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예절 “죄송하지만 누구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1. ...
'19.7.2 1:39 PM (220.116.xxx.169)저는 (실례지만,) 어디신가요? 라고 합니다
2. ....
'19.7.2 1:41 PM (218.144.xxx.192)네~ 어디라고 전해드릴까요?
3. ....
'19.7.2 1:42 PM (182.221.xxx.239)실례지만 어디신가요? 가 일반적이죠
죄송할것 까지 있나요...
실례지만도 조금 과한 표현이라 생각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니...4. 건조하게
'19.7.2 1:44 PM (61.106.xxx.59)성함을 알려주시겠습니까? 어디라고 전해드릴까요?
이 정도 하는 것 같은데요^^5. ..
'19.7.2 1:51 PM (1.236.xxx.58)어디라고 전해드릴까요?
6. 막내라 그런가
'19.7.2 1:53 PM (121.155.xxx.30)전화 응대른 못하네요 ㅋ
7. 토마토
'19.7.2 1:56 PM (123.254.xxx.15)저말이 왜 듣기싫으실까요?
참 까다로우시다8. ..
'19.7.2 1:57 PM (211.253.xxx.235)듣기 싫어하는 원글님이 바람직한 표현을 알려주시면 되죠.
왜 여기다 물으시나요?
원글님은 그럴때 어떻게 하시는데요?9. 뭐가
'19.7.2 1:58 PM (122.38.xxx.224)듣기 싫을까요???
10. 555
'19.7.2 1:58 PM (39.7.xxx.146)아임 그루트 ?!
11. ---
'19.7.2 2:05 PM (175.214.xxx.32)제가 전화 많이 받는 직업인데,
실례지만 어디세요?? 그랬더니 어떤 아재 왈...
여기 성북동인데유!!
헐......12. 나름
'19.7.2 2:0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정중하게 묻는다고 그런 건데 왜 듣기 싫을까요.
듣기에 이상하면 원글님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실례지만 어디십니까? 실례지만 성함 좀 여쭤봐도 될까요? (당사자가 부재중일 때)실례지만 누구시라고 전해드릴까요? ㅡ거의 이런 표현 아닌가요?13. 명아
'19.7.2 2:07 PM (59.187.xxx.155) - 삭제된댓글아아~~~ “어디라고 전해드릴까요?”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표현이 생각이 안 나서 물었습니다. 제 글이 알면서도 여기에 묻는 것 같았나요?
14. ㅇㅇㅇㅇ
'19.7.2 2:07 PM (59.187.xxx.155)아아~~~ “어디라고 전해드릴까요?”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표현이 생각이 안 나서 물었습니다. 제 글이 알면서도 여기에 묻는 것 같았나요?
15. .....
'19.7.2 2:09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도 본인 아는 선에서 예의 갖추려고 노력하는 건데 너무 듣기 싫다니...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시면 안 될까요 원글님.16. ...
'19.7.2 2:1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육두문자를 날린것도 아니고
어쨋거나 예의 바르게 물은 것 뿐인데
그게 뭐 싫기 까지 할까요?
님이 이해 안 갑니다.
그냥 그 막내가 싫은거겠죠???
참 이상한 성격들 많아요.17. ㅇㅇ
'19.7.2 2:12 PM (59.187.xxx.155)그쵸.. 그 맘이야 알죠. 정중하게 묻는다고 예의있게 하는 건데, 부담스럽더라고요.. 간단한 표현 감사합니다.
18. 어느부분이
'19.7.2 2:13 PM (182.226.xxx.131)싫은지~~
저렇게 물으면 안되는건가요?
너무 저자세다~~이건가요?19. 그냥
'19.7.2 2:14 PM (59.6.xxx.201)막내가 싫으신듯...
20. 너무하네
'19.7.2 2:15 PM (1.231.xxx.157)정중히 묻는 말을...
괜한 갑질 마세요21. ㅇㅇㅇ
'19.7.2 2:17 PM (59.187.xxx.155)ㅎㅎ 아 저게 왜 듣기 싫은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데. 저 혼자 부담스럽게 들리나 봐요... 저는 식당에서도 뭐 달라고 할 때 “... 주세요” 안 하고 “... 주시면 안 돼요?” 하는 것도 듣기 싫더라고요.. 저 이상한가봐요. 청개구리 맘이 있어서 저런 류 질문에 아니요 라고 말하고 싶어져요.
22. 어머
'19.7.2 2:19 PM (1.231.xxx.157)왜그러세요~
님 이상해요
왜 남의 말투가지고... 딱히 잘못된 말도 아닌데..23. 도라에몽
'19.7.2 2:21 PM (118.176.xxx.117) - 삭제된댓글저 그 맘 이해해요. 저희 엄마도 제가 어렸을 때, 부정형으로 물어본다고 혼내시더라고요..
"~안돼요?" 하지 말라고. 긍정형으로 얘기하는 버릇 들이라면서;;24. 까칠한 댓글들
'19.7.2 2:23 PM (175.223.xxx.98)모르면 물어볼수도 있지~~
25. 지나가다
'19.7.2 3:07 PM (112.216.xxx.139)원글님 느낌 뭔지 알꺼 같아요.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한 입장이어도 되는데 굳이 `죄송하다`는 표현을 쓴다거나
`~해주시면 안될까요`가 거슬리는거죠. ㅎㅎㅎㅎㅎ
전화 건 사람이 누군지 밝히지 않았다면 그건 그쪽의 일종의 실례인거죠.
내가 묻는 건 정당한 과정인거고..
- 어디(누구)라고 전해드릴까요?
정도가 적당한거고,
식당에서도 과한걸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주세요` 하면 되는거구요. ㅎㅎㅎ26. 이해되어요
'19.7.2 3:29 PM (178.191.xxx.177)김치찌개 주세요 하면 되는걸 주시면 안될까요? 라니.
게다가 죄송하지만 이라니, 뭐하러 저렇게 오버해서 굽히고 들어가나요?
저도 싫으네요. 더 쓰고 싶은데 궁예라고 난리칠까봐 여기서 멈춥니다. ㅎㅎ.27. ===
'19.7.2 3:45 PM (59.21.xxx.225)“어디라고 전해드릴까요?” 전 이게 이상해요.
누구시라고 전해 드릴까요? 또는
성함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전해 드리겠습니다.28. ㅋ,
'19.7.2 4:15 PM (223.38.xxx.96)좋은 표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29. 긍정형으로
'19.7.2 4:23 PM (222.120.xxx.44)간단하게 말하기
평생 배우네요.30. ㅎㅎ
'19.7.2 4:47 PM (124.49.xxx.172)설마 김치찌개 주문하는데 '주시면 안될까요?' 그러겠어요? 에어콘 좀 줄여주시면 안될까요. 앞접시 좀 더 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쓰는거겠지요 ㅎㅎㅎ
31. 윗님
'19.7.2 8:44 PM (178.191.xxx.177)원글님이 썼잖아요.
"식당에서도 뭐 달라고 할 때 “... 주세요” 안 하고 “... 주시면 안 돼요?"
라고 한다고. 제대로 읽으세요.32. 이해감
'19.7.2 9:2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보통은 어디라고 전해 드릴까요?
저희 딸도 엄마 나 이 옷 빌려주면 안돼?
저는 (응 안돼!)
엄마 나 아이스크림 사주면 안돼?
(응 안돼는데?)
엄마 친구랑 놀다 오면 안돼?
(어 안돼)
너가 부정형으로 말하면 엄마도 부정형으로 대답할꺼야
너가 엄마를 효과적으로 설득하고 싶으면 긍정형으로 말해
엄마 저 아이스크림 먹고싶어요
친구랑 놀고 올게요
옷좀 빌려주세요
교육 시키고 있어요 저도 이런 부분이 불편했거든요
더블어 자신의 얘기를 ~~ 뭐뭐 같아요 그런가봐요
애매하게 말을 흐리는 것도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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