면 아마 안 올거에요.
    여자에게 돈,안쓰는,놈은 쓰레기 이고 님과 미래를 함께할 맘이 없는 사게꾼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그 쓰레기는 님을 호구로 보는 거에요. 행복한 느낌들어야,사랑이지요.
    남자들이,호락호락 하지 않아요.
    욕해서 미안한데 욕도 아까운 쓰레기입니다.
    더 당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돈 빌려달라하 해보세요
    뭐라하는지..ㅠㅠㅠ

  • 201. ...
    '19.7.6 11:14 PM (125.131.xxx.228)

    그 빈대남이 원글님을 진심 사랑한다
    믿었다면
    님은 바보고
    섹파로 알면서도 애들 있는집에 들였다면
    님은 세상 나쁜 엄마예요.

  • 202. 허영심
    '19.7.6 11:17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처럼 돈 많은 남자와 재혼해서 보란듯이 주위에 자랑 하고 싶은 허영심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자신이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삶에서 뭐가 중요한 건지 성찰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초4 중2 아이가 있는 엄마인데, 오로지 자신밖에 모르는 어리석고 이기적이고 공감 못하는 엄마 밑에서 크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그 누구에게도 기대지 마세요 그러다 인생에 큰 오점이 남길 일 생겨요. 자기 객관화가 필요해요. 주위 사람들 말도 좀 들으면서

  • 203. 애들에게
    '19.7.6 11:21 PM (175.123.xxx.2)

    부끄러운,엄마는 되지 마세요.한창,사춘기인데 나중에 애들에게 이해받을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웬,아저씨가 가끔 집에와서 엄마랑 자고간다..
    그,죄를 어떻게 감당하실려고 그래요.
    죄의,값은,반드시 받게,됩니다.
    애들이,크면 이,현실을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자식이 무섭다는 걸 아셔야 해요.
    자식은 반드시 부모가,잘못하면 값을 물어요.
    정신차려요

  • 204. 미국거주자
    '19.7.6 11:22 PM (72.74.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댓글 썼다가 지우셨던데
    어느주에 사느지 모르지만
    영주권자도 아닌데 한달 백만원씩 어떤 베닛핏을 받는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불법체류하시는라 그남자의 경제력보다는
    체류 신분문제 해결로 더 잡고 있으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딱 답나오는 짠돌이 남자인데..그 사람이라도 잡고 있어야 나중에
    영주권 신청이 잘못되며 도와달라고 할 여지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영주권 신청도 안들어간건데..신청한다고 다 나오지는 않잖아요.
    최고로 빠른 해결방법이 시민권자와의 결혼이죠.

  • 205. .....
    '19.7.6 11:23 PM (223.38.xxx.120)

    정신차리세요...
    원글, 원글님 댓글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들이 불쌍해요
    밖에서 만나든가

  • 206. 미국거주자
    '19.7.6 11:28 PM (72.74.xxx.80)

    원글님이 댓글 썼다가 지우셨던데
    어느주에 사느지 모르지만
    영주권자도 아닌데 한달 백만원씩 어떤 베닛핏을 받는단 말인지 모르겠네요.
    싱글맘으로 아이들 때문에 받는 보조라면 요즘 트럼프 때문에 영주권 신청할때 엄격해져
    정부보조 받은것이 영주권 받을때 문제될수 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불법체류하시라 그남자의 경제력보다는
    체류 신분문제 해결로 더 잡고 있으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딱 답나오는 짠돌이 남자인데..그 사람이라도 잡고 있어야 나중에
    영주권 신청이 잘못되며 도와달라고 할 여지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영주권 신청도 안들어간건데..신청한다고 다 나오지는 않잖아요.
    최고로 빠른 해결방법이 시민권자와의 결혼이죠.

  • 207. 답글로그인
    '19.7.6 11:31 PM (211.36.xxx.30)

    저난 남자입니다. 여자한테 마음이 없으면 돈을 안 쓰게 됩니다. 돈 빌려달라고 해보세요나가 떨어진다면 마음 없는 남자는 스스로 떨어져줄거에요

  • 208. 베리
    '19.7.6 11:36 PM (82.14.xxx.236)

    제가 보기엔 그 남자 25억 없습니다.
    25억 재산 월수입 등 직접 확인하신 건가요?
    남자 정확한 직업이 뭔지요?
    그 남자 집에는 가보셨나요?
    제대로 된 직업 있고 25억 있는 남자들이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보세요.

  • 209. 원글이
    '19.7.6 11:41 PM (70.26.xxx.23)

    미국 아니고 캐나다입니다.
    워크퍼밋으로 있어서 차일드베네핏이랑 정부보조금 받습니다.
    댓글들 읽으면서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할게요. 감사합니다

  • 210. 음..
    '19.7.6 11:42 PM (122.35.xxx.215)

    남자는 마음 가는데 돈이 간다고..
    그 남자 돈이 없거나, 마음이 없거나 둘 중 하나예요.
    그런데 말은 엄청 잘하나 보네요.

    시골로 이사 간다는 원글님이나,
    무슨 짓을 해서도 찾아낼 꺼라는 그 남자나...
    다 늙어, 순정만화 삘의 연애를 하시네요..- -

  • 211. ..
    '19.7.6 11:4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참나 헤어질 맘이 없구만 헤어지고 싶다고 뭔 궤변이여..
    진짜 싫으면 오지말라고 하고 그래도 오면 밥이라도 차려주지 말던가. ;;;

  • 212. ㅇㅇ
    '19.7.6 11:50 PM (117.111.xxx.222)

    댓글님들 너무 착하신데요.
    정신머리없는 사람글에 정성스러운 댓글만선.
    제 지인이 저러고 살아도 아무말 안할래요.
    지인생인데........ 저러다 당하고 정신차리겠죠.
    냅두세요. 말도 안통하는데.

  • 213. 마음이
    '19.7.6 11:53 PM (175.123.xxx.2)

    힘들때 여잔 달콤하게,다가오는,남자에게,기대고 싶은 마음 있어요..잘해줄거라는,기대감.사랑한다는,속삭임에 속는게,여자에요..이젠,남자 믿지 마세요.. 특히 말로만,하는,남자는,사기꾼...그남자 재산,없을거에요..다,거짓말이죠.
    여자가,돈,좋아한다는거,아니까 그렇게,말한거에요.
    돈 빌려달라고 징징대면 안와요..라면이랑,떡,사오면 그것 멕이고 돈없다고 빌려달라하세요. 같은 여자로,치가 떨려요...

  • 214. 아까보니
    '19.7.6 11:55 PM (118.37.xxx.114)

    재혼맘 있으니 가구도 바꿔주고 뭐도 바꿔주고
    한다던글 레테에서 봤어요
    그게정상이에요
    중고딩도 지 알바한다고 여친한테 용돈주겠다는 세상인데.. ㅠ 왜 그러고 살아요 뭐 큰 그림이라도 있나요?

  • 215. 온통가짜욕심쟁이
    '19.7.6 11:55 PM (118.42.xxx.186) - 삭제된댓글

    한창 팔팔했던 아가씨때처럼 쓰러질때끼지 일하고(일에는 아이들포함) 주말에 섹스한판으로 온갖 긴장감, 피로감을 그나마 해소하는 삶을 살려거든 애들은 아빠한테 보내던지.. 이미 애들은 엄마없이 살고 있는데. 아빠랑 살며 엄마가 없는삶보다 엄마가 있는데 없는삶이 아이들을 더 망가트리고 파괴시켜요. 원글이 고민하는 내용 어디에도 아이들 이유는 없고 오히려 애들한테 좋다고 생각하는거, 남자 밥해주는거에서 지독한 자기애와 허세가 보여서 진짜 할수만 있다면 애들 구해오고 싶네요. 프리섹스는 외국물 잘못들이킨 허세, 남자 밥해주는건 한국식 걸크러시 허세부리는건가요? 엄마라는 사람이 그렇게 온통 가짜로 살면 장차 아이들이 무섭지 않나요? 남들눈엔 다 보여요, 그러니까 그런남자가 살짝 다리만 걸어도 자빠져서 품안에서 놀아나죠. 당신한테 재벌2세가 리무진뚜껑열고 꽃다발들고 세레나데를 부르지 않을거라는거 알짆아요, 내수준에 맞는 사람이 꼬입니다. 내수준에 맞게 내새끼도 자라구요. 애들 크는거 무서운줄 아세요. 그렇게 애키우는거 아닙니다

  • 216. 그냥
    '19.7.6 11:55 PM (93.82.xxx.11)

    투정하는거죠.
    남자가 돈 안써서 짜증나는데 내치지는 못하고.
    버리기엔 또 아깝고.
    님이 인생역전할 마지막 카드니까?
    근데 님도 왜 이혼했고 남자는 또 왜 이혼했는지 상상이 가요.
    불쌍한건 애들이네요.
    사춘기 오면 애들 엄청 막나갈텐데
    님은 최악의 엄마에요.

  • 217. 와 진짜
    '19.7.7 12:00 AM (223.62.xxx.43)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개쓰레기 여자는 등신 멍청이 
    쓰레기랑 등신이 무슨 춤을 추건 상관없는데
    엄마가 피차 결혼할 생각도 없고 애정도 없는 무책임한 남자와 
    주말마다 같이 밤을 보내는 걸 보아야 하는 
    미성년 자녀들 둘이 불쌍하네요22222222222222222

    이정도면 아이들 정서학대 아닌가요. 그냥 밖에서 만나세요. 왜 이러세요? 하긴 라면봉지 들고 오는 찌질이가 모텔비를 내겠냐마는...

  • 218. 제발그러지마요
    '19.7.7 12:02 AM (221.140.xxx.230)

    떡라면에 애들 있는데서 몸대주고 살다니요
    그 남자 설사설사 결혼 한다쳐도
    님이나 아이들 존중 안해줄사람임
    힘들어 쉬고 싶다는데도
    지 풀고 싶어서
    떡이랑 라면 사들고 쳐 기어와서
    방구석에 인터넷이나 하며
    밥상 쳐받고 있는 ㅅㄲ
    말로 공수표날리며
    님 젊음과 몸 빨아먹고 있어요
    제발 정신차려요
    애들 좀 생각해요
    나 비슷한 경험있는데 평생 성적트라우마에요
    너무 역겨워요

  • 219. 지니지니
    '19.7.7 12:10 AM (110.70.xxx.226)

    엄마가 남친 데리고 집에와서 커피만 마시는.것도 너무 너무ㅜ역겨웠어요. 저 지금 마흔인데 엄마보면 역겨울때가 있어요. 고생하고 혼자산건 알지만 미친 소리 절로나와 모욕줄때도 있네요.. 님 미쳤어요

  • 220. 지니지니
    '19.7.7 12:12 AM (110.70.xxx.226)

    만날거면 밖에서 만나요. 애들 알거 다알아요. 그리고 저도 애둘 엄만데.. 참 글 봐도봐도 미친여자 소리 절로 나오네요 정신차리세요

  • 221. 떡라면녀
    '19.7.7 12:13 AM (14.42.xxx.217) - 삭제된댓글

    돈 빌려달라고 징징대면 안와요..라면이랑,떡,사오면 그것 멕이고 돈없다고 빌려달라하세요. 222222

    떡도 산 게 아니고 어디서 얻어 온 것 같아요.

  • 222. 나무
    '19.7.7 12:15 AM (118.235.xxx.112)

    원글님..우리 솔직하게 얘기해 보아요
    글 내용만 봐서는 도무지 만남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 보여요
    그럼 글에는 표현 안된 뭔가가 있겠죠..^^
    원글님 외국에서 애들 둘 키우면서 열심히 사시지만 여성으로써 허전하신게 있으신데 그 친구분이 딱 그걸 채워주는 느낌이 왔어요
    물론 그 남자도 그 상황을 알고 있구요.
    그쵸?

    여기 수많은 댓글을 봐요
    답은 나와 있어요 그쵸?
    질 생각해요... 그정도 남성적 능력 갖추고도 괜찮은 남자 진짜 많아요..

  • 223. 푸하하
    '19.7.7 12:16 A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살아요.
    모자라는 분

  • 224. 애들이
    '19.7.7 12:18 AM (175.123.xxx.2)

    남자애들이면 사춘기때 님을 가만 두지 않아요
    님의,잘못된 인생이 님 하나만의,인생으로,끝나지 않고
    애들에게 지대한,영향을 끼쳐요. 크면 애들이 부모의 삶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요..거기서 잘못된게 있으면 반드시 부모에게 그,잘못된 것에 대해 묻습니다.
    애들이,사춘기때 그래서,방황하고 자기의 장체성에 대해 고민합니다.
    자식이,젤,무서운거에요,
    야,잘못되면,님 인생은 나락으로,떨어지는 거에요.
    남편 속썩이는건 이혼하면 되지만,자식은,나 죽을때까지,책임지고 가야해요.정신차려요.
    애들한테,반드시,사과하셔야 해요

  • 225. ...
    '19.7.7 12:18 AM (125.176.xxx.212) - 삭제된댓글

    돈 많다고 집있다고 자랑질 엄청하면서 뒷골목 된장찌개 한그릇 인심쓰듯 사주던 놈 생각나네요
    장난으로 명품백 하나 사달라 하니 헤어지잔 말이냐 이러더니 잠자리 거부하니 도망가더이다.
    그놈은 나이나 어렸지
    40이면 이제 남자보는 눈 좀 가져요.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먹는거 아닙니다.

  • 226. 님아
    '19.7.7 12:30 AM (93.82.xxx.11)

    5년 후에 님앞엔 지옥이 펼쳐질거에요.
    애들 성적으로 문란하고 난잡하고 막나가도 님은 아뭇소리 못해요.
    애들이 집구석에서 보고 배운게 그거니까.
    일하는 엄마 쉬는 시간에 자식 돌보긴 커녕 할배 집에 불러들여 떡이나 치고.

  • 227. 그럼
    '19.7.7 12:32 AM (124.50.xxx.71)

    주말에 님은 일하고 그놈은 아이들이랑 집에 있다는건가요???

  • 228.
    '19.7.7 12:34 AM (72.143.xxx.3) - 삭제된댓글

    진짜 라면 떡 받고 섹스해주고 밥해 바치고 창녀보다 싸네요 그러니까 끝까지 안 헤어질려 하고 찾아낸다는 말 나오지요 이렇게 만만하고 값싼 섹스 어디서 찾아요?
    나도 캐나다 어린 아들 데리고 혼자 사는 싱글맘이에요
    싸게 굴지 마세요

  • 229. 어쩐지
    '19.7.7 12:38 AM (99.241.xxx.9)

    계속 캐나다 같더라니...

    님 저도 캐나다에서 이혼하고 재혼해봤는데요.

    캐나다에서 다섯시간 운전이 공들이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영주권이 문제면 솔직히 님도 아시잖아요. 결혼 까지 안해도 동거만 일이년 해도 영주권 나와요. 근데 동거도 못해준다는 거잖아요

    재산 25억이 제가 보기엔 밴쿠버나 토론토에서 갑자기 지금 살던 집이 올라서 25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게 정말 돈이에요? 자산 가치맞는 고라고 치는 거에요 지금? ㅋㅋㅋㅋㅋㅋ 그런식이면 나도 자산 오억 넘고 연봉 억대네 ㅋㅋ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사십대 초반이면 저랑 동년배이고 이혼하고 영주권 따려고 부등부등 해봐서 어떤 심정인지 아는데, 여기서 오십대 되서 이혼한 아재들 얼마나 쓰레긴지 모르죠? ㅋㅋㅋㅋㅋ

  • 230. 그리고 보조금
    '19.7.7 12:40 AM (99.241.xxx.9)

    하 동거도 오래 해봐서 아는데 동거 하면서 자산 별개로 치고 소득 신고 제대로 하면 보조금 안나올리가(....)

    아줌마. 영주권도 좋은데 영주권 딴 담도 문제네요. 그렇게 세상 몰라서야...

  • 231. fffff
    '19.7.7 12:44 AM (121.129.xxx.115)

    거지 같은 놈 만나는 여자는 다 이유가 있음

  • 232. 생각할수록
    '19.7.7 12:49 AM (99.241.xxx.9)

    열받네.

    아니 매주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이주에 한번 다섯시간 거리 오면서 고작 떡이랑 라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왕복 두시간씩 걸려 출퇴근 해주고 눈 속에 파 묻혀서 전화하면 폭설 무릅쓰고 구하러 오고 아플때 당장 짐싸서 마룻바닥에 침낭 깔고 자면서 병수발해준 내 남편은 캐나다에서 드문 천사였나보다. 제갈. 미친....

  • 233. ??
    '19.7.7 12:50 AM (58.230.xxx.185)

    호구에 병신이네

  • 234. 근데
    '19.7.7 12:54 AM (124.50.xxx.71)

    그놈 집엔 가보셨어요? 자식들도 보셨구요?
    이주에 한번 온다는거보니 싱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 235.
    '19.7.7 1:07 AM (39.7.xxx.57)

    돈, 영주권,경제적,부모 역할에 대해선 앞 글에서도 다 얘기된 거니까 부질없이 한 마디 거들자면,
    다른 거 다 떠나서 내가 이 사람 때문에 행복하고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하고 싶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허세라도 잘 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콩 한쪽이라도 나누지 못해 아쉬워야 사랑이고 동반자 아닌가요?
    특히 가족이 되고 싶다면 더더욱..
    잘 생각해보세요..인생에서 다시 없을 젋은 날이 오늘도 가고 있어요..

  • 236. 그러지 마세요
    '19.7.7 1:09 AM (98.10.xxx.73)

    결혼도 안했는데 왠 할아버지가 주말에 와서 엄마랑 자고 감.
    올 때마다 라면이랑 떡 사들고 오고 갈 때는 50불씩 주고 감.
    그거 무슨 돈이라고 애들이 생각하겠어요?

  • 237. @@@
    '19.7.7 1:11 AM (174.213.xxx.240)

    이 남자, 말 만큼 돈이 없을 수도,
    영주권도 없을 수도(영주권이 있으면, 시민권자가되고, 시민권자가 되어, 결혼하면 영주권이 해결됩니다... 그 소리가 없는 것으로 조아..)
    의심이 늘어나서.. 양다리일수도, 아니면 전처(본처)와..

  • 238. 쓸개코
    '19.7.7 1:13 AM (175.194.xxx.223)

    원글님 딸생각하세요 딸.. 그런 값어치 없는 사람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시고요.

  • 239. ..
    '19.7.7 1:13 AM (1.227.xxx.100)

    저라면 애들보기부끄러워서라도 당장정리합니다 애들친구 애들이 무슨감정있는지 대화는하세요?
    저라면 엄마원망하고요 나중에 엄마안볼거에요 밖에나가데오트하는것도아닌 우리들 불편하게 할배가와서 주말에 진치고있다가 밤에 엄마랑 그짓거리하는집에 사는거잖아요 정말싫네요 그깟 오만원주고 딱라면이나주는할배 쓰레기네요 님은 님가치가 만원밖에안되요? 자존심도없어요? 차유리수리좀해주라 에어컨나는좋으니까하나사달마~왜말을못해요? 애들있는집에서 거저섹파해주는게 님의자존심이에요? 참 이상한자존심이네요 부끄러움도창피도없나요? 밥을왜차려줘요? 남자가 데이트하려고오면 밖에나가 맛난거사주든 포장해오든하고 자려면 호텔에 방얻어자야지 사춘기애있는집에서 지금 무슨추태에요???

  • 240. ...
    '19.7.7 1:16 AM (14.42.xxx.217) - 삭제된댓글

    영주권 얘기 듣기 싫어한다니 영주권 없을 수도...

  • 241. 고니
    '19.7.7 1:17 AM (82.14.xxx.236)

    아이가 딸인가요.? 그럼 그 남자랑 딸이 원글님 없을 때 한 집에 같이 있을 때도 있는 상황인 건가요?

  • 242. ..
    '19.7.7 1:21 AM (1.227.xxx.100)

    지금처럼 공짜섹파하는게 자존심이없는거에요미친 그남자는나한테 만원ㅆ는데 나는왜 장을 3,40만원어치사서 밥을하죠? 님 어디 거지에요?
    전화로오기전에 그럼말해요올거면 차량유리수리해달라 맛난거사달라 옷사주라 에어컨사주라 등등 그남자는 자기할말다하는데 님은왜 할말을숨겨요? 솔직하지못하게 그럼싱금맘이여유없지여유있어서 일하나요? 매번볼때마다 돈달라고해보세요 어찌나오나 남자말은 믿으면안되요 행동을봐야하고요ㅡ돈을쓰는만큼이 마음입니다 만고의 동서양의진리에요 애들한테 죄지은거 죄값치릅니다 그러지마세요 수치심도없나요? 애들있는집에 왜남자를불러들여관계하나요?

  • 243. 미친ㄴ
    '19.7.7 1:29 A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어떤 늙은 남자가 한달에 두번 주말에 와서 엄마와자고 간다... 자식들은 생각도 감정도 없다고 보냐??? 라면 사왔다고 좋아한데.. 이여자가 돌았나..

  • 244.
    '19.7.7 1:29 AM (39.7.xxx.244)

    댓글이 왜 이리 많이 달렸지하고 클릭했더니 이유가 있네요. 죄송하지만 제가 본 올해의 고구마글 탑 안에 들듯. 아이들이 괜찮다고 말했다는게 미리 철이 들어버린 것 같아 더 속상합니다.

  • 245. 찬찬히 다시보니
    '19.7.7 2:00 AM (112.150.xxx.190)

    원글이 애들 성별을 적진 않았네요. 설마 딸있는데 10살많은 아재를 집으로 끌어들이진 않았겠죠?
    당근 아들2명인줄 짐작했는데....원글이 딸있는 엄마일수도 있겠네요???

    중2 예민한 나이인데...자식들 상처는 아랑곳없이....청혼 받으려고 나이많은 아재에게 엄청 봉사하고 있는중이네요.

    없는살림에 격주로 수십만원 들여서 거하게 장봐서 밥해주는거....의도가 있는 행동이죠. 일종의 투자인 셈...

  • 246. 찬찬히 다시보니
    '19.7.7 2:05 AM (112.150.xxx.190)

    원글은 익명게시판에서도 자기맘을 다 풀어놓지 않네요. 익게에서도 끝까지 이미지 관리....
    원글 판단엔 10살 많은 아재하고 결혼가능성 있다고 보는거죠.
    그래서 밥해주기 싫다~불편하다~~말은 이러면서, 쪼잔한 아재에게 거한상 차려 바치고 말이죠.

  • 247. 정말
    '19.7.7 2:36 AM (118.42.xxx.186) - 삭제된댓글

    에들 성별을 안썻네요. 엄마한테 괜찮다 그러고 엄마도 애들이랑 사는게 좋다 그러는거보니 자기말 잘듣는 딸인듯싶은데 그럼 저늙은이가 누구랑 하고싶어서 눈이 벌개서 오는지 확인해야 할듯

  • 248.
    '19.7.7 2:48 A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2주마다 온다니 아마 한 주는 다른 곳 다른 섹파집에서 지낼겁니다. 격주로 이 여자네 저여자네서 보내는거죠. 주중에도 있을수도. 심하면 요일 마다 다른 여자들이 있을겁니다. 한 번 해본 놈은 한 번만 하지 않아요.

  • 249. 라면, 떡
    '19.7.7 2:55 AM (68.199.xxx.64)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요.
    어찌 그리도 남자 보는 눈이 없는지.. 아이들이 불쌍해요.
    한참 예민한 사춘기에 남자 집에 끌어들이는 엄마라..

  • 250. 여자도
    '19.7.7 3:16 AM (68.199.xxx.64)

    돈 있으면 상대남 정말 좋아하면 돈 써요.
    하물며 남자가 저러는건 돈이 없거나 원글을 잠시 이용만 하는 경우에요.
    제발 정신 차려요.
    내딸이 저러면 정말 한대 때리고 싶을것 같아요.
    남편 친구 돈 힘들게 벌어도 지금 만나는 여자 렌트 내주고 생활비 보태주더라구요. 힘들게 사는거 안쓰러워 못보겠답니다. 라면 떡 사들고 와서 애둘 데리고 힘들게 사는 원글집에 와서 차려주는 밥 먹는 남자. 원글 어려움은 알고 싶지도 않은 남자. 객관적인 판단이 그리도 안되요?
    제발 아이들을 봐서라도 정신 차리세요.
    원글이야 본인이 못나서 그렇다 쳐도 아이들이 무슨죄로 그꼴을 봐야 하나요?

  • 251. 심하게 말할께요
    '19.7.7 3:17 AM (82.45.xxx.130)

    혼자 똑똑한 척하는 병신입니다. 남자없이 못사는 것 처럼 보이는데 자식들이랑 살면서 주말에 영감할배랑 떡칠생각밖에 없어보입니다. 일도 하루에 10시간씩 주말도 없이 일하면서 코스코 장봐서 거하게 차려준다니 ㅋㅋ 한참 예민한 아이들에게 신경써줄 시간도 모자랄텐데 영감 할재를 집에 끌어들여서 .. 평소에 애들한테는 해주지 않던 거한 상차림 아이들이 모를 것 같아요? 지금은 어리니까 엄마 안타깝게 여길 지라도 아이들이 자식낳아 키워보면 엄마 쳐다보기 싫을 것 같아요.

  • 252. 토요일이니
    '19.7.7 3:20 AM (14.42.xxx.217) - 삭제된댓글

    이 늙은 양아치 할배,금요일 저녁부터 원글님 집에서 비비적 거리고 있겠네요.
    원글님은 그 꼴 보니 짜증나는 거고요.

  • 253. 헐~~
    '19.7.7 3:25 AM (59.15.xxx.61)

    진지하게 만나고
    원글에게 아낌 없이 쓰는거라구요?
    돈이 얼마나 없으면
    아낌없이 쓰는게 떡과 라면, 50불?
    소고기 살 돈은 애초에 없나보네.
    그 남자 말 믿지 마세요.
    아직 젊은 분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나와 진지하게 만난다면 내 어려움을 헤아리고
    경제적으로 도움 달라고 해보세요.
    아마 다신 안올거에요.
    헤어져야 하는데 결심이 안되면
    돈 이야기나 영주권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그의 진심이 거기서 다 드러날겁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면 어떤 식으로든 도와주겠죠.
    주위 사람들은 님들 사이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어요.
    그들이 말릴 때는
    님이 잘못된 길을 가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이미 그남자에 대한 평가 끝났네요.
    썩은 동아줄은 빨리 버려요.

  • 254. ...
    '19.7.7 3:31 AM (2.27.xxx.95)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왜 그러고 계세요? 애들 봐서라도 정신 좀 차리세요.

  • 255. 정신차려요
    '19.7.7 4:01 AM (73.52.xxx.228)

    님도 미국 살아서 너무 잘 알겠지만 미국남자들, 고등학생만 되도 좋아하는 여자나 가족한테 자그만한 선물하려고 알바하는 경우 수두룩합니다. 그 반대도 일반적이구요. 그런데 성인남자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몇 년간 한 푼도 안 베푼다고요? 말이 안되죠. 어린애들도 있는 사람이 왜 그러고 살아요?

  • 256. ㅡㅡ
    '19.7.7 4:04 AM (14.38.xxx.185)

    애들 있는 집에서 양아치할배 재우지말고
    모텔가서 잠깐 만나세요.
    애들이 다알텐데
    얼마나 싫을까요?
    남자가 집에 와서 엄마랑 섹스하는거.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안헤어질거면
    꼭 모텔가세요.애들 있는 집에 들이지마세요

  • 257. 섹파네요
    '19.7.7 4:16 AM (221.143.xxx.31) - 삭제된댓글

    심하게 말할께요.
    못 헤어지는게 아니라 님도 그 관계가 싫지않고 길들여진거에요.
    당연 와서 밥만 먹진 않겠죠?
    5시간 거리 달려오는것은 밥나오지 잠자리제공하지 거기다 몸풀지
    거기다 코스트코 진수성찬 왠말이며 휴일반납해서 그게 뭔 짓이예요?
    속마음은 님도 그게 좋고 몸정이 있는거에요
    그냥 외로워서 그 남자랑 몸정때문에 못 헤어진다면
    그냥 딴곳에서 만나세요
    아이들 뒹그는것 다 알아요 참나

    님.
    영주권 베네핏 무료대학등록금
    헛웃음 나오네요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 258. 섹파네요
    '19.7.7 4:17 AM (221.143.xxx.31) - 삭제된댓글

    심하게 말할께요.
    못 헤어지는게 아니라 님도 그 관계가 싫지않고 길들여진거에요.
    당연 와서 밥만 먹진 않겠죠?
    5시간 거리 달려오는것은 밥나오지 잠자리제공하지 거기다 몸풀지
    거기다 코스트코 진수성찬 왠말이며 휴일반납해서 그게 뭔 짓이예요?
    속마음은 님도 그게 좋고 몸정이 있는거에요
    그냥 외로워서 그 남자랑 몸정때문에 못 헤어진다면
    그냥 딴곳에서 만나세요
    아이들 뒹구는것 다 알아요 참나

    님.
    영주권 베네핏 무료대학등록금
    헛웃음 나오네요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말이죠

  • 259. 00
    '19.7.7 4:20 AM (125.177.xxx.68)

    댓글 꼼꼼이 봣는데
    애들 성별이 없는데...설마 딸은 아니겟지요?
    아들이라면 그래도 댓글 다셨을텐데..

    캐나다 라서 애들이 개방적일지도 모르겠는데요..애들이 어리다면 100퍼 상처되고
    엄마를 증오하게 됩니다.

    그나이엔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와 경험이 없거든요..

    기대감이 있어서 만나는거라면..
    애들의 감정을 리스크 삼을 수 있지만

    이도저도 아닌 남자라면
    애들에게도 상처만 남습니다

  • 260. 고니
    '19.7.7 4:27 AM (82.14.xxx.236)

    제가 82쿡 생활 몇년만에 처음으로 같은 글에 세번째 댓글 다는데요 그만큼 걱정되고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빨리 그남자 정리하시고 님 인생 찾으시길 바랍니다. 40대에서 50대까지 시간이 정말 빨리 가고 나이도 그만큼 빨리 먹습니다. 님의 시간을 소중히 쓰시기 바래요

  • 261. 휴...
    '19.7.7 4:28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글 잘 쓰셨어요.
    몸과 마음이 다 힘들고 외롭고 영주권은 따야하니 불안하고 해서 제대로 판단이 서지가 않는 상태같아요.

    님 사랑하지 않아요.

    "지금 영주권때문에 너무 피곤하게 일하고 있는것 알면서도
    영주권 관련 얘기는 듣기 싫어합니다."

    님 사랑하는 남자가 이럴 수는 없어요.
    사랑하면 어떻게 하면 빨리 영주권 받을 수 있을까 같이 노력해주죠.

  • 262. ...
    '19.7.7 4:50 AM (90.201.xxx.49) - 삭제된댓글

    중년의 위기에 외국에서 애들 건사해야하는 싱글맘으로 살면서 판단이 흐려질 순 있어요. 그 남자도 그걸 알고 님을 이용하는거고요.
    늦은거 같아도 지금 끊어내야 님도 더 추락하지 않고, 애들한테 죄도 덜 짓는겁니다.

    차유리, 컴퓨터 등등 생명이나 삶에 직결되는 것들인데 돈자랑하는 놈이 입만 나불거렸을때 알아보셨어야죠.

    그런 놈들은 헤어지자고하면 갑자기 더러운 쌩양아치로 변해서 해코지할 수도 있으니까 심각하게 잘고민해서 안전하게 해어지세요.

  • 263. 선진국은
    '19.7.7 4:55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영주권 없이 가도 정부 보조금이 나오는군요.
    미국도 그게 희한했어요.
    영주권 없이 가도 애들 학교도 보내고 병원도 가고 그러더군요.
    나라가 커서 그런지 제대로 확인 제도가 안 되어있나봐요.
    그래서 그렇게 불법체류자가 많은건지도 모르죠.

    캐나다는 모르겠는데 뉴질랜드는 동거 3년이면 결혼한것과 같은 효력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호주도 비슷할 거 같고.

    그런데 동거해야만 보조금이 나온다? 정말 그래요?
    보통 차라리 싱글맘으로 있어야 보조금이 나와서 거꾸로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싱글맘 보조금 받으려고.

  • 264. ...
    '19.7.7 4:58 AM (90.201.xxx.49) - 삭제된댓글

    덧붙이자면... 그 놈은 님같은 조건의 한국 여성을 이미 여럿 후려봤을거에요. 그러니 한창 시절 똑똑했다는 님의 쇠약해지고 절박해진 틈을 치고 들어온거죠. 게다가 25억 절대 님꺼 안돼요. 성인자녀 둘이라면서요. 걔네들부터 호락하지 않고요, 그 전에 남자가 님보다 젊은 여자를 발견하면 바로 갈아탈겁니다.

    남자 직업이 뭔지 모르겠는데 외국서 수십년 버틴 교포남자들... 백년묵은 능구렁이들 많아요. 혹시라도 보복이 염려된다면 경찰에 연락하는 것도 고려하시고요.

  • 265. 원글님이
    '19.7.7 4:59 AM (42.36.xxx.176)

    미친x 이네요. 딱 거기까지..

  • 266. 님 지인들이
    '19.7.7 5:03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적나라하게 해주고 싶지만 못해줬던 말들 여기서 듣고 정신차리세요.
    같이 동거해야 정부 보조금이 나온다니...무슨 말인지...
    차라리 싱글맘으로 있어야 보조금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같이 동거해야 영주권이 나온다는 것도 아닐테고.
    잘 알아보신거죠?
    보통은 싱글맘이어야 보조금을 더 받을 수 있어서 같이 안 산다고 해놓고 실제로 같이 사는 경우들이 있어요.
    속이는거죠.
    그거 발견하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게도 되어 있어요.
    미국은 안 그러나 모르겠네요.

  • 267. 뭐이런
    '19.7.7 5:06 AM (175.116.xxx.93)

    미친ㄴ을 봤나....어디서 애들있는 집에 남자끌여들여 도대체가!!!! 역대급으로 욕나오는 ㄴ일세.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라고 제발!!!

  • 268. 뭐이런
    '19.7.7 5:11 AM (175.116.xxx.93)

    미친놈은 애들있는집에서 어디라고 불쑥 불쑥 찾아와서 자고가??? 뭐 이런 미친ㄴㄴ들이 다있나????

  • 269. ...
    '19.7.7 5:27 AM (90.201.xxx.49)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윗분들도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딸은 같은 여자로써 엄마를 불쌍하게 여겨 엄마를 도와주자라는 마음으로 그 남자와의 접촉이랄까 만남이랄까를 감내하고 있겠지만 평생 상처로 남습니다. 나중에 그걸 감정적으로 터뜨릴지 어쩔지는 모르지만 님 아이는 이미 깊은 내상을 입었구요, 커서 직장이나 학벌은 성공해도 남자관계에서 묘하게 뒤틀릴 수 있어요. 내색은 안하겠죠. 근데 이거 무서운거에요.

    만약 아들이라면 더 심각해요. 딸처럼 공감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하면 우울증이나 분노장애의 형태로 안으로 곪다가 평생 폐인으로 살 수도 있어요...아들한테 친부가 아닌 외간남자가 어머니와 관계를 맺는다는게 그만큼 혐오스럽고 싫은거에요. 딸하고는 또 달라요.

    제 개인사라서 아주 잘압니다. 부디 독하게 정신차리고 님 자신과 아이들에게 집중하세요. 부디요.

  • 270. 허 참나..
    '19.7.7 6:13 AM (211.246.xxx.224)

    그넘 올때마다 장본 코스트코 음식값 두달아꼈으면 차유리갈았겠네요
    올때마다 개대접해버려요
    폭행하거나폭언하면 녹음해서 경찰신고하고요
    늙은 거지같은넘이 성욕풀러오는건데 . 그걸왜 애들앞에서 봐주고있어요?
    애들걱정되면 애들은 어디 주말에 도서관당분간가있으라고하고 싸워요
    욕나오는 상황이네요

  • 271. 0000
    '19.7.7 6:18 AM (1.250.xxx.254) - 삭제된댓글

    그사람 돈없어요 확신해요

    그냥 헤어지세요 남자없이 못하나요? 애들도 사춘기인데

    미국은 님같은분은 호구되기 좋아요 영주권때문에 일하는 프로그램 1년간 하시는분같은데 조심하세요

    한국사람 처음올때 잘모르니 속이고접근하는사람 많구요
    보통 처음에 돈도 많이 가져오니 많이들 속아요 나갈때 영주권 등등

    그냥 돈이 없고 이제 상 못차리고 외식하자 하고 돈좀빌려달라해보세여

  • 272. ...
    '19.7.7 6:22 AM (173.63.xxx.177) - 삭제된댓글

    40초반에 애둘이면 능력있는 연하남은 물건너 간거고, 비슷한 또래 능력은 별루나 열심히 사는 남자는 또 원글이 싫을테고,50대 남자가 아직은 할배는 아니긴하나 물질적으로 팍팍 써야 되는 그렇지 않으니 원글님이 화난 케이스네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외로운 외국생활에 신분문제,경제적인문제,성욕까지 해결하려고 했으나 50대 남이 돈을 안푸는...
    이건 답없어요. 헤어지거나 돈꿔달라고 해보세요.
    아니면 그냥 열심히 애들만 보도 남자에게 뭘 바라비 말고 혼자 사세요. 그럼 마음은 편할 겁니다.
    남자에게 의지 힘들어서 전남편과도 이혼한거 아닙니까? 남편복이란게 다 있는게 아닙니다.

  • 273. ...
    '19.7.7 6:25 AM (173.63.xxx.177)

    40초반에 애둘이면 능력있는 연하남은 물건너 간거고, 비슷한 또래 능력은 별루나 열심히 사는 남자는 또 원글이 싫을테고,50대 남자가 아직은 할배는 아니긴하나 물질적으로 팍팍 써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 원글님이 화난 케이스네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외로운 외국생활에 신분문제,경제적인문제,성욕까지 해결하려고 했으나 50대 남이 돈을 안푸는...
    이건 답없어요. 헤어지거나 돈꿔달라고 해보세요.
    아니면 그냥 열심히 애들만 보고 남자에게 뭘 바라지 말고 혼자 사세요. 그럼 마음은 편할 겁니다.
    남자에게 감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의지하기 힘들어서 전남편과도 이혼한거 아닙니까?
    남편복이란게 누구에게나 있는게 아닙니다.

  • 274. 원글님
    '19.7.7 6:45 AM (123.212.xxx.56)

    너무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요.
    남의 나라에서 아이들 건사하겠다고,
    중년에 열일하는거,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있어도 힘들고 어려울텐데...
    한국이면 그냥
    부모형제,친구들이라도 있을텐데,
    여기분들 독한 말씀도
    다 님이 딱해서 하는 말이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고,
    하룻밤에 신데렐라 되기는 불가능해요.
    이왕 외롭고,
    어려운거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저도 너무 어려운 일 격었을때,
    제일 힘든게 외로움 이었어요.
    돈 없어 배고픈것보다
    정서적인 허기짐.
    죽어도 아쉽지않은 그런 허무감.
    저도 아이들한테 상처주고싶지 않고,
    엄마 없는 아이들 만들기 싫어 지금까지 버티고 있어요.
    성욕은 폐경오면
    거짓말처럼 없어지고요.
    외로움은 결국 내몫이더군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인생이지만,
    자존감은 지키며 사는게
    우리일인것같아요.
    그?로 인해 행복감을 느끼나요.
    진정성있는 배려를 느껴보셨나요?
    이혼후 대충하는 재혼만큼
    쉽게 시궁창에 빠지는 일은 없어요.
    부디 혼자 이겨내세요.
    좋은 남자 아니예요.
    이혼한 전와이프는 왜 그를 떠났을까요?
    통속적인 조언이지만,
    잘라내세요.
    즐길만큼 즐긴거면,
    좀 쉬었다가 파트너 바꾸시던가요.
    섹파가 필요한거면,
    밖에서 해결하시구요.
    지금처럼은 안되요.
    아이도 둘중 최소 하나는 딸이죠?
    아이들 상처주지마시고...요.
    진심으로 님이 조금은 평안해지길 빌어요.

  • 275.
    '19.7.7 6:48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잘 안쓰는데요...

    영주권이 없는데 어떻게 베네핏을 받죠?
    적어도 영주권이 있어야 저소득층 인정을 받을 텐데요.
    그리고 저소득층은 원글처럼 많이 일하면 되지 못해요.
    10시간씩 주말까지 6일 일한다고 쳐도 60시간
    오버타임 20시간입니다.
    최저 임금 받아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 경우 3300불이 넘어요.
    근데 수입이 더 좋은 한국 일까지 하면 적어도 7000불 되는 수입 아닌가요?

  • 276. ..
    '19.7.7 6:55 AM (222.234.xxx.222)

    이혼을 한번 하셨음 남자 보는 눈도 키우셔야지..
    매번 이상한 찌질이들 만나는 헛똑똑이들도 많아요

  • 277. ㅇㅇ
    '19.7.7 7:01 AM (58.121.xxx.139) - 삭제된댓글

    캐나다라면 아이들에게 주는 50불도 캐나다 달러겠네요??
    25억 자산가에 월 수입이 1000만원인 사람이 정말 짠돌이네요.

  • 278. . .
    '19.7.7 7:40 AM (24.114.xxx.144) - 삭제된댓글

    73.83님
    영주권없어도 캐나다에서 베네핏나옵니다.
    입국 후 18개월이지나고 소득신고가 되어있다면 두 자녀에 대한 베네핏 나오지요.게다가 싱글맘이니 당연히 저소득층 됩니다.

  • 279. ㅇㅇ
    '19.7.7 7:46 AM (175.223.xxx.230)

    50대 남자가 2주마다 한번씩 와서 성욕해소 시켜주는거때문에 못헤어지시나부네.

  • 280. 성욕이
    '19.7.7 7:56 AM (14.138.xxx.241)

    이유면 밖에서 만나세요 2030대면 어려서 가스라이팅 당했다고나 해보겠다만 애가 둘인데 그 애들 있는 집에 남자를 들여요?
    그 남자 원글 헤어지고 시골 가도 안 찾아요 밥해줄 돈으로 유리창부터 바꿔요 걱정되면 경찰신고하구요
    요행 좀 바라지마세요 그거 원글님 거 아니니...
    나중에라도 돈 생기면 애들 상담부터 시키세요
    애도 둘이나 된다면서 왜 정신 못 차리세요

  • 281. ...
    '19.7.7 8:19 AM (180.228.xxx.84)

    자녀가 딸이 아니라 아들이어도 조심하세요.

    변태소아성애자가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 282. ...
    '19.7.7 8:27 AM (222.107.xxx.170) - 삭제된댓글

    전 헤어지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짜로 떡치러 애들있는 집까지 뻔뻔스럽게
    찾아오는 이 늙은 거지새끼랑 헤어지는게 너무 어렵다구요?
    판단력 없는 금치산자 같은 소리라 헛웃음만 나오네요.

    82에서 앞으로 10년은 너끈히 회자될 떡라면녀의
    탄생을 동접해서 라이브로 보다니.ㅡㅡ

    떡라면녀님,
    아이가 딸이라면 그 애는 엄마를 어떡게든 이해하려고
    몸부림 칠거에요. 그 애가 나중에 18살, 20살, 28살 된다
    생각해봐요. 떡라면에 집에서 몸대준 엄마를 객관화
    하면 할수록 몸이 찢어지게 괴롭지 않겠어요?
    혹시 알아요? 늙은 그 거지새끼가 맹하고 멍청한 님이
    없는 틈을 타 딸애 옷이라도 벗기고 어디를 주무를지.

    어린 시절 정신빠진 엄마를 둔 덕에 엄마
    썸남에게 드런 짓 당한 세계 공통에서 벌어지는
    흔하디 흔한 그런 스토리. 이런 위험도 도사리니
    댓글들이 이 난린거에요.
    암튼 만약에 딸이 커서 떡라면에 몸대준 엄마에,
    성추행 기억까지 콤보로 갖게 된다면 어쩌실건가요.
    그 애가 제대로 살겠어요? 못살아요. 딸이라면
    엄마의 인생 자체를 부정하면 몸이 찢어지는 거처럼
    아프니 엄마를 이해해보려고 성적으로 난잡하게
    살 확률 높아요. 이 남자 더 남자 심지어는
    유부남한테 몸대주며 살거나 더 잘못되면
    성에 대한 남자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 성립으로
    몸 파는 애가 될 수도 있어요.
    딸을 조금이라도 위한다면 그 늙은 색마는 당장 버려야 해요.

    만약 아이들 중 아들이 있다면요.
    이 죄를 물을 겁니다. 엄청난 역겨움을 담아서.
    사춘기를 지날 때든 성인이 되서든 물을 겁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고작 떡라면에 왜 집 구석에서 몸을 팔았냐고.
    그렇게 떡 치는게 좋으면 모텔 잡고 치지
    창녀처럼 좁은 집에서 왜 그랬냐고.
    그 아들이 나중에 여자들만 보면 엄마가
    떠올라서 죽이고 싶은 욕구가 자신을 지배하는
    괴물이 되면 어쩌실건데요.

    나쁜 남잔건 아는데 몸정들어 차마 못 헤어지겠다던
    떡라면 엄마 때문에 아들이 훗날 괴물이 되면요.
    떡라면녀님.
    나중에 딸은 창녀가 되고 아들은 괴물이 될지 몰라요.
    애들 있는 집에서 주말마다 고작 떡라면에 늙은
    거지새끼랑 떡치는거 아닙니다.

    그 죄를 어떻게 받으실건가요.
    애들이 나중에 물을거에요.
    엄마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엄마 때문에 우리 인생도 망가졌다고.

    이 거지새끼 정리 안하고 이리 짐승처럼 살다간
    님이 더 나이들면 떡라면 들고 떡 치겠다고
    찾아올 할배도 더이상 없을 거고 님의 두 자녀도
    님을 버릴거라 확신해요.

    고작 떡 라면을 화대로 받던 이 시절은
    기억에서 제일 먼저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될테니
    거지새끼랑 빨리 헤어지세요.
    헤어지는게 어렵다니. 자식 둘 인생까지 세명의
    인생이 철저하게 망가질 이 판국에 떡라면님은
    늙은 거지새끼가 어딜가든 공씹하러 널 찾아갈거야
    이딴 병신같은 멘트에 심쿵하며 두근두근 스무 살
    감성의 이와이 순지 로맨스 찍구 앉아있네요.
    헤어지세요. 최대한 빨리.
    제도권 교육 전혀 못받고 산골에서 부모도 없이
    윤리, 도덕이란게 뭔지도 모르고 산 야만인도
    아니고 이게 뮌 해괴한 짓이에요. 떡라면 들고
    섹스하러 찾아오는 늙은 거지랑 애들과 사는
    집에서 섹스라뇨. 그것도 고정적으로 주말마다.
    2주마다 라고 했나. 암튼 야만스런 짓이에요.
    님과 결혼할 맘이 있는 남자면 좋은걸 사주고
    좋은데 데려가고 생활이 불편해보이면 지돈 들여
    해결해줬겠죠. 그냥 떡 치러 오는 거니 오천원짜리
    떡라면이나 들고 오는 거고. 그러니 애들도 늙은
    거지랑 섹스에 환장한 엄마를 생각하면 역겹지
    않겠어요? 아이고오........

  • 283. 캐나다는
    '19.7.7 8:39 AM (99.241.xxx.9)

    영주권자 아니어도 근로 비자 (워킹 퍼밋) 있어서 세금 납부한 기록 있으면 어느 정도 베네핏 나와요. 차일드 베네핏은 특히.

    그런데 의아한건 지금 나이면 저소득이라고 해도 그렇게 엄청난 혜택 까진 없을 텐데요.

    대학 무료라는 거 보니 온타리오 같은데, 그럼 설마 애들 대학 갈 때 까지 그 소득층 유지하시게요...?(그게 아마 연소득 4만인가 3만인가 그런데;;) ... 나이 사십대 후반, 오십대에 최저 시급 받으며 사시게요??? 이건 왠 꿈도 희망도 없는...?

    시민권자 아니라 영주권자랑도 결혼/동거 하면 영주권 나와요. 그런데 같이 살자면서 애들 책임질 생각도 없나보네요 남자가. 그러니 저소득 혜택 걱정하고 있는 거지...

    영주권 걸고 10시간 주말 운운 하시는 거 보니, 불법 취업의 일종이네요. 영주권 기록 대줄테니 최저 시급 불법 오버타임 띵겨먹는 거죠. ㅡㅡ 그럼 뻔한데- 스시집이나 뭐 육체 노동 한인 업체네요. 거길 뭘 믿고(...)

    동부고, 남자가 떡이나 라면 사주는게 너무 고마운 위치고 그러면서 내가 사는 데가 시골은 아니고 그러면서 남자가 다섯시간 걸린다. 그러면 대강 두분 어디 사시는지 견적 나오는데, 제가 생각하는 도시에 사는 게 맞다면 제가 아는 사람은 거기 일주일에 두번씩 출퇴근 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주에 한번이 무슨 대수라고 ㅡㅡ

    물론 캐나다에서 싱글맘, 영주권 준비중, 스스로의 매력이 떨어진 건 아닌가, 앞으로 다른 남자 만날 수 있을까,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 이런거 다 이해는 가는데요. 내가 혼자 멀쩡히 살 수 있을 때 만나야 그나마 제대로 된 남자 만나요. 세상에 옆에 있어서 도움은 커녕 피해만 주는 남자 만나서 뭐하게요.

    제가 토론토 살면서 저 포함 돌싱을 많이 만나봤는데요. 그 중 제일 철 없는 분이시네요. 차라리 대놓고 결혼 생활 중 못해본 만큼 왕창 놀겠다. 하는 사람들이 저 철들어 보여요.

    저도 여기 이십년 살았는데 믿으세요. 그 때 와서 나이 오십대에 이혼한 남자 중에 제대로 된 사람 드물어요. 그리고 그 때 삼십대 이후 어느 정도 자산 들고 이주한 사람이 지금 자산 이십오억이면 딱히 돈 버는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땐 토론토 프라임 스팟 집도 십만불 했고 모기지도 35년씩 나오던 때에요. 그 때 유학생으로 왔던 친구들도 집이 어느정도 안정적이면 다 지금 십억 이십억 집 깔고 있어요. 그리고 이혼 했다면서요. 그 자산 반은 아이들이나 전부인 거네요.

    그리고 왜 전남편 한테 양육비 안받으세요? 그게 무슨 자존심인양 쓰셨는데, 그거 님꺼 아니에요. 애들꺼지. 무슨 자격으로 애들이 받아 마땅한 돈을 자기 얄량한 자존심 채우려고 안받아요? 죽어도 박박 긁어 뜯어내야지?

    철. 좀. 드세요. 저도 이민 생활 이십년 되었는데 제가 보기엔 님같은 사람 후려먹기 정말 쉽거든요? 이용당하고 있으면서 무슨 자존심은 그렇게 얄랑하게 살아있데요?

  • 284. .....
    '19.7.7 8:40 AM (122.58.xxx.122)

    윗님...후련하네요.
    애들한테 라면사다주고 용돈50불준다고...

  • 285. 참고로
    '19.7.7 8:47 AM (99.241.xxx.9)

    저랑 남편 꽤 고소득에 아이 없어서 세금을 40%가까이 뜯기는데요. 여기 이십년 살면서 처음으로 내 세금 아깝단 생각 드네요. 이런 정신 빠진 여자가 사회 복지 혜택 누리겠다고 앞으로 십년 이십년 저소득층 유지하겠다고 당당히 얘기하는 꼴 보니.

  • 286. 위기탈출
    '19.7.7 8:48 A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

    인생의 위기겠죠.
    이혼하고
    아이 둘도 책임져야하고
    가족도 없이 타국이고.
    살아남아야 하고.


    누구나 인생을 살다보면 큰위기들이 오죠.
    그런데 이걸 헤쳐나가는 방법이
    그 사람의 인성과 삶의 수준 입니다.


    님은 현실은 외면하고
    25억가진 남자가 날 구해주면 좋겠다는
    소망이 너무 크신것 같아요.
    누군가 이 모든 괴로운걸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


    그래서 현실도 부정하고.
    그 남자에게 올라오는 합리적인 의심도 스스로 억누르고.
    아이들앞에서 도덕성도 버리고.
    님을 구해줄거라 믿는 무언가를 향해 달려가는 겁니다.
    그건 현실이 아닌 뭔가에 씌운 상태입니다.


    현실을 부정하면
    그 현실이 사라질까요?
    그렇게 살 수록 더 시궁창만 될뿐.
    이미 시궁창이신데.


    스스로 살아남을 궁리를 하세요.
    세상은 누가 날 구해주지 않아요.
    부모 도움도 못받는 상황인데 누가? 왜?님을 구해줄까요?
    부모인 님도 님 애들을 그지경으로 방치하고 계시는데.
    타인이 님을 왜요?
    자각이란걸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의존적인 님의 마음이 그런 말도 안되는 남자를
    현실의 님 인생에 끌어들인 겁니다.
    스스로 살 궁리를 하세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이미 아실거구요.
    현실로 돌아오세요,
    너무 긴 시간을 미친놈에게
    ( 실제로는 님의 생각속의 이상향...)
    바치고 현실이 더 나빠졌어요.

    두려워도 정신차리고
    힘들어도 이겨낼 각오를 하세요.
    40대면 어리광 부릴 나이도 아니예요.
    로맨스가 인생을 바꿀거란 헛된 망상에서
    이제는 현실로 좀 돌아오시길.

  • 287. 참...
    '19.7.7 8:49 AM (118.42.xxx.172)

    어떻게 사춘기 자녀 있는 집에서 가족아닌 남자, 그것도 찌질이를 오픈해, 2주마다 자게 가고 하는지 화가 나요. 미친거 아닌가요?
    25억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자녀들에게 25억 있는 남자라고 소개했을까요..
    이혼에, 이어서 눈앞에서 엄마의 불륜이라니...제발 자녀들 입장 25분만이라도 생각하세요.
    그렇게 미치도록 주말을 못끊겠으면 호텔로 가세요.
    진짜 야쿠르트 아줌마도 아니고 라면 떡이 뮌가요.
    남들 얘기 듣지도 않을 거면서 이런데 글은 왜 올려요.
    우리 엄마가 그지같은 아저씨랑 장봐다가 고기 굽고 함께 자고 한다면...윽 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리고 그남자 돈얼마있네 어쩌네 콧등으로도 안믿기네요.

  • 288. 아...
    '19.7.7 8:50 AM (222.98.xxx.159)

    원글님 넘 불쌍해서 눈물 나요.
    진짜 그 남자랑 잠자리까지 하는건가요ㅜㅜ

  • 289. 안타깝네요.
    '19.7.7 8:50 AM (223.62.xxx.179)

    안타까워서 댓글 답니다.

    아이들 입장을 생각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먼저 생각하는 분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본인이 이혼은 왜 했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엄마라고 해서 무조건 자식을 위해 참고 희생해야하는건 아니기에,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는게
    아이들 입장에선 큰 충격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은
    감내하고 받아들였을겁니다.
    친 아빠를 잃게 되면서도,
    엄마의 행복을 위해 감내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무엇을 위해
    어린 아이들이 이런 상황을 감내해야하는건가요?

    원글님 설명대로라면,
    그 남자가
    아이들이 있는 집에(엄마가 퇴근하기전부터) 와서,
    주중 내내 아이들과도 못 가졌던 엄마의 시간을
    모두 빼앗아가고,
    그 집에서 성행위까지 하면서 지내는데,(친부모들도 자식있는 상황에선 최대한 피하는데)
    그렇다고
    엄마가 몸팔아서 돈이라도 벌어다주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섹스파트너라도 있어서 즐거워하는것도 아니고,(실제로는 좋은데,대외적으로 고민하는척 하는건가요?)
    자식들 가슴에 피멍이 들것같네요.

    어린 시절,
    주말마다
    늙은 아저씨와 뒹구는 엄마..
    그게
    친아빠까지 잃어가며
    엄마를 따르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제공해야하는 건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어떤 피치못할 이유가 있는데 안적은건가요?

    자식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원글님이 역지사지 해보세요.
    원글님이 자녀들 입장이라면,
    엄마가 어떻게 보일지..

    자식들이 정말 불쌍해요.
    엄마가 저렇게 집에서 몸파는 이유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하며(외국생활을 유지하기위해 어쩔수없는걸까..등등)
    불안해하면서도
    참아내고
    속으로 피멍이 들
    자식들이 불쌍해요.


    본인의 행복을 위해 한 번 이혼했으면,
    이번에는
    자식들의 아픈 가슴을 좀 들여다보세요.

  • 290. 원글님은
    '19.7.7 9:08 AM (220.78.xxx.128)

    싸구려내요 !

    왜냐하면 그남자 양아치니까 그런남자 상대하는 원글님 은 싸구려 .!

    혼자살아야 베너핏받는다면서 그 남자에게그런대접
    받으면서 집으로 들이는 이유가 뭔데요?

    다음부터는 이유를 만들어서 호텔에 묵으라
    하고 식사도 해결 하라고 하고

    원글님 그 사람한테 돈 쓰지마세요 .
    온갖 이유대면서 집으로 올라할거고 본색 드러납니다

  • 291. 미친
    '19.7.7 9:19 A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늙은 양아치..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3.번 덥지 않냐니까 자기는 추워서 에어컨 싫다고(사주기싫어서)4. 차수리 해봤냐니까,새차만 타서 수리 안해봤다고(뻥치고 있다고 생각,자산이 아무리 많아도일반적인 남자들은 차수리하는것도 꽤 즐깁니다.차정비하는것도 좋아하건요.)
    본인이 도와줘야 하는 부분은 다 거짓으로 외면하네요.
    그리고 그 근본도 모르는 거지새끼하고 원글님 일하는동안 자녀들하고 같이 못있게 하세요.라면으로 애들 꼬셔서 성추행할까 두렵네요.어떻게 잘 알지도 못하는 거지새끼가 집에 무단침입하는데..그걸 다 받아주고ㅠ
    유부남같기도 하네요.돈 안쓰려고 작정하는거 보니까 ..
    2주에 한번 프로젝트업무 한다고 둘러대고 즐기러 오나봅니다.

  • 292. 답없다...
    '19.7.7 9:20 A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

    어느분 글처럼 차라리 화대받고 돈이라도 챙기는 관계면
    이렇게 사람들이 이 난리부리지 않을텐데 .....헐....
    늙은놈에게 몸바쳐 돈바쳐 아이들 있는집에서? 뭐하는짓인가요?
    떡? 라면사들고 와요?
    딱 님과 아이들을 그 수준으로 취급하는건데

    그리고 님!
    그 지경으로 집에서 떡치고나서 아이들에게 용돈받게 하시다뇨!!!!
    차라리 님이 받으세요.
    님 창녀짓에 아이들이 왜 화대같은 용돈을 받아야 하나요?
    애들 느낌엔 그게 용돈이 아닐거예요.


    아이들에게 더러운 화대를 대신 받게 하지말고
    그냥 님이 차라리 화대로 직접 받아요.
    님 자존심 챙기자고
    애들한테 화대를 받게하는거....전혀 모르시나요?
    나중에 애들 기억에 이란상황이 정말 끔찍하겠어요.

    아무나 부모되는거 아닌데.
    어쩌자고.....휴....

  • 293. belief
    '19.7.7 9:26 AM (125.178.xxx.82)

    그 남자 어떻게 만나신거에요??
    그 남자 차가 뭔가요??

  • 294. 답없다...
    '19.7.7 9:26 AM (220.116.xxx.210)

    흥분해서 윗글 적엇는데
    남자가 집에와서 그따위관계로 지내고
    남자가 주는 아이들 용돈문제 아주 중요합니다.
    남자분이 아이들 주게하지 마세요.

    님이 직접 받아서 님이 주는 용돈으로 아이들에게 주세요.
    그아저씨가 주는 돈이라고도 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그 아저씨는 아빠도 뭣도 아닌데 돈 몇 푼에
    엄마와의 그 짓을 모른척 해줘야하는 그런 상황에 길들이지 마세요.

    님..정말 나중에 무슨죄를 받으려고....끔찍합니다...

  • 295. 으음
    '19.7.7 9:33 AM (24.102.xxx.13)

    딱봐도 그냥 성욕해결하려고 하는 남자네요 절대 만나지 마세요 다 지멋대로네 참나

  • 296. 으음
    '19.7.7 9:37 AM (24.102.xxx.13)

    세상에 천천히 읽어보니 진짜 애들이 불쌍할라그러네. 제가 진짜 이런말까지 하고 싶진 않은데요 애들이 나중에 커서 생각해보면 우리 엄마가 몸파는 여자였을까 할껄요? 지 오고 싶은 때 와서 밥 얻어먹고 성욕풀고 돈 한푼 안들고 얼마나 좋을까요 그 늙은 능구렁이같운 남자는? 차라리 성매매가 낫겠네... 이런 말도 하명 안되지만 그정도에요 님 지금.

  • 297. 이뭐병
    '19.7.7 9:44 AM (175.120.xxx.135)

    고구마 백만개
    상등신

  • 298. 1억만
    '19.7.7 9:46 AM (175.120.xxx.135)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연락끊을껄요?
    주면좋고~
    밑져야본전~
    너무 재수없네요

  • 299. 소설이 아니라면
    '19.7.7 9:46 AM (223.38.xxx.211)

    40대인데 너무 우유부단하네요. 자존심때문에 돈좀 달라는 소리도 못하고 게다가 마지막에 헤어지기 힘들다는 얘기는 뮌가요??? 그냥 이도저도 아니게 살지 마시고 선택읗 딱부러지게 하는 연습부터 하셔야 원글 인생이 풀리겠어요.

  • 300. 원글님
    '19.7.7 9:50 AM (175.123.xxx.2)

    이젠 정신차리셨나요.. 원글님은 누굴 위해 사시나요.
    애들때문에 사는거,아니신지요.
    전 애들이 가장 걱정되네요.
    그리고 애들,크면,님에게 닥칠 일들이 걱정되네요.
    님애들이 아들이라면,더 걱정됩니다.
    지금이야,힘없으니 순한데 애들 자라면 엄마의,잘못을 되물어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부모가 잘못한 일에 대해, 자식이,정확히 그 죄에,대해 속죄하게 만들어요.절대로,그냥,넘어가지 않습니다.
    자식이 그래서 가장 무서운 거에요.
    자식없으면 아무렇게 지멋대로 살아도 돼요.
    부모는 부모답게 살아야,애들이 잘 삽니다.
    님과 애들이 악마의 굴레에서 벗어나길 바래요.ㅠ

  • 301. 아이고
    '19.7.7 10:07 AM (49.166.xxx.40)

    고구마 백개 아줌마네....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 뭐하는거여...
    바본가...

  • 302. ㅇㅇ
    '19.7.7 10:10 AM (110.12.xxx.167)

    원글님 50불 들여 장봐서 힘들게 밥상 차리지 말고
    그돈으로 아이들과 외식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주중에 못나눈 대화도 나누고요
    아이들과 추억 쌓을 시간 많지 않아요
    그렇게 차곡 차곡 쌓인 시간이 평생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이
    되는거지요
    이방인이 섞인 주말이 아이들한테 어떻게 기억될지
    생각해보세요
    아이들과 점점 멀어지는거에요

  • 303. 헤어진 후기
    '19.7.7 10:28 AM (220.95.xxx.235)

    꼭 알려주세요..

  • 304. 딱보니
    '19.7.7 10:38 AM (1.237.xxx.57)

    남자 돈 없거나
    있어도 남한테 일도 안 씁니다
    남자는 사랑하면 돈 씁니다
    뻥에 놀아나지 마시고 뻥 차버리세요
    넘 외롭고 지쳐서 저런 놈이라도 의지가 되시나본데
    그러다 진짜 정 들면 인생 망이죠

  • 305. .....
    '19.7.7 10:46 AM (58.140.xxx.168) - 삭제된댓글

    댓글보시고 제발 헤어지세요.
    저런 남자랑 살바엔 차라리 전남편 혼자면 막장남편이였더라도
    전남편과 재결합하는게 백만배나을지경이예요.
    정말요.
    늙다리 할배가 정기적으로 떡라면들고 주말마다오는데 스테이크굽고 밥상 차리고있는 엄마보는것보단 사이나쁜 엄마아빠가 적어도 아이들에겐 안정적이고 좋은 편이니까요.
    이렇게 살려고 이혼한거였나요?
    남자보는 눈 없으시면 제발 아이들 키우면서 혼자사세요.
    님 혼자만의 힘들고 괴로운 인생이 아니잖아요.
    아이들 마음이 어떨지 그것도 눈 크게뜨고 헤아려주세요.

  • 306. ....
    '19.7.7 10:48 AM (49.164.xxx.197)


    라면
    50불
    매춘 1회 가격도 이것보담 많겠네요
    거기다 숙식도제공해주고

  • 307. 음...
    '19.7.7 10:59 AM (65.189.xxx.173)

    찬찬히 읽어보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요.
    어찌됐건 결혼 약속 한건 아니니 차유리나 에어컨은 자존심 때문에 말 못할수 있어요.
    코슷코 장보는거는 어차피 님과 가족도 먹는거 포함이니 남자가 혼자 이틀 먹어봐야 몇만원이나 될까요.
    돈이 없는 남자면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을테고, 어찌됐건 나를 만나러 왕복 10시간 운전하는거니 고마울수도 있어요.
    캐나다면 주변에 동거든 애인사이든 쉽게 만나고 그러는것도 자연스럽고요.

    다만 안타까운건, 자존심 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
    1. 전남편에게 왜 양육비는 안받고
    2. 지금 남자랑 1년 만났으면 결혼에 관한 답을 받아 아니라면 헤어져야지요.
    이사가도 찾아올거라고 한다면 그냥 결혼하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결혼하면 영주권도 해결되니까 지금 하는 일도 그만둘수 있잖아요.

  • 308. .
    '19.7.7 11:10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본문에는 남자가 따뜻하게 챙겨주고 사랑해줬다는 문장이 있긴한데 내용에는 온통 서운하고 힘들게 한 것만ㅋ
    따뜻함,사랑은 원글님이 제공했구만
    남자는 떡과 라면과 푼돈의 용돈 제공

    각설하고

    왜 헤어지기 어렵다는건지 솔직하게 써보세요.
    그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그럼 더 현명한 댓글 주실겁니다

  • 309. 행복
    '19.7.7 11:15 AM (175.214.xxx.87)

    이혼과 생계로 힘드셨던 분이 왜 이런 선택을 망설이고 계십니까? 물론 인간관계 무썰듯이 똑 잘라지진 않겠지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아이들 지켜내시려면 아이들 아빠 양육비 챙기시고 정신무장하셔서 사시기 바래요.
    후일담 꼭 남겨주세요.
    모두들 안타까워 모질게 쓰시기도 했지만 너무 속상하네요.

  • 310. 00
    '19.7.7 11:39 AM (175.223.xxx.28)

    안타까워..정확히 가련해서 댓글 또 답니다.
    더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겟으나
    쓰신그대로 헤어지고 싶으신거라면
    그렇게 꼭 하세요

    자식입장에서(제가 중학교때 딱 그 상황이었습니다) 주말마다 엄마 뺏긴입장이고 엄마는 자녀보다 남자우선이고..얼마나 상처와 증오가 자리잡는지..

    그럼에도 자녀를 버리지 않고 키워줘서.고마운 마음은 있어요. 하지만 정서적 애틋함은 없어요
    지금도 돈만 딱 주고 전화도 몇분내 안부만 묻고(주로 돈보냇으니 보이스피싱당하지 말란의미에서)
    전화도 잘안해요

    어린나이에도 생각은 다 있어서 남자가 엄마 책임지지도 않는데..엄마가 좋아서 만나나 보다 생각 다해요.

  • 311. 헛된 기대
    '19.7.7 11:57 AM (1.241.xxx.192)

    이 남자 아니란거 본인도 알면서 못헤어지겠다는거 보니 몸과 마음 줬고, 그래도 그 남자가 나랑 같이 살겠지 하는 기대가 있는거 같네요. 님 생각에 부자라고 못 끊는거죠.

    남자가 먼저 연락끊거나 그러지 않는 한 못 헤어지실거 같네요.
    그런데 보통 이런 남자 나중에는 자기가 먼저 연락을 끊더라구요.

  • 312. 노노
    '19.7.7 11:58 AM (39.115.xxx.31)

    정말로 나를 사랑해서 2주마다 5시간씩 운전하고 온다는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혹시나하는 마음에 붙잡고 계신거 같은데 아니예요! 절대 절대 아니예요!!
    여자인 저도 숙식제공에 밥도 차려주고 편하게 주말 쉬다간다면 저라도 갑니다. 사랑은 무슨 개뿔~~
    여태까지 성관계 안하셨다면 사랑일수도 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예민한 사춘기 아이들 있는 집에 정체도 알수없는 낯선 남자를 들이시는건 절대 아니죠! 더군다나 엄마도 없는데 무슨일이 생길줄 알고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당장 차단하세요
    만나고 싶으면 호텔 잡으라고하고 거기로 가세요

    낯선 곳에서 님도 힘들겠지만 아이들은 더 많이 힘들거예요
    날마다 힘들게 늦게까지 일하고 쉬지도 못하는 엄마와 아이들도 시간을 보내고 싶을텐데 2주마다 양아치가와서 뭐하는 짓인가요?
    아무리 좋은 손님이라도 돌아가고 우리식구들이 있을때가 가장 편하고 좋은거예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양아치가 오고 아이들이 밖으로 겉돌수 있다는걸 생각 못하십니까?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 많지 않아요
    사춘기되면 님이 원해도 아이들이 엄마와의 시간을 가지려고하지 않을겁니다
    엄마는 혐오대상이 될수도 있어요

    부디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 313. 역겨운 창녀
    '19.7.7 12:03 PM (58.120.xxx.80) - 삭제된댓글

    집까지 섹파를 끌어들이는거 아닙니다 야만스럽게.
    훗날 엄마방의 닫힌 문. 그 신음소리.
    아이들에게 역겨움과 트라우마로 남자 않겠어요?
    22222222

  • 314. 아이고...
    '19.7.7 12:04 PM (220.244.xxx.17)

    모르는 타인이지만 같은 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그남자가 가지고 있는돈이 설마 진짜라 하더라도 님한테 득될꺼는 하나 없는게 맞구요. 본인 자식들에게 가겠죠. 그게 아니라도 정말 떡쪼가리에 50불 용돈은 정말 아닙니다. 지인에게 털어놓는게 아니라 차라리 아무도 모르는 이런곳에 올리신게 잘하신거 같아요. 필터없이 모두 맞는말들 한거 같아요. 아이들생각하셔서 빨리 정리하세요. 그사람이 님에대해 직장이며 모든걸 다 알고 있어서 이사가도 찾아낸다하면 찾아오지 말라고 하시고 경찰서 가서 접근금지 시키세요. 그리고 절대로 님 아이들(특히 딸)과 그남자만 엄마없이 혼자두지 않으셨으면 해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

  • 315. 진짜
    '19.7.7 12:06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바보세요?
    외로움을 못참아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거지....
    다들 할 소리 아시네요.
    격한 반응 죄송합니다.

    그냥 이용당하는거예요.
    더구나 아이들 감성 속내는 생각안하나요?
    마흔이면 아직 젊어요.아무리 몸매가 아니라 하더라도 님과 아이들을 생각하세요.

    미친 늙은이 **상대 되어주지 말고요.
    그넘을 만나서 얻는 이득이 뭔가요?
    그냥 님은 그넘의 성해결상대뿐이예요

    친구가 비슷한 케이스로 이십년전 자기 엄마를 곡 이렇게 기억합디다
    결국 자긴 손해 안보고 그넘은 더 어린녀자 찾아 결혼하더라고....
    정말 미국서 자기 햄버거 한쪽 안사준 그넘이 나중에 엄마가 왜 희생되는지 알고
    자기 미칠뻔했대요.
    아들이던 딸이던 **상대가 엄마라는 걸 아는날 아이들은 엄청 힘들어할거예요 정신차리시길.....
    그넘 안오는게 님생활에 더 좋은데 그거 못참아서 불러들이나요?

    진짜 더 베네핏이 있는 시골로 이사해보세요.
    비행기타고라도 오면 인연이고 안오면 더 잘된 케이스
    제발 정신차리세요

  • 316. 삼천원
    '19.7.7 12: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여기 엄마들 너무 징그러워요. 어떻게 애들만 보고 살아요?나이 40대. 젊으니 섹스도 해야하고, 보살핌받는 착각이라도 하고 사는게 낫지.

    그렇지만 너무 지나쳐요. 사춘기 애들도 다 압니다. 자고가는게 뭔지를.. 호텔값을 왜 아끼는거죠? 남자보고 내게 해요. 식사값도 내라고 요구하세요. 공감능력이 아니라 그 통에 우월감 느끼고 있네요.
    당장 떨어져나갈거고 어쩌면 용돈, 라면값달라고 할꺼에요.
    그럼에도 그런 인간이나마 필요하다면 호텔비, 식사값 치루게 하고 만나세요

  • 317. ㅇㅇ
    '19.7.7 12:11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모르는 줄 알죠 다 알아요
    사춘기 되면 특히 그 상황이 뭔지 이해하고
    더럽다는 생각 혐오스럽다는 생각에 유전자의 절반인 자신의 몸을 쥐어뜯고 싶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는 그 남자가 필요하지 않아요
    여자인 원글님께 그 섹스가 그토록 필요하신 모양인데
    아이들 어머니로 살지 섹스에 환장해서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여자로 살지 결정 하세요
    살다 살다 이런 더러운 상황 이런 막말 댓글 쓰는 것도 처음이네요
    이렇게 살다가 아이들이 15세 되어서 이 남자 저 남자
    이 여자 저 여자랑 같이 자더라도
    모델링 되어준 원글님 아무 말도 할 자격 없어요
    원글 지금 행위보다 15세의 문란한 성행위가 더 나쁘다고 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이 그렇게 말할 걸요 내가 뭘 보고 자랐냐고
    원글님이 내 엄마였으면 저는 사춘기를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 318. ㅇㅇ
    '19.7.7 12:13 PM (219.250.xxx.19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모르는 줄 알죠 다 알아요
    사춘기 되면 특히 그 상황이 뭔지 이해하고
    더럽다는 생각 혐오스럽다는 생각에 유전자의 절반인 자신의 몸을 쥐어뜯고 싶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는 그 남자가 필요하지 않아요
    여자인 원글님께 그 섹스가 그토록 필요하신 모양인데
    아이들 어머니로 살지 섹스에 환장해서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여자로 살지 결정 하세요
    살다 살다 이런 더러운 상황 이런 막말 댓글 쓰는 것도 처음이네요
    이렇게 살다가 아이들이 15세 되어서 이 남자 저 남자
    이 여자 저 여자랑 같이 자더라도
    모델링 되어준 원글님 아무 말도 할 자격 없어요
    원글 지금 행위보다 15세의 문란한 성행위가 더 나쁘다고 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이 그렇게 말할 걸요 내가 뭘 보고 자랐냐고
    원글님이 내 엄마였으면 저는 사춘기를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안쓰러운 마음과 혐오 사이의 분열 때문에

  • 319. ...
    '19.7.7 12:1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윗님 여기 엄마들이 뭐가 징그러운가요..?? 자식입장 생각하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82쿡에 올라오는글들 읽다보면.... 아이들 다 알지 않나요..?? 82쿡에 올라오는 글들중에서 ... 원글님 같은 환경이 아니라.. 그냥 차별하고 폭행하고. 그런 충격적인건 나이들어도 상처로 남는다는걸 글로 꽤 많이 봤는데... 원글님 자식같은 환경 .... 진짜 그걸 추억으로 남는게 아이들한테는..ㅠㅠ 진짜 상처일것 같네요... 솔직히 진짜 자식들이 부모님복이 없네요..ㅠㅠ 자식도 있는 분인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진짜 원글님 자식 생각해서라도 지금부터라는 그렇게 살지 마요.ㅠㅠ

  • 320. .,..
    '19.7.7 12:19 PM (175.113.xxx.252)

    윗님 여기 엄마들이 뭐가 징그러운가요..?? 자식입장 생각하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82쿡에 올라오는글들 읽다보면.... 아이들 다 알지 않나요..?? 82쿡에 올라오는 글들중에서 ... 원글님 같은 환경이 아니라.. 그냥 차별하고 폭행하고. 그런 충격적인건 나이들어도 상처로 남는다는걸 글로 꽤 많이 봤는데... 원글님 자식같은 환경 .... 진짜 그걸 추억으로 남는게 아이들한테는..ㅠㅠ 진짜 상처일것 같네요... 솔직히 진짜 자식들이 부모님복이 없네요..ㅠㅠ 자식도 있는 분인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진짜 원글님 자식 생각해서라도 지금부터라는 그렇게 살지 마요.ㅠㅠ 막말로 애들이 커서 엄마 혐오하더라도... 윗님 말씀처럼 내가 뭘보고 자랐는데.. 그런식으로 나오면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 지금 그 남자 보다는 자식 앞날의 교육에 더 신경써야 될것 같은데요... 늙어서 자식들한테 버림 받기 싫으면요..

  • 321. ??
    '19.7.7 12:23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이 남자 계속 만나야 하는지?

    님은 이미 만나고 안만나고 할 선택권이 없을정도로
    아주 질나쁜 남자에게 걸렸는데 정말 모르는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객관적으로 봐서 그 남자가 님을 좋아할 이유는 10살 어리다는건데
    애 둘이나 되고 가난하고 영주권때문에 육체노동하는 여자
    갖고놀기 만만해서이지 님을 사랑해서가 아니에요.

    사랑한다면 육체를 탐할게 아니라
    고통을 같이 나누려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 322. dd
    '19.7.7 12:27 PM (121.148.xxx.109)

    자식 있는 집에 외간남자 끌어들여 재우고 먹이고...
    아휴 그러니 이런 글을 쓰겠지만 참 답답합니다.

  • 323. 안전이별
    '19.7.7 12:28 PM (220.116.xxx.210)

    님이 정신차리고 헤어진다고 맘이 결정되도 걱정인게
    저런 뻔뻔함을 가진 상여우 양아치는 지맘대로 안되면 무슨짓 할지 몰라요.
    그동안 님이 너무 멍청하게 굴었기에 더더욱요.
    애들한테 해코지 할 수도 있구요.

    부디 정신차리시고 안전이별 하는 방법도 잘 생각해 두시길요.

  • 324. 에휴
    '19.7.7 12:47 PM (58.121.xxx.139)

    10살이나 많은 남자에게 몸 주고 밥 주고... 그렇게 살지마요.
    여기 독한 댓글들 원글님 정신 차리라고 하는 소리니 상처받지 마시고, 눈물 그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 325. 이런남자
    '19.7.7 12:59 PM (175.123.xxx.2)

    님이 돈 꿔달라거나 밥사달거나 호텔가자면 님에게 연락 끊어요.2주에 한번 온다는걸 보니,다른 여자 있는,놈이네요. 이런 쓰레기는 여자 다루는 법을 알기에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 나갈걸로 보여요. 님을 찾는다고요...공짜로 숙식제공하니까 오는 거지요...절대로 안찾습니다. 님은 그냥 이용당하는 거에요..집,옮겨야 헌다고 돈,좀,빌려달라하세요.바로 도망갈걸요.ㅠ

  • 326. 행복하세요~
    '19.7.7 1:01 PM (39.115.xxx.31)

    고구마 댓글에 정신 못차리는거 같아서 댓글 달았는데요, 저도.. 여기 댓글 다신분들도 얼굴도 모르는 님 걱정 아이들 걱정돼서 현실 직시하시라고 독한(?) 댓글 다는거예요
    님 지금 정말 나쁜엄마 맞는데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시면 되는거예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세요

    지금은 어려서 아이들이 뭘 모르는거 같지만 크고나면 우리엄마가 그때 이랬었는데.. 그게 이거였구나!
    그런 나쁜기억 주지마세요 ㅜㅜ

    님과 아이들 부디 행복하세요~

  • 327. 참나
    '19.7.7 1:02 PM (211.208.xxx.189)

    도대체 왜만나요...외로워서요? 저런사람은 님을 더외롭게 할사람이네요... 나짜 진짜 별로다..근데 님은 진짜 멍청하신거같네요..당장 헤어지세욧..

  • 328. 자꾸
    '19.7.7 1:04 PM (99.241.xxx.9)

    들여다보게 되네.

    님 사는 동네 한인 커뮤니티 개좁아요. 님 이미 소문 돌고 있을거란 소리에요.
    내가 암만 열심히 살아봤자 뭐해. 은근 님 자식 멀리하는 집안도 있을거란 소립니다.
    삘리 정리 안하면 나중에 정말 땅치고 후회합니다.

    막말로 정 그렇게 떡이랑 라면 먹고 싶으면 내가 그냥 갤러리아 와서 사 먹겠다.
    무슨 토론토에서 거기가 엄청난 거리인 마냥 써놨어. 하다못해 썬더베이에서도 매주 장보러 들리는 사람도 있는데 껄껄

    캐나다 살 맘가짐이 안되었네요. 다섯시간 가지고...

  • 329. dd
    '19.7.7 1:23 PM (121.148.xxx.109)

    너무너무 화가 나고 기가 막혀서 위에 가시돋힌 댓글 달았는데..
    원글님
    원글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쓰레기가 넘보고 가지고 놀 장난감이 아닙니다.
    원글님 아이들은 더 더 더 소중하구요.
    그 사실만 명심하신다면 끊어낼 수 있어요.

    주변에 술이나 마약에 중독되서 사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죠?
    인생 왜 저렇게 사나 이해가 안 가죠?
    지금 원글님도 그 남자와의 관계에 중독되어 있어요.
    끊으세요.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나와 아이들을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꼭 후기 올려주세요!!

  • 330. 아이고
    '19.7.7 1:24 PM (223.62.xxx.91)

    싫고 피곤하고 힘든데 왜 만나요???
    찾아오면 경찰 신고하시던가요

    사람 다 사연있고 비밀이 있다지만
    이런저런거 다 떠나 아이들이 있는데 뭐하시는거예요~??!!
    호텔을 잡으시던가 댓글을 보니 딸들인거 같은데 정말 어이없네요
    딸이던 아들이던 그 짓 멈추세요~!!!

    라면에 떡... 50불 미치겠네요 진짜
    그 사람이 사기꾼인지 정말 돈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렇든 저렇든 원글님에게 득 될 일 전혀 없겠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남자를 아이들 있는 집에... 정말 눈물 납니다

  • 331. 이집
    '19.7.7 1:27 PM (223.33.xxx.158) - 삭제된댓글

    애들 어떡해요 ㅠㅠ 돈50불주니까 이상한 아저씨가 와도 참는거같아요 주말에 오거든 집에 있지말라해요 호텔로 가서 자라고해요 !! 그런 놈이 붙어있으니 좋은 남자가 생길리가 있나요 빨리 떼네요!!

  • 332. 진짜 돈있는 남자
    '19.7.7 1:36 PM (93.202.xxx.239) - 삭제된댓글

    돈 쓰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써야죠.
    밥을 왜 해먹어요. 나가서 돈 주고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나 너무 힘들다. 돈 빌려줄 수 있냐 한번 해보세요.
    넌 날 돈때문에 만나냐 하면서
    두번다시 안찾아 올 사람이네요.

  • 333. 더러워서 크엑
    '19.7.7 1:56 PM (122.37.xxx.154)

    겨우 중2,초4 어린 애들 있는 집에 남자 끌여들여 엄마랑 섹스하는 방 쳐다보게 하고 글 읽으며 더러워서 토 나올뻔
    화대로 라면과 50불
    애들이 불쌍함

  • 334. 동생
    '19.7.7 1:56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자~~~따라해
    앞뒤 가리지말고 중2애가 사춘기가 심하게 온거 같다
    집에 드나들지말아라
    그리고 애들때문에 집을 옮겨야 할거 같다
    돈 좀 얼마라도 빌려줘라~~

    그럼 안발려주겠죠?

    꼭 시골로 이사가세요
    그게 님을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한 길입니다
    캐나다 다섯시간?살아본 사람들이 웃어요
    그리고 캐나다이민자 50대이혼남????
    네 님을 그 상대로만 생각하다 더 어린애 만난다에
    백만표입니다
    부디 칼같이 당장 정리하길!!!! 롸잇나우!!

  • 335. ...
    '19.7.7 1:58 PM (180.69.xxx.80)

    해결할 일이 수두룩한데 이남자와의 만남에
    고민으로 갈피 못 잡을 정도면 접어야 하는게 맞죠

  • 336. ...
    '19.7.7 2:08 PM (210.97.xxx.179)

    진짜 나쁜 놈이네요.
    밥도 차려주는 안전한 성관계를 하는 여자가 필요한 쓰레기에요.
    사랑한다면 그렇게 행동할 수 없어요.

    제발 짤라버리세요.

    그 놈 밥 차려주는 돈 아끼면 차유리 갈고도 남겠네요.

    혹 그 놈이랑 결혼해도 절대 행복한 결혼 생활 못해요.

  • 337. 2주에
    '19.7.7 2:10 PM (211.36.xxx.240)

    한번 온다면...
    부인이 있을수도 있고...
    부인 아니라도 다른 여자는 백퍼 있을듯해요.

  • 338. 원글님
    '19.7.7 2:15 PM (47.136.xxx.63)

    40대 초면 아직 젊고 예쁠 마지막 나이 입니다.
    정신똑바로 차리시고 그 악연을 물리치셔요.
    자신감을 가지셔요.
    님은 괜찮은 사람이어요.
    헤어지고 괴롭히면 경찰 부르시고 스토커로 신고하시고
    접근 금지 받으셔요.
    세월 금방갑니다 !!!!!
    그 좋은 나이를 나쁜 남자에게 휘둘리며 어영부영
    보내고 후회하지마셔요. 그러다 금새 50넘어요.
    50대는 40대와 완전히 달라요.
    일단 관계를 끊으시고
    일도 줄이시고 하루라도 쉬시고
    애들에 집중하십시요.
    셋이면 이세상 충분히 잘 의지하며 살 수 있어요.
    애들과 보낼 시간도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소중한 주말을
    그남자에게 바쳐야하나요?

  • 339. 와씨
    '19.7.7 2:19 PM (124.49.xxx.66)

    저 위에 본문만 보고 최대한 좋게좋게 댓글 달았는데
    댓글 추가로 올린 내용 읽어보니
    쌍욕이 절로 튀어나오네요.
    떡, 라면 50븋씩 용돈...
    진짜 섹스에 미친거에요?

    50불씩 용돈 쥐어 주고 나가서 설마 시간 때우고 오란건 아니죠?

  • 340. 섹스에 미친냔
    '19.7.7 2:22 PM (14.41.xxx.158)

    님은 욕을 들어먹고도 남는 냔임

    이역만리에서 애들 한창 사춘기겠구만 그니까애들있는 같은 공간서 남자 끌여들인거 아닌가

    애들도 버젓히 눈이 있구만 이혼녀가 한다는 짓꺼리가 애들있는 집에 남자 들락달락거리게해 밥해줘 섹스하는게 그래 좋드냐

    이 완전 상스런 여자임 애들에게 면목이 없는건데 애들 얘긴없고 오로지 남자타령만 하고있는거 봐보라구

    남자새키가 공짜로 섹스질하는게 그게 그렇게 속궁합이 맞고 좋드냐고 님아 그래서 못 헤어지겠뉘?

    먹고 살겠다고 바쁘다는 여자가 어째 어디서 저런 그지같은 아재는 만났는지 그게 님수준에 맞는 남잔게지 진심

    애들에게 부끄러운 줄 아셔 이아줌마야~ 나이쳐먹고 지 외로움,섹스에 집착하느라 애들에게 못 볼거 보여주고ㅉㅉ

    그래서 같은 종자끼리 만난다는 말은 진리인거임 애들만 불쌍

  • 341. 원글도
    '19.7.7 2:28 PM (112.150.xxx.190)

    그닥 그 아재가 좋아서 만나는거 같지가 않아요.

    자기를 지켜줄만한 재력있는 남자의 청혼을 받아 당당하게 결혼할 희망을 못 버리는거죠.

    그래서 사는 모습 다 보여주고도....이상한 허세 자존심은 세우려고 하는거죠.

    근데 그건 말이죠...원글이 미혼녀라면 가능성이 있는 전략일수도 있는데요. 가난해도 자존심은 세우고, 남자의 청혼을 유도하는거~~

    전남편에게 양육비도 안받는다 그러고, 사춘기 애 2이나 있는 엄마가 그러니까...
    그럼 애는 이혼하면서 왜 맡았으며~~법적으로 양육비 청구할 권리도 있는데 그걸 왜 안받으며~~저러고 사냐 싶은거죠.

  • 342. ...
    '19.7.7 2:29 PM (223.62.xxx.168)

    애들 불쌍해요.
    지인이 이혼한 싱글맘인데 결혼확정도 아닌 남친을 초중등 아들들에게 소개하고 집에는 안 들이지만 같이 여행가는 것만 봐도 애들이 불쌍했어요.
    결국 이삼년 지나 헤어지더니 또 다른 남자랑 반복하는데 제 3자지만 화나요.
    그런데 원글님은 남자가 집에 이틀씩 머무른다고요? 게다가 딸이라면...
    주변에서 다들 혀를 차고 있을거예요

  • 343. ...
    '19.7.7 2:54 PM (218.147.xxx.79)

    이거 주작같기도 해요.

    머저리도 진짜 저런 머저리가 있을까 싶어서요.

  • 344. .........
    '19.7.7 2:56 PM (220.116.xxx.210)

    운전해서 5시간 거리에 살고 있어서, 남친이 2주에 한번씩 금요일 저녁에 와서 일요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갑니다.------------------------>그 남자분 집은 가봤어요? 5시간 거리 맞아요?


    오지말라고 해도 꼬박 꼬박 옵니다.

    근데, 제가 주말 내내 일을 하니까 와도 놀지도 못하고, 그냥 제가 올때까지 방에서 인터넷 보고 잠자고 쉬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들이혹시 이남자랑 집에 같이 있나요? 딸이있다면 혹시 성적으로 이남자가 이상한 짓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아성애자라면 딸때문에 꾸역꾸역 올수밖에요. 어느 엄마가 50대 낮선남자를 딸과 같이두고 일하러ㅗ 나가요? 엄마로서 자식들 방어는 해주셔야죠.

  • 345. 추가로.....
    '19.7.7 3:00 PM (220.116.xxx.210)

    꼭 딸이 아니라 아들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태성욕자들이 많은 세상에 그게 내아이에게만은아닐거라고 장담하지 마세요.
    누군들 그럴줄 알고 당할까요.


    그 남자가 혹시 그런놈일수도 잇는문제니 심각하게 체크해 보세요.
    친족들이 성폭행도 하는 마당에 뭘믿고 그남자있느넫 애들을 놔두고 일하러 가요?

  • 346. ...
    '19.7.7 3:05 PM (107.77.xxx.12) - 삭제된댓글

    정신차려요..
    만나려면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든가..
    그 남자 보아하니 돈이 많은 것도 아니면서 낚시 하는 중이에요. 님이 질질 끌려 오는 거 아니까요.
    내일 전화 해서 급하다고 돈 꿔달라고 하세요.
    백퍼 그 남자 도망갑니다.

  • 347. 바보
    '19.7.7 3:30 PM (121.183.xxx.212)

    애들이 모를 것 같죠? 그냥 엄마앞에서 티 안내는 것 뿐이에요.
    그남자가 원글님 마음속이랑 원글님 가난한 사정 모르는 것 같아요? 알면서 지 돈 쓰기 싫으니까 일부러 막 더 화내면서 걱정하는 척하면서 립서비스만 하는 거라구요.
    당신 혼자만 바보짓 하면 뭐라 안하는데, 새끼있는 어미가 그런 호구짓 하면서 내 새끼 가슴에 우울한 유년기의 상처를 남기면 안되는 거에요.
    그러고 나중에 애들한테 그러겠죠. 내가 너희들 때문에 여기 와서 별 짓 다 겪으면서 힘들게 살았다고.
    혹시 나중에 분별력 흐려져서 그 말 하면서 신세한탄 하려는 순간이 온다면, 딱 까놓고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상황 어디에, 대체 어디에 아이들 잘못이 있는지.

    엄마가 늙은 아저씨와 밤을 보낼 때 숨죽이고 자야 하는 아이들의 그늘진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그런 호구짓 안해요. 고민스럽다고 이런 글도 안올려요. 아 정말 화난다. 아이들이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아마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엄청 우중충한 얼굴로 대하고 있겠죠. 아저씨 있을 때나 좀 자상한 엄마 코스프레 하시려나.

  • 348. 댓글
    '19.7.7 3:42 PM (223.38.xxx.165)

    궁긍증과 함께 댓글수백가가넘어가는데 원글님의 시원한 댓글도 없고..
    원래 이혼하고 나면 판단력이 떨어져요
    저도 그랬어요
    확신한 건 저 남자는 원글 님과 어찌해볼 맘이 1도 없어요
    진심이 안보여요
    부디 빨리 끝내시길..

  • 349. ...
    '19.7.7 4:22 PM (180.71.xxx.169)

    님, 그 남자 만나든 말든 그건 님이 판단할 문제구요, 제발 애들 있는 곳에서 같이 자지는 마세요.
    외국드라마보면 룸메이트가 여친이나 남친 델고 와서 같이 자는건 봤다만 우리 엄마가 낯선 아저씨, 애들 눈에는 할배겠죠, 랑 한방에서 자는 걸 지켜봐야하는건 거의 테러예요. 님 지금 애들한테 죄짓고 있는겁니다. 차라리 호텔 잡으라하세요. 거기서 만나고 잠은 꼭 집에 와서 자요.
    그남자는 님이랑 결혼 안할거예요. 왜냐면 애들도 세트로 딸려오니까요. 아마 애들 독립할 때까지 기다리던가 다른 여자 만나겠죠. 돈도 안쓰고 여친도 만들고 남자 입장에서야 이득이네요.

  • 350.
    '19.7.7 4:23 PM (222.232.xxx.107)

    어머나 이런 미련한 사연도 참 오랜만이네요. 해주는것도 없이 입만 살았구만 뭐에 미련이 남아 못헤어진다는건지. 애들 생각은 물어봤어요? 당신같은 엄마 넘싫을것같아요. 결단을 내리세요.

  • 351. 참나!
    '19.7.7 4:24 PM (223.62.xxx.254)

    에라이 미친 꼰대아저씨.. 겨우 라면 사와서 애들도 있는 집에 꾸역꾸역 쳐들어와서 .. 돈자랑이나 하지 돈도 개뿔 안쓰고 . 얘기만 들어도 너무 짜증나네요.. 애들 생각해서라도 정신좀 차려요. 뭐하고있는겁니까? ..

  • 352. 00
    '19.7.7 4:36 PM (1.243.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댓글을 안다시니 시차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해외생활 홀로 서야 하시니 자존감이 떨어지신건지.
    윗분들 틀린말 하신분 없는듯.
    그리고 왜 못헤어지시는지 헤어지는게 어려운건지..글을 쓰셨으니 정확히 말씀해 보셔요.
    못헤어질 이유가 없는데.
    애들도 살아야할 이유 이실텐데 애들한테 못할짓 하시는거 생각해보세요. 어쨋거나 마음 아픈구석은 있네요.
    댓글중 제일 맘아프게 하는 댓글을 맘에 새기셔야 할듯.

  • 353.
    '19.7.7 4:39 PM (58.225.xxx.188)

    오늘 ebs에서 하는 영화를 봤어요.

    이보다 더좋을순 없다.

    거기도 상황이 아픈아들 하나 키우면서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하는 여자를 돈많고 나이많은 남주가 음으로 양으로 돕더군요..

  • 354. ㅇㅇ
    '19.7.7 4:54 PM (39.114.xxx.145)

    남자가 연애하고 가정 만드는 이유가 식욕, 성욕 채우기 위해서라던데.
    결혼도 안했는데 거의 무료로 그 남자 욕구 채워주고 계시네요...
    애들 생각은 조금이라도 하시나요?
    순진하신건지 아니면 이혼하고 캐나다 온지 얼마 안되어 상황 판단을 못하시는건지.
    댓에 틀린 말 하나도 없어요. 부자(?)랑 재혼해서 한방에 신분, 경제적 문제 해결할 생각하지 마시고 당장 이사가시고 애들부터 건사하세요. 계획대로 영주권 빨리 따시구요.
    그리고 그남자 본인이 말한 만큼 재력 없습니다. 백퍼센트 장담해요. 세상에 악당이 진짜 많아요.. 외국 살다보면 더 뼈저리게 느끼게 되죠.. 혼자사는 여자는 아주 좋은 타겟이구요.
    빨리 벗어나세요. 차근차근 해야 할 일 하시고 애들한테 집중하세요. 온리 가족만 믿으시고.
    그리고 자존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양육비 꼭 받으시구요. 애들을 위해서.

  • 355. ..,
    '19.7.7 4:59 PM (49.164.xxx.197)

    그 놈한테
    라면 떡 안받고
    아이들 친아빠한테
    양육비받는게 낫겠네요

  • 356. dd
    '19.7.7 5:00 PM (121.148.xxx.109)

    원글님 3번째로 댓글 답니다.
    여기 너무 심한 댓글도 많고 인격모욕 퍼붓는 댓글도 많지만
    그거 원글님이 그런 소리 들어도 될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런 소리 들어도 될 사람이면 다들 그러쇼, 지 인생 지가 사는데 뭐,
    평생 그러고 사시오, 잘났소, 그랬을 거예요.
    쓴소리, 아픈 소리 다 원글님은 그런 사람이 아닌데 왜 그러고 사냐고
    당장 악연을 끊고 새롭게 살라고 등이라도 팍팍 때려서라도
    정신 차리게 하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원글님 여동생이, 딸이
    만약 그렇게 산다면 원글님 어쩌시겠어요?
    쌍욕을 퍼붓고 등짝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서라도
    그 구렁텅이에서 끌고 나오겠죠?

    원글님은 소중한 분이고, 앞길 창창한 귀한 아이가 둘이나 있잖아요.
    용기 내세요.
    제가 원글님 보단 나이가 많아서 아는데
    인생은 내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깟 놈은 아무 것도 아니고, 원글님은 얼마든지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몇 년만 아이들과 정착하는데 집중하시고
    남자는 나중에 멋진 연하남 애인으로만 사귀세요.
    애인은 절대 집에 데리고 오지 말고 밖에서 데이트 하시고요.

  • 357. 굿굿!
    '19.7.7 5:11 PM (118.2.xxx.78)

    이 떡밥이 왠지 드라마로 나올듯 ㅎㅎ

  • 358. 그게
    '19.7.7 5:11 PM (1.235.xxx.67)

    25억이 있건말건 라면떡 다 필요없고..

    50불씩은 애들한테 준다는거죠?
    오마이갓..
    애들도 망치고 계시네요.
    진짜 드러운 기억이겠어요.

    최근 들은 제일 엿같은 인생이십니다.
    진짜 할말이 없네요.

  • 359. 마른여자
    '19.7.7 5:13 PM (106.102.xxx.166)

    몬말이앞뒤가안맞아
    걍밤일이좋다고해

  • 360. 남자의답변
    '19.7.7 5:14 PM (14.40.xxx.230)

    저도 원글님 같은 여친있으면 원이 없겠어요. 돈달라 하거나 결혼하자고 조르지도 않고 집에 재워주고 먹여주기도 하고...
    그렇지만 골 아프게 결혼같은 건 하고 싶지 않네요. 멀리 떨어져 이동이 불편하지만 나이먹어 이만한 로멘스가 어디예요.
    데이트 비용도 별로 안들고 바쁘니까 귀찮게 안해서 좋네요.
    결혼은 애들 다크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요. 일단 지금이 남자로선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 361. 마른여자
    '19.7.7 5:16 PM (106.102.xxx.166)

    결론적으로
    원글을안사랑하는건 알겠네요
    찌질한노친네같으니라고

  • 362. 그남자에게
    '19.7.7 5:35 PM (47.136.xxx.63)

    만만히 보이지 마세요.

  • 363. 긍정2013
    '19.7.7 6:12 PM (70.27.xxx.138)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news/2019/06/rural-a...

    캐나다 시골의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한 이민 파일롯 프로그램이 생긴답니다.
    아이들 데리고 시골로 가셔서 영주권 받고 아이들과 살아가세요.
    아이들 잘 키우려고 이캐나다에 와서 고생하는거잖이요.

    그 남자분 어차피 영주권 스폰 해줄 사람도 아닌것 같고 더 이상 미련 떨지 마시고 아이들이나 잘 챙기시길.

  • 364. 000
    '19.7.7 6:56 PM (180.65.xxx.19)

    정신 차리세요
    매번 장 볼 돈은 있고 차 유리 갈 돈은 없어요?
    그걸 2년째 타고 다니면서 남자가 돈 안 주나 기다려요? 헐

  • 365. 하늘
    '19.7.7 7:02 PM (112.151.xxx.205)

    제발 주작이길 바랍니다. 쉬운 말로 애들 눈에는 그냥 엄마가 어떤 늙은 남자의 섹파. 도덕감이 있어 밖에서 만나는 것두 아니고 아이들에겐 역겨운 트라우마 입니다. 자녀 입장에선 자신의 존재까지도 더럽게 느껴져요. 저런 인간이 엄마라는게~~쥐어주는 돈은 모멸감 그 자체. 저라면 갈기갈기 찢어 뿌리겠어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게 무너져 버리면, 애들 인생까지 무너집니다. 힘내시고 흡혈귀 같은 놈은 떼버리세요. 악연.
    저 세살 때 엄마가 저버리고 다른 남자 따라가 살았던 한 때. 어린 나이에 뭘 알까 어른들은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지금도 그 남자 이름 석자 똑똑히 기억해요. 그 기억이 얼마나 인생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웠는지 늙어버린 엄마와 왜 지금도 완전히 화해하기 힘든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 366. 그나저나
    '19.7.7 7:05 PM (220.87.xxx.133)

    82생활 -십년은 넘은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
    십오년 되었네요-
    십오년 만에 대동단결 댓글 삼백개가 넘는 글은
    처음입니다. 이백 몇 십개 까지 댓글도 있었지만
    삼백이상은 제가 알기로는 최다 댓글인 글입니다.

  • 367. 전형적인옛날여자
    '19.7.7 7:35 PM (211.219.xxx.213)

    그 남자는 이 여자-원글의-심리적 약점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걸 채워주는 척 하면서 이용해먹고 있는 듯

    원글은 자기 만족에 빠져,

    냉엄한 현실을 현실 그대로 보기를 거부하고 아집에 빠지고

    자기 착각에 빠져

    지금의 생활을 하고 있음


    즉 그 남자가 쳐둔 거미줄? 덫을 전체적으로 보지를 못 하고 그 안에서 찾은 본인만의 안락함에

    위안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부교합으로 인한 잡음을 무시하지 못해 여기에 물언 본 거임

  • 368. 그래
    '19.7.7 7:38 PM (122.34.xxx.137)

    지칠 대로 지쳤는데, 남자한테 밥 차려 먹이고 몸 대주고 싶어요?
    본인 입으로 하는 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아요.
    지칠 대로 지쳤으면 나 돌보는 게 먼저지, 남자한테 밥 해줄 기운이 어디 있나요?
    더군다나 지칠 대로 지쳤다면서 남자랑 자느라고 집으로 불러들여서 아이들과 한 공간에 있게 한다는 게 저로서는 정말 상상 불가입니다.
    남한테 폭력을 행사하는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나쁜 사람들 이야기만큼
    님의 글은 충격적이에요!

  • 369. ..
    '19.7.7 8:24 PM (116.39.xxx.162)

    1억만 빌려 달라고 하세요.

  • 370. 역대급
    '19.7.7 8:27 PM (115.143.xxx.140)

    고구마글이네요.

  • 371. ..
    '19.7.7 8:40 PM (1.227.xxx.100)

    애들교육땜에 거기사신다고요 집에서 50불용돈주는 아저씨랑 엄마랑 떡치는꼴 보고사는게 애들교육상 좋다고보시나요?머리에 총맞은거 아니죠?아니 그럼 애들입장에선 싫어도 괜찮다고해야지 너무 좋다고 할수없잖아요 아빠도 자기네를 버리고 만나러오지도않고 생활비도안주는데 엄마까지 자기네를 버리고 남친따라 가버릴수있는데 엄마신경쓰이지않게 할수없이 표면상 괜찮다고하는거지 그게 진짜 .괜찮은거라고생각하세요?진심이에요?님은 진실을 외면하고있어요 그아저씨 좋냐고 집에와서 자고가는거 너무좋냐구물어보세요 아닐걸요??? 전원주아줌마 하는말있죠 첫남편이랑 이혼했을때 아들어리고 엄마가 자식만 바라보고 일하고살으라했대요 근데 자긴 남자없이 못살고남자가 너무좋았대요 그래서 새아버지랑살게했는데 초1,2그 어릴때도 그아들의 상처로 남아있더군요 그냥 생물학석인엄마라 가끔가서 돌보고하는거지 엄마사랑하지않는게 티비상으로도 느껴져요 오십중반된 그아들보면 지긍도참불쌍하고짠해요 전원주야 돈이 워낙많으니 아들에게 돈주는걸로 속죄하고사는듯한데 이제와서 그런다고 아들이엄마를 사랑하는맘이 들수도없고그런거에요 교육?대학이중요한게 아니라 님 아읻ㅇㄹ 성가치관에 심각한문제가 이미생겼어요 지금이라도 집에서 먹고자고 만나는거 딱 끊으셔야되요 한국은요 집에서도 사춘기 애들있을때 관계안하고 조심하는데 지금 대놓고 이주에한헌씩 남자가와서 엄마방에서 자고 우리끼리있을땐 밥상도대충먹다가 이남자가오면 엄마가 밥상도신경쓰고잘하는것같고 이남자는 떡라면이나사갖고오고 50불용돈준다? 엄마 더럽고 창녀같아보일수있어요 그리고 돈안쓰면서 돈많다는거 개뻥이고 설사 25억 돈있다해도 청혼안하고 그따구 라면이나사오는거보면 님하고 결혼생각은 눈꼽만큼도없을뿐더러 그두아이 책임질생각도없어요 자기애 두명 건사해야지 미쳤어요,그남자가 님네 가족 세명먹여살리게?? 그저 돈많다고 자랑만할뿐 님하고 미래어쩌구저쩌구는 사기치는거에요 진짜 사랑하고소중히여기는여자한텐 그집애들 보는데서 자고가지도않을뿐더러 정식으로 데이트신청해서 꽃사오고 레스토랑서밥먹고 호텔가야죠 구질하게 사춘기애 있는집에서 뭉개고가는게아니라요 님은어떻게 나한테 돈한푼 쓸줄 모르는남자를 어떤사람인줄도모르고 집에 막들여요??애들한테 성추행이라도하고 건들면어쩔건데요??

  • 372. ...
    '19.7.7 8:45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25억에 영혼이 낚인거 같아요
    모든 이성적 판단이 흐려지게 만든게 그 남자재산 25억 같아요
    그거하나면 인생역전가능하니까
    근데 그건 님것이 아니에요
    그럴거 같으면 소소한 고장난거 고쳐줄뿐아니라, 이미 집부터 새로 구해줬겠죠.
    립써비스만 주구장창해대는데도 아직도 집착과 환상을 못버리니
    25억이 포기할수 없는 정말 쎈 것인가보네요.
    하루바삐 망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373. ..
    '19.7.7 8:48 PM (1.227.xxx.100)

    전원주 아들이 한말이있어요 예를들면 나는 강호동인데 왜 박절수집에 살게했냐고요 초1이어도 친구들이 명패보고 너네집인데 왜성씨가다르냐 하고 무척 수치스럽고말할수없어서 부끄러웠다고 왜그렇게 나를 힘들게했냐고 말하는거 여행프로에서 봤어요 전원주는 70넘어서 처음듣는얘기라 황당해하면서도 어린아들이 아무것도모르고 잘산줄알았는데 그렇게 오래되고 깊은아픔이있는지몰랐어서 너무 놀라우면서미안해서 어쩔줄몰라했어요 아무리어려도 다알아요 님아이들 다큰거에요 모를것이라생각지마세요 지금 결혼생활도아니고 비정상으로 남자랑 만나고 집으로끌어들인거 애들이크면 용서안할겁니다 안보고살거라구요

  • 374. 직설적으로
    '19.7.7 8:58 PM (39.7.xxx.221)

    기분 나빠도 할수없구요

    차 유리
    손님대접

    이따위 쓸데없는 데에 자존심 세우지말고
    싸구려 창녀로 전락해버린 현실이나 직시하세요

    초대하지 않은 손님에게
    수십만원 스테이크 대접하는
    등신이 세상에 어딨답니까?

    아들 둘이나 키우는 엄마라는 여자가
    주말마다 집에 찾아오는 외갓남자 거절도 못하고
    자녀 교육이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옵니까?

    애들이 오십달러 용돈 받는다구요?

    그남자 스테이크 사 먹일돈도 안되는 푼돈받고
    주말부부인지 첩인지 모를 노릇하는거
    애들보기 안 부끄러우세요?

    정신 좀 차리세요

  • 375. 직설적으로
    '19.7.7 8:59 PM (39.7.xxx.221)

    25억이 아니라 2천5백억이 있대도
    그건 그 남자돈이지
    원글 돈 아니예요

  • 376. ..
    '19.7.7 9:00 PM (1.227.xxx.100)

    님은 청혼받은것도아니고 근사한데이트며 선물공세를받은것도아닌데 뭘믿고 돈많다는 사기꾼말만믿고 지금 애들인사시키고 집에들인거에요? 변태일지 소아성애자일지 남자애나 여자애를 밝히는지도 모르잖아요
    브래드피트가 왜 제니퍼애니스톤과 결혼까지 간줄아세요?
    쉽게 허락안했답니다 허락안하고 안달복달나게 만들었죠
    결국 결혼해야 이여자맘 얻겠구나 해서 7개월만에 청혼하고서야 관계갓실수있었어요 문란하다 생각하는 할리웃애서도 그럴진데 돈한푼 안쓰는남자 뭘믿고 다오픈하셨어요 그냥 일억쓸일있다고 떠보든지 시골로이사가세요 절대 백만원도 안줄걸요??님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세요 아이들을 봐서라도요 아무하고나 함부로 관계맺지마시구요

  • 377. 아이들 크면
    '19.7.7 9:01 PM (199.66.xxx.95)

    님 안볼 가능성 크고
    사춘기 심하게 치룰 준비 하셔야해요.
    그 꼴을보면서 애들 속이 어떨지 생각도 못하는 엄마라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 378. .....
    '19.7.7 9:04 PM (122.58.xxx.122)

    저 4학년때 세들어 사는 아저씨
    우리엄마한테 관심가지는거 다 느꼈어요.
    우리엄마 서른후반인데 아빠는 돌아가시고
    오빠도 있었는데 기분 이상했어요.
    어쨋든 그 아저씨는 배타고 나갔는데
    그 기억 아직도 선명해요.
    아이들 다 압니다.
    글 잘 올리셨어요.
    힘내시고 마무리 잘하세요.
    이방법 딱 좋네요
    10만불만 빌려달라하세요.

  • 379. ..
    '19.7.7 9:09 PM (1.227.xxx.100)

    어마란사람은주말에도 일나가있는데 애들있는집에 애들이 얼마나불편하고힘들겠어요 엄마가좋아하는것같으니 자기는 엄마한테조차도 버려질까봐 할수없이 참고사는거라는걸 꼭 아셨음좋겠어요 입장바꿔놓고 님이라면 엄마 남친이랑 주말에 곹은집에있고싶나요?결혼예정일 받아놓은 새아빠신분도 아닌데???

  • 380. 근데
    '19.7.7 9:09 PM (112.150.xxx.190)

    위에 나온 전원주씨는 방송에 나와서 사생활 공개하며...솔직하게 말하기는 하네요.
    친정엄마가 딸에게 해로운거 시키겠나요? 친정엄마가 딸에겐 남자복이 없다싶으니 혼자살아라 그랬는데도...
    스스로 나는 아직 젊은데 자식만보고 못산다...난 남자 좋아한다, 재혼할꺼다....그랬다잖아요.
    글고 정식으로 재혼한거고....두번째 결혼은 이혼안하려고 바람피우는 남편 엄청 참고산거구요.

    이글 원글은 당최~~~익게에서도 속마음을 되게 포장하는게 너무 심하달까요. 자존심에 허세에~~
    첨부터 아이들과 함께사는 집안에 남자를 왜 들여요? 만나도 밖에서 만나야지요.
    원글 스스로 애엄마라는 의식 자체가 별로 없고, 자기가 미혼이나 싱글인줄 아는거 같아요.

  • 381. ..
    '19.7.7 9:15 PM (1.227.xxx.100)

    한국에서 노래방 최하위 매춘녀랑할래도 한번에 십만원은들고 쭉쭉빵빵애들이랑도 25만원이면 다해결되요 님은 지금 요구르트아줌마도아니고 뭐하고있는거에요?

    애들한테 추잡스런꼴 다보여가며 청혼받은상태도 아니고
    그꼴보일라고 캐나다 오신건 아니죠?

  • 382. ..
    '19.7.7 9:18 PM (1.227.xxx.100)

    남자입장에선 떡라면만 사들고오면 재워줘 밥먹여줘 결혼하자고조르지도않아 열살어린여자 만나고나면 젊어지는느낌들고 돈도안드는데 감언이설 좀 하면되고 안만날이유가없죠 내가 돈쓸줄알고 돈있다니 그거짓말에 속아서 쉽게 만나주는 맹한여자인데.

  • 383. .. .
    '19.7.7 9:38 PM (124.111.xxx.101)

    아이들이 원망할것 같아요
    떡과 라면이라니. ..
    정말 이기적인인간이네요

  • 384. ..
    '19.7.7 9:58 PM (1.227.xxx.100)

    님 보니 25억 내것으로하고싶어서 무리하게 장봐서 밥차려주고 돈없는거 티안낼라고 유리창 수리도안하고 에어컨도없이 살지만, 남자도 돈없고 미성년애들 둘키우는거 싫어서 결혼소리는 안하고 돈안드는여자라 만나는거에요
    왜 못헤어지는건데요?시골가면 해결되요
    그리고 오지말라하세요 애들생각하며 이악물고 집에서 만나지마세요 남의돈 쉽게먹는거 안됩니다 나이 오십넘은 능구렁이가 지금 님한테 만원도안되는 떡 라면사오는거보면 같이 자기것 나눌사람 아니란걸 모르겠어요?

  • 385. ㅇㅇ
    '19.7.7 10:02 PM (211.36.xxx.127)

    원글님
    댓글쓰신 분들이 화내고 있지만 모두 원글님과 아이들 생각하는 안타끼운 마음으로 하는 얘기들이니까 잘 읽어보세요
    원글은 펑하더래도 글 지우지 마시고 댓글 계속 읽어보세요
    자식들한테 깊은 상처 만들지 마시길 바래요

  • 386. 충격
    '19.7.7 10:24 PM (222.107.xxx.170) - 삭제된댓글

    이 떡라면 아주머니는 나중에 니들 행복하게 해주려고,
    니들 좋은 환경에서 대학 보내고, 질 좋은 교육 시키려고
    내가 낯선 땅에서 막노동해 가며 그리 죽어라 일했다고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앞에서 효도 강요하며 생색을 낼까요?
    왠지 그럴듯. 한술 더 떠 주말에는 장거리 운전해서 내가
    좋아하는 떡이랑, 애들 좋아하는 라면 사가지고 와서
    다정하게 굴던 진짜 진짜 진국같은 좋은 남자도 있었는데
    니들 때문에 포기했으니 나한테 잘 하라고 할듯요.

    이 사연으로 영화를 만들면 기생충 쌍싸닥숀 날리는
    희대의 명작이 탄생할 듯. 국경을 넘어서 이런 맹한
    아줌니 캐릭들은 반드시 있을 테니. 전세계인들이
    자기들 나라 시골 어디 한구석에서 윤리, 도덕
    수준 무지하게 낮은 맹한 엄마가 사춘기
    자녀들이랑 보내야 하는 주말 금토일 내내
    늙은 거지 할배랑 집구석에서 뒹굴대며
    가난한 엄마는 아이들 식비 쪼개 고기를 궈주고,
    할배는 그 고기에 힘을 얻어 힘차게 떡을 치며
    섹스에 충만한 삼일을 보낸다는 이 역겨운 스토리에
    분노를 느끼겠죠. 이 스토리의 포인트는 남자 없이
    못사는 유약한 애엄마들 때문에 진짜로 이런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을 거 같은 끔찍함과
    당사자는 왠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상처로 곪은 자식들
    한테 큰소리 뻥뻥치며 평생 살거 같다는게 바로 포인트.

    세계인들이 82 역사상 가장 많이 달린 이 댓글들처럼 경악을
    금치 못하며 그 영화를 볼듯. 떡라면에 금,토,일
    늙은 양아치에게 몸을 대주던 섹스광 엄마.
    나이들어서는 부끄러운 줄 모르고 효도를 강요하는
    뻔뻔한 엄마. 이런 영화 나오면 진짜로 난리날듯요.
    디테일 쩔게 상황 묘사하고 과거에는 똑똑했을지
    몰라도 사춘기 애들 키우는 집구석에 늙은 남자
    끌어들여 지친 표정으로 산산이 부숴진 유리창
    달린 고물 차 끌고 나가 고기사와 할배에게 궈주다
    섹스하다 애들한테 짜증내는 엄마.
    용돈 받았으니 누구라도 만나고 오렴 내보내는 엄마의
    그꼴을 보면서도 혹시 엄마가 자기들 버릴까봐
    푼돈에 기쁜 척 하는 아이들 눈빛만 잘 표현해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은 따놓은 당상.

  • 387. 쭈니
    '19.7.7 10:26 PM (106.102.xxx.38)

    아이들이랑 행복해지려고 이혼하신거잖아요..
    전 원글님이 더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 388. ..
    '19.7.7 10:41 PM (1.227.xxx.100)

    여친한테 에어컨을 왜사주고 차수리를왜해주냐 스폰이냐 이런글도있네요 그냥 일반적인 남녀라면 오십대 여유있는남자와 사십초 여유없는여자가 만나면요 돈없어서 수리못하는구나 더운데도 에어컨이없구나 불편하겠다 안쓰럽다 어린 내여자가 주말에도 일하는거 안쓰러워서라도 바꿔줄수있을거란 소립니다 근데 남자도 다알아요 자기 25억있다 돈있다 자랑하면 여자들이 넘어온다는거알고 작업한거거든요 술집도그래요 어차피 돈주고서비스받는입장이지만 더좋은서비스받으려고 남자들 자기돈많다 부자다 타워팰리스산다 막그래요 그래야 여자들이 아양떨고더잘하거든요 그심리를 이용하는거에요 남자들 절대 그술집여자한테나 원글님같은 여유없는여자들하고 진짜로 진심으로잘해볼생각같은건 1도없어요 설사 재혼한다하더라도 부담질 애 없고 자기랑 자산 비슷한여자 골라서 합니다 그리고이건 아예 연구결과로 나온건데요 동서양 다 재혼시 남자들은 본처때만큼 여자를 믿지도않을뿐더러 돈도 본처때만큼 주지않는다고 통계로 나와있어요 남자들도 약아지거든요 사람안믿고요 꽁돈 쉽게거저생기는건 동서고금막론하고 없어요 부자는부자랑 재혼하지 가난한사람하고안한다고요 그저이용만당할뿐이에요

  • 389. 이상한 자존심
    '19.7.7 11:10 PM (112.150.xxx.190)

    10살이나 많은 부자남자가 5시간 운전해 나보러온다....이거 강조하네요. 아직 여자로서 매력있다 이거죠.

    근데 캐나다 사정 잘아는 교민들은...재산있는 남자라면 좋아하는 여자 만나러 비행기타고 온다 그러네요.
    2주에 한번 보는데, 왕복 10시간 운전에 쓰기보담 비행기타고 금방 오는게 자연스럽죠.
    게다가 여자 만나러왔음 호텔잡고 여자데리고 외식하고 그러지....좁고 에어컨도 없는 집, 게다가 애들도 사는집에는 안온다네요.

    게다가 원글이 남자가 오는 시기에 맞춰 코스코에서 수십만원 장을 보고...신경써서 상차려준다구요?
    물론 원글과 애들도 소비하는 거지만....남자오는 주말 맞춰 장을 보고 밥상이 달라진다니?? 애들 눈치 빤하겠네요.
    또 원글은 그런 과한 대접을 하면서.....단지 우리집에 오는 손님이라 어쩔수없이 대접한거다...포장하구요.
    몇십만원 아쉬워 맨날 타는 차유리도 못고친다면서??? 단지 손님이라 그런다구요??? 뭔가 목적있는 투자 같구만요.
    익게에서도 자기 행동 포장 너무 심해요.

  • 390. ...
    '19.7.7 11:35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없어도 자존심은 강해서 돈보태달라 짒사달라 결혼하자 소리도 못하고...격주로 진수성찬 차려대고
    물론, 이것도 25억을 향한 투자였겠지만요.
    진심 어리석네요. 참말로 어리석네요. 아무리 바보라도, 이렇게 어리석게 진행하진 않아요. 정말로요.
    애들 얘기 많이들하셨는데 정말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경험이 우러나온 얘기들이에요.
    여하튼, 그 쓰레기는 귀신같이 지 먹을것 잘 찾아먹네요. 후려쳐 먹을수 있는 대상 정확하게 조준해서 따먹는중

  • 391. 떡라면
    '19.7.7 11:36 PM (73.10.xxx.159) - 삭제된댓글

    남의 상황이지만 너무 답답하고 우울할 정도네요.
    이정도 댓글 달렸는데도 안나타나고 글도 지우지 않은걸 보면...
    원글님이 평소 얼마나 외롭고 상처가 많고 자기자신을 돌보면서 살고 있지 않은지 느껴집니다.
    그냥 싱글맘으로 억척스레 살아내야 하니 하루에 열시간씩 저임금 받으면서 견뎌내는 거구요.
    여기 심한 댓글도 많지만 결국 다들 한목소리로 한소리 하는거 아시죠?
    님 자신을 소중히 하고 애들을 위해서 시간과 돈을 들이라는거,,,,
    이게 정답이에요. 저는 님보다 열살 정도 위인데 지나보니 꼭 남자가 아니래도 남한테 들인 돈, 시간이 제일 아까워요.
    정말 부질 없어요.
    내자식은 지금부터라도 내가 진심으로 위해주고 사랑해 주면 결국 엄마를 위해주고 아껴줍니다.
    님한테 삥뜯고 있는 늙은아재는 원글과 댓글을 여러번 읽어봐도 별볼일 없는 남자에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준다면 저런 양아치짓 절대 못해요.
    지금 현재 앞이 깜깜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아이들은 돌보아 주어야 하는 존재지 내가 돌봄 받을 처지가 아니니 외로와서 저런 쌩양아치 한테 호구 잡혀 있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 관계 정리되고 나면 아마 땅을 치고 후회하고 통곡할거에요. 아마 시간들을 지우개로 지우다 못해 파내고 싶을 정도일 겁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라도 돈을 빌려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결혼하자고 말꺼내 보세요. 십중팔구 도망갈테니 그때 관계 정리 하세요.
    세상에서 나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아껴줘야 하는 겁니다. 그 남자한테 스테이크 구워주는 돈으로 차라리 나자신을 위해 맛있는 커피라도 한잔 사드셔 보세요. 세상이 바뀔거에요.
    그리고 애들.... 정말 빨리 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아도 다 알고 있구요. 나이들면 고생해서 키운 자식이라도 나한테 애틋해 해야 하잖아요. 제발 빨리 관계 정리 하세요.

  • 392. ...
    '19.7.7 11:37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없어도 자존심은 강해서 돈보태달라 집사달라 결혼하자 소리도 못하고...격주로 진수성찬 차려대고
    물론, 이것도 25억을 향한 투자였겠지만요.
    진심 어리석네요. 참말로 어리석네요. 아무리 바보라도, 이렇게 어리석게 진행하진 않아요. 정말로요.
    애들 얘기 많이들하셨는데 정말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경험이 우러나온 얘기들이에요.
    여하튼, 그 쓰레기는 귀신같이 지 먹을것 잘 찾아먹네요. 후려쳐 먹을수 있는 대상 정확하게 조준해서 따먹는중

  • 393. ..
    '19.7.8 12:26 AM (1.227.xxx.100)

    원글님은 사랑을 못받아보고 살았고 가정이 불우한환경에서 자랐을가능성이 높아요 아무리배고파도 아무거나 주워먹지말라고하죠?배탈나니까요 저남자의 저런 빈말뿐인 행동을보고 동거비스므리하는걸 보면 알아요 지금 이미한번 실패했음 좀더 남자보는눈을 기르고 애들도있는데 나한테 진심으로 잘하는사람을 고르고 골라야지 빈말만 있는사람 뭘보고 사귀냐고요 그것도 다큰애들 있는집에 끌어들여서 말예요 우리애들은 서구서 크니까 엄마의 남친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 문화니까 우리애들도 아무렇지도 않을거야 쿨하게 나말고도 많이들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며 자기위안삼는거 아니에요?굉장히 생각이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거알아요? 사랑받는여자들은요 이남자가 나한테 시간과 돈을쓰고 정성을보일때 마음을 조금씩내주지 나한테 말뿐인 아무것도 한것도없는남자랑 애들앞에서 덜컥자빠져자고 그러지않아요 지금 일하고지치고 너무힘들고외로워서 곰팡이난빵을 먹고있는거라구요 세상에 공짜는없어요 애들한테 잘하면 분명나한테돌아옵니다 치매걸리거나 늙어병원 누워있을때 살핀다구요 근데요 엄마를 판단할때 분노가있음 돌보러안옵니다 지금교육상 매우실수하고계세요 님딸이 아무남자랑 딸 아껴주지도 위해주지도않는남자하고 동거하면 님은가만히계시겠어요?생양아치같이구는데??
    남자애도 마찬가지에요 결혼약속한 사람도아닌 애들눈엔 할배인 그런남자가 집에 이주마다와서 죽치고있는거 아들이라도 더안좋습니다 새아빠될사람도아닌남자랑 도대체 뭘하고있는거냐구요 엄마 좋게보일거같아요? 엄마니까 할수없이 괜찮다고하는거지 괜찮지않고요 애들상담받아야되요 50달러씩 그놈한테 받은거 애들 찝찝했을겁니다 기쁘지않구요 지금 교육 망치고있다구요

  • 394. ..
    '19.7.8 12:43 AM (1.227.xxx.100)

    지금 돈에눈이어두워져서 분별력을 상실했네요그남자 돈이있다해도 원글님한테 쓸생각없고 절대 안오니까 정신차리세요 제주변에 이런일이있었어요 남편의친구라며 건너건너아는사이인데 미군장교로 은퇴하는데 재산 몇백억관리해줄사람을 찾는다고 관리비명목으로 돈을계속받아가더라고요 중간에 터키에서 재산이억류됐다 정부관리에게 돈을먹여야 공항에 억류된재산이풀린다 이런저런말로 계속 속이며 돈을6천만원쯤 부쳤을때 이사람이 이용당한거란걸 깨달았어요 세상에 그런꽁돈은없어요 님은 왜 못헤어지는지 솔직하게 써보셔야해요 게다가애들한테 치명적폭력을쓰고있는데 그거용서되겠어요?
    제주변 50대면서 돈잘버는남자들이 사귀는여자가 저 상황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진심으로 사귄다면 자발적으로 고쳐주고 도와주고 나가서 외식하고 호텔서자지 구질구질하게 애들있는 여자집에서 시간떼우며 뒹굴남자 없어요 좋은거 누리고 살아서 다들 쾌적한호텔과 맛나고 좋은것만 먹으려드는데요 그놈들도 섹파나 술집여자한텐 돈적게 쓰더라구요 밥도 부인들은 고급사주고 그런여자들은싼거사주고요 님은지금 그런여자들 취급당하고있다는걸아셔야해요

  • 395. ..
    '19.7.8 12:49 AM (1.227.xxx.100)

    근데 원글님글에 남자가 너한테 아낌없이 쓴다고 말했잖아요 본문에 써있는데 뭘 아낌없이 썼다는건가요???
    순 말뿐이지 말로는 별도달도 따다준다 뭔말인들 못해요??

  • 396. ..
    '19.7.8 1:01 AM (1.227.xxx.100)

    25억있고 돈 매달 천만원벌고 애들두명있는데 40무렵에 이혼했다?그 좋은남자랑 그부인은 왜이혼했을까요?좋은사람이라면 놓치면안되는데말이죠 남자들 왠만해선 이혼안하거든요 좋은사람이고 진지하게 만나고있다면 집에 고장난거 수리해주고 일하느라 지친 님이랑 애들이랑 캠핑이라도가자고 챙겨야지요

  • 397. ..
    '19.7.8 1:04 AM (1.227.xxx.100)

    행여나 일해야해서 컴퓨터 꼭사야하니 남자가 백만원 자기수중에서 나가게될까봐 빨리사라고 푸쉬한거같고 님이일하고와서 피곤하면 남자가 밥차려주던지해야지 아님 라면이나끓여먹음되지 왜그러고살아요??

  • 398. ..
    '19.7.8 1:09 AM (1.227.xxx.100)

    글고 비행기를타고오든가말든가 님은 그럼 님대로 시골가서 빨리영주권받지 왜 남자입장에 자꾸끌려다니는데요???일하고와서 밥은 왜 차리고요?집에서 놀고있던남자가 라면이라도끓여줘야 정상아닙니까 요리못하면 사다놓기라도하든 데워먹는요리라도 차려주는정성을보여야죠

  • 399. ..
    '19.7.8 1:17 AM (1.227.xxx.100)

    오는거싫음 시골로가든 와도 오든말든 냉대를해야지 왜 생활수준에 안맞게 이남자오면 장을보고 상을차려 거하게 스태이크대접을하고있냐 이말이에요 님도 지금 말하고 행동이 안맞는거 몰라요???

  • 400. ..
    '19.7.8 1:26 AM (1.227.xxx.100)

    우리집에 젊은날이혼하고 혼자 애들 다 잘키우고 식당일 도우미일하며 산 50대중후반 평범한 아줌마 ,도우미일오시는데 이분도 남친에게 이사간다하면 단돈 일이천이라도 지원받고 여자네 경조사있음 달려가돕고 돈도지원해서 사위대접받는답니다 그정도는해줘야지 지금뭐하는거에요

  • 401. //
    '19.7.8 2:46 AM (1.239.xxx.200)

    와~~~
    댓글만선 대박!
    원글님 애들 생각해서 사춘기 자식있는곳에서 그런짓 하는거 아닙니다
    어쩔려고 자제를 못하고 저러는지 안타깝네요 그남자와의 잠자리 미련 집어치워요 당장!
    자제가 안되서 평생 자식가슴에 대못박지말고

  • 402. ㅋㅋ
    '19.7.8 3:26 AM (208.98.xxx.7)

    지나가던 캐나다 교포인데요.
    시차가 안맞아 이글 못읽었었는데 지금 읽고나니 어이가 없네요.
    남편이랑 같이 읽고 헛웃음이ㅎㅎㅎㅎㅎㅎ
    헛똑똑이시네요.
    사랑하고 아끼면 지갑은 크게 열려요.
    여기사람들이 더치페이에 니꺼 내꺼 가리는것 같아도 내 사람에게는 써요ㅎㅎㅎㅎㅎㅎ(울 남편이 자기사람에게만 쓰는 타입)
    그게 아니라면 그 인간은 쫌생이~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에게 남친 공개하고 그러는거 안좋아요.
    여기 캐나다인 친구중에 부모가 그러는거 보고자란 친구는 결혼안하고 연애도 가볍게만 하려고 하는 정서적 불안이 생겼어요.
    관계에 쿨한 캐네디언도 사람이니까요.
    진짜 자라면서 돌이켜 생각하면 그런 부모 정말 진저리치게 싫어요.
    미성숙해서 자기자식 보호 못하는 인간들.

  • 403. 윗님
    '19.7.8 3:56 AM (99.241.xxx.9)

    심지어 한국인이에요.... 상대는...

  • 404. ...
    '19.7.8 5:00 AM (90.201.xxx.49)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힘들고 지치는데 여기 댓글들 읽고 정리하겠다고 하셨어도 쉽지 않겠죠.

    당장에 이별을 못하겠거든, 최소한 윗분들이 여러차례 조언한 것처럼 더이상 집에 들이지 말고 밖에서 만나기로 하세요. 그리고 집에서 진빠지게 음식차리지말고 애들 데리고 외식을 하시고요. 이 때, 또 쓸데없는 체면이나 자존심 앞세워 원글님이 밥값을 내거나 하지마시고요, 남자가 어찌하나 보세요.

    최선은 그 남자 끊어내는거고요. 앞으로 영주권따고 가계가 안정될 때까진 독한년 소리들으면서 적어도 5년은 아이들만 보고 일만 하는거에요. 그래도 40 중후반일테죠. 돈있으면 자기를 좀 가꾸고, 그 상황에서 원글님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은 또다른 급일겁니다. 지금 원글님에게 들러붙어있는 놈은 비교도 안될거에요.

    그러려면 지금 결심을 해야해요.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삶을 사는거 같아도 한두다리 건너 목격하는 삶이란 다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원글님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대충 감이 오는거고, 일면식도 없지만 오직 같은 여자란 이유로, 그리고 원글님의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이렇게들 뎃글을 달아대는거죠...휴...

    힘내세요, 그리고 독해지세요. 그 남자는 아닙니다. 원글님 자신과 아이들에게 집중하세요. 그렇게 딱 오년만 앞만보고 달리세요. 그러면 웃을 날도 오고, 훌륭한 인품에 님과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할 남자도 다가와요.

  • 405. 쏜힐 갤러리아
    '19.7.8 10:08 AM (184.147.xxx.242)

    제가 떡이랑 라면 사드릴께요.

    힘들고 지치셔서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거에요.
    25억 그거 은행이랑 같이 집 하나 깔고 앉으거고 한달 천만원 수입이라도 세금 띠고 위자료 보내면 남는거 없어요.

    그리고 대학 무료 등록금 덕 포드가 날렸어요.
    이제 다 학자금 융자에요. 빚이라고요.
    그 양아치 아저씨 밥 해 먹이지 말고 그 돈 아껴서 애들 학비 내야 해요.

    진짜로 라면이랑 떡 아쉬우면 제가 사드릴께요.
    진심으로 아이들 위해서 그런 인간이랑 인연 끊으세요!!

  • 406. dd
    '19.7.8 11:57 AM (121.148.xxx.109)

    잘하셨어요.
    새출발 응원합니다.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 407.
    '19.7.8 12:19 PM (106.101.xxx.87)

    아들이든 딸이든
    성인돼어 본인들 가정갖고 아이키울때
    자기엄마가 나 어릴때 남자 정기적으로 자고가고 옆방에서 이짓하고 있었겠구나하는 경멸감 어쩔건가요
    아이라도 존중해 주어야하지 않을까요

    성욕때문이라면 밖에서 만나세요
    딸이라면 엄마도 없는집에 아저씨가 혼자 기다리게 둔 사람이 내 엄마라면 전 성인이된후 용서 못할거 같네요
    정신좀...차리세요ㅠ
    아이들이 안됐네요
    부모라고 만난사람들이 이혼하고 무책임하고
    불쌍한 희생양들..

  • 408. ...
    '19.7.8 12:3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니까

    둘이 오직 섹스가 고프시면
    그냥 다른 모텔나가서 푸시라고요. 그럼 뭐라 안 해요.

    근데 지금 그 꼴은
    자식들이 보기에
    엄마가 (꼴랑 떡이랑 라면 쪼가리받고) 창녀짓 하고 있는 거잖아요. 게다가 숙식제공까지. 세상에.

    아이들 뇌리에 그게 어.떻.게. 각인 될 것 같습니까??

    님이 그렇게 쉽게 처신하니까, 남자는 님을 악용하는 거구요.
    님이 일단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아주 큰 잘못이요!!!

  • 409. 원글님
    '19.7.8 12:32 PM (182.228.xxx.67)

    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 삶을 응원합니다. 정말정말정말 다행입니다.

  • 410. 원글님
    '19.7.8 12:34 PM (124.53.xxx.190)

    응원할게요!
    힘내시고 여기 댓글에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엄마로, 여자로 같은 마음이라 안타까워서
    더 독하게들 얘기한 것 같아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때때로 생각나면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 411. ☞☜
    '19.7.8 12:37 PM (99.192.xxx.73)

    원글님 어제 글도 읽었는데 마음이 아파서 댓글은 안달았었어요.
    저도 캐나다에 있고 학교다녔고 아이키우고 있고 일도 하고 아 저는 싱글은 아닌데 남편이 한국생활 정리해야 해서 한국에 있고
    그래서 지금은 기러기 생활하고 있어요.
    그런 이유로 혼자 아이 키우면서 학교 다니고 일하고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어제 차일드 베네핏으로 공격당하시는 것도 봤는데 잘 모르는 분들이 그러시는 거니깐 상처받지 마세요.
    다른 것보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원글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 사람은 아니예요. 저 사람은 한국쪽 캐나다쪽 자기 유리한 쪽만 취하네요. 아주 저질입니다.
    경제적으로 도와주느냐 아니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정말 사랑한다면 뭐든 같이 하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그렇지 않을까요?
    글로 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은 듯 하네요.
    새출발 잘 하실 거예요.
    뭐든 시작이 어렵지 시작만 하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걱정한 일들의 70%는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는다잖아요.
    원글님 미래에 꽃잎만 날리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 412. 얼굴도 모르는
    '19.7.8 12:46 PM (59.13.xxx.188)

    누군가의 삶이 이렇게 신경쓰인 적은 처음이네요. 저도 82쿡 14년차. 몇번을 궁금해서 찾아 들어와 읽고 있었어요.
    원글님 혹시라도 그 인간이 무슨 감언이설을 해서 님 발목잡으려해도 귀 막으시고 아이들이랑 꼭 이사하시고 새 삶 찾으세요!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그리고 애들이 한 방에 같이 있는거 못봤다고 괜찮다고 생각마세요. 안보여도 다 알 나이입니다. 애들 마음 잘 헤아려주시고 부디 행복하세요!!

  • 413. 굿잡
    '19.7.8 1:00 PM (118.37.xxx.114)

    ㅇㅡㅇ응원합니다
    심드렁한 아줌마 남응원 안하는데요
    님은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잘하셨어요!

  • 414. ㅇㅇ
    '19.7.8 1:02 PM (221.143.xxx.31)

    어제 잘 안달던 댓글을 내용도 심하게 달았어요.
    저도 싱글맘이라 걱정이 되어서요
    그 남자는 손절해야하고 정말 곁에 두면 안돼요
    전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린글을 최근에 본적이 없어요.

    헤어진다니 넘 나 다행이고 외로운것 알지만
    그건 일시적인 거니 이겨내시고
    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415. 삐질공주
    '19.7.8 1:05 PM (162.222.xxx.244) - 삭제된댓글

    사실 주말내내 일하면서
    엄청난 댓글 다 보고. 일하는데도 눈물 나와서 참느라 힘들었어요.
    진짜 인생이. . 어쩌나 이렇게 되었나 싶은것이. .
    진짜 그동안 표현 못하면서 혼자 아둥바둥 살았던것같아요.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신 글 보면 저도 모르게 또 울어요.ㅠㅠ
    철없는 아들은 이사 안가고 싶다고 징징거리네요.
    남속도 모르고,

    수시로 오던 전화 안오니까 오히려 좋네요!
    다시 힘내볼게요

  • 416. 썩을놈이
    '19.7.8 1:08 PM (118.37.xxx.114)

    바쁜사람 힘들게 전화질은 왜했대
    이기적인놈

    님. 힘내세요!!!힘 낼땐 영차 하면서 내야 될때가 있는법이에요 힘들지만 힘내요

  • 417. 에고
    '19.7.8 1:10 PM (73.223.xxx.191)

    백만년만에 로긴했어요. 답글 달려고. 이 남자를 계속 만나야 하는지 물어보셨으니까, 제 생각에는 별로 같아요. 그닥 도움이 되는 관계같지는 않고 목마른데 콜라마시는 것처럼 잠깐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다가 더 목마른 상태로 되는 관계 같아요. 좀 건강하고 원글님에게 위로가 되는 사랑이 많은 분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저라면 그냥 애들 키우고 내 직장생활에 집중 할거 같아요.
    제가 로긴한 이유는 여기 답글 다신 분들은 주로 한국거주하시는 분들이라서 재혼가정이나 싱글부모가 주말 데이트 하는 것에 굉장히 자극적인 답을 다셨는데, 캐나다에 거주하는 애들이면 학교에 친구들이 엄마 아빠집을 격주로 다니거나 주말에 남자친구 여자친구 와서 주말을 보내고 가는 것을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을거예요. 자기 친구들 부모들도 다들 그러니까요. 그런데 요는 남자친구분이 그닥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이지 않고 프리라이더처럼 책임 없이 이익만 가져가 걸로 보여서 답글들이 많이 살벌한거 같은데, 뭐 사람사는데 답은 없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거고, 남자친구가 와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을 수도 있지만 그게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는 관계로 자랄것 같이 보이지는 않네요. 힘내시구요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 418. 원글이
    '19.7.8 1:14 PM (162.222.xxx.244)

    주말에 일하면서 그 많은.댓글 다 봤어요.
    펑펑 울고싶었는데 참느라 힘들었어요.

    댓글을 계속 보고 있는데
    따뜻하게 언니처럼 조언주신글 보면 또 울어요.

    저 원래 진짜 씩씩하고 별명이 항상 슈퍼맘이었는데
    다시 힘내려고요.

    수시로 울리는 전화 안와서 오히려 좋아요.
    애들에게도 이제 안만난다고 하니
    자기들 때문 말고, 엄마가 좋은대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좀 더 신경쓴다고 하니까 피식웃더라구요.
    근데 전학가기 싫다고 심통부리네요. ㅠㅠ

  • 419. ㅇㅇ
    '19.7.8 1:16 PM (110.12.xxx.167)

    잘생각하셨어요 정말로~
    결심 흔들리지 마세요
    그런데
    그남자는 진짜 아닌놈이네요
    1년이나 깊은 관계 맺은 연인이 헤어지자는데
    아무런 답이 없다고요
    진짜 생양아치도 그러지는 않죠
    원글님은 분노가 없는 분인가봐요
    화나는 상황에선 화내는게 정상인데
    지금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 그러신가

    기운내시고 아이들과 살갑게 오붓하게 지내세요
    전에도 썼지만 아이들과 보낸 시간 시간이 다 쌓여서
    나중에 저축처럼 돌아오는겁니다
    그냥 키워만준다고 유대감이 생기지 않아요
    먼타국에서 똘똘뭉쳐 우리가족끼리 힘든 과정
    이겨냈다는 자부심과 추억을 남겨주세요
    힘들수록 엄마가 자기 얘기에 공감해주고
    깔깔 웃어주었던 기억이 아이한테 추억으로 남거든요

  • 420. 홧팅홧팅홧팅
    '19.7.8 1:17 PM (182.211.xxx.154)

    원글님 진심으로 잘되시길 바라요.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성장할꺼예요.
    힘내시고 그 남친 꼬장부리면 경찰에 빨리 신고하세요.
    아무 탈 없이 잘 정착해서 행복한 삶되시길 바랍니다.

  • 421.
    '19.7.8 1:26 PM (58.140.xxx.129) - 삭제된댓글

    헤어진 후기 꼭 올려주세요

  • 422.
    '19.7.8 1:33 PM (142.114.xxx.152)

    원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캐나다살아요. 원래 동트기 바로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습니다. 그 불량품과 같은 저급한 남자가 님의 인생에서 디디고 일어설 가장 짙은 어두움이었을거예요.
    자, 이제 8월에 이사도하시고 직장도 옮기실때 님이 가질 모든 행운이 따라가길 바랄께요. 일어나셔서 툭툭 손을터시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그리고 사실, 캐나다에는 투박한듯 듬직하고 순한 캐네디언 가이도 많잖아요. 제 주변에도 엄청 두꺼운 어깨와 가슴팍으로 재혼한 와이프와 아이들 튼튼하게 안고사는 아빠들 많습니다. 님 워크퍼밋으로 관련분야 일하신다고하니 똑똑하실거같아요. 이 개똥같은 시간이 빨리흘러서 어디즈음에 정착하시면 그 재능을 기부할수있는 지역 커뮤니티에서 벌룬티어 해보세요. 캐나다안으로 한발자욱 더 들어가게되실거고 또 반드시 좋은 인연 만나실겁니다. 힘내세요!

  • 423. ...
    '19.7.8 1:41 PM (203.234.xxx.239)

    원글님 디테일한 속사정도 모르고 욕하는 사람들 중엔 원글님이 동생처럼 걱정되어
    그런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원래대로 씩씩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수퍼맘이 되지 말고 힘들땐 여기와서 투정도 부리고 그렇게 하세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 424. dddd
    '19.7.8 1:45 PM (211.114.xxx.15)

    에효 토닥 토닥
    힘들지만 시간은 지나가요
    아이들도 금방 커서 원글님에게 위로가 될날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바로 잡아주는 모르는 언니 동생들이 있다는게 따뜻합니다
    화이팅요 엄마는 강해요 씩씩해요 그리고 멋져요
    저는 50 되는데 남자들보다 여자 것도 엄마는 정말 멋진것 같아요

  • 425. 82행복하고싶다
    '19.7.8 1:49 PM (211.182.xxx.125)

    힘내세요 ,,,아직 너무 젊고 이쁠 나이입니다 ,,이 험한 댓글들 견디기도 힘들었을건데
    꿋꿋하게 내 새끼들이랑 나만 보고 앞으로 쭈우욱 걸어가세요
    그럼 비워냈으니 좋은 사람 만날 기회도 생기고 했음 좋겠네요
    진심으로 님을 사랑할 사람 아마도 있을겁니다
    그넘은 절대 아닌거 맞아요
    자취 감추세요,,찌질한새끼 같으니라고 ㅠㅠ

  • 426. 글쎄 못믿겠네요.
    '19.7.8 1:59 PM (112.150.xxx.190)

    원글에서도 헤어지고 싶다, 너무 피곤하다......우는소리 하면서, 또 좀처럼 못헤어지겠다~~~이러고
    말과 실제 하는 행동이 너무나 달라서....독한 댓글 좀 읽었다고, 또 바로 헤어지겠다구요??? 이사가겠다구요??

    맨날 타는 차 유리가 깨어져있음 얼마나 흉하나요?? 북미에서 자동차의 의미는 어쩜 집보다 중요한건데...
    내가 미국살 때 경험으론 아무리 저소득자라도 자동차 유리 깨친채로 2년이나 몰고다니는 사람 없어요.
    자동차 외부 철판이 찌그러진채 다니는 차는 봤어도 말이죠.

    손바닥 뒤집듯이 엊그제 원글은 싹 지우고, 추가글에는 칼같이 헤어지겠다구요???
    원글 특유의 자존심이 또 발동한거 같은데요. 나 중산층에 사랑받고 자라며 돈들고 캐나다 유학온거며 뭐며~~

  • 427. ..
    '19.7.8 2:04 PM (1.227.xxx.100)

    아니 참 웃음이나네 한방에 같이있는거 본적없고 신음소리 안냈다해도 애들도 알거 다안다니까 무슨소리에요 아저씨가 2주마다와서 일수찍듯 엄마랑 그짓할거라는거 안다니까요 어후 답답이.집에 남자 들이지말라고요 앞으로도 남자 바뀔때마다 그모습 보여줄거냐고요 데이트는 밖에서 하세요,네?
    그리고 님이 중산층에 사랑받고자럈다하는데 착각일수있어요 진심으로따뜻한 사랑받고자란사람은 그런 남자의 빈말뿐인 사랑을 사랑이 아닌거 눈에 딱보이고 쉽게 넘어가지않아요 표면상 중산층이었어도 부모님이날사랑했다해도 제대로된 사랑을못받으신분이아닌가 그래서 추측하는거구요
    하여간 과격하고 쓴소리도 님을 무시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가슴아파서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달린 글들이니 정말 독하게 끊으시고 이사하신후 후기글 주세요 82쿡 언냐들이 이렇게 많이 걱정하잖아요 그남자가 교통비많이드니 가지마라 뭐라 내가계속갈거다 어쩐다해도 무소의뿔처럼 흔들림없이 앞으로나가세요 이남자 페이스에 절대말리지말고요 님한테 도움1도 안되는,돈푼도 안나가는 떡라면이나 갖고와서 차려준 밥이나 받아먹는 나쁜놈이라구요

  • 428. 원글이
    '19.7.8 2:11 PM (162.222.xxx.244)

    전화 차단했고.
    카톡도 차단했어요.
    얼마전 헤어지려고 차단했더니 다른전화로 하더라구요.
    후기도 올릴게요.

  • 429. 후기
    '19.7.8 2:17 PM (117.111.xxx.210)

    꼭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430. ....
    '19.7.8 2:20 PM (118.176.xxx.140)

    중심 못잡는거 같아서

    정신 차리시라고 쎄게 썼어요

    예전에 얼마나 잘 나가셨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쓴글 나중에 다시 보시면
    스스로 얼마나 바닥치고 있었는지
    깨닫게 될겁니다

    그깟 남의돈 25억이 뭐라고....

  • 431. 다행이다
    '19.7.8 2:23 PM (221.140.xxx.230)

    진짜 맘쓰였어요
    원글내용 정말 당황스러웠고 걱정스러웠어요
    저도 싱글맘 아래서 자랐고,
    부모의 성과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 겪어봤고
    해외서 기러기도 해봐서 지금 삶이 어떠실지 조금은 알 수 있는데요..

    그 남자 헤어지기로 결심한거 너무 잘하셨어요
    아이들 맘 만져주시고,
    무엇보다 원글님 스스로 애썼다고 다독여주세요
    우리 모두 그렇게 흔들흔들하면서 살아가쟎아요
    뒤돌아 보지 마시고, 앞으로 아이들과 더 행복하게 사시길요
    인성이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되길...

  • 432. ㅇㅇ
    '19.7.8 2:33 PM (221.148.xxx.17)

    위에 충격인지 222.107..님아
    아무리 얼굴 안보인다고
    남의 인생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쓰레기 같은 독설을 퍼붓네요.
    잘난척 하지 말고 자기 언행이나
    한번 돌아봐요.

  • 433. 굿잡
    '19.7.8 2:40 PM (59.86.xxx.112)

    잘하셨어요.
    중간부터 쓰레기 같은 욕지거리 길게도 쓴 댓글들이 많아 제 기분마저 잡치게하네요.
    시골가서 아이들과 새로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타지에서 고민 나눌곳도 없을텐데...응원할께요.

  • 434. ..
    '19.7.8 2:53 PM (93.82.xxx.11)

    저도 82쿡 생활 15년차인데
    제가 글만쓰면 베스트가네요
    ㅡㅡㅡㅡ
    그만큼 님이 상식적이지 않다는거에요.
    다음부턴 꼭 82에 물어보고 행동하세요.
    님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 435. 어우
    '19.7.8 3:30 PM (117.111.xxx.210)

    윗님. 상식적이지 않다뇨. 베스트에 좋은글도 많은데요. 원글님. 앞으로 씩씩하고 좋은 글 부탁해요

  • 436. 고니
    '19.7.8 4:44 PM (82.109.xxx.75)

    원글님, 82쿡 생활 8년 만에 네 번째 댓글 달아요..
    주말 내내 이 글에 수십번 왔다 갔다 했습니다. 원글님 댓글 혹시 안 달릴까 해서요..
    헤어지기로 하셨다니 제가 다 마음이 놓이네요.
    원글님, 제 경험으론 사람이 힘들 때 더 눈이 어두워지고요, 40대 초반이면 아직도 이쁜 나이입니다. 눈 밝에 뜨시고 아까운 젊음을 그런 사람에게 허비하지 마시길 바래요.
    원글님 앞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437. 그냥 응원할게요
    '19.7.8 4:57 PM (223.62.xxx.69)

    원글님,그냥 안타까워서 댓글달았었는데,
    다시 적은 글 보니
    똑똑하고 야무진 분 같아서,
    정말 다행이고,
    그냥 응원만 할게요.
    아직 젊은 나이이고,이런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하실수 있을거고,
    훗날 웃게 될 좋은 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 438. ..
    '19.7.8 5:35 PM (223.38.xxx.39)

    그래도 알아들었다하고 정말끊어낼거라니 다행이네요 답글 언제달리나 걱정되어 계속들락날락했어요 원글님도 힘들고치쳐서 아무놈이나만나고 애들도 너무알거다알 나이라걱정되서요 엄마는 강해요 그리고 다시일어설수있어요 너무힘들어서 잠시의지할곳이 필요해서 판단력이 잠시흐려진거라 생각하세요 애들도 너무 공부 과외쪽으로만 신경쓰지마시고 정서적으로 허할거에요 일단생물학적아버지가 자기네를안챙기고있으니그래요 전화통화나만남도 양육비도 해결하시구요 님이랑 악연이었어도 애들한텐 아버지니까요

  • 439. ㅇㅇ
    '19.7.8 6:05 PM (110.10.xxx.133)

    아 다행이에요... 그남자는 진짜 님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남자입니다.
    부디 안전이별 되길 바라고요. 아이들이랑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 위에 어떤 분이 이야기했지만 일과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몇년만 더 버텨보세요.
    내가 그럴만할 때라야 남자도 괜찮은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건 진리더군요.
    마지막으로 심기일전 하신 김에 차 앞유리는 빨리 고치시길.

  • 440. 아니 근데 님
    '19.7.8 8:54 PM (172.218.xxx.114)

    아이들이 거기
    친구들 많은데 왜 엄마ㅡ남친 때문에 낯선 곳으로 가야하나요? 그 할배가 안오면 되죠 살기도 먼데 사는데요..
    님 댓글 진심 안같아요
    애들 진심으로 키우는거 맞아요? 아니 거기 직장 도 있고 애들이 그동안 거기서 살았는데 갑자기 모든걸 다 뺏으려고 하세요? 그냥 그동네 다른집으로 이사가시고 직장 다른데 알아조시던가 계속 다니세요 애들이 낯선 데 가서 또 우찌 적응하라고 시골 가면 머 다 해결됩니까?
    시골로 이사간다는게
    진정 해결 방법 이세요????

  • 441. 원글이
    '19.7.8 10:44 PM (67.69.xxx.101)

    윗님. 여기 적응해서 살고싶죠.
    근데 도시라서 영주권빨리받기 어려워요.
    시골로 들어가면 내년하반기면
    영주권받아요. 계획대로라면. .

  • 442. 잘 생각햇어요.
    '19.7.8 11:38 PM (68.199.xxx.64)

    알아요.
    원글 마음
    너무 힘들어서 외로워서 그런 놈이라도 의지하고 싶엇던 마음이란걸요.
    그런데 그놈 정말 쓰레기에요.
    정말 사랑하고 원글과 미래를 같이할 마음이었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다들 너무 기가 막혀서 원글님 정신 차리라고 독한말들 한거예요.
    원글님 착하고 똑똑하고 자존심 강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더욱 남자한테 뭘 받으려고도 안하고 한건데 그 쓰레기 같은놈은 원글의 그런점을 이용한거죠.
    돈 안들이고 즐기고 설사 그 인간이 원글과 결혼하자고 해도 결혼후 원글에게 돈 하나도 안쓸 인간이예요.
    똥 밟았다 생각 하시고 앞으로 원글 자신과 아이들만 생각 하세요.
    힘들겟지만 열심히 사시면 정말 보석 같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고 꼭 그게 아니라도 나중에 아이들이 원글님에게 잘할거예요.
    저 아는분 남편 먼저 가고 여기 미국에서 델리 캐셔 하면서 아이셋 키웠는데 지금 그 아이들 다 좋은데 취직해서 엄마 집도 사드리고 효도 하드라구요.
    원글님 글 보니 아이들도 아주 착한 아이들이네요.
    저 위에 저도 쓴소리 했는데 그러고도 내 동생이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 싶어 마음 안좋았어요.
    잘 마무리 하시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앞으로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기도 할께요.

  • 443. 쭈니
    '19.7.9 11:40 AM (211.36.xxx.248)

    산경쓰여서 다시 찾아왔어요
    잘 결정하셨어요
    지혜롭고 강하게 잘 이겨내실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꼭 후기 올려주세요

    와..진짜 거지같은 남자때문에 읽다가 너무 짜증났어요
    원글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82의 독설도 걸러 읽으시는 원글님이라면...
    됐습니다
    충분히 강하십니다
    다 잘 될껍니다

  • 444. 뒤늦게
    '19.7.26 6:20 PM (211.34.xxx.218)

    힘내세요. 누구나 외로워지면 충분이 그럴수 있어요...
    ...다 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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