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28평 방3개에서 시모 -부부- 남아-여아 총 5인이 생활하다가
아이들이 점점커서 각방을 줄때가 되어서 이사를 생각했어요
지금은 매매가 좀 힘들어서 집은 두고 전세를 주고 전세를 가능 방법으로
40평 정도에 방도 4개인 집으로 알아봤어요
시모님도 같이 집 내놔서 보러오는 사람도 있고, 보러 가기도 하고, 다 같이 했는데요
막상 집이 나가서 계약한다고 하니까
펄펄 뛰십니다.
집을 두고 어디를 가냐
난 안간다.
난 전세 안산다.
일단 계약서 쓰고 이사는 3-4개월 후니까.. 그때까지 같이 이야기 해볼까 하는데
걱정입니다.
80시모님...자꾸 저러시는 게 이사도 싫고 전세집도 싫으셔서 그런거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