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체 꿀떨어지게 보는 눈빛은 뭐람?

꿀 빨아먹다 궁금 조회수 : 11,453
작성일 : 2019-06-20 14:40:59

82보다가 댓글에 남편이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본다, 어쩐다 이런 말들 제법 많이 보여서...

꿀떨어지게 보는 눈빛은 뭐에요? ㅡ.ㅡ

남편 눈빛을 제대로 본 기억이 가물가물.

싸울때만 치켜뜨는 살벌한 눈빛 마주하는지라 도대체 부부사이에 꿀떨어지는 눈빛이 가능한지,, 그리고 그 눈빛이 어떤건지 경험치 못해서 궁금하네요 ㅠ.ㅠ

연애도 뭐 열정도 없이 무덤덤히 한지라 ..

실실 웃으면서 보는건가요? 황홀한 표정? 아님  이뻐 죽겠단 표정으로 보는건가요??

근데 진짜 결혼 15년 이상인데 저런 눈빛이 가능한가요??


이런거 물어보는 내 신세가 처량하기도 하고..  꿀맛 떨이지네요 ㅠ.ㅠ


IP : 211.252.xxx.1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0 2:43 PM (220.116.xxx.169)

    드라마에는 많이 나오는데 실제는 보기 힘드니 괴리감이 크신가봐요

  • 2. ㅡㅡ
    '19.6.20 2:44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ㅎㅎ그게 보면 아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살짝 웃거나 눈빛이 고정되서 찡하게 쳐다보는 눈빛
    뭘해도 이쁘다 하는 느낌

  • 3. ...
    '19.6.20 2:46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결혼 24년차인데 아직도 서로 그렇게 바라 봅니다
    그냥 이뻐죽겠는 그런 눈빛이죠
    실제로도 남편이 귀엽고 이뻐요 ㅎㅎㅎ

  • 4. ...
    '19.6.20 2:46 PM (1.236.xxx.239)

    개인적으로 션 남자로는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션과 정혜영이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꿀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니가 뭘해도, 뭔소리를 해도 괜찮아. 나만 이쁘면 되지..뭐 이런 눈빛?

  • 5. ..
    '19.6.20 2:46 PM (222.237.xxx.88)

    저희 제부 제동생 볼때
    항상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봐요.
    제 동생이 특별히 애교가 있거나 이쁜짓을 하는것도 아니에요.
    저희 제부 성격을 봐서는 어느 여자와 결혼했더라도
    아내를 예뻐했을거 같아요.
    그 집 결혼 27년차에요.

  • 6. 3788
    '19.6.20 2:47 PM (106.102.xxx.117)

    아이들 이쁘면 눈에서 하트뿅뿅나오고 이뻐죽겠고 입이 헤벌죽미소지어지는 그런느낌이요
    저나 남편이나 결혼20년차
    서로 그래요
    연애하듯 결혼생활하네요

  • 7. 이뻐죽겠단눈빛
    '19.6.20 2:52 PM (112.187.xxx.213)

    결혼 20년 넘었는데
    남편이 퇴근하면
    안방으로 와서~오늘 애들 잘보고 있었어?하면서
    이뻐죽겠단 표정으로 쳐다봐요

    그 애들은 대학생들 ㅎㅎ

  • 8. ㅇㅇ
    '19.6.20 2:58 PM (61.74.xxx.243)

    저도 그런 눈빛에 대해서 자게에 글올린적 있는데ㅋㅋㅋ
    제 친구 결혼 십년넘게 남편이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어떻게 저러나..(친구 절때 안이쁨 안날씬함)
    정말 사랑하나 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그 남편 바람피고 있었어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그것도 진실은 아닌듯

  • 9. ㅎㅎㅎ
    '19.6.20 2:59 PM (14.41.xxx.158)

    모임에 연하 잘생긴 남에게 내가 꿀 떨어지게 쳐다보니 딸랑 5초지만 그런 눈빛으로 응대해줘 얼마나 행복했던지ㅎ

    잠시지만 세상 시름이 날아가데요 그5초가 말이죠 꿀 떨어지는 눈빛 임펙트가 쩔다는

  • 10. ㅇㅇ
    '19.6.20 2:59 PM (61.74.xxx.243)

    아 그때 댓글들에서
    드라마에 나오는 로맨스찍는 배우들 상대 배역 꿀떨어지게 본다고 다 연애하는거 아니지 않냐고
    얼마든지 그렇게 바라보려면 볼수 있다고 했던가? 뭐 그 눈빛 너무 믿지 말라고 하던대요?

  • 11. 원글
    '19.6.20 3:04 PM (211.252.xxx.129)

    ㅇㅇ님 고마워요..엄청 속쓰렸는데 가뭄의 단비같은 댓글 주셔서 위로가 되네요 ㅋ..
    암튼 엄청 부럽네요..결혼 20년이 넘어도 저런 눈빛을 받는 분들요.
    전 이번생은 망했나 봐요 ㅠ.ㅠ

  • 12. 원글
    '19.6.20 3:06 PM (211.252.xxx.129)

    글구 듣고보니 제가 울 강아지 볼때 눈빛이랑 비슷하려나? 싶네요..
    생각만 해도 귀여워 죽을거 같아서 절로 웃음이 나오는데 그런건가 싶네요 ㅠ.ㅠ

  • 13.
    '19.6.20 3:09 PM (118.36.xxx.195)

    헤벌쭉 하는거요..
    님이 강아지 보는 거랑 비슷. 귀여워 죽겠어서 어쩔줄 모르는거요ㅎㅎㅎ

  • 14. 원글
    '19.6.20 3:09 PM (211.252.xxx.129)

    ㅎㅎㅎ님 근데 그렇게 연하남 쳐다보는데 연하남이 똑같은 눈빛으로 응대를 해줬다구요?
    오히려 성추행 당한 것처럼 피할거 같은데 그 연하남 차~~암 예의바른 청년이네요!!
    그럼 남편한테 못받는 눈빛 저도 한번 더 프레쉬한 총각한테 받아볼까요?
    얼마전에 집앞에 젊고 잘생긴 총각이 디저트카페 오픈했던데 지나가다 헛, 잘생겼다~싶어 몰래 훔쳐봤는데 대놓고 쳐다볼까 봐요 ㅋ

  • 15. 그 연하남이
    '19.6.20 3:18 PM (14.41.xxx.158)

    예의가 충만한 사람이라서ㅎ 그러니 내가 글케 쳐다봤죠 내가 보는 눈이 있어요
    잠시 5초였으나 눈빛만으로 참 러브 드라마 5초 찍어 행복ㅎ

    와 근데 잘생긴 남자의 눈빛이 장난아니에요 비슷한 또래의 썸타는 관계였다면 그눈빛으로 바로 훅 넘어가지 않을까 싶던데요

  • 16. 영국
    '19.6.20 3:26 PM (211.112.xxx.251)

    왕자비 메간이 해리 쳐다볼때 눈빛이 아주 꿀 떨어지더만요.

  • 17. 멀리 갈 것 없이
    '19.6.20 3:5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과 여사님이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만 보시면 됩니다. 여사님이 좋아하는 듯한 사진이 더 많지만 문프 눈빛도 장난 아님.
    결혼식 사진, 행사 때 여사님 챙기는 사진, 평창 올림픽 경기 때 옆자리서 환호하는 여사님 지긋이 보는 표정 등등. 6서로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하는 표정이죠^^.

  • 18. ㅇㅇ
    '19.6.20 4:01 PM (116.39.xxx.29)

    문재인 대통령과 여사님이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만 보시면 됩니다. 여사님이 좋아하는 듯한 사진이 더 많지만 문프 눈빛도 장난 아님.
    결혼식 사진, 행사 때 여사님 챙기는 사진, 평창 올림픽 경기 때 옆자리서 환호하는 여사님 지긋이 보는 표정 등등. 서로를 너무 귀여워하고 사랑스러워하는 게 60대에도 가능함을 증명하죠^^.

  • 19. 원글
    '19.6.20 4:12 PM (211.252.xxx.129)

    아.. 저 괜히 물어봣나봐요 ㅠ.ㅠ
    염장 제대롭니다 .. 흑,,

  • 20. sstt
    '19.6.20 4:23 PM (182.210.xxx.191)

    제 남편은 약간 맛이 간 눈으로 지그시 쳐다봅니다. 주로 제가 로션 발라줄때..

  • 21. ..
    '19.6.20 4:48 PM (203.237.xxx.73)

    전 제가 40에 낳아 키우는 중2 아들을 그리 바라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주변 모든 사람들이 제 눈이
    하트래요.우리 남편은 저를 화가 많이 나셔서, 더이상 못참고 한마디 하실때 딱 그때만
    제대로 쳐다보고, 그 외에는 보통 말을 할때도 다른곳을 봅니다.
    눈을 못마주쳐요..그냥,,,,환자라고 생각하고 사네요.
    부모의 사랑과 존중을 못받고, 자란데다가, 본인은 굉장히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있는데다가, 애정결핍이 있었던것 같아요. 결혼초에는 본인 아버지를 똑바로 못봐서
    이상했는데,,이제는 저를 똑바로 못쳐다봐요. 신혼때는 절 쳐다보고 싱글 거린 기억이 있는데,
    어느순간,,저랑 몇번 대대적으로 싸우고 나서는,,저리 됬네요.
    제가 시아버지 수준인듯..ㅋㅋㅋ 무서운가?
    에휴..원글님,,우리 손잡고,,잘 살아봐요. 이성의 꿀떨어지는 눈빛은 다음생애에 받아보는걸로.

  • 22. ..
    '19.6.20 5:33 PM (211.212.xxx.67)

    그런데 밖에선 그렇게 보고 집에선 욕설에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도 있더군요.
    쇼우맨쉽이기도 해요.

  • 23. 원글님...
    '19.6.20 5:45 PM (1.233.xxx.26)

    오랜만에 크게 웃었네요.ㅎㅎ 글 너무 재밌어요...

  • 24. ..
    '19.6.20 7:38 PM (220.120.xxx.207)

    울 시엄니가 당신 아들쳐다볼때 눈빛이군요.ㅋㅋ
    진짜 시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657 손혜원 건도 그렇고 지방도 땅값좀 올라야죠 12 .... 2019/06/20 1,383
940656 돌아다니면 발바닥이 넘 까맣게 변해요 7 ^^ 2019/06/20 3,958
940655 일리 캡슐 머신 싼 것도 좋나요? 8 ㅇㅇ 2019/06/20 1,882
940654 파프리카 올리브오일에 볶은 것 다이어트식 완전 맞지요? 5 오징어 2019/06/20 2,645
940653 엄마가 나를 정말 사랑하는 건 아는데 4 우리 애 왈.. 2019/06/20 2,561
940652 옥수수 무지 안익네요? 6 ........ 2019/06/20 2,049
940651 고1아이가 배속이 뜨겁데요 후리지아향기.. 2019/06/20 694
940650 ㅅㅅ 의 쾌감을 알려면... 26 ,, 2019/06/20 16,813
940649 대입 논술전형 준비는 대충 돈이 얼마나 드나요? 8 ... 2019/06/20 2,278
940648 sk엔카에 차량 딜러 경매 해보신분~? 1 중고차 팔때.. 2019/06/20 990
940647 얼굴살보다 목살 늘어짐이 더 심하지 않으세요? 5 주부님들 2019/06/20 4,070
940646 죽은딸 보험금 타러 30년만에 나타난 친모 42 2019/06/20 12,842
940645 세상이 따뜻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3 추워져라 2019/06/20 1,139
940644 대체 꿀떨어지게 보는 눈빛은 뭐람? 22 꿀 빨아먹다.. 2019/06/20 11,453
940643 '3천자내외' 이런건 빈칸도 포함인가요? 2 .. 2019/06/20 1,411
940642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탈락이 부당합니다. 17 리턴 2019/06/20 3,040
940641 백화점에서 옷 샀는데 이러면 진상인가요? 11 .... 2019/06/20 7,247
940640 오전에 운동하면 지치는데 3 --- 2019/06/20 1,883
940639 저는 뭐가 문제이며 어떻게 고쳐야 되나요? 1 병일까? 2019/06/20 1,097
940638 한기는 어떻게 빼나요? 12 하우 2019/06/20 2,594
940637 미국 대학원까지 나오면 취직잘 되나요? 18 궁금 2019/06/20 7,148
940636 남동생네가 이혼을 할거 같아요. 55 하늘 2019/06/20 29,552
940635 내용이 어두운 책 읽으면 힘들지 않으신가요?(밝은책 추천 부탁).. 16 .... 2019/06/20 2,631
940634 좌골신경통인 것 같은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4 82온니들 2019/06/20 1,896
940633 바질가루 어느 요리에 쓰나요 3 ㅇㅇ 2019/06/20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