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거의 현장근무라
삼실에서 저 혼자 생활해요.
초밥 포장해서 주로 먹거나
건물 1층 식당에서 혼밥이었는데(피크타임 끝난 후 가요.12시 50분경)
혼밥 생활도 1년이 지나니 뭔가 어색해지네요. 적막하구요.
가장 편한 건 초밥 포장해서 삼실 들어와 먹는 거였는데
초밥은 배가 고파요. 양이 다이어트 용인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회사에서 혼자 외롭지 않게 식사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직원들이 거의 현장근무라
삼실에서 저 혼자 생활해요.
초밥 포장해서 주로 먹거나
건물 1층 식당에서 혼밥이었는데(피크타임 끝난 후 가요.12시 50분경)
혼밥 생활도 1년이 지나니 뭔가 어색해지네요. 적막하구요.
가장 편한 건 초밥 포장해서 삼실 들어와 먹는 거였는데
초밥은 배가 고파요. 양이 다이어트 용인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회사에서 혼자 외롭지 않게 식사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아예 혼자만 먹는거라면 저같으면 도시락을 싸올듯한데
이건 뭐 취향이니
저는 나가서 잘먹는 편이라 고민해본적은 없어요
저는 아주 오랫동안 도시락 싸서 출근해요.
처음엔 입맛에 맞는 식당 찾기가 어려워서 도시락 싸기 시작했는데요,
웰빙 식사를 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더라고요.
사실 사먹는 음식이 짜고 맵고 자극적이라서요.
저는 아주 만족해요.
특별히 점심시간에 모임 있는 날 제외하고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사시사철 늘상 매일 점심은 도시락입니다.
제가 님 상황이라면 매일 도시락 싸갖고 다닐것같은데..
그런생각까진 안하는거보니 미혼이신가봐요?
전 사무실에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 딱 님 상황이라면 너무너무 좋아서 매일 즐길것같은데..
외로움을 타신다니.. 그건 사람이 해결해줘야할문제라..
매일 친구를 점심때 만나거나 하지않으면 해결이 안될듯
저같으면 도시락 사올것 같은데요..???? 그래도 참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네요 뭐 일보다는 사람관계 때문에 저는 더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거든요..일은 나중에 하다보면 ㅠㅠ 스트레스는 덜 받는데 인간관계 갈등없이 잘 지내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저같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닐것 같아요.. 좋아하는 반찬으로... ..???? 초밥도 맨날 먹고 다른것도 1년내내 비슷한 메뉴먹으면 질릴듯 싶어요.. 그래도 참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네요 뭐 일보다는 사람관계 때문에 저는 더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거든요..일은 나중에 하다보면 ㅠㅠ 스트레스는 덜 받는데 인간관계 갈등없이 잘 지내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좋아하는 드라마나 예능 같은 거 틀어놓고
드시면 안되나요?
친구랑 약속잡아서 나가도 되구요
짜증 나는 사람과 같이 먹어야 하는 상황보다 천만배 나을듯ㅠㅠ
저라면 도시락도 싸와서 먹어도 보고 먹고 싶은거 찾아서 식당가서도 먹고 아님 포장해와서 먹고
혼밥하면선 유튭 보세요~~
혼밥 즐기세요
전 다른 사람이랑 먹어도 거의 혼밥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아무튼 구내식당이면 몰라도, 장사하는 식당에 점심 시간엔 안갈거 같구요.
아 혼밥 매우 잘하는데, 남의 점심 피크타임 장사에 혼자가서 먹는건 좀 미안해서요.
물론, 혼자 앉아서 먹어도 상관없는 가게라면 그냥 혼밥할거 같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도시락 싸가거나 해서 간단히 먹을거 같네요.
혼자 너무 좋을듯요~~
평소엔 도시락~~
가끔씩은 친구랑 약속 잡아서 맛난것 먹고~~
저두 도시락먹거나
오늘은 짬뽕 내일은 김치찌개 등
요일별로 잼나게 먹을꺼 같은데..
아 저는 혼밥 잘합니다
요즘은 혼자 근무도 너무 좋아요.
유툽 볼것도 많고 틀어 놓고 식사를 즐길것 같은데
집에서 도시락은......
집 반찬을 회사에도 또 다시 보고 먹어야한다는 물림?? 때문에 시도를 못해봤어요
아... 댓글들에 웬지 힘이 날 거 같아요~~
더 많이 푸쉬해주세요. ㅋ
아... 댓글들에 왠지 힘이 날 거 같아요~~
더 많이 푸쉬해주세요. ㅋ
아... 댓글들에 왠지 힘이 날 거 같아요~~
저도 도시락^^ 먹을 거 같아요.
보고싶었던 영화, 드라마, 다큐 등을 보면서 먹고 싶네요.
도시락 싸요...
반찬은 한 일주일치 한번에 해와서 넣어놓고...
컵라면이나 카레 같은것도 사다놓구요...
밑반찬도...
밥만 싸오면 되서 편해요...
사무실에 냉장고랑 렌지는 있구요...
저도 근무 특성상 혼자 먹어요. 이제 40넘어 나이도 있고 성향도 혼밥 크게 불편하지 않아 전 회사근처 식당 돌아가며 혼자도 잘먹어요. 특히 전 식사가 1시부터라 식당에 사람도 별로 없거든요.혼자 만의 시간을 즐기세요.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죠.뭐.^^
혼자 도시락 먹는게 편하죠
전 차로 5분거리라 집에가서 먹어요
청소기 식세 세탁기도 돌릭고
밥먹음 한시간이 빠듯하답니다 ㅎ
부러워요...전자렌지 있음 먹을게 훨씬 늘어날텐데요...만두도 데워먹고 국이나 찌개도 데워서 햇반이랑 먹어도 될거같아요
가끔은 라면포트로 라면도 좋을듯해요ㅎ
저두 사무실에서 혼자 먹어요. ^^ 여직원은 저 혼자라서... 남자분들 식사속도 맞추는게 스트레스라서
큰 맘먹고 점심은 혼밥하고 싶다. 선언했는데 다행히 좋은분들이라 별나다 안하셔서 혼밥을 즐겨요.
대부분 도시락 싸와요. 일요일 저녁에 밑반찬 만들어두고 (진미채, 멸치볶음, 김치볶음, 어묵볶음...)
아침에 밥만 휘리릭 싸와서요. 후딱 10분만에 먹고 책도읽고, 검색도하고, 주변 산책도하고~
너무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은 나가서 먹구요. 그 하루가 또 기대되고 뭐 먹을까 고민하는 즐거움도
좋고, 돈도 절약되구요. ^^ 맛난 점심 꼭 챙겨드세요.
전 호자라 너무좋은데요
혼자 배달해먹기도해요(물론 바쁜시간피해서요)
근처 나가먹기도하고...
도시락도 싸먹기도하고요
집에서 한 반찬 계속 드시는거 싫어하시고 초밥 드시는거 보니
입이 좀 까다롭고 예민하신가 싶긴 해요.
반찬 이것저것 주말에 좀 해놓고 번갈아 가면서 싸오고,
반찬용 마른 반찬 같은건 따로 해서 집에선 안먹고요,
질릴땐 일주일에 한두번씩 식당가서 혼밥하거나 토스트,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먹으면 도시락 안물려요
혼자 샐러드나 샌드위치, 간단한 야채 등 도시락 싸다니고 깊은데 다른 직원이랑 매번 나가려니 귀찮고.. 혼자 갔다오라고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