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한테 특별한 능력이 생긴 것 같아요.

득도인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19-06-19 04:23:17
두 달 전부터 간헐적 단식을 하며 때로는 몰아 먹지도 않고 1일 1식으로 견디고 있어요. 
물론 한 끼니 양 보다는 푸짐하게 먹긴해요.
배고픔을 참아가며 밤을 견디곤 했고 최근에는 맛집 소개나 골목식당, 연예인들 먹방하는 프로그램들도 일체 보지 않았거든요.
음식을 보면 당연히 배가 고파서 괴로우니까요.

그러다 백종원 유튜브 개설했다는 얘기듣고 가봤어요.
이거 영상이 죄다 음식 만들기인데 궁금하니 어쩔수 없이 시청할수 밖에  없었네요.
그런데 이걸 두 어편 정도 보고나니 마치 제가 그 음식을 먹은 느낌이 들어요!
배고픔이 오히려 사라지더라구요.
드디어 눈으로 먹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습니다.
백종원의 계란찜과 제육100인분을 눈으로 먹었습니다.
시각으로 뇌를 속여 포만감을 들게 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건가...
자야지...

IP : 61.32.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정이
    '19.6.19 5:48 AM (125.185.xxx.38)

    제가 보기엔 2달 동안 간헐적 단식을 유지 하고 계신 님이
    정말 대단해 보이셔요..
    그래서 기특하다고 한가지 더 능력을 주셨나봐요.ㅎㅎㅎ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잘하셔요~~

  • 2. 하하
    '19.6.19 5:55 AM (213.127.xxx.21)

    닉네임 웃겨요 ㅎㅎ

  • 3. 저도
    '19.6.19 7:13 AM (14.37.xxx.215)

    예전에 다이어트 했을때 음식소개 블로그 많이 봤어요.
    배고플때 보면 대리만족 되면서 이상하게 식욕이 가라앉더라구요.

  • 4. 맞아요
    '19.6.19 8:56 AM (222.112.xxx.86)

    오히려 먹방은 배부를때 안봐져요 재미도 없고 먹는거보면 더 불편해지고 ㅋㅋ 근데요 배고플때 보면 대리만족도 있고 뭔가 이상하게 정신승리같은게 느껴져서 요새 맛녀석만 보고있습니다 ㅎㅎ

  • 5. ..
    '19.6.19 11:10 AM (59.7.xxx.211)

    웃게 해주신 원글님 감사 ~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6. 47
    '19.6.19 11:16 AM (183.108.xxx.130)

    원해 사람 뇌에 다 장착되어 있는 기능이에요.
    뇌는 순진?해서 음식 사진이나 조리과정 보고 내가 먹었다 상상하면 50%쯤 먹은 걸로 생각해요.
    웃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입꼬리 올리고 웃는 척이라도 하면 뇌는 우리가 역시 50%쯤 웃는 걸로 착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667 전세살고있는데 전세가 안나가요.. 16 부동산거래... 2019/06/20 6,280
940666 왜 그럴까요? 한혜진사진보고 43 어른들은 2019/06/20 10,468
940665 커팅수박 의견 여쭐게요 8 .. 2019/06/20 2,427
940664 침대 5년만에 다시 사는건 돈아까운가요? 5 .. 2019/06/20 2,198
940663 콩국수 한번 만들어보고싶은데요 11 콩국수 2019/06/20 2,253
940662 어제 김주하 아나 목걸이 했었나요 3 ㅇㅇ 2019/06/20 5,331
940661 걷기와 자전거 둘 중에 뭐가 더 살이 잘 빠지나요 7 ㅇㅇ 2019/06/20 3,141
940660 생옥수수 첨 사봤는데 어떻게 해먹을까요 2 ........ 2019/06/20 1,363
940659 돼지비계. 몸속에서 굳는 지방인가요? 8 2019/06/20 3,957
940658 비타민d기사 보셨나요 ㅎ ㅎ 47 ㄱㄴ 2019/06/20 25,407
940657 손목이 아픈데 인천에 정형외과 추천바랍니다 레몬주스 2019/06/20 971
940656 머릿결 상했는데 볼륨매직하면.펌 안나오나요 5 머리 2019/06/20 2,355
940655 남편명의 1개 3 주택 2019/06/20 1,224
940654 어릴때부터 지금 결혼생각중인 남자들 유형이 죄다 똑같아요... .. 2 2019/06/20 1,932
940653 미국에서 주립대 나온 친구보니 8 ㅇㅇ 2019/06/20 6,422
940652 해피콜 블렌더좋은가요? 3 궁금 2019/06/20 1,940
940651 여름휴가 어디로 가세요? 어린아이들이랑 ~ 1 궁금 2019/06/20 924
940650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도 중독성 있네요. 7 .. 2019/06/20 1,945
940649 강아지 문제로 이혼소송을 못하겠네요. 13 .. 2019/06/20 6,941
940648 YG는 깡패새끼들인가요 3 .. 2019/06/20 3,681
940647 군대에 있는 아이가 부정맥이 의심스럽다고... 8 ㅇㅇ 2019/06/20 4,724
940646 시슬리 파운데이션 사용하시는분 어때요? 3 알려주세요... 2019/06/20 2,025
940645 저도 웃긴 얘기 하나 올려 봅니다. 1 ^^ 2019/06/20 1,277
940644 고등학교는 무조건 내신 잘따는데로 가야할까요 3 ㅇㅇ 2019/06/20 2,390
940643 발목 삔지 보름째, 수영해도 될까요? 10 무빙워크 2019/06/20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