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서 소금물 끓이는 것도 안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9-06-22 16:05:04
소금 볶으면 발암물질인가 독성 나온다잖아요.
그럼 소금물은 어떤가요? 수증기에 소금 성분도 같이 녹아나올텐데요.
오이지 물 끓였는데요
갑자기 목이 따갑고 가슴쪽이 아파요
IP : 110.70.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이
    '19.6.22 4:11 PM (122.38.xxx.224)

    염화나트륨이니까...고온에서 끓이면 염소가 나올수도 있지만..엄청 고온이어야 나오지 않을까요...끓이기만 해서도 나올 수 있다면...처음부터 같이 팔팔 끓이지말고 물만 끓여서 그 뒤에 소금을 넣어서 녹이세요.

  • 2. 끓는점
    '19.6.22 4:32 PM (223.38.xxx.14)

    물의 끓는점은 100도라서
    물이 팔팔 끓는 동안 내내 100도예요. 오래 끓이는 동안 더 높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염화나트륨(소금)의 끓는점은 1400도라서 물이 끓는 동안 그 온도 때문에 같이 기화되지 않아요.
    즉, 소금이 기체가 되어 폐로 들어갈 만큼의 높은 온도를 물이 만들어 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물에 녹아 있는 소금은 염화 이온-나트륨 이온 상태로 분리되어 있으니 염화이온이 염소 기체가 될 수도 있지 않냐 하실 수 있는데,
    그렇다면 소금을 녹이기 전의 수돗물에도 염소는 들어 있으니까 맹물을 끓여도 똑같은 증상이 있어야 해요.

    원글님은 아마 가스 사용 때문에 탁해진 공기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가스 사용 전, 사용 중, 사용 후에 환기 꼬박꼬박 하시고 환풍기도 틀고 가스 옆에 계시지 마세요~

  • 3. 끓는점
    '19.6.22 4:36 PM (223.38.xxx.14)

    원글님 쓰신
    수증기에 소금물이 같이 녹아나올
    거라는 의심에 답을 하자면
    ‘아니다’라는 걸 위 댓글로 아시겠죠?
    소금물을 계속 팔팔 끓이면 100도에서 물이 계속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고 그동안 온도가 1400도까지 올라가지 않으므로
    소금 성분은 날아가지 않고 남아요.
    그래서 물이 다 졸아들 때까지 놔두면 냄비 바닥에서
    처음 내가 집어넣은 소금을 그대로 다시 되찾을 수 있어요.
    이게 염전의 원리죠. 물은 날리고 소금은 남는다.
    물의 끓는점 100도, 소금의 끓는점(고체 소금에서 액체로 녹았다가 기체가 되는 시점) 1400도,
    서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같이 섞여 증발할 수 없어요.

  • 4.
    '19.6.22 4:49 PM (121.167.xxx.120)

    이렇게 명쾌한 댓글때문에 82는 사랑스러워요
    목이 아프다면 가스 냄새에 한표 드려요

  • 5. 1400도는
    '19.6.22 4:54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

    고체의 용융점 온도고..물에 들어가면 NaCl은 이온결합 화합물이라 금방 분리돼요. 수돗물을 끓이면 염소가 금방 날라간다고 걱정없이 수돗물 마셔도 된다고 하니까...소금물 끓여도 비슷할 것 같고..근데 소금의 양이 많지 않으니까..

  • 6. ㅋㅋ
    '19.6.22 6:27 PM (117.123.xxx.87)

    이과가 또....

  • 7.
    '19.6.22 6:59 PM (223.38.xxx.14)

    저 문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882 성공회 16 000 2019/06/22 3,316
943881 놀이터에서 공놀이해도 되나요 1 ..... 2019/06/22 956
943880 요즘 냉장고는 왜 이렇게 커요? 13 ..... 2019/06/22 7,455
943879 원피스 50개 넘었어요.ㅠㅠ 70 완전매니아 2019/06/22 24,077
943878 상산고 자사고 취소? 정부 부동의할 듯 10 어쩔거 2019/06/22 2,315
943877 중1아들 시험기간인데요. 4 힘드네요 2019/06/22 1,511
943876 해투4 장윤주 보니까 8 ..... 2019/06/22 3,957
943875 봄밤 정해인 외모가 참 좋네요. 4 ,,, 2019/06/22 2,913
943874 82님 팝송제목하나만 찾아주세요 이윤석&서경석이 .. 3 ar 2019/06/22 887
943873 폐경되기전 생리증상~~ 8 폐경전후 2019/06/22 6,041
943872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8 영화 2019/06/22 908
943871 근데.. 새벽배송.. 사람 너무 혹사시키는거 아닌가요? 78 ... 2019/06/22 8,739
943870 방탄팬 여러분 5 ... 2019/06/22 2,114
943869 이혼후 전업으로 있다 직장구하기 15 궁금이 2019/06/22 7,483
943868 집에서 소금물 끓이는 것도 안 좋을까요 6 ㅇㅇ 2019/06/22 3,320
943867 친구가 전화하자마자 자기 스트레스받는 이야기를 하면요 5 2019/06/22 2,726
943866 쑥뜸방 불법 신고는 어디에 하면 되나요 2 ,,,,,,.. 2019/06/22 2,158
943865 기싸움에서 졌어요 5 쪽팔려 2019/06/22 4,075
943864 냉장고 수평 다들 각자 맞추시나요? 3 수수해 2019/06/22 1,285
943863 지금 서울숲에 가려고 해요. 어디 가서 뭐 하고 뭐 먹으면 되나.. 2 Rlco 2019/06/22 1,372
943862 동네 카페 옆테이블에서 자녀 자퇴 관련 가족회의를 하네요 7 00 2019/06/22 4,617
943861 베이컨 떡말이 에프로 돌릴때요 4 거너스 2019/06/22 1,164
943860 에어컨 가스 충전 여쭤보아요 4 .. 2019/06/22 1,063
943859 그 많은 음식이 위로 다 들어간다는게 19 먹방 볼때마.. 2019/06/22 4,843
943858 바오바오백 정도 가격에 들만한거 뭐 있을까요? (일본쇼핑시) 5 ... 2019/06/22 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