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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나경원이 나왔는데

흐흠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9-07-02 10:59:54


전혀 좋아하지도 않고 저 사람하곤 일절 관계도 없는 사람인데요
간밤에 꿈에 나왔어요.
꿈 맥락은
학교에서 제가 아는 걸 칠판에 써서 설명하는데 분필이 다 닳았는지 작아서 
글이 써지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필을 찾아봐도 다 너무 작아서 
쥐기도 어렵고 그래서 난감해 하고 있었던 거 기억나고
그리고 나서 저 여자가 와서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전체적인 인상으로 남아 있는 건 도와주겠다고 했던거 같아요.
대통령꿈은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구직 중이긴 한데 좋은 의미가 있는 걸까요? 
IP : 222.110.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 11:59 AM (115.178.xxx.214)

    현관문 나서기 전에 소금 한웅큼 뿌리세요.

  • 2. 제발
    '19.7.2 12:02 PM (222.110.xxx.248)

    첫 댓글 같은 글은 삼가해 주세요.
    이건 꿈 얘기지
    저 사람을 현실서 봤다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저 사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 3. 좋은하루
    '19.7.2 1:00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잘 안써지는건 힘이 좀 든다는거더라구요
    누가 도와준다는건 도움을 받아봐야겠지만
    동아줄이 있다는 의미고요
    근데 본인 꿈이 아닐수도 있어요

    시험을 보는데 답이 안써져요
    아이돌 이름 세개를 썼는데
    하나는 무난히 둘은 겨우 세번짼 연필이 부러져서 겨우겨우
    혹시 오답 처리하면 어쩌지 싶을 정도로요
    담날 아이돌 교통사고 신문에 났고
    한명 경상 다른 하난 위독 이렇게
    겨우 살긴 살았던거로 기억해요 한경인가??
    (꿈에서 내가 쓴 이름은 다른 내가 아는 아이돌 이름들)
    그때 저 꿈 꾸고 아이돌이랑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갸우뚱 했거든

  • 4. ..
    '19.7.2 1:03 PM (223.62.xxx.201)

    평소에 그리 썩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현실의 어려움을 벗어나게 되는 상황이 될 수도... 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질 듯합니다. 반대로 아주 가까운, 믿고 있는 사람을 너무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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