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학년 남자아이 말투,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9-07-01 14:23:52
아들만 둘이예요
큰아이가 5학년 남자아이구요
말투, 성격이 점점 안좋게 바뀌는 것 같아서요

큰애가 집에 있으면 계속 퉁퉁 부어있어요 심술난 것 처럼요
동생이 무슨 행동이나 말을 걸거나하면 빈정거리면서 얘기해요
그럼 동생은 당황하고 약오르고 하니 울면서 싸움이 되고요
엄마인 저에게도 자꾸 화를 내면서 말을하고
본인이 해야할 것도 한숨 푹 쉬고 시작하고요

근데 또 화내고 나면 나중엔 그때 화내서 죄송하다고 사과해요
전 사과하는 것 보다 화내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아이도 들을땐 알지만 고쳐지지가 않는다고 해요
밖에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성격도 온순한 편이예요
선생님들도 상담땐 모범생이라고 하시고요

생각해보면 하루 아침에 그리 된 건 아닌 것 같고요.
점점 변했었는데 제가 놓치고 있었거나
저도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요
하루하루 이러다보니 사실 큰애랑 말하는 자체가
좀 스트레스로 느껴질때도 많거든요

큰애가 말할때마다 온 가족이 다 화가 나요
아직 어린데 더 늦기전에 고쳐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봐도 변화가 없어요
더 크면 사춘기도 더 심해져서 더 심각해질까봐 걱정이돼요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말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큰 아이도 안타깝고 동생도 안타깝고
저도 무의식중에 큰아이와 말하는 걸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꾸 그러지말라고 말해야 하는것도 싫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220.75.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 2:26 PM (218.148.xxx.195)

    에고 저도 큰애가 초5인데아직은 애기같은데 성숙한지 사춘기 느낌이 나네요
    동생이랑은 싸움 잘해요 둘다 혼나기도 하고
    그러지말라고 하지말고 왜 그렇게 생각해? 라고 물어보시고
    답을 아이에게 끌어내보시는건 어떨지요..

  • 2. 사춘기
    '19.7.1 2:26 PM (1.227.xxx.199)

    일찍 왔네요
    부모가 사이 좋고 아이 믿어주면 잘 커요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데 아이만 “고치려고”들면 더 엇나가고요

  • 3. 111
    '19.7.1 2:30 PM (175.208.xxx.68)

    전형적인 사춘기 증상같아요.
    일찍 오는게 나아요.

  • 4. 말을
    '19.7.1 2:3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이쁘게 하면 인생이 달라질텐데 안타깝네요. 말투는 잘 안바뀌는데 걱정되네요.
    사춘기라 일시적일수 있구요.
    엄마가 말 이쁘게 하신다면 언젠가는 바뀔거예요.
    부정적인 말을 내뱉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싫어한다고 잘 설명해주세요.

  • 5. ...
    '19.7.1 2:54 PM (122.38.xxx.110)

    마음이 편해야 말도 예쁘게 나가겠지만 그건 그거고
    전에 방송에서 문제 있는 부부가 나왔었는데 남편이 말을 너무 막하는거예요.
    서로 양해하에 녹음을 해서 듣는데 놀라더라구요.
    부끄럽다고 했고요.
    모르게하는건 아닌것 같고 얘기하고 한번 녹음해서 들려줘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5746 폴립 제거를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알수없어요 3 ㄱㄱㄱ 2019/07/01 1,926
945745 이런 것을 알고도 남들에게 알리지않고 3 ㅇㅇ 2019/07/01 1,710
945744 알파치노 나오는 스카페이스. 영화 대박~ 4 오우 2019/07/01 1,606
945743 장가계 중국호텔 팁은 얼마정도면 적당할까요? 10 ㅇ5 2019/07/01 7,693
945742 위시티 잘아시는분 계시면... 7 블뤼 2019/07/01 998
945741 코스트코에서 현대 카드를 발급받는데 10 보드레 2019/07/01 3,048
945740 더티댄싱 23 .. 2019/07/01 2,419
945739 미숫가루가 영양이 있긴하나요? 포만감이 안들어요 10 .... 2019/07/01 4,234
945738 대딩 애들 뭐 하나요 ? 10 ㅇㅇㅇㅇ 2019/07/01 2,056
945737 니트원피스 긴 거 안덥나요? 2 요즘 2019/07/01 1,388
945736 웨더닷컴으로 일기예보 체크하는분 계세요? 1 ㅇㅇㅇ 2019/07/01 876
945735 분당인데요.왜이케 비행기가 날아다니죠? 3 휴우 2019/07/01 1,933
945734 본인의 땀 관리법?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7 베베 2019/07/01 1,774
945733 전우용님 페북 ㅋㅋ .jpg 17 글쵸 2019/07/01 3,154
945732 503 이었음 낄낄빠빠 못했겠죠. 4 ... 2019/07/01 1,417
945731 과연 이번엔 뻔뻔한 공공기관 무기계약직들이 어떻게 나올지 흥미진.. 4 ㅎㅎ 2019/07/01 1,680
945730 에어컨 청소 셀프로 하면 안되나요? 3 ㅇㅇ 2019/07/01 1,632
945729 에어비앤비 결제해 보신 분 찾아요. 5 급해요 2019/07/01 1,113
945728 살구 나무에 대해 아시는 분 2 살구 2019/07/01 1,365
945727 상한 음식물은 어떻게 버리나요? 5 2019/07/01 2,000
945726 세일기간 올리브영만 가면 눈이 반짝반짝이네요 7 ,,,,, 2019/07/01 3,878
945725 전세입자 입니다. 전세 2019/07/01 893
945724 일본산 맥주 60%한국으로 수출 22 아베와나베 2019/07/01 4,131
945723 5학년 남자아이 말투,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4 ... 2019/07/01 1,747
945722 공단검진시 상복부초음파안했다고 7 ㄱㄱㅈㄴ 2019/07/01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